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서 전작권이 없는건 미군부대의 유지비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과 독일은 전액을 들여 미군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국은 반만 내고 있으니깐요 미국한테 달라고 하는거야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예전에 노무현시대때 전작권 회수해야 한다고 했을때 미군쪽에서 주는 협상을 하려고 했는데 한국의 반대파에 밀려서 무산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결국 한국쪽에서 회수를 한려고 마음먹으면 가능할것같은데 아직 비용문제로 반대하는 목소리가 좀 있습니다.
일주일치면 겁나 많은 거예요.
그리고 정확하게 12일치입니다.
그리고 와스탄까지 합하면 15일 이상 지속도 가능합니다.
미국을 제외하고 어떤 나라가 전면전시 10일 이상 소비되는 탄약을 가지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고는 있는지 묻고 싶군요.
우리나라는 전시준비 탄약이 아주 준비가 잘되있는 나라입니다.
일본도 2~3일 분량입니다. 준비 잘되었다는 중국도 일주일 가량입니다. 프랑스 독일같은 강국도 우리보다 떨어지는 준비입니다.
미국을 놓고 비교하면 안되는 겁니다. 미국은 넘사벽인데요.
일단 천조국은 논외로 치시고 말씀해주시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이네요
전작권이란게 그럼 우리한테 유리 한거겠네요. 전쟁 나면 미군의 적극적 개입이 자동적으로 보장이 되고 그로 인해 안보의 효과를 누리는 것이니까요.... 이미 평시 작전권은 우리 손에 있지 않나요? 전시 작전권을 가져올 역량만 충분하다면 안 될 이유는 없지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 안보란게 경제 와도 직결 되는 문제라 쉬이 결정 내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작권을 가져오는 것이 당연히 유리한 거죠 이 세상이 전시떄 자기나라군대를 마음데로 못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게 나라입니까?
그리고 평시 작전권을 말하셨는데 군대는 전시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입니다. 평시에 마음데로 한면 뭐합니까 전시떄 마음데로 못하는데 무슨 북한과 평시때 싸웁니까?
저도 지금 당장 비용의 문제로 전시권을 가져오는것에는 문제가 있다고는 보는데 나중에 꼭 가줘와야 한다고 봅니다.
경제를 위해서 안보는 당연히 중요하죠 그러니 돈들여 미군을 유지하고 있으니깐요 어차피 통일한다고 해도 중국, 일본, 러시아가 있는한 미군은 계속 한국에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게 문제인데 이런 문제로 계속 전시권을 외면하는것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가져오는게 좋은데 그럴 환경이 만족하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권이 연합사의 해체 문제와 연관이 되는 걸로 압니다. 연합사로 인해 우리는 미국의 날개 안에 있어 중국이나 러시아나 일본의 핍박을 안 받는 면이 큰 걸로 압니다. 우리늬 능력이 홀로 서기가 간으하면 좋지요. 미군 주둔비 아무리 더 준다고 해도 미군이 다른데에 문제 생겨서 군대 옮기는거 우리가 거부할수 있나요? 전작권에 대해 너무 감상적인 접근은 안 좋아 보입니다.
미군이 한국을 포기하고 군대를 옴긴다고요 ㅋㅋㅋ
중국과 러시아가 있는한 절대 미군은 한국에서 철수 안합니다. 한국도 미군 철수를 원하지 않고요 아까부터 전작권회수를 미군철수랑 같이 보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둘은 전혀 다른 문제인데 왜자꾸 같이 보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독일은 전작권 있는데 미군이 왜 철수를 안하나요? 논리가 되는 주장을 좀 하세요
미국은 지금 여러 나라와의 협약으로 군사동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의 미군유지도 이런 협약이고요 그런데 미국이 이를 어기고 한국에서 나간다고 해보세요 다른 미국과 협약을 해서 미군을 유지하고 있는나라들이 어떻게 생각할겠어요 당영히 미군이 나중에 철수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자기나라 군사력을 높이려고 하겠죠 그럼 세계혼란이 더 커집니다. 핵을 소유하려는 나라들도 있을거고요 그런 상황이 펼쳐지는데 미군이 좋다고 협약을 깨고 나가겠어요
우리와의 연합사라는 조직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강한 협약이지요. 다른 나라와 동일한 조건으로 협약이 격하 되면 우리의 안보가 잘 지켜 질런지는 의문입니다. 우리의 현제의 능력이 많은 약점이 있지요. 미국이 오바마 되고 나서 이라크 철수하고 아이에스 날뛰는 걸 보면서도 미국이 영원히 여기서 우리 지켜 줄려고 한다는 주장은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 곳도 정권이 바뀔때마다 기조가 바뀌는데 우리 스스로 연합사 해체하자는 말을 우리가 준비하기도 전에 한다는 게 영리한 생각인가요?
