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프로 밖에 안준다고요?
안산은 똑같이 줍니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최저임금이거든요

공사장 막노동이나, 3d저임금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요.

내국인은 파트타임이니 시급이니 .. 할배 경비까지 .. 평균내서 그리 나오는 것인데..
외노자는 그런거 없거든요. 있어도 소수지요. 

내 알기로는 외노자 고용하려면 월 200은 줘야하는 걸로 아는데.. 월 140만?
내국인과 차이가 거의 없시오


외노자 고용의 목적은 내국인보다 임금이 작아서라기보다

시간을 늘려서 싸게 얼마든지 부려먹을 수가 있고 ..
복지나 작업환경등을 사업자 꼴리는데로 가능하고
불평불만 노조등을 걱정안해도 되고.. 
인권유린이나 짜르고 싶을때 부담없이 시행만 하면 되거든요.


그러니깐 외노자가 일하게 되면  인권과 복지 안전과는 거리가 먼 사업장화 되는 것인데..

외노자 고용이 당장 눈앞의 손익을 따지는 사업주 입장에서는 이익이지만..
이런 저렴한 사업장에서 기업혁신이나 고품질, 명품 제품을 기대할 수가 있을까요?
사회나 국가로 볼때 명백한 퇴보거든요.

무엇보다 자국노동자와 경쟁하며 노동시장을 교란하고 빈부격차와 저렴한 사회를 만들어갈텐데..
그래서 선진국에서 외노자를 환영하는 정부는 없는거지요.
노동력부족이 발생하며 외노자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 자국 노동시장에 영향을 최소화 하는 선에서 .. 선별하며 들여오지요.

따라서 한국처럼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외노자를 받는다는 소리는 있을 수가 없는 일..  또 선진국에서  아니 정상적인 나라라면  외노자 임금은 내국인과 차이가 없는게 상식이지요.


어디 자료인지가 궁금하네..
.

내국인 만큼 외노자가 노동법에서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네요...

그래도 최소한 임금을 준다는 건데, 우리보다 노동법이 더 잘되어있는 프랑스나 일본이 외노자 임금이 한국 외노자보다 훨 높아야 될텐데, 어찌 저 통계에선 우리랑 비슷하거나 낮게 나오네요..

선진국 중에 '보수.우파 정당' 에선 환형합니다. ㅋ

저도 저 통계 출처는 잘 모르고요, 가생이 어떤분이 저렇게 주장하면서'헬조선'하길레 사실인가 물어보는 겁니다.ㅋ

선진국의 보수 우파정당이 외노자를 환영한다고요?

내 알기로는 외노자 환영하는 정당은 한국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걸랑요?
도데체 어느 선진국 어느 정신나간 정당이 그런다는 거지요?

외노자에 대한 차별과 인권유린을 반대하는 정당은 많것지만.. ( 보수가 아니라 진보쪽)
외노자를 환영한다는 것은 ..  제3세계 가난한 나라 사람들에게 취업 문을 활짝 열자고 주장한다는 거요?

어느 미친 정당이 그렇지요?

.

음...

보통 우리나라 외노자 정책 비판하는 분들 보면, 정의당.새민련 쪽에서 '외노자 복지정책' 이런거 보여주면서, 환영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하거든요... 님말대로 인권유린이나, 소외계층 차발반대 차원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님이 말하는 미친 정당이... 은근 많습니다. 의외로 선진국들 중에서 한국 보수정당 수준으로 노선을 정하는 게 많아가지고요...

미국 공화당도 이민자. 불법채류자는 싫어하지만, 기업에 싼 값의 인력을 제공하는건 좋아하고요.. 영국 보수당도 미국만큼 우경화는 아니지만 나름 밝혀요..ㅋ

미국이나 선진국에 취업비자로 입국자는 많지만..
한국처럼 막노동 외노자를 받는 나라가 어디가 있지요?
한국의 젊은이가 가방만 둘어메고 미국에 막노동으로 취업가는 한국인 얘기를 들은 적이 있나용?

한국의 외노자는 선진국 기준으로 불체자들 이하거든요.


선진국에서 막노동 서민은 보호대상인데..
한국처럼 기술도 없는 이들을 무작위로 받는다?
말도 안되는 소리

헌데 기업경쟁력을 위해서 외노자에게 문화를 활짝 열자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


.

헬조선 자료에 나온 통계는 이미 중소기업중앙회와 IMF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노동법 운운하시면서 선진국인 프랑스와 일본의 외노자 임금이 당연히 한국의 외노자 보다 높아아 한다는 님의 그 시사상식에 어이가 없을 따름이네요..

