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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4 22:05
자국민 50%이상이 외노자만도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외국인 더 퍼줘야 한다는 글로벌 No.1 호구..헬조선은 다문화로 인한 명백한 인재!!
 글쓴이 : Victory21
조회 : 3,647  

여러분들은 이 나라에서 가장 큰 국가적 위기를 두 가지만 꼽으라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는지요? 여러 가지 위기 요인이 있겠지만 저는 저출산억지 다문화야말로 미래의 대한민국을 뒤흔들 2대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현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라 할 수 있는 청년실업, 취업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나라에 넘쳐나는 외노자 및 잘못된 외노자 제도의 방치 속에 정작 자국민은 힘들게 일해도 그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지불받지 못하는 이들이 태반입니다. 무분별한 후진국 출신 외노자 유입(게다가 매매혼성 졸속국제결혼 장려 및 최근에는 감성팔이로 무장한 불체자 아동 권리보장 및 대규모 난민 수용)으로 대표되는 억지 다문화 범람 속에 땀흘려 일한 것에 걸맞는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기업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공단이 밀집한 중소기업의 경우는 사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소 제조, 나아가 일용직 등 노동시장에서 자국민의 질 임금은 15년 간 동결상태에 있으며, 외노자 저가임금 따먹기 속에 기술과 혁신으로 무장한 뿌리산업은 도태일로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말고 양질의 일자리가 싹이 마르게 된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이는 대규모 취업난에서 나아가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한 가운데에 고용주만의 저가임금 따먹기 외노자 제도가 있으며, 자국민에 대한 제대로 된 근로 여건은 방치한 채 저임금 외노자를 무분별하게 유입시키는 상황에서 청년 실업을 해결하겠다는 정치꾼들의 발언은 그 자체가 명백한 국민기만입니다.
    
근로자 월급 수준별 비율.jpg

                                                     2013년 임금 근로자 월급 수준별 비교<출처 - 통계청>
 
작년 4월 자국민을 대상으로 통계청에 의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 임금 근로자 중 절반에 해당하는 900만명이 한달에 200만원도 못 버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100만원 미만으로 생계를 유지해가는 근로자만 해도 그 수가 자그마치 240만명이나 되었으며,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근로자는 그 비율은 12.9%나 되었습니다. 이는 근로자를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로서 해당 근로자의 부양가족과 자영업 직종을 포함한다면 이 나라가 진정한 헬 게이트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헌데 말입니다. 지난 923일 새정치연합의 이인영 의원이라는 자가 외국인노동자(이하 외노자)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외노자에 대한 처우가 매우 형편없다며 저들에게 보다 제대로 된 대접을 해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네요..
 
문제가 된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소개해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20여년 간 외국인 노동자들이 경제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직도 이들의 평균 임금수준은 매우 열악한 상태"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먼저, “20여년간 외노자들이 경제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었다는 이인영 의원의 관점에 그저 기막히고 말문이 막히지 않을 수 없는데요, 여러분들은 위 새민련 이인영 의원의 위 인터뷰를 보고 어떠한 생각이 드셨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진정 국민의 대표로서 상식과 이성, 최소한의 사고력을 갖춘 정치인이라면 현 상황에서 저 같은 반서민, 반민생 인터뷰는 결코 할 수 없다고 보고 있는데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자국민을 위한 제대로 된 근로 조건은 커녕 열악한 작업 환경은 그대로 방치한 채 외노자 저가임금 따먹기로 연명하는 몰지각한 고용주의 몰상식과 전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은 차후로 미루도록 하고, 본 글에서는 외노자 임금에 초점을 맞추어 반박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거주 외국인근로자 월평균 급여.jpg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한 2013년 외노자 월평균 급여<출처-서울시> 
 
이인영 이원은 외노자들의 평균 임금 수준이 매우 열악하다고 하였지만 2013년 기준, 서울지역의 경우 외노자들의 평균 임금은 189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서울지역을 기반으로 조사되었으나 단순노무에 종사하는 각 공단지역의 임금이 이와 대동소이하다는 것은 이인영 의원이 이번에 발표한 외노자 평균 임금 244만원 수치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음. 더욱이 외노자의 경우 식사, 숙박이 기본 제공되며 외노자와 비교 시 우리 국민이 내는 세금이 막대하다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외노자의 체감 임금은 더욱 올라갈 수 밖에 없음). 이는 한국인 근로자 평균 임금의 70%에 달하는 수준으로서 명실상부 전세계 No.1이며 세계 그 어느 나라도 단순노무 후진국 외노자에게 이 같은 초-고임금을 지급하는 국가가 없는 실정입니다.
 
