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기둥에 자갈7개 맞힌느것 할때 많이 발생하는걸 보면 아마도 그걸 마추기 위해 가까이 다가 가길 원하고
우르르 밀리다 보면 허약한 사람 누구 하나 넘어지면 걸려 넘어지고 그들위로 으루르 밀려오는식으로
사람 무게에 눌러죽는듯 하내용
한두번도 아니고 종교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
악마의 기둥에 돌을 던지는 것은, 매년 실행하는 기본 의식중의 하나.
이 악마의 기둥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총 5개인데,
그 중의 2개를 사우디 정부측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폐쇄를 시켰음
( 따라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좁은 공간으로 몰리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교차로에서, 돌을 던지고 난 한 무리가 나가고 있었고, 다른 한 무리가 돌을 던지기 위해서 들어오고 있었음.
따라서 두 무리의 서로 앞에 있는 사람들끼리 충돌하기 시작.
두 무리의 각각 뒤에 있는 사람들은, 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전진.
사람 1인 무게 = 80kg 이라고 가정하고, 각 무리가 1,000 명이라고 가정하면, 한 무리의 총 무게 = 80톤.
두 무리가 충돌을 하면, 충돌하는 사람들은 160톤(80톤X2)의 무게에 짓눌리는 것임.
당연히 대규모 참사가 발생됨.
한편 사우디 정부의 주장 : 모든 무리들에게 서로 다른 시간에 도착을 하도록 시간표를 나누어 주었는데, 사람들이 이 시간표를 지키지 않고, 일시에 몰리는 바람에 이런 사고가 발생을 했다.
성지순례하다가 압사 사고라...거의 매번 불상사 발생하는듯....신앙이란 도대체 뭔가.
아무리 기도하구 살려달라구해도 구원을 해주는 종교는 그 어디에도 없거늘.
그저 장례식에서 순교니 뭐니 천국에 가있을거라는 자위질~결국 위안받고자 하는게 신앙인거다.
한국에는 유독 운동선수 연예인들중에 신앙인이 많은거 같음.
가만보면 긴장감 두려움 불안을 다잡기 위해 신앙에 기대는거 같다
자신이 만들어낸 심적 불안감에서의 탈출구가 신앙이다. 신앙은 단지 눈에 안보이는 부적같은거....
종교에 깊게 빠지는 사람들 보면 답 안나오죠...
이번 사고 또한 알라는 의무를 이행하면서 숨진 사람에겐 모든 죄를 용서해 주고, 그들은 가장 성스러운 날 가장 성스러운 장소에서 숨졌기 때문에 아주 행복한 사람들이라면서 알라신의 선물 이라더군요 ~
그냥 제대로 미친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