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순위는 각 대학 논문 숫자나 연구 성취도에 따라서 하는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나라 대학들이 순위가 낮은건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수들의 수준도 저 순위에 영향을 주는거죠.
우리나라 대학 교수들중 다는 아니지만 명문대라는 동국대 총장이 논문표절로 판정받은 사람이 될만큼 많은 부패나 비리로 실력이나 성과보다 학력, 지연, 혈연, 돈, 권력으로 결속된 자들이 많기 때문에 대학의 성취도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대학이 글로벌화되려면 외국인유학생이 많아야 하고 외국인유학생이 많을려면 당연히 영어강의가 많이 개설되어야하는데 이게 우리나라 실정에는 맞지 않습니다. 수능공부만 해서는 스피킹+리스닝+라이팅 모두가 필요한 영어강의를 감당하기 힘들뿐더러 영어를 배우기 위해 동양권 대학보다는 미국, 영국, 호주같은 영어권 나라를 선호합니다. 동양권대학이라도 홍콩이나 싱가폴 같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나라를 선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