프랑스와 일본의 노동법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 국가의 노동법은 자국민의 일자리, 자국민 구직 관점에서 잘 갖추어져 있다는 말이지 내국인과 경쟁관계에 있는 외노자에게 높은 임금을 보장하는 형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님에게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저개발 후진국에서 환차익 10배 이상의 외노자를 대규모로 유입시켜, 자국민과 치열한 임금 및 일자리 경쟁을 유발시키는 것이 노동법이 잘 된 국가입니까? 아니면 시장 경제 논리에 따라 낙후된 근로환경과 경쟁력없는 한계산업은 도태시키고, 그를 통해 자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합리적인 근로조건을 제시하는 국가가 노동법이 잘 되어 있는 국가입니까?

역으로 자국민 대비 70%에 해당하는 막대한 임금을 저개발 국가 출신 외노자게 후하게 지급하는 이 나라의 노동법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까? 님 말씀대로라면 국민소득은 프랑스, 일본보다도 훨씬 적지만 외노자의 그것은 세계에서 최상급인 이 나라의 노동법은 세계에서 가장 잘 된 노동법이라는 얘기인데...이것이 상식적으로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님은 지금 외노자 관련 완전히 백지 상태이고, 상식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기본 정황조차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의 질문에 대한 의미부터 캐치하셔야 외노자 문제 관련 대화가 가능할 듯 하네요..

외국애들 1년차는 연습생으로 좀적게주고 2년차때부터 최저임금줘야함. 외국애들 쓰는이유가 10년을써두 최저임금을 준다는거임. 그리고 외국애들이 최저임금 안주면 일하는줄아시는데 바로신고하고 회사옴겨요.

한국에서 노동자, 외노자 권리가 님 말대로 그정도 되어있다면,

저 통계에서 나오는 프랑스.일본 등 나라에서도 나름 외노자한테 최저임금 준다는 거잖아요..

근데 우리보다 외노자 급여가 우리나라보다 낮게 나오는건.. 애초애 말이 안되는데..ㅠ

선진국에서 외노자에게 내국인 임금의 절반만 준다는 것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용?

한국만해도 내국인과 거의 차이가 없는데..
인권 따지는 선진국에서 임금을 절반만 준다? 
노동착취로 비난받고 돌 날라다니는 소리가 들릴텐데.. 어찌 한 마디도 들을 수가 없을까용?
.

그러니까 결론은, 저 통계가 믿기 힘든다는 거네요...ㅋ

님은 프랑스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잘 살기에 당연히  프랑스와 일본의 외노자 임금이 한국보다 무조건 높아야 한다는 것은 대체 어느 나라 논리입니까? 어이가 없네요

우리보다 잘 산다고 하는 홍콩과 싱가폴에서 외노자의 임금이 얼마인줄 아시기나 하고 그러한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전세계에서 단순노무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외노자에게 지급하는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러하기에 외노자 임금 관련 한국은 국제적 호구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는거고요.

일본의 경우 애초 외국인 근로자와 우리와는 비교불가일 정도로 적고, 서남아시아 국가의 경우는 외노자 자체를 받지 않기에 한국와 직접적인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단순노무에 있어서는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취지하에 그 수를 10년전부터 줄여나가는 추세에 있고요..

또한 프랑스의 경우는 동유럽 외노자를 활용하며 서유럽과 동유럽 간의 경제격차를 감안하여 그에 맞는 임금을 외노자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비율은 중소기업중앙회와 IMF의 2007년도 자료를 근거로 했을 때 40%내외 입니다.

님은 억지 다문화 정책의 팽배 속에 이 나라에서 외노자가 갑이 되고, 자국민에 버금가는 세계 최고의 임금을 받는 것을 당최 모르시는 것 같은데.. 환차익 10배 이상의 외노자에게 자국민에게 버금가는 임금을 주는 것 자체가 반민생적 처사이며, 그로 인해 가장 먼저 피해를 볼 이들이 바로 1-2만원 비싼 임금이라 하여 일자리 경쟁에서 도태되는 이 나라 서민이라는 사실 정도는 인식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단순노무 외노자에게 자국민 임금 대비, 외노자 임금이 이토록 높은 이 나라는 전세계에서 이 나라 대한민국이 유일하고, 이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처사라는 상식 역시 제발 탑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No.1 호구, 자국민 역차별이라는 말은 님께서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저 자료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아래 어떤 가생이 한분이 '헬조선' 하면서 내놓은 통계에요.

전 믿을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 거고요.ㅋ

그렇군요. 소수점 아래 한국만 올림을 하고, 나머지는 모두 내림을 해버리는 등... 신빙성 있는 통계표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소수점 아래 한국만 올림을 하고 나머지는 모두 내림을 했다는 말씀이 대체 무슨 말씀인지요?