이 수치가 더욱 말이 안 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경우 유럽, 미국, 일본, 홍콩 등의 타 선진국과 달리 이 나라에서는 외노자의 절대다수가 중소제조, 공단 지역 등에서 <저가임금 따먹기>의 단순노무에 종사하고 있고, 저개발 후진국 출신에 몰려있는데도 사태가 저정도라는 것입니다. 억지 다문화 정책 속에 급증하고 있는 외노자 및 불체율에 더불어 이것만 사실만 보더라도 이 나라가 자국민에게는 헬 게이트이지만 외노자에게는 글로벌 No.1 파라다이스라는 사실을 뼈져리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보다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통계에서도 나왔듯이 내국인 근로자의 50%가 외노자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인영 의원을 비롯한 국회 정치꾼들은 관심도 없겠지만 외노자들은 자국에서 1년 일해도 벌지 못하는 큰 돈을 대한민국에서 한달도 안되어 벌이들이고 있으며, 본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이곳에서 번 돈으로 떵떵거리며 남부럽지 않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 힘없는 서민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방치, 외면되고, 죽더라도 이 나라를 벗어날 수 없는 이 나라 국민의 경우에는 사정이 전혀 다릅니다.
수 년 전 자료이지만, 아래 데이터는 지난 2000년 후반 당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된 외노자 임금 관련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후진국 외노자에게 자국민 대비 70%라는 초-고임금을 지급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외노자에게 이같이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국가는 없으며, 이는 가까운 대만, 홍콩, 싱가포르만 봐도 단박에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자국민외노자 임금비교.jpg

                    2007~2008년 조사된 국가별 외노자 임금수준 비교<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IMF> 
 
이래도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실 분들이 계실 듯 하여 위 자료를 기반으로  , 각 국가의 국민 1인당 GNP 대비 외노자의 임금을 비교 산출해보면......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ㅡ,.ㅡ
 
자국민대비외노자 임금 비율산출.jpg
 
위 중소기업중앙회 자료를 근간으로 산출된 2007~2008년 당시 각 국가별 국민 1인당 GNP 대비 외노자 임금 비율환율은 2007년 당시 환율을 대략 적용하여 1200원으로 환산<출처 - http://blog.naver.com/godemn/20165774512 아수라님>
 
새민련 이인영 의원은 189만원에 불과하다하며 외노자의 임금이 형편없이 낫다며, 대한민국이 보다 제대로 된 대우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내국인 근로자와 외노자가 임금과 일자리 측면에서 경쟁 관계에 있고, 외노자로 인해 자국 서민에게 땀흘려 일한 것에 합당한 댓가가 지불되지 않고 열악한 작업 환경이 방치되어 대규모 이탈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실상입니다. 
 
자국민에게 땀흘려 일한 것에 걸맞 합리적인 보수, 쾌적한 작업 환경은 커녕 환차익 10배 이상의 후진국 외노자와 자국의 서민이 임금 경쟁을 벌여야 하는 이 나라에서 가장 먼저 보호되어야 할 이들은 바로 이 땅의 자국 서민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 국회 정치꾼들과 법무부, 여성부 등의 정부부처에는 그토록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일까요?  
 
무엇보다 외노자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정치꾼들에게 있어서는...저들이 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지 준엄히 비판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러한 정치꾼들이 국회에 부기기수인 상황에서 외노자들이 대한민국 법치를 물로 보고 대한민국을 글로벌 호구로 보는 것은 당연하며 이미 예정된 인재라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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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5-10-04 22:18
   
외노자들이 많아지고 다문화 하는 것은  다 싼 임금 노동력을 쓸려고 하는 기업논리 입니다..

한마디로 국내 노동자들은 임금이 비싸다는 거죠.. 싼 임금 주고 마구 부려 먹을 노동자들 을 늘리는 거죠..

그리고 포장은 다르게 합니다.. 다 문화 어쩌구 하면서 다른 핑계를 대는 거죠...

그리고 외국인 인권 어쩌구 하는 것은 여성부 의  우린 필요한 조직이야  등으로 예산 끌어다 쓰는 핑계...
동동주 15-10-04 22:22
   
뭐 요즘은 기본시급이 올라서 외국애들 쓰는 것 보다 한국 사람 쓰는게 낫다면서
한국 사람을 쓰는 기업이 느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중소기업의 임금이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오지 않으려하죠
내가 23살때만 공기업 공무원 그냥 시험만 치면 들어가던 때였고 공무원 때려치우고
중소기업 들어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계속 살기가 퍽퍽해 지니 생긴 현상입니다
저 어릴땐 중소기업 복지수준이 거의 대기업 수준이었죠 학자금에 집살때 무이자로 회사대출도 되고
상여금은 기본 400~600%
지금 중소기업이 이정도 된다면 다 해결될 문제인데 경기가 어렵다보니 물건을 팔기 위해서 물건값을
못 올리다보니 중소기업도 이래저래 힘든 처지인건 똑같습니다
동동주 15-10-04 22:26
   