맞습니다 미군을 절대적으로 믿는 것은 바보같은 일입니다. 그러니 한국이 자체군사력을 높이는 연구를 계속하는거고요 하지만 이미 한국은 군사전문가들이 말하는 세계 8위수준의 군사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또한 전작권을 회수한다고 해도 미군이 무조건 한국을 떠나는 가능성 또한 희박합니다. 즉 전작권 회사 자체를 미군의 철수로 보고 군사적 위험을 생각하시는 것은 너무 나간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계 8위 군사력이란건 허수입니다. 우리는 우리 국토에 오는 적들을 싸우는데에 특화되 있어 원정도 갈 수 없고 선제 공격도 못 하고 우리 자체 만으로는 적들의 움직임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예를들어 일본이 우리랑 싸움이 나면은 그들의 해군으로 우리나라 항로 막고 일주일만 지나면 우리나라 망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막강 육군은 일본을 초토화시킬수 있습니다. 일본의 막강 해군이 지키는 바다를 어찌어찌 넘어서 군대가 일본 본토에 상륙 하면은요.... 우리가 강한건 미군이 우리의 부족한 이런 부분을 메꾸어 주기에 강한 것이고 인정 받는 겁니다. 이 부분을 메꾸어야 진정한 자주국방력을 갖춘 나라가 됩니다.
뭔가 님이 처음 말하시는 논리랑 반대되는 내용을 말하신는것 같은데 ......
뭐 아까부터 말씀드렸지만 잘 모르시는것같으니 마지막으로 말씀드릴게요 님이 말하시는 군사적 발전으로 인한 전작권회수는 불가능 절대로 이유는 이미 수없이 말씀드렸으니 찾아보시고 미군을 믿지말고 미군이 우리를 버릴거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 중간에서 생각해 보세요 그럼 이만
대책없이 미국 보내도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은 가지 않습니다. 미국이 잇는게 지금은 도움이 되는 거 아닌가요? 돈도 덜 들고..... 경제 발전 과학 발전 더 시키고 군사력 증강하고 해공군 위주로 발전 시키고등등 여러 가지를 해야 겠지요. 단시일 내에 하기는 불가능 해 보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시스템을 완성 시켜야 할 텐데......
위대한님.. 아이디만 위대하고.. 생각은 전혀 위대하지 않군요.
제가볼땐 그냥 노예근성입니다.
일본도 전작권이 있고..
일본은 한국보다 더 강력한 미일동맹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님은 왜 꼭 한미동맹관계에서 한미연합군사령관을 한국군이 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한국군이 한미연합군을 한국의 국익에 맞게 운용할수 없는건가요????
꼭 한미연합군은 미국의 국익에 맞게 운용되어야 하는건가요???
참 위대한님은 대책이 없군요..
그냥 무조건 미국군 노예입니까??
일본은 중국과 막강한 동맹을 밎은 핵을 가진 미친 테러리스트들과 국경을 마주하고 잇는 나라는 아닙니다. 우리가 그들의 위협을 다 걸러 주고 있습니다. 노예근성이라 말하다 말고 심하시네요...... 평시 한국군은 자기들 원하는 대로 군대 운용하면서 발전시킬 시회가 있습니다. 한미 연합군의 힘으로 우리는 동북아시아에서 목소리 내며 사는 겁니다. 미국이 빠지면 아쉬운건 우리 입니다. 우리는 필리핀보다 중국에 더 가깝습니다. 중국어부 문제에 대해 앞으로 미국이 없으면 우리나라 참으로 엄청난 수모를 격을겁니다. 필리핀 지금 미군 다시 돌아 오라고 애걸하였던거 아시죠. 국익이나 국가 방어에 감성팔이 하는것 만큼 무책임한 것도 없습니다. 노무현 정부 마저도 말년에 계획된 전작권 회수 막으려고 엄청난 노력 한건 왜라고 생각하나요? 잘못 한 정책이라고 그들 마저도 인정 한 겁니다.
