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매우 멋진 이미지에 선량한 나라라는 인식이 많은데
실제론 나쁜 짓도 많이 했네요
대표적으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사태로 영국이 깊게 개입해서 만든 일이죠
오늘 우연히 본 미얀마의 이슬람교도 학살 사건도
영국이 개입해서 옆 방글라데시 이슬람교도들을 데려와 불교도인 나라에 지배층으로 앉혀서
조정을 하니 당연히 압박 받는 원주민들이 반발하게 되죠
지금은 영국이 떠나고 원래 미얀마 사람들에게 무지하게 핍박 당하고 있다는데
이런 사태를 만든 영국은 그다지 비난 받지 않는거 같네요
제가 이기사에 주목한 것은 가장 평화롭고 포용적인 종교가 불교인데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는 부분입니다
민족적인 문제등이 겹치면 어떤 종교도 무섭게 변할 수도 있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타 종교에 비하면 제일 양반이긴 하죠
영국에 악행은 찾아보면 무척이나 많은걸로 보입니다
인도에서 엄청난 아사자를 만든 일도 있고.............
세계에서 가장 핍박받는 민족'
미얀마 로힝야족을 알고 계신가요?
인종청소의 역사는 현대에도
아직 끝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http://live.media.daum.net/issue/rohing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