한번씩 사장님하고 술자리 할때가 있습니다만
이래 저래 적자라 힘들다고 명절날 떡값이라도 줘야하는데
힘들겠다고 하더군요
업체간 경쟁도 심하고 기술직들은 점점 사람구하기 힘들어지고 임금이 적으니 배우려하지도 않고
이대로 몇년 흐르고 나 같은 나이때의 사람들이 일선에서 은퇴하면
중소기업 기술직들도 건설업처럼 외국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겠죠
연장에 연장하면 최장 10년까지 있을 수 있으니
Iniesta 15-10-04 23:00
   
외노자로 비자받으면 보통 4년정도 일하다가 돌아가면 나름 그 나라에서 중산층으로 살수 있습니다. 그러려고 온 것이죠. 주로 중소기업들이 원하는 노동자는 계약직 형태의 노동유연성이 보장되는 직원들이고 정규직 노동자들로 생산직종까지 모두 고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것이죠. 그래서 경쟁력이 없고 단순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일수록 외노자들을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만큼 자국민을 고용해서 물가대비 임금을 꾸준히 올려주면서 비전을 제시할수 있는 기업들이 줄어든거죠. 이게 한두가지 건드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게 납품단가 문제도 있겠고 대외경제부터 악덕업자 철퇴, 불량기업 구조조정, 정부지원까지.... 하루빨리 공론화 해야하는데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니들끼리 싸워라 하고 쉬쉬 하고 있다는게 답답한거죠. 정치권에서 외노자 문제를 건드리면 역적이 되는 분위기래서더욱더 조심하죠.
스쿠아스큐 15-10-04 23:28
   
외노자 인권이 아니라 임금 때문에 싸게 부려먹는데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한국에서도 외노자를 최저시급도 안되는 임금으로 무한정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면 과연 내국인을 쓰고 싶어 할까요? 지금 안그래도 파주나 공단 같은데서 2교대로 230~ 280정도에 내국인들이 일할 수 있는데 만약 50~ 150 사이에 2교대로 부릴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 지금도 조선족 많이 쓰는데 그 나머지도 조선족으로 채우려고 하지 않을까요?
 전에 독일 노동자들이 나서서 외국인 최저시급 준수하라고 시위를 벌인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외노자 인권을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당연히 똑같은 최저시급을 줘야한다면 내국인과 외국인 중에 굳이 외국인을 써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런 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최저시급 수준에 노동강도가 헬인 사업장을 내국인들이 기피 하기 떄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빈틈을 채우기 위해서 외노자들을 들여오는 상황인데 그 사람들에게 만약 더 적게 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나마 그곳에서 버티고 있는 내국인들은 다 쫓겨나고 오히려 외노자 유입은 늘어나지 않을까요?
 만약 외노자들에게 내국인의 절반도 안되는 임금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아마 내국인들을 그런 일자리를 두고 외노자들과 지금보다 피터지게 경쟁해야될 겁니다.
 결국 노동력도 시장원리에 따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잉여 노동력이 늘어나면 당연히 근로자들 대우가 줄어들고 경쟁이 심화되는 것이고 인력이 부족하면 서로 모셔올려고 가능한 한도 내에서 지위가 상승되는것은 당연한 겁니다. 산업 경쟁력 핑계로 저임금 외노자들이 밀려오는 것을 방치하는 것이 가장 큰 직무유기라고 생각하고 내국인들 소득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면 경력과 기술 축적이 가능 할수 있게 노동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Iniesta 15-10-04 23:46
   
맞아요. 그런 것도 있고요. 노동유연성의 문제도 있죠. 꾸준하게 임금인상을 보장할 여건이 안되는 기업들이 꽤 많습니다. 외노자들 같은 경우는 처음에 200을 준다고 해도 다음 비자가 연장될때까진 임금을 고정시키며 계약을 연장할수 있죠. 기업이 어려우면 자르면 되고요. 또 외교적인 부분들도 크게 작용을 합니다. 일부 국가들과 인프라 계약을 성사시킬때 외노자 쿼터를 적용하기도 하죠. 필리핀 외화벌이 10%가 노동자 파견으로 벌고 있고 몽골같은 경우 대부분 한국에서 외화를 벌어들인다고 하니 과거 파독시절 4%는 애교라고 봐야겠죠. 한마디로 외노자 문제는 정부가 내국인 노동자들에게 버텨봐라 하고 무작정 수입하다가 이제 점점 현실에 부딪쳐버린거죠.
     
polaris2010 15-10-05 12:28
   
스쿠아스큐님, 지나가던 중 님께서 올려주신 댓글 잘 보았습니다.
저 역시 임금 때문에 외노자 부려는데 반대하는 입장으로서, 그 이유는 그 피해가 온전히 이 땅의 서민에게 전가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외노자 제도는 노동시장을 수요와 공급의 시장경제 논리에 맞기는 것이 아닌...인위적으로 저개발 후진국 외노자를 대거 유입시키고, 환차익 수십배의 외노자와 자국 서민을 경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제도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polaris2010 15-10-05 12:34
   
중소제조, 단순노무, 일용직 등에서 동일한 일을 하는데 싸게 부릴 수 있는 국외에 넘쳐나고 그들을 자유롭게 고용해 노동을 시킬 수 있다면 고용주 입장에서 강력한 유혹을 느낄 수 밖에 없으며, 결국은 외노자를 고용하는 수순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임금 및 일자리를 놓고 자국민은 외노자와 경쟁을 해야 하며, 결국 해고 당사자는 자국민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일이고요..

