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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6 17:05
동성애자 인권운동의 모순점?
 글쓴이 : sunnya
조회 : 1,450  

언제나 보면 느끼는거지만, 동성애자 인권운동을 한다면서 사실상 동성애자의 권리를
이성애자의 권리 위에 세우고 자신들이 원하는 세계와 정의만을 강요한다는 느낌이 꾸준히 듭니다 

정말 인권의 측면에서 생각하면, 동성애자가 될 자유도 있지만 동성애자가 아닐 자유도 있고
(동성애에 대해 일방적인 홍보를 받지 않을 자유), 이성애자였다가 동성애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인정한다면 동성애자가 이성애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해이죠 

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권리를 주장한다면 반대로 동성애에 따른 사회적 폐혜라고 볼 수 있는
저출산이라던가, 성병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거나 사회에 피해가 적을 수 있을지도 궁리해야 하는데 
동성애자의 권리만 있고 의무는 회피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기존 동성애자들 중의 건전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서 에이즈나 매독, 곤지름 등의 성병의 추가적인 확산을 못하게 하고 특히 청소년이나 젊은층 대상으로 퍼뜨리는 짓거리를 막아줘야 하는데 

현실은, 동성애자 인권운동가들이 나이 들고 매력 떨어진데다 성병에 걸린 게이들은 내버리고
매번 청소년이나 젊은 층 대상으로 선천적이라고 증명되지도 않은 '너는 동성애자란다' 소리를 하면서 
부모로부터 애들을 뺏어오려고 난리치고 있으니.... 우리나라 매년 에이즈 감염자가 1000명 돌파하고 
누적감염자수 1만인데, 우리나라에서 에이즈 보균률 1위의 집단이 남성 동성애자(게이) 집단이라는 걸 고려하면 정말정말 책임감 없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차별금지법이나 동성결혼을 단순한 '차별받는 사람들'의 권리를 위한 법이고, 불쌍한 사람 돕기를 
위한 법이라는 식으로 포장하지만 

실제로는 외국의 차별금지법은 통과 이후, 동성애자에 대해서 사실에 근거했더라도 나쁘게 말하면 차별, 동성애 결혼식을 교회나 성당에서 올려주지 않으면 차별, 종교적인 이유로 동성애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면 역시 차별이라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징역, 벌금 매기거나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별하면 안된다고, 학교에서 동성애는 정상이라고 가르치면서 반대로 동성애에 따르는 위험부담과 기존 동성애 집단에 질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말할 수 없는 기형적 상황이 되어서 심지어는 LGBT를 위한다는 이름으로, 정신적 성별이 다른 성별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이 성기제거 수술을 안하고도 다른 성별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거나 성별구별없는 화장실을 만들어 모두에게 그 이용을 강요하고 관용을 강요하는 법안이 되어버렸죠 

결국, 동성애자 상전만드는 법을 추진하면서 그걸 '당연한 인권'이자 
동성애자의 '권리'라고 주장하고 그걸 찬성 안하면 '호모포비아'라니... -_-;;;
우리나라에서 영원히 통과되지 않기를 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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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영혼 15-10-06 17:09
   
동성애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싫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확실히 인정이 되야 할 문제이지요.  이성애자들도 밖에서 대놓고 애정행각 하지 못 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sunnya 15-10-06 17:13
   
어디까지나 개인의 행복추구권이나 자유도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는 건데, 자신들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벗어난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동성결혼도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결혼'이라는 제도가 행복추구권만으로 구성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결혼'외에 다른 '시민결합'등의 해결책이 있다고 주장하는 게 다수인데, 이런 합리적인 의견보다는 동성애자 인권운동가 상당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결합'을 막고 있다고 주장하죠, 동성애나 동성결혼, 동성애자들이 미는 법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비이성적이고 종교에 미친사람으로 취급하려 드는데 대다수 동성결혼 반대하는 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결합'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결혼'의 의미가 변화되는 것을 반대하는건데도 그런 이미지 고착을 노린다는게 꽤 소름돋아요
     
도미니크 15-10-06 19:29
   
전미국 인구중 1%가 동성애자 이 소수인원에 전 미국 에이즈 환자의 76% 매독 환자의 50% 이상이 분포 일반인에 비해 에이즈 감염확률이 176배임.. 이런대도 에이즈랑 동성애(특히 삽입이 있는 남성동성애)가 관련이 없다는 건 억지 같네요 다른 나라도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감염이 압도적임 그리고 동성애 커뮤니티 가보세요 온통 섹스가 목적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 알고 지낸 사람도 있지만 섹스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변태성욕의 일종이지 정상적이고 인격적인 사랑이라 할 순 없네요
오순이 15-10-06 17:51
   
쭉 그렇게 생각하세요.  글에 온통 편견이 가능하군요.
저출산,성병,에이즈등등. 모두 동성애와 직접적 연관이
없죠. 연관이 있다면 이성애자들도 같이 해당는데.. 
편견이 있으니 동성애가 문제다라고  보이는거죠..
     
sunnya 15-10-06 18:01
   
결혼은 그게 사회에 기여하기 때문에 그 구성원을 보호하는 일종의 특혜제도인데
그 혜택 100%를 동성부부가 다 가져야 '평등'하다는 관점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에이즈는 주요 국가 모두가 남성 동성애자가 주요 감염자이며 감염률도 제일 높습니다
연관이 있으니까 연관 있다고 하는데 그걸 이야기하면 잘못이라는 논리는 웃기네요
라고요 15-10-06 17:56
   
ㅋㅋㅋ 그냥 동성애가 싫은거겠죠. 영원히 통과되지 않길 바라니...  사실 성병문제라는 것도 웃긴 얘기죠? 남이 성병이 걸리든 안걸리든. 그렇게 치면 동성애가 이성애보다 성병이 많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에이즈는 사실 게이>이성애자>레즈비언 이런데 누가 더 많다고 생각할 수가 없네요? 곤지름이나 다른 것들은 이성애자들 역시 주의해야할 사항이구요. 저출산도 모순되네요.  동성애가 권리주장하는게 강요같다고 생각하시면서 왜 저출산을 동성애자들에게 강요하시는지요? 그건 자신의 선택의 문제인데 말이죠. 애초에 동성애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씀하시는 거 자체가 강요인데. 동성애를 하든말든 상관안쓰면 강요가 될 것도 없어요.
     
sunnya 15-10-06 18:03
   
에이즈, 매독, 곤지름의 경우 주요 국가의 CDC(질병관리본부)의 조사결과 보면 남성동성애자 집단에서 대유행하고 있어요, 일반인들보다 높기 때문에 문제라는건데 이런 사람들이 자꾸 청소년이나 청년들한테 동성애자는 쿨한 것이다, 동성애 지지해달라고 안 좋은 점은 다 숨긴 채로 그쪽 세계로 끌어들이려고 전력을 다하니까요
          
라고요 15-10-06 18:07
   
동성애 모순을 쓰면서 자신의 모순만 잔뜩 얘기하고 가시네요. 저출산 강요에 대해선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치면 이성애자들은 피임하면 안됩니까? 그쪽 세계로 끌어들이는건 동성애자들이 아니라 님이 억지로 동성애를 부인하고 이성애로 끌어들이려 노력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계속 성병을 물고 늘어지는데 할 말이 없어서겠죠? 남이사 암 걸리든 성병이 걸리든 언제 그렇게 남을 신경써주셨다고... 이성애자들도 성병 있어요. 그리고 그 수를 따져도 남자 동성애자 성병보다는 이성애자 성병이 훨씬 많을걸요? 그럼 이성애자들과의 성관계는 성병의 노출위험도도 커지겠죠? 안그렇습니까?
               
