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tv교체를 해야 할듯...

대놓고 중국을 위한거라 티나지 않나요?
추석전에 했으면 그랬을텐데
이건 추석도 끝나고
대놓고 중국 국경절 노린건데..

중국을 위하긴요?
중국에 대고 사기치는거죠.

이미 국내 소비자들은 그게 다 뻥이라는걸 알고 있는데...
조만간 중국 애들도 '한국은 뻥만 치는 나라' 로 기억되겠네요.

위대한 각하의 업적 1개 추가...


샤오미 같은 회사 덕에 점점 더 중국산이 '짱께산'의 이미지를 벗기 시작하는데..
한국은 뻥만 치는 나라로 이미지를 만들고 있으니...
조만간 중국에서 ' 한국산을 어떻게 믿고 쓰나?' 라는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될지도...
이 모든게 누구 덕분이라구요?

맞는말이죠. 근데 더 충격적인건 우리가파는 샤오미는 다 정품이 아니라는겁ㄴ니다. 샤오미제품대부분이 홍콩옆 선전시에서 나오는데요. 거기 있는샤오미 대리점은 정식계약이 하나도 없다고 샤오미 회장이 직접 예기했습니다. 품질 괘안은 중국산에 샤오미 마크인거죠. 뭐 전세계 가전소모제품은다 그쪽에서 나오니 품질은괘안

보통 블랙프라이데이는 업계의 출혈을 감수하는 고객을 위한 감사세일인데

이건 정부가 만든 "기업을 위한행사(소비진작을 통한 경제활성화)"니 이런일이 일어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미국과 우리나라 유통구조상 우리나라는 미국과같은 파격적인 세일 이벤트는 할수가 없습니다..

님말 그대로 정부가 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준거죠.

기업을 위한 날이죠.

파렴치한 날입니다.

애국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나라...
미친 공무원들의 나라...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블랙프라이데이 첫째날 롯백광복점을 방문했지요..
일단 블랙프라이데이 홍보자체를 안하더군요.. 어리둥절해서 롯백,롯데마트 그것도 계산대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때문에 왔는데요..  해당 품목들이이 어딨는지요?" 직원이 말하길 "네? 블랙데이요?","......." 아니 직원조차 모르더군요.. 블랙데이는 솔로로 짜장드시는 날이고요.. 차끌고온 기름값이 아까워서 앱솔루트나 한병 사갔네요.. 결론은 그냥 그딴건 관심도 없습니다 대기업들은.. 절대 손해보지 않지요..

ㅋㅋ 애국에 기대어 성장한 기업은 호갱님 하면서 벌어서는

글로벌 시대라고 생존을 위해서 해외에 투자하고 있지 않은가요?

이런 상황에서 국내 중소기업까지 피빨려 죽을것 같아서 나온 데이 아닌가요?

여러분 애국합시다. 중소기업 상품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