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일단 최소 초봉이 매달 300이상부터 시작하는 직장에 들어가서, 매달 세후 300정도 순이익에
대학 전후 25세 정도에 직장을 가고, 5년 정도를 부모 밑에서 전혀 쓰지 않고 일만하면서 모은다고 하면
(교통비, 식비, 통신비, 데이트비를 부모의 돈으로 해결해야 하는게 포인트~!, 문화생활은 사치입니다.
부모님이 안계신다면 불가능하거나 혹은 본인의 27~8세까지 사회 초봉이 4000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25세부터 30세까지 대략 1억 8천 정도가 모입니다. 대한민국 결혼 적령기가 30세 초반부터(남자기준)
33~34세 정도까지가 되니, 대략 이기간까지 부모의 도움없이(사실 부모의 도움으로 부대비용을 해결했지만)
26세에 동일 조건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면, -3600, 또 27세에 동일 조건이라면 -7200 이런식으로 계산해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결혼 적령기에 자신의 능력으로 자가를 구입하려면
최소 3600이상 순연봉(세재하고)에 27세 1월에는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가셔야 결혼 적령기에
자기 주택 마련이 가능합니다.(그것도, 위에 말씀드린 전재 조건이 수행되야 합니다.
문화생활 x, 부모님 빌붙어서 교통비, 식비 부대비용 해결 혹은 자신의 사회 초봉이 4000이상)
모으면 강북권에 전세를 얻거나 소규모의 아파트 한채를 장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1억 2천 정도론 강북에 사람 살만한 곳에 전세는 장만이 불가능합니다.
최소 4000이상 필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혀 안쓰고 모은다고 해도 1억 8천 정도의 자가를 "부모의 도움 없이"
얻는다는게 거이 불가능에 가깝죠.
하지만! 여러분, 노오력 하시면 가능하빈다. 위 캔 두잇 2억! 파이팅!
여기서 포인트는 여러분이 한번에 가신 직장에서 반드시! 이직이나 낙오가 없어야 하며
만약 대출을 끼고 자가를 구입한 경우, 매달 은행 직원과 긴밀한 전화를 오고 받으며
대출에 대출을 끼는 악순환을 겪게 되고, 차가 있다면 아예 불가능하며
사회 초년생도 반드시 25세가 "되자마자"
"한번에 자신이 원하는 연봉에, 적합한 적성의 직업"을 얻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모두 떳떳하게 집을 사서 서른에는 장가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의 구라치는 포인트를 알아내는 방법,
주변의 친구가 연봉이 3600이 넘지 않는데, 부모밑에서 살지도 않으면서
직장생활을 채 5년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끌고다니면서
자신의 능력으로 "서울에"전세를 얻었다고 말하는 것은
200프로 쌩구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디서 약을 팔아 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