저출산과 청년백수 다문화 문제가 결국 같은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문제는 결국 학벌장사치들이 중심에서 청년들을 노비로 만들어 돈빨아먹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학생노비의 해방이 바로 저출산 청년백수 다문화 이 세가지문제의 해법입니다.

꾸준하시네

18세에 독립한다고 한들 외노자가 사라지진 않아요..

결국 니들끼리 해결하라는 뜻이네

온갖 혜택은 다 받아 챙기면서 유보금이 천조가 넘어도 니들 줄 돈은 없다

쭈욱 읽다가..

"부모입장에서는 자녀가 18세독립하면 어렸을 때부터 과외뺑뺑이 돌릴 이유가

사라져버리니 교육비가 대폭 줄어듭니다."

이거보고 무슨소린가 싶긴하네요..

사교육비 많이쓰는 이유가 경쟁을 초래하는부분도 있겠지만

부모님이 대학못나온 분들은,,, 내아들이라도 대학보내는게 대리만족 인 분들도

제주위엔 상당수더라구요

"난 고생을 많이 했지만, 내 자식들 만큼은 고생하지않게 공부를 시키고 싶다"

이런 열망이 어떻게보면 지금 사교육비에 어느정도 영향있다고 생각되는데,

오히려 다시 18세 독립해서 고생해라는건..

시대가 거꾸로 가는 발상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지금시대와 그시대가 다른건, 개천에 용난 사람이 지금은 거의없다는것..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린지..

30살에도 독립할 수 없는데 무슨 18살에 독립시키냐? 

쌀이 없으면 빵을 먹으라는 말 하고 뭐가 달라? ㅡㅡ;;

라면만먹으면 700원인데 7000원짜리 밥먹는다고 욕하지마라??? 이런 황당 반론도 정말 기가찹니다.

당신이 라면을 먹던 밥을 먹던 수백만원짜리를 먹던 자신이 번 돈으로 사먹으면 아무도 상관안합니다.

문제는 자기돈이 아니라 남의돈 (특히 부모돈) 뺏어다 좋은집 좋은 밥먹어야 한다고 우긴다는 것뿐입니다.

요즘 고시원 살기 좋습니다. 고시원이 무슨 사람이 살 수 없는 감옥인 것 처럼 우기는데, 요즘 고시원은 밥도 줍니다.

샤워시설 완비, 인터넷 시설 완비, 냉난방 다 해주고 밥도 주고, 세탁시설완비, 반찬만 구해다 먹으면 되는 곳 많습니다.

고시원 살아보지도 않은 백수가 어디 티비 인터넷 찌라시 같은 데서 보고 고시원은 인간이 살 곳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보면 정말 기가찹니다.

요즘 고시원은 처음 독립하는 청년이 살기에는 너무 사치입니다. 왜냐하면 딱 혼자 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월세가 너무 비싸고 요리시설도 없어서 밥을 사먹어야되니 저축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고시원은 대부분 직장인이 잠자는 숙소로 바뀌었습니다. 독립을 시작하는 청년이라면 요리가 가능한 월세집에 룸메이트 두세명과 함께 살아야 저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고시원????  무슨 백수가 이리 사치밖에 모르고 자기는 하늘에서 떨어진 황금수저라 그런 누추한 곳에선 못 산다고 우깁니까? 백수들에게 고시원은 사치중 사치입니다.

고시원 살던 7천원짜리 밥먹던 7만원짜리 정찬을 먹던 아무도 상관안하니까 제발 자기가 벌어서 살도록 해야합니다.

부모가 정신차려야 가능합니다. 백수는 원래 저런식으로 우기는 것이 자기 밥줄이기 때문에 온갖 핑계를 다 만들어내며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 것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하루빨리 독립시키세요. 18세면 당연히 독립해야하는 나이입니다.  대학가서 돈퍼주는 노비가 되던 말던 본인이 알아서 자기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합니다.

님 자식이 불쌍해질 지경

고시원도 사치라니.... 으아..... ㅜㅜ

외국한번 안갔다온 사람이 상상속에서 쓴 글
선진국은 미쳤다고 중학교때부터 무슨기술 배울까 고민하고 대학생들 돈못번다고 나라에서 용돈까지 주는줄 아는가벼..
외국에서 고연봉에 대우받는 플러머 침니스위퍼들 우리나라에선 무슨 천민보듯 한다
문화가 상반된곳, 공임비가 똥인곳에서 대책없이 18세 독립을 외치면 답이 저절로 나옴?
지금 고졸이 부족해서 외노자들 쓰는줄로 단단히 착각하는 모양인데 갑자기 18세들이 사회에 우르르 몰려나오면 임금 하락으로 진짜 헬조선 되는거다
차라리 공임비 문화좀 고치고 기술자, 생산직의 사회적 대우를 올리라고 해봐라 18세가 흙파먹는 나이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