외노자의 경우 그 특성상 자국민보다 비용 측면에서 뭐 하나라도 낮기에 데려오는 것이고. 이러한 전제조건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외노자 제도는 애초 시행조차 이뤄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관련해서 위에서 독일의 예를 들며 "외국인 최저시급 준수"를 말씀하셨는데요.. 외국인 최저시급 준수만으로 외노자는 결코 줄어들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R&D, 고도의 기술력을 동반하는 업종이 아닌 바에야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단 돈 2-3만원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외노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실제 인력시장에서 얼마 차이나지도 않는 임금으로 인해 내국인 노동자들이 일자리조차 구하지 못한 채 생존권의 사각지대로 내몰리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polaris2010 15-10-05 12:39
   
자국의 노동자를 생각한다면 정말 고도의 지식기반 및 R&D를 동반하는 업종에 한해 세계의 두뇌를 유치하자는 방향으로 외국인을 고용하는 방안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자국민과 외노자는 동일한 임금을 받으며 실력으로 경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역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제조, 농축산업, 일용직에서 외노자 제도의 핵심은 노동단가이며, 노동단가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나온 것이 외노자 제도라는 점에서 외노자 제도는 어쩔 수 없이 자국민보다 낮게 책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외노자 제도 시행 초기 외노자 임금을 자국민의 임금과 동일하게 설정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고요.
     
polaris2010 15-10-05 12:40
   
독일의 경우 독일 노동자들이 외국인 최저시급 준수하라고 시위를 벌였다는 것은 저 역시 익히 알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저시급으로 외노자 수를 감축할 수 없다는 것은 님도 아시리라 생각하며, 이는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단돈 몇만원이 아쉬워 자국민 고용대신 외노자로 돌아서는 고용주들이 절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polaris2010 15-10-05 12:46
   
제가 우려스러워 하는 점은 현재 중소제조, 일용직, 공단 지역 등에서 저임금을 무기로 외노자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고, 자국민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몇년 정도 더 지속되었을 시, 해당 산업 및노동 시장이 외노자로 게토화되고 외노자들만으로 채워지는 상황에서 외노자들의 임금이 폭등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간과해서 안되는 점은 외노자가 노동 시장의 절대다수를 점유한 상황에서 외노자들의 임금 상승 요구시 그를 들어줄 수 밖는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는 것과...외노자 임금이 급등하더라도 이미 외노자의 게토가 된 상황이기에 자국민이 해당 중소제조에서 일할 가능성은 아무래도 낮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polaris2010 15-10-05 12:52
   
이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자국민을 생각한다면 애초 처음부터 저임금 외노자 제도를 받으면 안된다는 사실이며, 이는 외노자 제도로 인해 올라야 할 임금이 오르지 않고, 업체는 R&D 개발, 설비투자를 게을리하고, 근로환경 열악이 방치된다는 측면에서 더 이상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나라에서는 외노자들이 일하고 있는 업종에 최저시급, 임금 상승을 적용하더라도 그곳에서 내국인이 일할 가능성은 비관적일 정도로 외노자 게토화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실제 건설일용직의 경우 외노자가 10명 중 8명 이상이고, 조선족, 한족이 십장(감독)으로 한국 노동자들을 부리고 있다는 뉴스도 몇년전에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각 산업현장에서 외노자가 절대우위를 점하게 되면 내국인 노동자에 대한 역차별 문제가 발생하기에 내국인 노동자가 외노자 게토 업종에 진입하는 것이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polaris2010 15-10-05 12:54
   
마지막으로 노동력도 시장경제원리에 따라야 한다는 것은 저의 신념이기도 하며,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또한 그 안에 외노자로 왜곡된 노동시장을 바로잡을 수 있는 해결책이 있으며,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무시한 채, 인위적으로 후진국에서 외노자 대거 끌여와 자국민과 경쟁시키는 외노자 제도는 양질의 일자리를 좀먹고, 자국민의 근로환경을 처참한 바닥으로 내동댕이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 마땅히 재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는발암 15-10-04 23:44
   
저출산해법 있습니다.  자녀소득 10%를 부모에게 지급하는 부모연금 도입하면 저출산이 해결되기 때문에 다문화명분이 사라집니다. 

