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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3 02:22
여경 조작 사건
 글쓴이 : William
조회 : 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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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를 붙잡기 위해 당시 현장에 출동한 이 지구대 소속 경찰들 가운데 3명은 1층에, 2명은 15층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경찰이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던 여경은 실제로는 범인 검거 현장과는 동떨어진 이 아파트 1층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 여경이 택배기사로 위장, 초인종을 눌러 범인을 유인했다는 경찰의 설명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2명이 김씨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별다른 의심이 없었던 김씨가
 
순순히 제 발로 걸어 나왔기 때문에 검거에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경의 활약상을 알렸을 당시 일부 언론이 검거 장면을 생생히 보도하기 위해
 
CCTV 자료를 요구하자 "고장 났다"고 얼버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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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5-10-03 02:41
   
국정원 댓글녀도 29살 아니었나?? 29살이 되면 막사나 여자들은??...^^;;
나르Ya놀자 15-10-03 06:23
   
헐.. 지금 이글 읽고 있는데 동시에 케비씨 뉴스에 실시간으로 나옴..ㅎㅎ
초콜릿건빵 15-10-03 06:34
   
헬조선이 맞네.
이러면 국뽕들은 다른 나라도 그럴 수 있는 걸
자학한다고 지랄하려나....

나도 국뽕 맞고 싶다. 그러나 뽕이 없다.
초콜릿건빵 15-10-03 06:50
   
머리 꼬라지 봐라. 간호사도 근무할 때는 저렇게는 안한다.
막장도 아주 개막장이 되었네.
khikhu 15-10-03 09:45
   
도대체 누구 딸래미이길래......
머시기 15-10-03 13:00
   
저 여경이 조작했을리가 없자나요.
여경은 윗선에서 지시한대로 한거지.
윗대가리들을 조져야죠. 
나라 전체가 아주 대놓고 조작질이야. ㅅㅂ
흙탕물 15-10-03 13:33
   
요즘 전방위적으로 여경을 앞세우는 이유가 뭘까요?  경찰조직이 홍보가 주가 돼버린것 같아 씁쓸하네요

별것 아닌것도 여경을 내세워 인터넷에 기사가 나오다 보니 홍보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몇년간 도주중인 지명수배자 잡았다는 기사가 훨씬 국민들에게 안정감 있게 다가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