해당 자료는 중소기업을 관장하는 공적 기관 중의 하나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만들어진 자료로서 세계 각국의 외노자, 자국민 임금 관련 데이터는 IMF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자료가 신빙성이 없다면 대체 무슨 자료가 신빙성이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 역시 헬 조선 글에 나온 자료를 인용한 입장에서 그 세세한 내목을 완벽하게 유추할 수는 없지만 소수점 아래 한국만 올리고 나머지 국가를 내리는 편법은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의 경우 IMF의 데이터를 각 국가별 외노자 임금의 경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외노자 임금, 자국민 임금 산출은 만원을 기준으로 버림으로 처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지금 다시 계산해보니 그 어디에도 오류는 없었습니다

이점 다시 확인 부탁드리며, 해당 자료는 외노자 임금과 자국민 임금을 신빙성 있는 국내외 기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비록 7년전 자료이지만 희소적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소수점에 있어 편법이나 의도적 누락이 있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자료를 기반으로 계산해보면 하단에 나와있는 외노자 임금 국가별 비교 데이터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님 스스로도 파악하시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외노자 임금/자국민 임금의 경우 아수라님께서 다소 착오가 있었네요.. 각 국가별 비율을 소숫점 넷째자라에서 사사오입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07~2008년 당시 (외노자 임금/자국민 임금)
대한민국 69.5%
싱가폴    14.5%
홍콩        35.5%
두바이    2.3 ~ 17.5%
대만      37.3%
일본      50.7%
프랑스:  40.2%

위 자료는 논람의 싹을 없애고자 소숫점 넷째자리에서 반올림된 수치로서 헬조선에서 인용한 아수라님의 수치와 별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설마 소숫점 세째자리가 0.1% 차이나는 것 가지고 자료의 신빙성을 운운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레 헬 조선 글을 쓴 Vicotory21입니다.

자료의 출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IMF이며, 2007년도와 2008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국가별 외노자 임금이 작성된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하단에 나온 외노자 임금 국가별 비교를 산출한 것을 제가 "인용"한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외노자들 더 많이 주면 좋은 거 아닌가...
그래야 외국인 안쓰고 한국인 쓰지;
만약에 외국인 더 많이 주는데 외국인 쓰면, 한국인이 그 자릴 꺼린다는 의미니 많이 줘도 상관 없음.

중요한 건 외국인이 더 적게 받을 경우 내국인이 손해본다는 거. 그만큼 내국인 일자릴 뺏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똑똑한 국민이라면 외노자랑 내국인이랑 임금 차등을 없애는 요구를 해야 한다는...

외국인 노동자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임금도 임금이지만 해고가 용이 하다는 이유로 압니다.

그 글은 모순덩어리 선동글이에요, 별로 읽을 가치도 없는

열심히 한 사람에게 돈 더 주는것 자본주의 국가에서 당연한 겁니다!일한자 즐겨라!이런 말도 있는데 그리고 돈 더 주는것 사장님 맘이 잖아요!님이 이래라 저래라는 아닌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같은일 하는 사람은 외국인이던 내국인이던 같은 돈 받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나라안에서 외국인 노동자보다 못한 처우로 일하는 내국인 노동자가 외국인 노동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 자기나라안에서 외국인 노동자보다 못한 처우로 일하는 내국인 노동자가 외국인 노동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라는 님의 말씀에 동감이며, 바로 그 점이 핵심이라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외노자 문제는 청년 실업, 양질의 일자리, 국민 복지, 저출산 문제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외노자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상당부분 외노자 저가임금 따먹기로 일관하는 중소제조의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은 요원하다는 점에서 이는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될 정도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외노자가 문제가 되는게
내국인 임금 노동자의 임금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서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거
그래서 다른 나라는 외노자 들여올때 임금을 적게 준다든지 기간에 제한을 둔다든지 특정직업에 한정한다든지 하는 안전장치를 둠

요즘 외노자 얼마나 무서운데...

요즘은 사장님 나빠요~가 아니라 외노자 나빠요~ 입니다.

...제아는형님 나이도 30대중반인데 200도 못받어요. 외노자 200넘게 받아가는 애들도 많습니다. 경력 다  쳐주고요 요즘 그렇게 안하면. 바로 클라임 들어와요. 인권단체나 노동쪽에서 외노자들이 한국인이 일해야하는자리를 차지했다고 보면됩니다.

저기요 상위층 포함해서 비교하시면 어떻합니까?

이럴꺼면 차라리 월가에 있는 상위층하고 빈민층하고 비교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