저출산해법 - 9. 국민연금폐지하고 부모연금으로 전환해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79385
앵두 15-10-05 00:09
   
이럴때 궁금한게.. LG나 삼성 연구소 앞에 보면 인도나 파키스탄? 연구원분들이 꾀 많은데 물론 전문직에 연봉도 꾀 되겠지요. 저 외노자 통계에 들어가는걸까요?
     
아몰랑 15-10-05 00:14
   
보통 이런거는 세금신고된(4대 보험 가입된) 것만 따져서 통계냅니다.
임금 후려치는곳은 빠지고, 고액금여 지급하는곳은 포함되긴 하는데
우리나라가 유독 눈가리고 아웅식 통계 장난하길 좋아해서 어떤 방식으로 통계 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왈도 15-10-05 01:06
   
같은해에 낸 평균 맞아요? 외노자 임금이랑 평균임금으로 제시된 표랑 시간대가 안 맞는거 같은데? 게다가 통계청 발표는 세후 기준인거 같고, 암만 봐도 50프로가 외노자보다 못번다는건 개구라 같은데? 뭔가 기준 내는것도 이상하네..국내의 중위소득이랑 쟤네 평균임금이랑 비교하던가 아님 평균임금끼리 비교하던가, 뜬금없이 엔뻥 유로뻥 시절의 2000년대 중반의 1인당 GDP에다 환율 1200원을 곱하고 각나랑 평균을 비교한다고? -_-;; 엉터리 자료..
     
polaris2010 15-10-05 11:28
   
같은 해에 평균 낸 것 맞아요? 엉터리 자료라고 했는데,,이런 댓글을 볼 때마다 대체 생각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위 글을 보면 자국민과 외노자 자료는 2014년도 즈음에 발표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사실상 같은 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이 자료만 봐도 외노자 임금이 얼마나 높은지, 그리고 이 나라가 외노자에게 얼마나 파라다이스에 다름아닌지를 여실히 알 수 있는 바이고 단순노무 외노자에게 전세계 최고의 임금을 지급하는 독보적인 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 역시 확연히 알 수 있다..

여기에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다는 거지?

이미 자국민 근로자 3명 중 1명이 100만원도 못번다는 기사도 제작년인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료가 엉터리 자료라니...무뇌충을 셀프인증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그 어리석음에 헛웃음밖에는 안 나온다면 내가 지나친건가?
     
polaris2010 15-10-05 11:33
   
왈도라는 이는 이해력 부족인지, 글을 읽지도 않는 태도의 문제인지 모르나...인용 자료의 시점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무래도 해당 자료가 소수이고, 정기적으로 조사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하지만 자국 임금 근로자 임금과 외노자 임금의 경우 2014년에 발표된 2013년 자료라는 점에서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며, 이것만으로도 외노자 임금이 얼마나 높고, 그에 대비하여 자국민이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참으로 위 왈도라는 자가 엔뻥,유로뻥 등 단어수준부터 저속을 남발하며 기본 산수도 모르는 바보짓으로 스스로 자폭질을 하고 있다는 건데...백번 양보해서 2000년대 중반 달러화가 뻥튀기라도 되었으니 80%에 육박했어야 할 (외노자 임금/자국민 임금)이 70%로 그쳤다는 것을 알고도 왈도가 자폭 바보짓을 계속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polaris2010 15-10-05 11:38
   
아무래도 왈도 당신은 달러 뻥튀기 시절에 작성되었으니 원래는 외노자 임금이 자국민 임금의 50%도 밖에 안되는데 환율이 높아 70%까지 올랐다..고로 이는 사기다라고 병.신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이 한심아... 똑바로 들어라....저 70%는 (외노자 임금/자국민 임금)이고 여기서 환율이 1200으로 급등이라도 한 것을 감안하였기에 70%보다 더욱 높았어야 할 외노자 임금 비중이 그나마 70%로 최소화된 것 이라고..

이런데도 엉터리 자료라는 x소리가 나오냐? 아놔... 다 필요없고 산수공부나 다시하고 와. 말같지 않는 소리로 스스로 나 바보요라는 병.신 짓 그만하고.. 왜 나로 하여금 이런 거친말 나오게 만드는데??

밥해주는 것도 모자라 타인이 숟가락까지 입에 떠 넣어줘야 한다는 이런 인간들 보면 그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이런 인간들 보면 No답 그 자체인데,,이래도 더 할말이 남았나?
미사리 15-10-05 09:50
   
저도 외노자 반대론자이지만 8년전 자료에다 이런 말도안되는
날조자료 가지고 선동성글쓰는 사람들보면 짜증~ 원래의 외노자 반대
취지가 이런사람들 때문에 엉망이 되는기분
     
무적자 15-10-05 10:45
   
8 년전 자료면 지금은 더 심해 졌어요..
지금은 한국 사람이나 외노자나 3d 업종에서도 받는 금액은 똑같아요...