sunnya 15-10-06 18:11
   
동성애를 이성애와 동급의 비중으로 가르치고, 동성애자들의 청소년, 청년들에 대한 동성애 포교를 허용할시 득보다 실이 더 크다, 그리고 동성애자 집단 스스로가 성병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실상 구성원들 다수를 방임하고 통제가 안되는데 남들에게는 동성애자의 화려한 라이프라는 식으로 성공한 동성애자나 멀쩡한 사람만 내세우며 실제 누적된 에이즈 감염자나 압도적인 보균자 수를 물타기 하는건 일종의 기만이다 라는건데요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나 미국이나, 유럽이나 다같이 에이즈,매독,곤지름은 남성 동성애자들이 잘 걸리고 주요 취약집단이라 하는데 그걸 모른 척 하는 게 더 위선적인거죠, 그리고 왜 이성애자를 그 기준으로 안 욕하고 동성애자만 욕하냐고 말하는데, 이성애자도 욕해요 근데 동성애자 단체 상당수가 원래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이미지 세탁을 유독 심하게 하고 이미지 포장질하면서 곪은 걸 안 곪았다고 하니까 그게 이중잣대라는겁니다
                    
라고요 15-10-06 18:14
   
이성애 문제는 눈감으면서 동성애만 유독 문제삼는게 이중잣대 아닌가요? 성병문제는 그저 동성애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합리화하기 위한 적절한 핑계거리군요~
                         
sunnya 15-10-06 18:20
   
매춘 여성의 경우, 사회적으로 매춘부랑 어울려다니지 마라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이야기 나오잖아요- 몸 함부로 굴리는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고착된 결과가 사람들의 편견인데 이 점을 고칠 생각보다는 '에이즈 감염인 인권'을 퀴어문화축제에 들고 나오는 입장인 게 동성애자 단체들 모습이에요
외교 15-10-06 17:57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그저 이성애자들 하는것만큼 살고 싶다는 것에 뭐가 그렇게 의미 부여가 많을까요.
저출산의 원인을 동성애 때문으로 보기보다는 사회적, 제도적으로 아이를 키울 환경부터 마련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테구요. 성병문제는 오히려 더 오픈된 공간으로 나옴으로써 지금보다 완화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분위기상 자꾸 음지로 숨어들게 만드는 환경이 적절한 성관계를 위한 교육에도 어려움을 만들게하구요. 이성애자가 동성애자가 될수 있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자신의 성정체성을 몰랐던거라면 몰라도.
청소년에게 악영향만 있는듯이 쓰셨지만 청소년 동성애자의 동성애 관련 특성이 xx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설문한 결과 70퍼센트 이상의 청소년이 xx에 대한 생각을 했고, 45.7퍼센트에 달하는 인원이 실제로 시도를 해봤다고 합니다. 어쨌든 살 길을 열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sunnya 15-10-06 18:07
   
물론 저출산은 사회경제적 원인이 가장 큰 문제지만, 동성애자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게이들은 동결혼을 해도 사실상 대리모 외에는 자식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대리모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라는 건 결국 후진국 여자한테 대리모 해달라고 돈으로 사거나 하는 '거래'의 문제로 흐른단 말이죠, 같은 결합이라면 이성간 결합에 혜택을 주는 게 보다 온당하지 어째서 길을 멀리 돌아가려고만 하나요, 동성애자의 행복을 위해서 사회가 추가적 혜택을 달라고 하면 그 사회는 거절할 수도 있는건데 왜 그걸 반인권주의자라고 몰아가는지 그게 궁금한거에요

그리고, 사람들이 동성애자라고 차별해서 청소년이 xx하는 게 아니라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자 청소년들을 성착취하거나 그들만의 잣대로 평가해서 자괴감에 빠진 결과 동성애자 세계에 발 디딘 것을 후회한 결과가 xx일 수도 있는데 왜 그 사람이 동성애 세계에 발을 디뎠는데 xx충동을 느낀게 비 동성애자들의 차별의 결과라 단정하나요
          
라고요 15-10-06 18:10
   
동성애 세계에 발을 들였는데 댁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xx충동을 느끼는거죠... 댁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입에 거품물고 결사반대하면 xx충동이 안들겠습니까? 저출산 저출산 이러지 마시고 댁같은 사람으로 인해 xx충동을 느끼는 동성애자 한명이라도 더 살려주기 위해 생각을 고쳐먹을 의향은 없는지?
               
sunnya 15-10-06 18:18
   
아뇨, 제가 부모되면 동성커플 반대 안할건데요? 그리고 기독교도 안 믿구요 다만,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더 우대받기를 원하는 건 잘못이고 사회적 형평성을 따져서 동성커플에게 법적인 보호를 해 주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병 감염자 주제에 내 자식이 어리고 매력있다는 이유만으로 성적인 이유로 접근하는 썩어빠진 놈들은 두들겨 패서 쫒아내되 건강하고,  바람 안피고, 평생 내 자식에게 잘해줄만한 녀석만 포용하겠죠

원나잇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성애자들도 원나잇 즐겨하는 사람들 색골들이라고 싫어하고 무슨 성병 옮아다닐지 감당이 안되서 미친놈년들 취급하는데 동성애자들 사이에 원나잇이나 즉석만남 문화가 이성애자들보다 더 활발하다보니 거름망이 더 촘촘해질 뿐이에요
                    
라고요 15-10-06 18:21
   
누가 더 우대를 받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자기 멋대로 해석하시네..
ㅋㅋㅋ 동성애 편견이 전형적인 호모포비아수준이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는 아니라고 하니 뭔 말이 필요하겠나요? 이성애자들도 원나잇하는 사람 있듯이 동성애자도 똑같아요 원나잇 하는 사람있고 안하는 사람있고. 동성애자는 다 색골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빵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는 반대안한다면서 반대는 하네요.. 그게 모순아닌가요? 님의 사고에 모순이 있지 현 동성애에 모순은 없어보이네요
                         
sunnya 15-10-06 18:30
   
차별금지법이나 동성결혼은 사실상 동성애자 우대법인데, 글 다 읽고도 모르는 척 하시네요? 그리고 호모포비아라고 하셨는데 동성애자들이 우리는 차별받는 소수자에요 하면서 실제로 다수를 차별하는 법을 제정하려 하고 유명인 뒤에 숨어서 그런 법에 힘쓴 결과 기독교계와 이익의 충돌을 겪어서 법안 제정 망한걸 호모포비아라고 하신다면요, 그럼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이익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호모포비아네요?
                    
외교 15-10-06 20:19
   
동성 결혼이 왜 우대인지 설명좀. 우대라는것이 비교대상이 있기 때문에 우대라는것인데 누구보다 우대를 받은것인지? 누가 이성간 결혼 못하게 하던가요?
후훗훗 15-10-06 18:09
   
모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개 마냥 여기저기 관계를 맺지 안는 한 에이즈 걸릴일도 없고 콘돔 사용해도 되는데 에이즈는 그냥 구실거리입니다.
나중에 치료제 나오면 되는건가요??
동성애가 틀리다고 세뇌시키는 단체가 있는게 문제죠.
다름을 인정하면 됩니다.
     
sunnya 15-10-06 18:26
   
실제로 동성애자 중에서 똥개 수준으로 평생 성관계 파트너가 많은 사람들이 상당수여서 실질적인 감염율은 감염자와의 섹스에서 1%도 안되지만 그게 누적되다 보니 동성애자 성병 감염률이 높은건데 이 점은 무시하시네요?
          