북한도 중국이랑 아직 상당한 수준의 군사 동맹을 맺고 있는 걸로 압니다. 우리가 북한에 진군하면 중국이 자동으로 개입이 가능한...... 핵도 중요하지요. 핵을 만들 기술은 우리에게 충분한걸로 압니다만, 핵을 가지고자 하는게 이곳의 상황을 위태롭게 하여 경제 상황도 어렵게 한다는 말이 있지요. 위에 적었듯이 우리가 다른 나라를 공격해 타격을 입힐 능력이 되느냐가 관건 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 국토에 오는 적을 방어 하는데에는 확실 하지만 그들의 국토로 원정 갈 능력이 모자르지요. 공군도 공중급유기 떄문에 겨우 영해 커버 하는 정도고.... 우리 주변에 우리보다 약한 나라가 하나도 없는게 전작권의 딜레마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 부분의 해결 방법이 없는 이상은 전작권을 놓기가 쉽지도 않고 그다지 지혜로운 방법도 아닌 것 같네요.
님이 말하시는 그런 정도의 무기를 만들려면 미국에서 만든 제제를 푸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를 절대 풀어줄 생각도 없습니다. 즉 님이 말하시는 강한 군사를 가질려면 미국의 반대편에 서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말이 안되죠 즉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세월이 가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국이 강한무기를 만들때 중국과 미국이 가만히 있을것같나요 중국과 미국이 더 좋은걸 만들겠죠 즉 전작권 회수라는 문제를 권사력을 따지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생각 이해 합니다. 하지만 지금 미국이 일본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지원하는 모습을 보니 그 부분에 대해 답이 있을지도 모르죠. 미국은 이곳에 억제력을 어느 정도 가지는 걸 원하지만 엄청난 군사적 투자를 과거 같이 하고 싶어 하지 않지요. 그러니 이 떄에 우리도 미국과 딜을 한다면 미군의 부담을 더는 방법으로 무기나 병력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시도할수 있겠지요. 연합사란건 미국이 오직 우리나라와만 가지고 잇는 겁니다. 그들도 손해 본다는 생각이 강해 없애고 싶어 하는 것이지요. 차라리 그들이 먼저 부탁할때까지 기다리다 필요한 군사적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중국 미국을 능가하는 군사력은 절대 힘들지요. 그래도 중국이 두려워할 정도의 자체 군사력이 가능하다면 (보통 중국 전력의 40%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더군요) 전작권 가져 오는 것도 나쁘지 않죠.
미국은 절대로 한국군이 강해지는 걸 좋아하지않습니다. 왜냐면 자기들의 한국 영향력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수 있는 것이 얼마전 전투기 뉴스에도 나옵니다. 일본이 미국의 전투기를 샀을때는 모든 관련 지식을 전수해주기로 했는데 한국에서는 몇가지를 뺐습니다. 즉 미국이 일본이 강해지는 것을 지지하는 거랑 미국이 한국을 돕는 거랑 완전 다른 시각입니다. 즉 일본상황을 봐서 이를 한국에 적용하는것은 절대로 무리입니다.
미국이 여기 와서 무슨 미국 연방 주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 이상 님의 주장은 조금 과장 된 것 같습니다. 전투기는 전투기이고 중요한건 우리가 지금 얻는 미군의 정보 혜택만 해도 우리가 당장 어디서 대체할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전투기 문제야 말로 외교적 역량이 필요한 부분이죠. 군사과학적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상당항 양의 무기를 수출하는건 알고 계시겠죠. 일본은 아직 못 합니다. 아마 곧 하게 되겠지만은요.... ㅎㅎㅎㅎㅎ 미국에 대해 그들의 우선적인 목표는 미국자체의 국익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부분을 어떻게 우리의 국익과 연결하느냐 인데 이 부분을 너무 감성적으로 접근 하는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그러니깐 지금 님이 말하시는거는 미군이 주둔하는데에 얻는 해택이고 이는 한국이 전작권을 회수하고 전액 부담하여 미군을 한국에 주둔시키면 똑같이 얻게 되는 해택과 다름이 없습니다. 한국이 전액부담하여 미군을 주둔시키면 미국이 안도아줄것 같나요 이미 한국과 미군은 한미동맹으로 서로 돕게 되어있습니다. 즉 미군이 이를 어기고 한국을 안도아주면 아까 말했듯이 다른나라와의 협약도 문제되어 미국이 이를 어기지 것은 미국의 손해입니다 아까부터 전작권 회수하면 한국쪽에서 다 개발해야 하는듯이 말씀하시는데 지금과 달라지는 것은 비용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미국 또한 전작권을 한국한테 주려고 했고요
그 부분에서는 다릅니다. 만약 님이 원하는 그 체제로 간다면 미국은 전쟁이 나면은 한국 전쟁에 참여 하는지 안 하는지 그들의 국회를 거쳐서 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를 지나게 됩니다. 지금 같이 자동으로 군대가 개입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게 우리를 상대하는 나라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상대에게 주는 건지 생각하면 함부로 연합사 해체 전작권 포기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러 가면서 마지막으로 필리핀이 미국과 관계 끊고 중국한테 당하는 모습을 보니 미국과 관계가 완전히 끊긴 우리나라가 중국과 지척에서 편하게 살게 될런지는 의심이 듭니다. 자주적인 국방은 중요하지요. 단지 딜레마는 우리 주위의 국가들이 다 너무 위협적이고 강해서 미국과의 동맹이 약해지면은 우리의 자주성이 오히려 훼손될 가능성에 대해 염려 할 뿐입니다. 전작권 가져 오는 건 좋지만 준비 어느 정도 다 하고 논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먼저 가져오고 준비가 될거라는 주장은 한나라의 안위를 생각할때에는 좀 어리석은 주장 같아요.
