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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4 13:17
프랑스의 실태
 글쓴이 : 타마
조회 : 5,471  

파리 센강 난민촌서 만난 수단인 “프랑스에 남고 싶어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31756071&code=970205



-경찰이 종종 이곳에 단속을 나와 대부분 불법체류자 신분인 이들에게 ‘비자가 없는 사람들은 나가라’고 하지만 함부로 내쫓지는 못한다. 이들을 지원하는 단체나 시민들의 반발 때문이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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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토담 15-10-04 13:21
   
내좇으려면 어디로 내좇는단 말인가??
     
타마 15-10-04 13:21
   
본국으로요.
     
weakpoint 15-10-04 15:28
   
자기네 나라로.
좀비스타일 15-10-04 14:01
   
지금은 저렇게 쫓겨날까봐 조심스럽게 굴지만 일단 시민인권단체 나부랭이들이
밥그릇 챙긴답시고 도와줘서 자리잡으면

이거라도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다음 것을 내놔라... 그게 점점 발전해서
한개 지역을 차지하고 그 지역에서 현지인들을 내쫓고 자신들의 문화를
유지하는게 수순...

이민을 원하면 현지 문화에 동화되서 그 나라의 국민이 되면 문제없는데
저런 놈들은 남의 나라 안에 들어가서 자기들의 나라를 만들어버림.

이민자들, 불체자들 받아들이는게 국가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분란의 씨앗만
키우게 되는 이유.
울묵뻬기 15-10-04 15:20
   
어느 나라나 인권 팔이들이 문제임.
토담토담 15-10-04 15:31
   
인권이 얼마나 위대한 개념인데그걸 '팔이'라고 하는 거 보면 한국은 아직 멀었네요.
조선족, 재일의 공통점은 한민족 이라는 거..ㅋ
     
이토 15-10-04 15:36
   
그  위대한 인권을 법과원칙을 무시하면서 밥그릇챙기는데 이용하는 놈들이 나쁜놈이죠

인권이 전가의보도가 될 순 없어요

하지만 댓글 일부는 동의하네요

인권팔이'라는 단어는 지양했음 함
     
초승달 15-10-04 15:55
   
인권팔이란 말은 인권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인권을 상품 마냥 팔아서 자기들 잇속
챙기고 정치적 입지나 다질 용도로 이용하는 속이 시커먼 놈들을 지칭하는거니 인권팔이가
맞죠.
     
weakpoint 15-10-04 15:56
   
인권은 위대하지만 불법을 넘어설 힘은 없음.
불법체류자들이 시위하는 꼬라지 보면서 아주 웃겼음. 싹다 체포해서 추방시켜야지.
     
타마 15-10-04 16:35
   
범죄자를 옹호하는데 쓰이는 인권따위는 필요없네요.
     
파워맨 15-10-04 18:32
   
인권으로 돈 좀 버셨나봐요?
     
아안녕 15-10-04 18:35
   
그 위대한 인권을 팔아먹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인권팔이라고 하는겁니다
인권팔이라는 말을 쓰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쓰게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죠

안보를 팔아먹어서 권력을 휘두르던 사람들이 있지 않았나요?
안보, 인권 모두 중요하죠
중요하기 때문에 팔아먹기 더 쉬운 거고
     
구름아래 15-10-05 04:41
   
뭔 헛소리예요 그럼 폰팔이는 폰을 비하하는 말입니까?
          
wholeview 15-10-15 16:42
   
용팔이는 웁니다. ㅋㅋ
비좀와라 15-10-04 16:24
   
어제 로힝기야 족 관련 방송을 보았는데 한국에선 로힝기야에 동정심이 많나 보더군요.