후훗훗 15-10-06 18:29
   
나중에 치료제가 나오면 문제가 안 되는거죠??
               
sunnya 15-10-06 18:32
   
에이즈가 무서운건 그 사람의 사회생활과 경제력 자체를 전부 파괴해버린다는 점인데
이게 간단하게 해결되면, 그냥 개인의 문란함 수준으로 정리되어서 심각성은
전보다 완화되겠죠- 연간 1000명에 달하도록 동성애자들이 에이즈 환자들을 양산해놓고
나몰라라 하는 짓거리부터 막고 편견 운운해야 사리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후훗훗 15-10-06 18:50
   
동성애가 싫은게 아니고 에이즈가 무서워서 그런거라는거죠??
지금도 간단하게 콘돔만 착용하면 되는데 크게 문제될게 아니네요.
                         
sunnya 15-10-06 19:08
   
정확히 말하자면 에이즈에 걸렸는데도 여전히 즉석만남을 끊지 못하고 또다른 감염자를 만드는 데 집착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은 집단이기 때문에 에이즈가 더 양산되는겁니다, 결국 마인드의 문제라구요

질병관리본부가 에이즈 취약집단으로 선정해서 아이샵이라는 이름으로 콘돔배포, 질병상담해주고 있는데 이걸 수치스러워하지도 않고 공짜 콘돔이네 더 섹스해야지 ^^ 이런 마인드가 팽배해 있으니....

예방하라고 국가가 나서서 뜯어말리며 각종 용품도 줬는데, 거기서
남자는 남자끼리 콘돔이 필요없어 우리가 임신하나 ^^ 하면서
맘대로 빼버린 결과가 현재를 대변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관대한 에이즈 환자에 대한 정책이 문제고, 에이즈 약에 대해서 건강보험 적용하면 안 된다고 봐요, 본인 부담 100% 하면 자기가 걸려놓고 남들 감염시키고 다닌 쓰레기들이 제대로 된 대가를 치르게 되겠죠
                         
후훗훗 15-10-06 19:18
   
완전히 편향된 사고를 가지신 분이군요.
동성애 하는사람들은 무조건 안 좋게 보고 그리 말하고 다니는 무서운 분이시네요.
동성애자 ---> 무조건 나쁜인간???
                         
도미니크 15-10-06 19:26
   
평생 콘돔 착용한 동성애자도 에이즈 감염된 사례 있습니다 콘돔만으로 100% 예방 안됩니다
LIBERTY 15-10-06 18:09
   
페미 나치, 게이슈타포 란 말들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죠.

소수자를 보호하기 보다는 소수자들의 이익을 대표하는 활동이 대부분임
     
sunnya 15-10-06 18:24
   
그 비슷하게 페미니즘은 특히 뉴질랜드의 경우 여성이 외도로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해도
유전자 검사는 불법이고, 게다가 그 아이에 대한 양육비까지 내놓아야 한다는데
분명 소수자의 인권이라는 초기의 목표설정은 긍정적인 의미에서 출발했지만 갈수록
그 영역이 합리적인 수준이 아니라, 타인이나 사회공동체 공동의 이익이나 선까지 파괴해가며
자기 집단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알력다툼이 되어가고 있죠

우리나라는 여성과 남성간의 임금격차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서로가 권한과 책임을 1:1로 나눠가지는 평등을 의미하는 인권운동은 옳지만
특성 성별이라는 이유로 1:1이 아니라 불공평하게 된다면 그건 인권운동이 아닌
'이권운동'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파란사탕 15-10-06 18:40
   
오랜만에 좋은글 오라왔네요 추천 있으면 추천 눌럿을텐데요.
동성애자를 인정하는건 좋은데 반대 하면 잡아가면 미국법은 정말 악법이라고 생각되요.
동성애자인권을 지켜 주는게 마치 선진국이라도 되는것처럼 말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동성애자를 존중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싫어한다고 말한다고 처벌 받건 역차별이죠.
     
sunnya 15-10-06 18:57
   
역차별 문제 때문에, 선진국들에서 점점 반이민/반동성애/반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정당이나 세력들이 생겨나고 있고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거든요, 원래 그런 나라들도 처음에는 인권의 가치를 최우선시하면서 자신들이 손해보더라도 이상적인 인권국가의 모습을 만들어가려 했는데

정작 자신들이 차별받는 소수자라고 주장했던 사람들이 기존 집단 대비 똑같은 대우를 받거나 오히러 더 우대를 받아도 만족하지 않고 기존의 인권운동으로 모은 정치력을 이용해서 특혜를 법적으로 정당화하려고 하니까 역차별당하게 된 측에서 그동안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다가 힘을 모아서 이제 슬슬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죠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를 마치 동성결혼의 정당성이 명명백백해졌다는 식으로 글쓰는 동성애자들이 많고, 미국의 사례를 들어서 한국인인 너네는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씁니다만 사실은 슈퍼팩(미국에서의 정치단체/기업들의 무제한 정치자금)을 등에 업고 기존의 정치인들이 그들 이익집단의 요구를 받아들여준거죠

미국의 거부들이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동성애자가 많다보니, 목소리 내는 측을 더 중시한 결과지 모든 미국 국민이 공평한 투표의 결과로 과반수 이상이 되어서 통과된 게 아니었습니다
폭스바겐 사태에서도 보듯이, 선진국이라고 해서 이익세력이 나라를 흔들고 전체 국민의 의사보다는 자신들을 우선시하는 일이 없는 게 아닌데, 인권을 빌미로 한 역차별의 문제를 가장 지독하게 겪는 나라들 사례를 들면서 너네가 안 따르면 호모포비아, 차별주의자라니 그냥 웃죠
     
헬로가생 15-10-06 20:21
   
미국서 아무도 반대한다고 잡아가지 않습니다요~
     
sunnya 15-10-06 21:10
   
그렇게 쉴드치던 게 미국 동성애자들이었는데, 미국에서 성소수자들 입장만 일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처벌당하게 됬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424849 트랜스젠더 학생을 위해서 나머지 다른 학생들이 모두 희생해야 하고, 학교가 허용하지 않거나 학부형이 막으면 처벌~ 심지어 학생이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그 학생을 처벌~
소천 15-10-06 18:59
   
동성애와 에이즈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항문성교로 인해 출혈이 발생시 감염율이 높아질뿐입니다.
위의 논리대로 에이즈 감염이 문제가 된다면 이성애자끼리도 결혼을 금지해야지요.
이성애자도 감염이 되니까요.
교육을 해서 콘돔사용을 의무화시킨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에 반대하려고 한다면 무언가 자신과 사회에 피해가 와야는데
피해가 오는것이 없습니다.
위에 저출산을 예로 들었는데 저출산은 동성애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동성애자는 소수니까요.
외국같은 오픈마인드속에서는 오히려 양성애자들이 입양도 많이 한다더군요.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차별적 시선으로 바라보니 입양자체가 무리겠지만요.
저도 동성애자들이 징그럽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들이 무언가 잘못하는것도 아니고
인권을 보장받을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소천 15-10-06 19:11
   