저 일하는 곳에서도 외노자들 평균 300만 이상씩 받아가고 있네요..

그리고 국민연금 같은건 지들 나라 돌아갈때 다 환급 받아서가요.
3년 일했으면 회사에서 내준거와 지들이 낸거 합해서 이자까지 쳐서 환급받아 가는데
우리나라는  왜 저런 호구 짓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만요..
     
polaris2010 15-10-05 11:42
   
위에 왈도와 같은 x통 또 납셨네..미사리 구라님..
구라라고는 있는 구라 다 치면서 뭐 자가가 외노자 반대론자이고, 원래 외노자 반대론자였다고.??그 말자체가 구라라는 사실을 자신만 모르는구나... 그저 한심하다는 말 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는데.. 아주 지랄을 싸라..

아래 무적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왜 이렇게 말끼를 못알아 먹는거니? 지금 8년전이고 나발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잖냐?,,  8년전에도 사정이 이러했는데 작금은 사정이 얼마나 악화되었는지를 논하는 것이 순서이고, 그것이 상식 아니냐고?
     
polaris2010 15-10-05 11:47
   
구라야...리바이벌 없으니 똑바로 들어라. 아래 설명을 듣고도 또다시 말도 안되는 구라 남발해대면 그때는 정말 No답이니

당신에게는 여러 말 필요없고, 단 하나의 자료만으로도 충분해..물론 이러한 자료 및 근거는 당신은 단 하나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일테지말 말이야..

그 한 예로, 위 본문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지난 9월 23일 이인영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외노자 평균 연종이 2,925만원이라는 대목이 있어. 반면 한국 노동자의 연봉은 4,046만원이고 말이지..이를 (외노자 연봉/자국민 연봉)으로 따지면 72%가 되고 월급여 수준으로는  외노자 월급=244만원/한국인 월급=337만원으로 이 역시 70%를 상회하고도 남지...

자 이러한 결과는 외노자 임금이 자국민 임금 대비 70%라는 위 글의 맥락에도 부합되는데,..너 여기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래? 이런 상황에서도 날조니, 말도 안된다며 구라 칠래?
     
polaris2010 15-10-05 11:55
   
날조자료라고 입 함부로 놀리기 전에 그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하나라도 제시하는 것이 누리꾼의 상식이라는 개념 정도는 챙겨두고,,,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하나 없이 구라짓이라는 개념없는 x거리를 당신이 했기에 이쪽에서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줄수 밖에.. 더 있겠니?

물론, 자신이 무뇌충이 아님을 증빙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위 자료가 날조자료임을 밝힐 수 있는 근거를 하나라도 제시하면 되지만...그러한 자료는 하나도 없다는 것은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 아니니..구라고 시작해 구라로 두둘겨맞는 미사리구라야..
     
polaris2010 15-10-05 11:59
   
그리고 선동이라는 말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를 함부로 사용하는 똘추짓까지 남발하고 있는데 ...선동이라는 말 뜻 먼저 확인하고 와,,,함부로 글  올려서 지금처럼 작살나지 말고 말이지.. 선동의 사전적 의미는 아무 근거, 논리도 전무한 상태에서 결론을 유도하고, 상대방을 부추기는 것을 뜻하는거야... 이런 점에서 그 어떠한 객관적 데이터 없이 시작부터 말도 안된다며 날조라고 우기는 미친 짓거리를 하는 당신이 선동자이지..위에 글을 올린 이가 선동을 한다고는 결코 보이지 않거든..

자폭질하는 구라야...다 필요없고, 지금 당장 ..."외국인 노동자 69% 월 200만원 미만 소득"이라는 기사를 보고 누가 날조인지, 말도 안되는 선동을 해대고 사람 짜증나게 하는지 파악좀 하고 와... 그래도 억울하다 싶어 주절거리면 이쪽에서 다시 제대로 밟아줄테니..

그리고 설사 백번 양보해서 외노자 임금이 자국민 대비 70%가 아닌 50%라 해도  당신은 이것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나..? 임금을  받는 우리 근로자 중 12.9%가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고 그 수만해도 239만인데 이러한 국가가 외노자 제도를 운용한다는 것 자체가 당신 머리통으로는 이해가 되냐고?

또한 외노자의 경우 자국에도 1년 일해도 벌지 못하는 큰 돈을 이 나라에서 한달도 안되어 벌이들이고, 숙박, 식비가 기본 제공된다는 점에서 체감 비용은 더욱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지. 이것만으로도 200만원 월급도 못 받는 50%에 달하는 우리 근로자는 외노자보다도 못해도 3-4배는 더욱 비참한 삶을 살아간대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거든..