영국이 식민통치 하면서 원주민을 통제하려고 인도인들을 중간 관리자로 데려 갔습니다. 로힝기야도 그런 경우고 피지의 인도계 주민도 그런 경우죠. 식민통치가 끝난 후에 영국인이 영국으로돌아 갔듯이 이들도(영국인과 같은 침략자임) 그들의 고향으로 가야 하는데 가지않고 주저앉고 원주민의 권리를 요구 하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원주민들은 이를 받아 들일 수 없고 본국으로 가도록 강제하니 인권탄압이니 뭐니 간섭하고 있는 겁니다.

처음부터 받아 들이지 않아야 하는 겁니다. 일정 수가 되면 자신들이 주인이라고 주장 할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예외란 없습니다. 그걸 동정심에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후세는 아주 값비싼 댓가를 치루어야 할 것 입니다.
흩어진낙엽 15-10-04 16:55
   
인권은 국민일때 허용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잡상인이랑 비슷함
축빠에용 15-10-04 17:13
   
https://www.youtube.com/watch?v=I1mmuBgq4_E

여기 들어가 보시면  프랑스에서 어떤일이 일어 나고 있는지 아시게 될거임. ㅋㅋㅋㅋㅋㅋ

말은 필요없어요 직접 보시고 확인해주세요. ㅎ
브이 15-10-04 18:27
   
암만봐도 이해가안돼.. 왜그렇게 이슬람만 외국에서 모였다하면 그렇게하나같이 깽판을치는거지?
다들 모이면 뭔자극이라도 받아서 갑자기 머리가 확!돌아버리나?
진짜 또라이들같다...조용히 있는나라가 없어..다설쳐..
     
이토 15-10-04 18:42
   
또라이여서도 아니고, 무지해서도 아니며, 성격상의 문제도 아니에요
우리 입장에선 깽판이지만
그네들 입장에선 저항이나  궐기, 독립운동일 겁니다 ㅋㅋㅋ
그니까 답이 없어요
교화? 동화? 그들에게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그냥 생활이고 정신이자 영혼임
파워맨 15-10-04 18:35
   
유독 저쪽 지역에서 오는 난민들만....저렇게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골치죠 골치...

위에 어느분의 댓글처럼....저쪽지역 애들은 그 사회에 동화되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모여살면서 그 속의 작은 나라를 만든다는것도 문제죠...
무명씨9 15-10-04 19:27
   
다른 나라들은 절대 안받아들이는 파키, 방글라 노동자를 우리나라는 무슨 생각을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음.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처럼 노동력 받아들이는 나라 목록에서 이슬람권을 제외할 필요가 있음.
흙탕물 15-10-04 19:38
   
한국에선 좌우가리지 않는 대 슬로건이 다문화라서 걱정이네요
뭐 요즘은 난민을 찾아가서 데려온다고 하던데 그나마 무작정 오픈하는것보단 낫지만
한국 사람 특유의 보여주기 식으로 과도한 지원을 한다는게...그때문에 자국민의 상대적 박탈감으로 혐오 여론도 만만치 않게 자라나고 있고
결국 한국의 순혈 남자들만 군대라는 과업을 짊어지고 어떤 보상 하나 받지 못하는 현실이 좀 안타깝네요
호밀빵 15-10-04 19:48
   
같은 잣대로 탈북자 난민이라고 인권타령 좀 UN이나 중국에게 그만 요청했으면 좋겠음.
탈북 30만명이 중국에서 인신매매, 성노예, 인권유린을 당하고 북한으로 강제송환되서 가족들 몰살되거나 정치 수용소로 들어가죠.
그래봐야 불법체류자들... 인권은 사치임. 동정의 여지가 없음.
중국인들도 같은 생각일 겁니다.

세상을 보는 잣대가 최소한 형평성은 있어야죠.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식으로 주장하면 곤란합니다..
     
