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식민통치 하면서 원주민을 통제하려고 인도인들을 중간 관리자로 데려 갔습니다. 로힝기야도 그런 경우고 피지의 인도계 주민도 그런 경우죠. 식민통치가 끝난 후에 영국인이 영국으로돌아 갔듯이 이들도(영국인과 같은 침략자임) 그들의 고향으로 가야 하는데 가지않고 주저앉고 원주민의 권리를 요구 하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원주민들은 이를 받아 들일 수 없고 본국으로 가도록 강제하니 인권탄압이니 뭐니 간섭하고 있는 겁니다.
처음부터 받아 들이지 않아야 하는 겁니다. 일정 수가 되면 자신들이 주인이라고 주장 할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예외란 없습니다. 그걸 동정심에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후세는 아주 값비싼 댓가를 치루어야 할 것 입니다.
한국에선 좌우가리지 않는 대 슬로건이 다문화라서 걱정이네요
뭐 요즘은 난민을 찾아가서 데려온다고 하던데 그나마 무작정 오픈하는것보단 낫지만
한국 사람 특유의 보여주기 식으로 과도한 지원을 한다는게...그때문에 자국민의 상대적 박탈감으로 혐오 여론도 만만치 않게 자라나고 있고
결국 한국의 순혈 남자들만 군대라는 과업을 짊어지고 어떤 보상 하나 받지 못하는 현실이 좀 안타깝네요
그 비교는 조금 오바라고 봅니다. 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동정은 필요하지만 불체자는 또 다른 의미의 형태죠. 더구나 탈북자들은 중국내에서 애초에 난민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고 범죄에 연루되어 있기보다 피해자에 더 가깝죠. 탈북은 강행할수 있지만 남한으로 탈북은 철저하게 막혀있는 상황이라 탈북자들의 국적선택권 자체를 거부하는 중국이나 북한이 불체자라고 떠들 입장이 아닌거죠. 중국도 이 문제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이런걸 자기 합리화라고 하죠. 시리아 사람들도 독일로 가고 싶지만 동유럽등의 헝가리에서 막기 때문에 국적 선택권이 박탈 당한거죠. 그러니까 도대체 시리아인을 난민으로 본다는 겁니까, 불체자로 본다는 겁니까? 중국에서 탈북자에 대해 불체자 대우를 하는데 입을 다문다고 뭐가 다를거라 생각합니까?
중국에서 난민취급을 안한다는건데 무슨 소리신지요? 헝가리 국경을 막은건 헝가리에서 독일로 가는 기차를 막은게 아니라 헝가리를 통해 육로를 막은겁니다. 유럽연합 난민법에 의해서 최초로 거주하는 나라에게 의무가 있기 때문이죠. 아마 헝가리에서 난민들 축출해서 독일로 보내달라고 하면 얼씨구나 하고 보낼걸요.. 중국은 한국에서 받아준다고 해도 북한과의 관계때문에 막고 잇는 것이고요.
또 시리아 난민들은 각 국가간의 쿼터로 유럽에서 제한을 두고 있고 탈북자들은 아예 한국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중국은 그걸 막고 있고요. 제가 다른 불체자 얘기를 꺼낸건 외노자의 불법거주인데 그걸 작금의 시리아 전쟁 난민들과 동일시 해서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고요.
탈북자와 불체자가 어떻게 같은 문제 참.... 불체자 이야기를 하면 꼭 탈북자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말입니다.
한국이 지금 중국에게 요구 하는 것은 탈북자들을 일방적으로 북한으로 보내지 말라는 것 입니다. 그들이 원하면 한국으로 보내라는 것 입니다. 불체자들은 상대국 법은 무시하고 자기 임의대로 거주하며 일을 하겠다는 겁니다. 국민으로서의 의무가 안지고 이익만 취 하겠다는 것인데 이 둘의 문제가 어떻게 같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