문제는  다수의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고 IQ 2자리만 되도 알 수 있는 이러한 사실을 너는 눈만 꿈뻑꿈뻑하기만 한 채 입에 쳐넣어줘도 모른다는 거야...  이봐, 머리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질 않니? 그래봣자 비오는날에 먼지털리듯 작살나는 거 밖에 더 있겠니..그래서 구라 네가 얻을 이득이 뭐겠니?
왈도 15-10-05 14:29
   
그냥 논리 딸리면 욕밖에 못하는 사람이네, 아니 중위소득이나 평균임금끼리 비교해야지, 당시 GDP에 지금 환율 곱해서 외노자의 평균임금이랑 비교하는 엉터리 자료에 혼자 흥분했구만 ㅉㅉㅉ G마크 먹게 생겼는데 잘가라
     
polaris2010 15-10-05 14:55
   
자기가 엉터리라면 모든 것이 다 엉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쓰레기 왈도 무뇌충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어쩜 위에 비천하게 딸랑 싸지른 두 줄의 글에도 오류와 모순, 무식이 그대로 묻어나는지?ㅋㅋ 헛소리로 욕 처먹는 것도 기술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주특기? 나라면 그렇게 하라고 해도 하지도 못하겠다..
     
polaris2010 15-10-05 15:14
   
똑같은 말 여러번 하게 만들고 목구멍에 밥 쳐넣어줘도 받아먹지 못하는 왈도야...잘 들어라..이번이 마지막이니..

이미 위에서 외국인 평균임금 자국민 평균임금이 각각 244, 337만원이라고 했고는데 왜 자꾸 평균임금 대라고 헛소리를 하며 사람 짜증나게 만드니? 너 한국말 못알아들어? 너 귀머거리야? 이게 대체 뭐하는 미친 짓이냐고?ㅎㅎ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했다고 하는 자료의 환율은 당시 조사가 이뤄지던 2000년대 중반 당시의 환율(참고로 외국인, 내국인 평균임금 조사가 이뤄지던 2013년 당시 환율은 1050~1100원 사이)이고 이것이 당연한 것인데 왜 예전 자료에 지금 환율을 곱했다는 백치 x소리로 저능아 코스프레를 시연하니? 그래봤자. 너만 바보되고, 저능아 취급 받는 거 안보이니? 껄껄 

그리고 착각도 가지가지인데.. 똑바로 알기 바란다. 나는 사람 봐가며 비판을 하고 욕을 해.. 위에 스쿠야스큐님의 글에 대한 나의 답변을 봐도 알겠지만 상식을 갖춘 이는 존중하고 그에 합당한 예의가 담긴 댓글을 달지..

물론 골백번 얘기해도 못 알아 처먹고, 사람 환장하게 하는 너같은 무뇌충은 철저히 짓밟아버리고 예외이고 말이지..이것을 욕했다고 간주하든 것도 네 주특기냐? 그래서 넌 안된다는 거야..어련하겠니?ㅋㅋ이쪽에서 너에게 가혹하게 대했다면 그것은 다 네가 자처한것을..그에 대해서는 이미 댓글에서 내가 경고를 했는데 왜 자꾸 뒷북치니? 뒷북을..

너 그것 아니..지금 너의 모습 참으로 우습단 것을 말이야..

마지막으로 한가지 물어나 보자

 너가 나같으면 너같은 똘추 가만히 두고 싶겠니? 야 그냥 입다물고 꺼저라 .. 정말 입에서 험한 소리 나갈 수 있으니.. 어디서 병.신같은 게 튀어와서 말같지 않은 소리를 늘어놓고 있어..
왈도 15-10-05 15:39
   
그니까 엉터리라구요, 선동성 글이지 뭐. 중위소득과 외노자 중위소득이랑 비교해야 자국민 50프가 외국인 보다 못받는 다는 수치적 개념이 성립하는거지 이글로는 아무 설명도 안되거든요, 험한 소리 할까봐 협박이 어마무시하네요? 위엄 넘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왈도 15-10-05 15:40
   
ㅋㅋㅋㅋ 내 엉터리 글에 동조 안하면 어마무시한 욕을 시전할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엄에 지려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laris2010 15-10-05 21:14
   
캬~~~잠깐 자리를 비우고 다시 와봤더니 이 양반 아예 벽에 똥칠을 해놨네.. 이쪽에서 묻는 말에 대답 똑바로 하고 똘추짓 하지 말랬더니 더한 병.진.짓으로 사람 진상떨게 하는 클라스 보소..아 정말 싫다~ 싫어~ 얘 대체 왜 이러니????

이쪽에서 수 차례 지적하는 사실에는 그 어떠한 의견 하나 제시도 못하며 초장부터 멍청이 셀프 인증한 주제에 뭐? 이번에는 내가 어마무시하고 위엄적이라도...지랄하고 자빠졌네..ㅎㅎㅎㅎ 아~~ 이런 구제불능하고 토론 계속 해야 해? 정말 구질구질하군..ㅋ
     
polaris2010 15-10-05 21:15
   
위에 소득비교를 자상하게 알려줘도 말끼하나 못알아 쳐먹는 병.신아 정말 마지막이니 잘 들어둬..