Iniesta 15-10-04 20:30
   
그 비교는 조금 오바라고 봅니다. 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동정은 필요하지만 불체자는 또 다른 의미의 형태죠. 더구나 탈북자들은 중국내에서 애초에 난민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고 범죄에 연루되어 있기보다 피해자에 더 가깝죠. 탈북은 강행할수 있지만 남한으로 탈북은 철저하게 막혀있는 상황이라 탈북자들의 국적선택권 자체를 거부하는 중국이나 북한이 불체자라고 떠들 입장이 아닌거죠. 중국도 이 문제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호밀빵 15-10-04 20:39
   
이런걸 자기 합리화라고 하죠. 시리아 사람들도 독일로 가고 싶지만 동유럽등의 헝가리에서 막기 때문에 국적 선택권이 박탈 당한거죠. 그러니까 도대체 시리아인을 난민으로 본다는 겁니까, 불체자로 본다는 겁니까? 중국에서 탈북자에 대해 불체자 대우를 하는데 입을 다문다고 뭐가 다를거라 생각합니까?
               
Iniesta 15-10-04 20:45
   
중국에서 난민취급을 안한다는건데 무슨 소리신지요? 헝가리 국경을 막은건 헝가리에서 독일로 가는 기차를 막은게 아니라 헝가리를 통해 육로를 막은겁니다. 유럽연합 난민법에 의해서 최초로 거주하는 나라에게 의무가 있기 때문이죠. 아마 헝가리에서 난민들 축출해서 독일로 보내달라고 하면 얼씨구나 하고 보낼걸요.. 중국은 한국에서 받아준다고 해도 북한과의 관계때문에 막고 잇는 것이고요.
                    
호밀빵 15-10-04 20:53
   
그래요. 중국이 탈북자를 난민취급 안합니다.
여기 댓글들의 취지가 그거 잖아요.
난민에게 인권은 없다.
                         
Iniesta 15-10-04 20:56
   
그건 안타까운 현실이고 시리아 난민들을 막는 유럽 국가들과 탈북자의 남한행을 막는 중국의 케이스는 다르다는 얘기였습니다. 시리아 난민들에게 인간적인 동정은 해야죠. 하지만 국내의 탈북, 외노자의 불법체류 문제로 쉽게 비화시킬 얘기는 아닙니다.
               
Iniesta 15-10-04 20:48
   
또 시리아 난민들은 각 국가간의 쿼터로 유럽에서 제한을 두고 있고 탈북자들은 아예 한국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중국은 그걸 막고 있고요. 제가 다른 불체자 얘기를 꺼낸건 외노자의 불법거주인데 그걸 작금의 시리아 전쟁 난민들과 동일시 해서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고요.
                    
호밀빵 15-10-04 20:55
   
동일시 하지 말자가 아니라, 내가 유리한 쪽으로만 분류하겠다. 맞겠죠.
                         
Iniesta 15-10-04 20:57
   
그건 님이 먼저 한거 아닌가요? ;; 탈북문제로 끌어내고 있잖아요.
비좀와라 15-10-04 21:05
   
탈북자와 불체자가 어떻게 같은 문제 참.... 불체자 이야기를 하면 꼭 탈북자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말입니다.

한국이 지금 중국에게 요구 하는 것은 탈북자들을 일방적으로 북한으로 보내지 말라는 것 입니다. 그들이 원하면 한국으로 보내라는 것 입니다. 불체자들은 상대국 법은 무시하고 자기 임의대로 거주하며 일을 하겠다는 겁니다. 국민으로서의 의무가 안지고 이익만 취 하겠다는 것인데 이 둘의 문제가 어떻게 같습니까?
브레이커 15-10-04 23:08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는 듯 하네요. 똥싸다가 대거 추방위기에 놓이자 버티는 불체자와 감싸는 인권쟁이들.
걍노는님 15-10-05 08:06
   
프랑스 지들이 쏴질러놓은 똥 아닌가?
2차대전이후 지들마음대로 부족간 이해관계없이 선그어버리고 중동문제도 지들이익대로 해집고 들이대다가
꼬이고 꼬여서  유엔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한테까지 부담하게 하고 어이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