추가적으로
동성애자의 결혼과 에이즈는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왜 문제가 안되냐고요?
동성애자끼리 결혼해서 감염이 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2세를 낳지 않기때문에 에이즈 보균자는 둘다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동성애자의 결혼을 장려해야 마땅하죠.
에이즈가 문제가 되는건 동성애자가 아니라 양성애자입니다.
양성애자는 결혼도 잘 하지 않고 양쪽을 번갈아 즐기다보니 에이즈를 옮기고 다니는거죠.
     
sunnya 15-10-06 19:17
   
에이즈라고 편견을 가지지만, 더 정확히 따지면 그 집단에 뿌리내린 문화에 대한 문제에요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자 비중이 남녀가 10:1 정도에 이제는 그걸 더 넘어서고 있는데
결국, 남자 대 남자라는 이유로 피임을 할 이유가 없다고 성병감염자들이 성관계를 끊지 못하고
자기 파트너를 속인 결과, 매년 약 1000명 가량의 신규 에이즈 감염자가 나오는거죠
지금까지 누적이 10000명 가까인데 신규 에이즈 감염자가 1000명?

결국, 최소한 에이즈 감염인 1/10 이상이 새로운 감염자를 만들었거나
에이즈의 감염확률이 그냥 콘돔 없는 상태에서 남남간에도 1%도 안된다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대다수 감염인들이 파트너를 보호할 의지도 없고 쾌락만 추구하며 상대방이 어리고 앞날이 창창하더라도 오히려 모험적인 상대로 여기고 아예 콘돔을 안쓴다 이런 말이 되는데
면죄부를 주기가 힘드네요

우리나라 동성애자, 아무리 크게 잡아봤자 11만명이라는데 에이즈 감염자수 1만명 상당수가 게이에요, 그럼 확률 1/10인데 직업 창녀도 그거보단 에이즈 덜 걸려있고, 남녀성비가 10:1을 넘는다는 건 걸린 사람들이 이성애자나 양성애자였으면 자기 여친이나 아내에게도 옮겨 감염비가 1:1이 되어야 할텐데 파트너가 남자밖에 없어서 10:1이 되는거라 변명의 여지조차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당사자이자 사회에 대한 가해자면서
우리는 차별받는 소수자에요~ 1% 확률로 계속해서 에이즈 걸리려면 몇번의 멍청한 짓을
해야 되는걸까요? 쉴드칠 이유도 없고 쉴드쳐서도 안되고, 걸리고서도 남들을 감염시키고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자기 성욕 배설용으로나 하찮게 취급해 또 감염자 늘리는 사람들이
왜 피해자입니까? 가해자지
          
소천 15-10-06 19:27
   
우리나라 동성애자, 아무리 크게 잡아봤자 11만명이라는데 에이즈 감염자수 1만명 상당수가 게이에요,라고 말을 하셨는데
무슨 문제입니까?
설령 11만명이 다 걸렸다고 생각해봅시다. 어차피 다 동성애자잖아요.
결국 시간이 지나면 점차 죽어갈테고 에이즈 감염자수도 줄어들겠네요.
근데 현실은 에이즈환자수가 늘어나죠?
이건 동성애자가 아닌 양성애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말해보죠.
동성혼을 합법화했을때 하지 않았을때를 비교해보죠.
일단 동성혼을 합법화하지 않는다고 동성애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어차피 음성적으로 더욱 난잡한 관계를 가지겠죠. (이성애자도 미혼들 원나잇 많잖아요.)
하지만 동성혼을 허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결혼이라는 계약에 묶이게 되면 아무래도 부부는 눈치가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성애자들의 결혼도 그렇듯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면 바람을 피는거잖아요.
물론 바람을 필 사람들은 몰래 바람을 피겠지만
아무래도 미혼인사람보다야 여러사람과 관계를 가질 확률이 줄어들겠죠.
결국 에이즈 전파속도도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sunnya 15-10-06 19:33
   
동성결혼 합법화 뉴스 떴을 때, 나왔던 미국 시사만화가 뭐였냐면 이혼전문 변호사들이 양손을 맞잡고 오예 하는 거였죠, 왜냐구요? 동성애자들은 커플을 만들더라도 금방 얼마 못가 깨지니까 앞으로 동성결혼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이혼할테니 변호사만 돈번다 뭐 이런 뜻으로 기존 인식을 유머스럽게 표현한거죠

11만명이 다 걸렸다고 한다면, 이 사람들 중에 양성애자도 있으니까 양성애자->여성으로 전파되어 더 이상 동성애자만 유행하는 게 아니라 이성애자들에게도 유행하게 되는건데 보건적 위협을 과소평가하고 계시고, 동성커플이 이성커플보다 외도율도 높고 잘 깨진다는 건 동성애자가 많은 서구에서 오히려 더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인식이에요

그러니 소천님의 말은, 아주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때만 가정한
현실적이지 않은 인식인거죠
                    
소천 15-10-06 19:47
   
제 글에도 말하고 님 글에도 나왔지만
양성애자와 동성애자는 따로 봐야해요.
뭉텅거려서 볼 수 없는 이유가 위에서도 적었듯이
동성애자는 어차피 동성만 좋아하고 에이즈감염도 그들끼리만 일어나는 겁니다.
동성혼을 허용해도 동성과만 결혼하는거고요.

그에 반해 양성애자는 동성혼을 허용한다고해서 결혼을 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일부야 하겠지만 양성애자들의 마인드가 바로 님이 말하는 그런류의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결국 동성혼을 허용한다고 해서 사회에 해를 끼치는 양성애자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겁니다.
왈도 15-10-06 20:03
   
에이즈를 걱정하는거면 여자들은 모두 레즈비언이 돼야지, 성병이 거의 존재하질 않으니까 레즈비언간은, 어디 사회를 감염시키는 성병을 옮기고 다니는 이성애자가 되려고 하죠? 모두 레즈비언이 되도록 강요합시다. 진짜 성병이니 뭐니 이미 수십년전에 다 논파된 걸레짝같은 논리들고 오늘도 도돌이표 읊어대는 흔한 포비아 ㅉㅉㅉ
     
sunnya 15-10-06 20:14
   
는 레즈비언은 전체 동성애자의 극히 소수죠? 사람들이 말하는 동성애자는 절대적으로 남성 동성애자, 즉 게이 말하는거고 까는 것도 게이에 집중되어 있는뎁쇼
          
왈도 15-10-06 20:16
   
그런식으로 따지면 동성애자 자체가 소순데요? 이건 뭐 본인 근거가 본인 주장을 논박하네 신기한 사람이여 ㅋㅋㅋㅋ. 그니까 2015년에 에이즈 전파로 인해 한국 사회가 심각한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라도 가져오고 그딴 걸레짝 같은 주장을 하시구요. 전염성이 걱정되면 당장 길거리 나가서 흡연자를 찌르고 오세요. 담배연기가 국민 건강 전반에 훨씬 나쁜 영향을 미치니까요.
               
sunnya 15-10-06 20:18
   
에이즈 감염인수나 신규 감염인수에서 게이는 엄청난 비율을 차지하니까 소수여도 문제가 되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범죄자들도 전체 인구에 비해서 소수니까 아무문제 없는 부분?
                    