뭐 님이 말하시는 미군의 중요성도 맞고 한국이 더 강해진 뒤 전작권을 가져오는 말도 맞습니다. 그런데 아까 부터 묻고 싶었는데 왜자꾸 전작권 회수하면 미군이 철수 하는것 처럼 말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런 근거라도 말해주시면 이해라도 하지 그냥 당연히 그렇게 될것이라는 듯 말하시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도 이제 자러 가려고 하니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전작권을 회수한다고 해서 미군이 철수하는거 아닙니다. 이는 한국도 미군을 원하고 미군도 한국에서 미군을 두는 것을 원합니다. 이런상황에서 무조건 전작권을 외면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지금은 북한군 지뢰 사태시 미군이 우르르 달려 오지만 전작권 후에는 그럴일은 없을 겁니다. 우선 말만 하다가 급하면 오겠지요. 당장 미군이 안 물러나겠지만 전쟁이 나면 필요하면 아무떄나 물러 갈 겁니다. 우리나라가 가지는 지형적 잇점을 미국이 필요로 해서 지속적으로 주둔은 하겠지만 그 것도 모르는 겁니다. 정권이 바뀌면 상황이 바뀌면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전작권을 달라 하기 전에 준비나 철저히 하여야지요. 최소한 돈이라도 많이 준비하고 군인들 최소한의 대우라도 잘 해주는 것들부터 시작해야지요. 난 전작권 반환에 대해 찬성은 하지만 급하게 반환 받아 손해를 볼일은 하지 말자는 겁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리 생각할 겁니다.
님 가시다면서요 님이 지금 말하시는 거는 미군을 믿지말고 자주국방을 하자는 뜻인데 뭔가 님이 처음 말하시는 논리랑은 정반대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준비 후 전작권을 가져온다는 것도 제가 쓴글에 나와있는데요 저도 그거 찬성이에요 다만 제가 님과 다른 시각은 그 준비를 군사적보다는 비용을 감당할수 있는 쪽에서 준비가 되면 가져오자라는 거죠 한국이 아무리 노력해도 중국과 러시아 미국을 군사적으로 못따라가요 이들나라에서 인정받는 수준은 불가능합니다. 즉 한국이 전작권을 회사할때 미군을 전액 부담할수 있는지 중요하고 이게 가능하다면 전작권을 회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에 있는 소수(?)의 미군의 비용도 부담을 다 못하는 나라가 지금까지는 연합사 덕분에 그 이상으로 미국이 필요하면은 엄호를 해 주었지요. 미국이 자국의 국익을 위해서 자기들을 구속하는 전작권 버리고 싶어할 겁니다. 우리 입장에서도 그런가요? 생각해 볼 문제이지요. 준비가 단순히 돈이라면 시간이 좀더 지나면 해결이 될수도 있갰지요. 근데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데 미국이 있어 누리는 이 안보의 튼튼 함이 사라지면 경제 자체도 어려워진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돈만이 아니라 역량이 미국이나 중국 만큼은 아니어도 그들에게 타격을 입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위에 썻듯이 우리는 다른나라에 타격 입힐 힘도 없고 그냥 자국에 오면 방어만 가능 합니다. 고구려 옛날 전쟁 하듯이 적이 오면 청야 전술이라도 써야 하나요? 절대 안 되지요. 그러니 이런거에 대한 거 다 고친 후에 어느 정도 준 비 된 후에 해야 하는 일인 겁니다.