아무리 머리가 장식품이고 말발이 딸리더라도 어떻게 "ㅋ"로 도배할 생각을 하냐?^^ 너 정말 제정신이 아니구나..ㅎㅎ 기회를 줬는데 반박 의견 하나 제시도 못하고 바보, 병.신이라고 비판하는데도 수준 떨어지게 “ㅋㅋㅋㅋㅋㅋㅋ”로 쳐웃는 것 밖에는 달리 할게 없는 떠벌이 구라장이야..^^;

웃기는 것은 꼴에 어디서 중위 소득이라는 말은 쳐들어가지고 자꾸 중위, 중위(네 저능아 언변을 보면 군대용어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구라, 떠벌이 당신은 군대라면 이미 고문관 당첨이고 벌써 군기교육대 감이야..알아? 왜 또 이러면 또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느끼하게 미친척 하려고? 그게 자기 발등을 찍는 미친 짓인줄도 모르고 말이지.. 한심한 x...너의 그 삼류 저속한 개그는 안봐도 비디오야..)거리고 있다는 건데..  참 구질구질하게 산다.^^ 밥은 먹고 다니냐?
     
polaris2010 15-10-05 21:15
   
차라리 제대로 응수하고 말지 나라면 그렇게 하라고 등 떠밀며 시켜도 못하겠다? 왜냐고? 자존심 상해서~~~^^ 헌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는 있는 이러한 자존심이 너에게는 왜 하나도 안 보이는거니? 

물론 이렇게 질문하고 욕해도 너는 계속 엉터리, 선동이라 떠벌이며 처웃기만 하겠지?

마지막으로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고는 있니? 더불어 여기서 네가 똥님에 해당하고 말이야..어디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미친척 해봐..^^

한심하고 얼빠진 놈..ㅎㅎㅎ
크크로 15-10-05 19:13
   
우리날 중위소득 200만원 조금 못미치는건 사실인데, 딴 나라들 통계는 좀 못믿겠네요.ㅋ

저기보면 일본도 우리나라의 거의 2배 가까이 임금이 높게 나오는데 저거 혹시 평균소득 아닌지요?

저기 나와있는 나라들 지니계수 같은거 고려하면 한국에 비해 많이 높지 않을건데, 좀 오버한거 아닌가 싶네요.
     
Victory21 15-10-05 21:38
   
위 글을 작성한 Vicotory21입니다. 글을 올리고 나니 여러 댓글이 달렸고, 여러모로 분란이 있었던 모양이군요..

타 분들의 댓글에 일일이 댓글을 달 수는 없고, 님의 글에 제가 아는 선에서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제가 되고 있는 하단에 나온 국가별 국민평균 임금 비교는 밑에서 세번째에 나와 있는 " 2000년대 후반 당시 국가별 외노자 임금수준 비교<출처 - 중소기업중앙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중소기업중앙회와 IMF 자료를 근간으로 하기에 어느정도의 신빙성은 담보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에 나와 있는 국가별 평균임금 비교와 외노자대 자국민 임금 비율은 위 중소기업중앙회의 통계라료를 기반으로 2007~2008년도년 당시 환율인 1200원을 적용한 것으로서, 공공기관의 명확한 자료에 기반으로 작성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Victory21 15-10-05 21:47
   
딴 나라들 통계를 믿고 안 믿고는 위 글의 맥락에서 벗어나 있으며, 의도하는 바도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외노자 임금 관련 국가별 비교 자료가 전무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중앙회라는 공공기관에서 나름의 신빙성을 가지고 조사한 명확한 자료가 있다는 것과, 이것이 현재 이 나라에서 외노자 임금의 높고 낮음을 판별하는 일말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자료를 믿지 못하겠다면 님이 이를 반박할 수 있는 다른 공적인 자료를 제시하면 되며, 저 자료를 인용한 이로서 저 역시 그는 대환영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료도 제시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전혀 생산적이지 못하며, 불필요한 논란만 촉발시킬 뿐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Victory21 15-10-05 21:48
   
다른 나라들의 외노자 임금이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된다면 그에 있어서는 중소기업중앙회에 문의를 하면 될 일이며, 이에 대해서는 조만간 제가 문의를 할 계획입니다.

다만, 그 어떠한 수치적 데이터 제시없이 한국에 비해 많이 높지 않을텐데라거나, 오버한 것이 아닌가라는 딴지는 여러 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토론자세라 생각하며, 그러한 반론은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한 후에 개진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중소기업중앙회에 IMF에 의해 확보된 자료로서 100%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어느 정도의 신빙성과 신뢰성은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를 감안하여 외노자 임금의 참상을 이해하면 저로서는 글을 올린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