왈도 15-10-06 20:19
   
범죄자들은 법에 어긋나니까 문제가 생기는건데요? 한국에 동성애가 불법인가요? 생각을 좀 하고 사세요. 어떻게 비교를 해도 범죄랑 비교를 하나요? 이게 논리적으로 같은 준위에서 비교할 문젠가요? 논리야 놀자좀 읽고 오세요. 게다가 2015년에 한국이 에이즈 감염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것도 아니구요. 아프리카 출신이신가? 차라리 아직 높은 흡연을 걱정하는게 훨씬 더 타당해보이네요? 게다가 소수론은 댁이 한 말이잖아요. 위험성을 위해서라면 레즈비언이 되는걸 장려해야죠. 소수라니까 다수가 될떄까지 우리 이성애자 여성들을 레즈비언이 되도록 장려하고 몰아붙입시다. 성병이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
                         
sunnya 15-10-06 20:27
   
네,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네요 현재 에이즈 누적감염자 1만명에다가 앞으로 폭발적인 에이즈 감염 증가세가 예상되고, 동성애자나 외국인들이 반입한 마약으로 마약청정국 지위도 잃게 될 예정이니까요 -적어도 흡연에 대해서 사람들은 '흡연'이 나쁘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동성애에 대해서는 그것의 나쁜 측면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차별금지법을 동성애자 자신들이 직접 밀고 있죠, 흡연보다 더 나쁜 부분 ㅇㅋ?
                         
헬로가생 15-10-06 20:46
   
"동성애자나 외국인들이 반입한 마약으로"

ㅋㅋㅋ

"동성애자나"
"동성애자나"
"동성애자나"
"동성애자나"
"동성애자나"


그럼 이성애자가 반입한 건 어쩔까요?
                         
헬로가생 15-10-06 20:50
   
미국에서도 아무도 동성애의 부정적인 측면을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마인드로 지적하는 걸 뭐라 하지 않습니다~
님처럼 그런 부정적 측면을 예로들며 아예 불법을 만들고 차별의 도구로 쓰면 뭐라 하는 거지요~
                         
sunnya 15-10-06 21:02
   
인구 대비 마약사범으로 잡힌 숫자 한번 보시죠, 아예 경찰청에서 '동성애자들 사이에 신종 마약으로 돌고 있는 ~'라고 나올 정도에다, 일본에서 동성애자들끼리 유행하는 마약 한국에 반입하다 걸린 마약사범이 계속 잡혔었는데 혁혁한 기여하는 그런 분들은 무죄인부분?
               
sunnya 15-10-06 20:21
   
흡연자도 모두의 건강을 나쁘게 하지만 적어도 흡연자들은 금연구역이라 적힌 곳에서 굳이 흡연하는 사람이 별로 없죠, 전체적으로 통제를 잘 따르고 흡연이 비흡연자에게 민폐라는 거 인지하는 게 디폴트 값입니다

흡연자들은 흡연자 차별금지법을 만들어서 흡연자가 비흡연자가 있는 어느 곳에서나 장소가리지 않고 흡연하게 해주지 않으면 건물 주인이나 비흡연자를 차별주의자로 징역과 벌금을 물리겠다고 주장한 적도 없고, 흡연자이므로 사회의 소수자이니 할당제로 우대해달라고 한 적도 없고, 흡연은 사실 건강에 좋고, 흡연은 사람의 건강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비 흡연자에게 흡연을 권유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차별주의자라고 말하지 않아요
                    
헬로가생 15-10-06 20:24
   
사람은 입에 담배 물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sunnya 15-10-06 20:29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근거 없어요, 해머의 연구도 2005년에 이미 근거부족으로 판명나고사람의 담배 선호 취향이 니코틴 선호에 의한 후천적인 것처럼 사람의 성적 취향 역시 비슷한데 사람이 동성애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났다면 쌍둥이 형제들은 한 쪽에 동성애자면 다른 쪽도 동성애자였어야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성애야말로 사회적인 산물이에요
                         
헬로가생 15-10-06 20:30
   
쌍둥이 이야기 나오는 거 보니 아무것도 모르시는군요.
                         
왈도 15-10-06 20:33
   
아직까지의 결론이 타고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특정인에 대한 마음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성에 대한 취향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심지어 카톨릭 사제도 커밍아웃 하는 시대에 뭔 사회적 산물 ㅋㅋㅋㅋㅋ
                         
sunnya 15-10-06 20:59
   
동성애자로 '태어난다'고 암시하는 말을 해놓고, 근거 제시하라니까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라.... 나는 모르겠지만 너는 증명해야 한다라는
일종의 아몰랑인건가요?? 왈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타고나는건지 아닌지 확신할 근거가 아직까지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러니 동성애가
선천적이라고 남들에게 강요하지 말라는거죠
                    
외교 15-10-06 21:44
   
그럼 후천적인거라고 강요하지도 마세요.
                         
sunnya 15-10-06 22:04
   
그러니까, 애초에 청소년들에게 니들은 동성애자로 태어났어라는 말을 하면서
접근을 하는 사람들이나 세뇌시키려는 사람들 없었으면 그런 말 안나온다니까요
오순이 15-10-06 20:22
   
일단 동성애자를 암적인 존재로 정의하고 그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말도 안 되는 문제를 끌어다 근거로서 주장하는 꼴이죠.
그러니 논리적이니 않고 모순이 발생할 수 밖에없죠. 이런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뇌 한쪽에 편견으로 꽉 차 있어서 다른 것이 들어갈 자리 없어요.
그 뇌로 무엇이 들어오든 자신이 정의해 놓은 것에 근거로 삼을 뿐.
이 글에서 주장하는 모든 것이 동성애와 근본적으로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인데 그 많은 문제들이 다 동성애 때문이라고 주장을 하는거죠.
     
sunnya 15-10-06 20:22
   
일단 호모포비아를 암적인 존재로 정의하고 그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말도 안 되는 문제를 끌어다 근거로서 주장하는 꼴이죠.
그러니 논리적이니 않고 모순이 발생할 수 밖에없죠. 이런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뇌 한쪽에 편견으로 꽉 차 있어서 다른 것이 들어갈 자리 없어요.
그 뇌로 무엇이 들어오든 자신이 정의해 놓은 것에 근거로 삼을 뿐.
이 글에서 주장하는 모든 것이 호모포비아와 근본적으로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인데 그 많은 문제들이 다 호모포비아 때문이라고 주장을 하는거죠.
     