일본도 주일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한국보다 더 강력한 동맹관계를 유지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은 전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작권이 없는 나라는 한국과 이라크 뿐입니다...
이라크야 미국과 전쟁을 치루고 미국이 친미정권을 수립한후에 치안이나 안보나 체계가 아직 정립되지도 않았고..
정권이 권력을 제대로 유지할수 있게도와줘야 해서 그런다지만..
한국은 왜 그래야죠????
미국과 수많은 동맹국들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전작권을 왜 한국은 가지면 안될까요???????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할게..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는 집단들을 가만히 보면..
전작권을 환수하면 진보는 빨갱이집단이라서 한미연합사를 없애고 미군을 철수시킬것이다..
이런 주장이거든요..
이런 망상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으니.. 답이 안나오는거죠..
진보가 빨갱이면.. 보수는 쪽바리인겁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만약에 한미동맹을 깬다고 하면 미국이 그래 깨자 이럴까요?????
참 상식을 벋어나도 너무 벋어난 생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미국이 동아시아 전략구상이 있는한 한반도를 포기할수 없습니다..
제대로 좀 아세요..
한미 연합사령관을 미군이 하는게 아니고 그냥 한국군이 한미연합사령관을 하고..
한국군이 주한미군을 통솔하는게 전작권 환수인겁니다..
즉 한미연합군이 한국의 국익에 맞게 운영되어진다는 말인겁니다.
미국의 의지로 운영되는게 아니고요..
미군이 깨자고 안 할거란 말도 확실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상황이 바뀌어 미국이 중국과 타협을 하려는 정부가 들어 선다면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동아시아 전략 구상이란게 영원하리라 믿나요? 이번에 세일가스 혁명 나니 미국이 당장 중동에서 철수한건 뭔가요? 한미 연합사는 우리보다 미국에 더 부담이 가는 우리에게 유리한 체제라고 압니다. 그걸 깨자고 하는 쪽은 무슨 대택은 가지고 깨자고 해야 하는데 여기 올린 글들 가운데 대책은 없고 방법도 그 다지 뚜렷하지 않고 어쩌자는 건지 모르겟습니다. 자주 국방을 위해서라면 오랜 기간 꾼준한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거 없이 바로 하자는 사람도 무책임 해 보이네요. 진보니 보수니 빨갱이가 여기 왜 나오나요? 이상한 생각을 하시네요..... 지금은 우리한테 전쟁을 걸 주변국이 없지요. 전쟁 나면 미군이 자동 개입을 하니까.... 근데 미군 없어지고 우리가 중국하고 영토 분쟁 나면 미군이 자동으로 개입해 줄까요? 아마 관망하면서 대화하라고 할 겁니다. 아쉬운건 우리고 그렇기 싫으면 실력이 충분할떄 하자고 하면 됩니다. 그냥 다른 나라 예 들면서 전작권 가져오는게 숭고 하다는 듯이 말하지 마시고....... 감성적으로 집안 일 결정하다가 집안 말아 먹는 가장들 여럿 봤습니다. 이성과 논리가 필요한 문제를 준비 없는 전작권 문제 이야기 하는거 보면은 분명 나이 드신 분들은 그런 주장에 한심하거나 국익에 반하는 행동으로 보고 반발 할 밖에요..... 동아시아 전략 구상이란건 미국도 정권에 따라 보기 할수 있는 사안입니다. 미국도 자국의 국익을 위해 움직이듯이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감성적인 접근은 안 된다고 봅니다.
말 장난입니다.
우리는 한반도 전체를 우리 땅으로 생각 합니다. 그런데 국제법상 북한도 우리 땅입니까? 우리 영해나 영토에 일본군이 들어오는 것은 전쟁할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우리 정부의 허락이 있어야죠. 그런데 북한은? 북한 영토를 점령하는 것도 한국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까? 북한과 일본의 전쟁이 터지면 한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손가락만 빨다가 한반도의 일부분이라도 일본의 점령지가 되는 꼴을 구경만 한다는 쪽에 100원 걸죠. 내기 할 가치도 없어서 100원입니다.
작성일 : 15-09-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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