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아르바이트 5~6개 뛰어 한달에 400~500만원 번다던 분을 소개한적 있죠.
그분은 전에 사업을 하시다가 망하면서 빚만 4~5억이었다던가 암튼 그걸 다 갚았다던데...
근데 그분 인생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하루에 잠은 3시간 자고 그것도 찜질방 청소하는 알바하는
곳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겁니다.
그렇게 돈벌어 잘 살았나.. 그 방송나가서 4~5개월 후인가 빚은 다 갚고 간암 판정 받고 돌아가셨답니다.
정말 일만하다 돌아가신것... 그게 인생인가 싶어서 씁쓸하더라구요.
돈 모아서 집 살려면 맨 윗분 말씀처럼 결혼해서 맞벌이 하는게 잴 좋죠.
다만 일찍 애 낳으면 돈 들어갈데가 많아서 힘드니 시기는 적당히 조절하고..
금수저 물고 나와서 부모님이 집 사주는 경우 아니면 처음엔 다 원룸부터
시작해서 전세 살다가 내집마련하는게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솔직히 서울에서 사는거만 아니면 일 적당히 할거 하고 놀거 놀고
여행다니면서도 충분히 내 집 마련해서 잘 살구 있구만 뭘 해보기는
하고 투덜 투덜 대는건지.. 거참..
나도 고졸에 과장밖에 안되지만 더 열심히 일 할 생각도 없어서 그냥
설설 일 하면서 월급 받은거 모아서 집 사고 여행이나 설설 다니구..
옆 과장은 못 살면 못사는 대로 맞벌이 하면서 좀 힘들지만 행복하게
잘 살면서 이번에 대출 좀 받아서 드디어 내 집 마련하려고 아파트
알아보러 다니고 있고..
대한민국 드러워서 못살겠다고 뉴질랜드 이민가려고 열심히 영어 공부하면서
돈 모으는 사람도 있고.. 다들 자기 할 일 하면서 사는거임.
놀면서 입으로만 투덜 거리는 사람은 내 주변에서 한명도 본적이 없음..
나 같이 열심히 안 하는 사람도 내 집 마련하고 여행다니고 하면서 잘 사는데
최소한 나보단 열심히 했을 사람들이 이리 힘들어 보는거 보면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거는 확실하지만, 자기가 생각한 좋은 자리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취업할
길은 많이 있죠.
사회가 좀 더 좋아진다면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갈 기회가 늘어나겠지만
당장 사회가 이모양인걸 어떻게 합니까.
경기도에서 서울 출퇴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입에 개거품 물고 헛소리하고 있나?
돈있으면 출퇴근 용이하니 당연히 서울에 집사지만
없으니까 경기도에서 사는거지. 페이가 되면 모르지만
돈도 없으면서 서울에서 비싼 월세 갖다바쳐가며
사는거면 분수도 모르는거구.
기본을 아예 모르는구만.
앞서서 수도권이라고 명확하게 명시했습니다. 내 글 자체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이란 뜻이예요. 할말없으면 그냥 가시죠? 문맥으로 읽으면 되는건데 이것도 못알아들으면.
어처구니 없네.
자신이 못알아 먹고 제대로 쓰라니. 이보세요. 당신 독해력이나 올리세요.
난독증 인증하지 말구요
난독증 인증이나 잘봤습니다 ^^ 문맥으로 읽으면 되는건데 단어만 물어지고 있는거 보면 참 저열하기 그지 없네요^^
속뜻이 맘에 안들면 그걸로 시비거시죠? 단어 하나 맘에 안든다고 단어에 집착해서 문맥 무시해가는 난독증 인증하지 마시구요 ^^
그래고 내가 당신이라고 도발적으로 지칭했나요? 왜 혼자서 발광이십니까? 난 당신이라고 지칭 안했습니다만? 뭐 찔리시나요? 다른인간이 쓴 댓글 보고 쓴겁니다. 근데 뭐가 그리 찔려서 그러나요? 그 댓글은 지워졌는데?
당신 글은 읽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는데 뭐가 그리 찔려서 시비신지?
꼭 말로 안되면 핑계대고는 ^^ 하고 사라지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단어도 문맥도 다 맘에 안 들고 사실 시비거는게 내가 아니라 당신이죠.
윗분 문맥은 당연히 지방에서 일하는 사람보고 지방에서 살란거지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서울에서 일하는데 부산에서 살라고 하겠소?
자기가 글 틀리면 문맥상으로 이해하라고 하고 남한테는 트집잡는다?
정말 비겁한 인간이구만..
정신승리 해서 축하드립니다.
비겁? ㅎㅎ 역시 저열하네요.
분명 수도권이라고 지칭했고 문맥만 읽어봐도 서울과 경기권을 지칭한거라고 보입니다. 지방은 그걸 제외한걸로 이해되구요.
왜 자신의 독해수준이 좋지 않음을 남에게 탓하나요?
참 저열하네요. 그리고 단어로 전체 문단의 뜻을 흐리려고 하시는데 그거 토론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써먹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단어하나로 사람의 말을 무의미하게 만드려는 저열한 수법이요.
당신은 시비를 걸려면 사람 잘못봤어요.
꼭 단어가 실수로 보이면 이거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 인간들 보면 제대로된 말 안하려는 인간들이지.
당신은 나에게 딱 그런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그리고 내가 원 댓글을 당신 지칭하고 도발적으로 썼소? 뭐가 그리 찔려서 발악이신지?
난 당신 글 안보고 쓴건데도 계속 혼자서 난리치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 답변도 없으시네? 뭐 이런 사람이 다있나 싶네. ㅎ
역시나 예상대로 남탓만 하는구만..
시비는 자기가 걸어놓고서 뭔 사람을 잘못 봤다고
현실도피를 하는지 모르겠네
마지막으로 덕담 하나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담부턴 다른 사람의 꼬투리 잡아서 훈계조로 댓글다는
저열한 짓은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
겁니다.
아참 그리고 무식이 아저씨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어설픈 지식 가지고 협박 협박 해대는데..
그거 본인 무식만 인증하는거니까 본인을 위해서 진짜 해당되는
경우에만 쓰도록 하세요..
글이 읽어보니 영 성인도 아닌거 같은 삘이 난다..
중딩하고 이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오한이 드네;;
현실적으로 매달 세재하고 300정도 순수익을 거두고 있는 직장인이 대학을 졸업하고 25세 나이부터 30세 나이까지 전혀 쓰지 않고 부모집에서 생활하고 다 모았다 치면 서울에 1억 8천 정도 하는 집을 장만하거나 전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전세를 얻으려면 강북권 중에도 좋은곳은 포기해야 하고, 그나마 쌍문동이나 이제 막 서울에 전입된 남양주 등을 돌아야 겨우 얻을 수 있겠네요.
단, 전재 조건은 300이상의 급여를 세재를 다하고 하나도 쓰지 않았을 경우를 말하는거죠.^^
노오력을 하면 된다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