왈도 15-10-06 20:23
   
그니까요. 논리 없이 반대는 하고 싶은데 그러면 포비아 소리 듣는건 또 싫어서 최대한 이유를 갖다 붙이는데, 하는 소리마다 참 맥아리가 없어요. 매번 한다는 얘기가 에이즈 얘기나 근친 수간 얘기나 둘중 하나죠 패턴이 너무 뻔해서 식상하긴 해요
          
sunnya 15-10-06 20:31
   
생각해 보면, '포비아'는 공포증이라는 건데요, 실존하는 것에 대한 공포는
막연한 망상이 아니라 현실이죠, 현실을 인지하는게 왜 잘못된 건가요?
또, 근친, 동물과의 결혼 둘 다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근거로 두 개인이나
동물간의 결합을 허용해달라는 동성애와 똑같은 논리구조를 가지고 있는
결혼이 '사회적 고려'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똑같은데
왜 동성애만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왈도 15-10-06 20:39
   
망상 앞에 '과대'자가 흔히 붙는 이유죠. 에이즈의 전염으로 인한 사회 위험이 적어도 소위 말하는 문명국에서, 혹은 대부분의 선진국들에서 이미 안정기에 접어든지 꽤 된데다가, 예방법이 너무나 완벽하게 나와있고, 질병은 HIV 바이러스 자체가 숙주를 공격하는 독성이 약해지면서 만성화 질환으로 바뀌는데다가, 치료관리법 또한 발전해서 큰 문제가 안되거든요 ^^ 최신 동향을 좀 살피세요. 관심있는 척이라도 하고 싶으면. 그리고 수간은 상호동의라는 절차가 빠져있잖아요 ^^ 개랑 섹스하기 전에 개가 섹스하고 싶다고 의사표현하나요? 게다가 근친은 이미 그 사회마다 친족간의 결혼 금지 범위가 나라나 사회마다 다르니까 의미가 없죠. 마찬가지로 소아성애도 미성년자의 성적자기결정권이 인정되지 않는 상황이니까 논리적으로 완전 다른 문제죠 ^^ ㅋㅋㅋㅋ 아 참 이 똑같은 얘기를 가생이에서만 대체 몇번을 하는지. 그때마다 저 사람들은 앵무새 도돌이표가 될게 너무나 뻔한데 나도 참 뭘 바라고 여기에 꼈는지 모르겠네요. ^^
               
헬로가생 15-10-06 20:44
   
비둘기포비아, 거미포비아, 미녀포비아, 실존하는 이런 것에 대한 포비아도 망상이 아니군요.


Venustraphobia: Also known as caligynephobia, this is the fear of beautiful women, and may be caused by low self-confidence or putting too much pressure on appearances.
Anthropophobia: This phobia literally refers to the fear of people but can also mean the fear of having company.
Aphephobia: This phobia causes people to feel afraid when touched.
Autodysomophobia: If you have a bad or "vile" odor, you may trigger someone who has autodysomophobia.
Deipnophobia: Dinner parties, dining and dinner conversation are all off limits for people who suffer from this phobia.
Nomophobia: This modern phobia affects people who are very afraid of losing cell phone contact.
Soteriophobia: Some seriously independent-minded individuals may have soteriophobia, or the fear of becoming dependent on someone else.
Sociophobia: Those who fear being judged by society suffer from sociophobia.
Gamophobia: It’s not just an excuse: some people actually have a valid fear of getting married.
Syngenesophobia: While there are certainly jokes about scary stepmothers or in-laws, this phobia refers to the fear of all relatives.
Ecclesiophobia: The fear of church and going to church is called ecclesiophobia.
Zoophobias
Many people are afraid of snakes, rats or bats, but these phobias represent the fear of more random animals.
Ornithophobia: The fear of birds — especially pigeons — is referred to as ornithophobia, and is actually a fairly common phobia.
Lutraphobia: While some people think they’re cute, others are afraid of otters.
Equinophobia: The fear of horses is also called equinophobia.
Zemmiphobia: It certainly sounds frightening: zemmiphobia is the fear of "the great mole rat."
Natural Environment Phobias
Wind, the Northern lights, and even flowers are just too stressful for people with the following phobias.
Aerophobia: Those with aerophobia — the fear of drafts, air swallowing and airborne diseases or germs — may wish to wear face masks, especially in public.
Pteridophobia: For some, being near ferns is too frightening.
Anthophobia: Most people are happy to receive flowers, but anthophobia refers to the fear of them.
Ancraophobia: The fear of wind is also called anemophobia.
Heliphobia: Nighttime hours come as a relief for those who are afraid of sunlight.
Auroraphobia: Those who are afraid of the Northern Aurora lights have auroraphobia.
Chionophobia: Instead of hoping for snow, those with chionophobia must dread it.
Personal Phobias
People who have trouble dealing with certain aspects of their own character or appearance suffer from these phobias.
Spectrophobia: Those who are too afraid to look at their own reflection in a mirror have spectrophobia.
Athazagoraphobia: Athazagoraphobia is the fear of being forgotten, and also the name of this blog.
Gelotophobia: Those who fear being laughed at — and actually evaluate social situations for "signs of laughter and ridicule" — suffer from gelotophobia
Physical Objects
From red lights to knees, here are some weird phobias involving physical objects and body parts.
Selenophobia: Selenophobia is the term for the fear of the moon.
Asymmetriphobia: If you’re afraid of mismatched socks or asymmetrical objects, you have asymmetriphobia.
Aurophobia: Most people would be ecstatic to have the chance to find gold, but people who suffer from aurophobia are petrified of it.
Ereuthophobia: The fear of red lights is called ereuthophobia.
Genuphobia: Knees can cause great irritation and fear in people with genuphobia.
Automatonophobia: The fear of human-like figures, like dummies or wax figures, is called automatonophobia.
Atephobia: Visiting ancient Greek or Roman ruins would be a nightmare for those with atephobia, or the fear of ruins and old buildings.
Aulophobia: Aulophobia refers to the fear of flutes.
Dextrophobia: People with this phobia do not like having objects situated to their right.
Linonophobia: Though it’s useful, string is the cause of anxiety for people with linonophobia.
Papyrophobia: Paper is the cause of great anxiety and even fear in people who suffer from papyrophobia.
Domatophobia: One wonders where people with this phobia — the fear of houses and being inside houses — live.
Ideas and Concepts
Certain intangibles cause a lot of anxiety and irritation in some people, even seemingly harmless ideas like depth or newness.
Tachophobia: Anyone who suffers from tachophobia — the fear of speed — may be afraid of riding in cars or trains.
Xerophobia: The fear of dryness is also called xerophobia.
Arithmophobia: Arithmophobia means to the fear of numbers generally, but can also refer to the fear of math, numerals, certain numbers, calculations, and/or calculus.
Bathophobia: This obscure phobia refers to the fear of depth.
Cainophobia: Sometimes called cainotophobia, this is the fear of anything new.
Macrophobia: Doctor’s offices and holiday shopping trips must be nightmares for people who suffer from macrophobia, or the fear of long waits.
Hagiophobia: Holy figures and holy things or ideas are feared by people with hagiophobia.
Sophophobia: Those who are afraid of learning anything new have sophophobia.
Barophobia: While it’s common to have a fear of flying or a fear of heights, others have a fear of gravity, or barophobia.
Rhabdophobia: This anxiety disorder means several things: the fear of magic and a magic wand, being beaten by a rod, or being very harshly criticized.
Symbolophobia: Figurative and symbolic ideas can become a legitimate phobia for some.
Chronophobia: The fear of time is referred to as chronophobia.
Mnemophobia: The fear of memories is called mnemophobia.
Philosophobia: It can be a challenging subject, but for some individuals, philosophy is legitimately terrifying.
Activities
Sitting, standing and walking are sore spots for people who suffer from these and other phobias.
Ablutophobia: Ablutophobia is the fear of washing or bathing.
Amaxophobia: The fear of riding in cars is referred to as amaxophobia, and can cause problems especially for those living in suburban areas.
Agyrophobia: Even if there are no cars around, some people still suffer from the fear of crossing roads.
Chorophobia: Weddings, prom, and parties must pose lots of problems for those who suffer from the fear of dancing.
Ergophobia: If you miss a day at the office, you could try telling your boss that you’ve suddenly developed ergophobia, or the fear of work and/or functioning.
Kyphophobia: Being in the stooping position causes too much anxiety for people with kyphophobia.
Mageirocophobia: Cooking is a source of anxiety for people with mageirocophobia.
Scriptophobia: A common phobia is the fear of speaking in public, but scriptophobia is the fear of writing in public.
Sitophobia: The fear of eating is called sitophobia, and can become very serious.
Basiphobia: Those who are too afraid to walk or stand because of the possibility of falling have basiphobia.
Cathisophobia: Conversely, this is the fear of sitting down.
Group or Race Phobias
These prejudicial phobias are the result of the fear of random groups of people.
Bolshephobia: Some people are afraid of meeting or hearing about Bolsheviks, and their disorder is called Bolshephobia.
Apotemnophobia: People with amputations cause fear and anxiety in those who suffer from apotemnophobia.
Walloonphobia: This disorder refers to the fear of Walloons, a group of people of German and Celtic origin living in Belgium.
Parthenophobia: Those who are afraid of virgins and young girls suffer from parthenophobia.
Ephebiphobia: This term refers to the fear of teenagers.
Pedophobia: Children are actually frightening to people with pedophobia.
Dutchphobia: Some people believe that the Dutch are upsetting, perhaps because of their traditional costumes.
Heterophobia: Homophobia is a well-known, though controversial, phobia, but heterophobia refers to the fear of heterosexuals.
Transphobia: The fear of transsexual or transgender people is called transphobia.
Hoplophobia: The fear of people who own firearms is called hoplophobia.
Iatrophobia: Those who are afraid of or discriminate against doctors have iatrophobia.
Sickness and Injuries
The fear of particular diseases and injuries are outlined in this list.
Albuminurophobia: This very specific phobia refers to the fear of kidney disease.
Aeronausiphobia: Phobialist.com describes this phobia as the fear of vomiting due to airsickness.
Amychophobia: People who suffer from amychophobia — the fear of scratches — are probably very protective of themselves and their skin.
Anklyophobia: Some people are actually afraid that their joints will stop working, and this fear is called anklyophobia.
Blood-injection-injury type phobia: This odd phobia group includes trypanophobia (the fear of injections); hemophobia (the fear of blood) and the fear of invasive medical procedures.
Body dysmorphic disorder: Also referred to as BDD, this body image disorder causes people to imagine that they have or will develop physical deformities.
Ataxiophobia: The fear of not being able to use your muscles properly is called ataxiophobia.
Injury phobia: If you’re afraid of being injured, you have injury phobia.
Syphilophobia: One hopes that having a fear of syphilis would inspire more responsible romantic encounters.
Chemophobia: Those who get too carried away with organic diets or going green may be at risk for chemophobia, a condition that refers to the fear of all chemicals and preference for natural elements.
Rhypophobia: People who are afraid of defecation have rhypophobia, and are at risk for other health problems.
Truly Bizarre Phobias
In this list, you’ll find some of the weirdest phobias out there, from the fear of purple to the fear of constipation.
Allodoxaphobia: If you like to voice your thoughts on a particular subject, you may want to stay away from people with allodoxaphobia, or the fear of opinions.
Porphyrophobia: The color purple causes some people to be very afraid and develop this condition.
Arachibutyrophobia: If you’re desperately afraid of peanut butter sticking to the roof of your mouth, you have arachibutyrophobia.
Blennophobia: Unless you’re in a science fiction movie, you probably won’t come into contact with slime, but some people are afraid of it anyway.
Cardiophobia: Although the heart is your lifeline, some people are afraid of it.
Coprastasophobia: Some people are actually terribly afraid of becoming constipated.
Didaskaleinophobia: If you’d rather skip class, just claim this phobia, which refers to the fear of going to school.
Nomatophobia: This phobia refers to the fear of names.
Lipophobia: The fear of fats in food may be blamed on the red meat scare of 1977.
Hormephobia: Hormephobia refers to a person’s fear of experiencing shock, which is probably made more likely after an anxiety attack.
Sesquipedalophobia: This term refers to the fear of long words, and seems like a cruel joke.
Phobophobia: This condition is described as a rare disorder and refers to the fear of having a phobia.
Hellenologophobia: Confusing, highly technical terminology — including Greek terms — make those with hellenologophobia anxious.
Cymophobia: It’s understandable that some people might be afraid of waves, but this phobia also refers to the fear of "wave-like motions."
Pteronophobia: The idea of being tickled with feathers is upsetting for those with pteronophobia.
Optophobia: Opening one’s eyes is just too stressful for some individuals.
               
sunnya 15-10-06 20:53
   
한국에서 강력범죄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외국인 범죄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요, 대부분의 선진국들에서 강력범죄의 증가추세는 이미 안정기에 접어든지 꽤 된데다가 범죄의 예방법이 너무나 완벽하게 나와있는데, 국가가 외국인 범죄를 일으키는 요인이나 외국인들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지 않아서 외국인들의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그쪽 말대로라면 외국인 범죄가 늘어도 총 강력범죄 건수는 줄어들고 있으니까 외국인은 무죄인부분?

수간은,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주장을 긍정하는 논리대로라면 요즘 얼마나 많은 동물의 감정을 읽는 기계가 있는데요, 심박수 측정이나 호르몬의 측정으로 어느정도는 근사치를 추정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와 있는데, 사람이 완전히 자발적으로 해당 동물의 언어를 따라해서 자발적으로 동물이 번식 행위를 하기 위해 접근해 왔다, 그리고 둘의 심박수나 관련 호르몬 분비가 같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완전히 자연스럽고 평화롭게 이루어졌다 하면

무슨 근거로 동물과의 섹스는 동의가 전제되지 않았어 라고 할 겁니까?
그리고, 동성간의 섹스가 반드시 동의가 전제되었고 완전히 상대방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정작 청소년들이 성병에 대해 모르는 걸 이용해서 싼값에 이득을 취하려 심지어 성병걸린 게이들이 청소년들 상대로 매춘하는 바텀알바는 그럼 충분한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완벽한 동의하에 한 겁니까?
                    
SmyE 15-10-06 21:21
   
이게 무슨 개소립니까? "정작 청소년들이 성병에 대해 모르는 걸 이용해서 싼값에
이득을 취하려 심지어 성병걸린 게이들이 청소년들 상대로 매춘하는 바텀알바"...
님 스스로가 자기결정권이 올바르지 않았다는걸 지적 하고 있잖아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나요?
                         
sunnya 15-10-06 21:24
   
동물과의 결혼이나 근친혼이 잘못되었다면서 일방적인 착취나 의사소통의 문제
또는 유전적 문제 들고나오면서 그것이 일반화이자 편견일 수 있다는 걸 인정 안하는 게
동성결혼 찬성자들이고, 논리적으로 완전히 같은 걸 다르다고 하고 있죠
                         
왈도 15-10-06 21:39
   
ㅋㅋㅋ 성행위에 상호합의가 없으면 뭐다? 성적 자기결정권을 인정안하는건 차별을 위해서다 미성년 보호를 위해서다? 이렇게 기본적인 소양조차 없으면서 논리를 들이대려고 하니 여기저기 구멍이 나지 ㅉㅉㅉ 논리적으로 완전히 같기는 개뿔 진짜. 어휴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파란사탕 15-10-06 20:45
   
역차별이 먼지 아세요? 지금은 동생애자를 옹호해도 되고 반대 해도 됩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동성애자 합법화 되면서 동성애자 옹호하는건되고 동성애자 반대 하면 처벌받습니다.
이게 역차별이죠.
     
sunnya 15-10-06 20:47
   
ㅇㅇ
     
헬로가생 15-10-06 20:51
   
미국 사세요?
동성애자 반대하면 어떻게 처벌 받나요?
     
sunnya 15-10-06 20:56
   
http://www.hankookilbo.com/v/c512df52c3fa441bac2bb16df9f7bbcb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사실상 동성애에 반대한다고 표명하기만 하면 잃게 된다고
항의하고 있네요, 사실상 역차별이죠 동성애자가 아닌 동성애에 대한 개인의 신념도
법으로 무너뜨리려 하고 있으니
          
헬로가생 15-10-06 21:13
   
그건 반대의사 표명이 아니라
차별행위입니다~

택시운전사가 손님이 동성애자라고 탑승 거부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
               
헬로가생 15-10-06 21:20
   
그리고 Fred Phelps같은 목사와 그 무리들같이
게이들 이벤트 따라 다니며 하루종일 반대의사 표명해도 잡혀가지 않습니다.
단 차별행위를 하면 처벌이 있을뿐.
평등법은 그런 차별행위를 방지하려는 법입니다.
님같은 분들은 그런 차별행위를 옹호하는 거구요.
          
SmyE 15-10-06 21:17
   
개인의 신념은 남을 존중할때 지켜지는 겁니다
님이 동성애자를 존중 하지 않는데 어떻게
당신의 신념이 존중 받을 수 있나요?
               
sunnya 15-10-06 21:22
   
딱 봐도 동성애자는 기독교적 신념을 가지거나, 동성애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비하하고 조롱하고 그들의 신조나 신앙은
쓰레기라고 주장할 자유가 있지만, 상대방에게는 없다는 점에서 불공평한
잣대의 적용이군요
                    
헬로가생 15-10-06 21:23
   
맘대로 주장하라구요.

근데 기독교인이죠?
                         
sunnya 15-10-06 21:27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기독교가 적어도 동성애보다는 인류에 기여하고
사회공동체를 형성하고 상부상조하는데 더 많은 업적을 남겼을겁니다
물론 종교적 배타성은 있지만, 요즘의 교회나 성당들이 자신들의 교리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강요하거나 하지 않죠, 다만 그들끼리 거기 존재할 뿐이지

그런데, 문제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한다고 해놨더니
정작, 종교적으로 '남녀 두사람'의 결합이 아닌 이상 받아주지 않는
성당이나 교회에 가서 그것을 불허하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더러 인정하지 않으면
니네는 차별주의자라는 식의 시비를 털고, 소송을 걸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헬로가생 15-10-06 22:29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십자군전쟁
중세암흑기
스페인종교탄압
마녀사냥
                         
sunnya 15-10-06 22:48
   
그러나 기독교는 비록 그 교리 내부에서의 평화이기는 했으나
다른 종교에 비해서 타인에 대한 관용이나 자선, 그리고 차별없는 사랑 등을
더 많이 주장하고 실제로 실현한 사람들이 많았던 종교였죠
당장의 고아원이나 노숙인 구제시설, 장애인 시설등 보세요 전부 다 기독교
관련단체가 하나씩 도와주고 있죠? 중세 암흑기나 종교전쟁 시절 제외하면
일종의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종교가 기독교였는데

반대로 동성애가 번성한다고, 그 당시의 일반인들에게
차별없는 사랑이라던가 약자에 대한 구제, 선의 개념이 발전했던가요?
그냥 그 당사자들간의 사랑에 그쳤을 뿐이에요 사회적으로 파급력은
거의 없었죠
                         
헬로가생 15-10-06 22:57
   
100만원 받고 97만원은 나 갖고 3만원으로 불우이웃 도우라면 나도 함.
                    
SmyE 15-10-06 21:27
   
;;그렇게 부정적으로 왜 생각하죠? 내가 당신을 기독교 신자라고 모욕했습니까?
당신이 남을 욕해놓고 당연하다고 말하니 조롱당하는거죠 불공평한건
당신의 잣대잖아요?
                         
sunnya 15-10-06 21:37
   
남을 존중해야 하는 잣대가 불균형이면, 그건 불공평인데
불공평한 동성애자나 성소수자 우대잣대를 가지고 그걸 공평하다 하는게
공정한 태도인가요?
          
외교 15-10-06 21:46
   
동성애자를 흑인으로 바꿔서 다시 읽어보세요. 그러고도 차별과 존중받을 신념 구별이 안되시면 노답이지만..
SmyE 15-10-06 21:14
   
표현의 자유는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거지
호모포비가 동성애자 비난하는건 자유가 아니라 일방적인 폭력이잖아요?
아무거나 자유나 권리라고 하지 마세요.
     
sunnya 15-10-06 21:21
   
남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잖아요, 동성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권리 말이죠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는다는 게 왜 동성애자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거죠?
동성애자의 존재를 부인하겠다는 게 아니라, 동성애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밝힌것을
처벌했다는 점에서 수정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 위반이죠

그리고, 트랜스젠더 화장실 이슈처럼 자신들이 화장실 사용하기 쪽팔리고 불편하다고
내가 화장실 아무 곳에나 들어가도 날 막으면 니들은 차별주의자라고 고소하고 다닐 수 있게
역차별적 권리를 허용해버린 건 차별금지법의 대표적 부작용이에요
          
SmyE 15-10-06 21:24
   
ㄴㄴ 뭔소리야 님이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특정 대상에게 부적절한 표현을 한다는게 자유가 아니죠
남욕하는게 자유면 왜 모욕이 범죄에 해당되나요?
다시말하지만 아무거나 자유라고 하지 마세요.
               
sunnya 15-10-06 21:29
   
아, 나는 부먹을 좋아하는 사람을 허용할 수 없어 부먹은 신성모독이다
라고 했더니 찍먹주의자들과 볶먹주의자들은 부먹주의자에 대한 지독한 차별주의자입니다
이놈들을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처벌하세요 라고 하는 부먹주의자가 그럼
찍먹주의자나 볶먹주의자보다 우월합니까?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는 단순히 동성애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그 밖의 소수성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데 그 사람들의 취향을
억지로 동성애자 위주로 바꾸려고 하고 있잖아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그 이유로 거절했는데도 너 차별주의자지 하고 있고
                    
SmyE 15-10-06 21:33
   
뭔가 착각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굳이 당신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찍어먹든 부어 먹든 상관없다는거죠 그냥 찍어먹는 사람들의 권리를
부어먹는 사람들의 권리를 그 사람들이 각각 결정하는거지 아무도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던 상관을 안한다구요.
지금 당신이 비난을 받는건 남이 찍어먹든 부어먹든 님이 상관할바가 아닌데 그냥
당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그걸 남에게 강요하니 비난을 받는거잖아요?
에초에 당신이 시작을 하지않았으면 당신을 비난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당신이 찍먹이든 부먹이든 아무도 상관안한다구요.
                         
sunnya 15-10-06 21:36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던, 동성결혼을 통과시키던 상관할 바 없어야 한다면서
역차별 옹호하는 꼴 보니까 각 나오네요
                         
SmyE 15-10-06 21:41
   
답답하네;; 뭐가 역차별인데요?
그사람들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도 가하지 않았는데
그냥 존재하는게 불쾌하다고 그들을 비난하고 있으면서 역차별?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하면 당신의 어떤 권리가 역으로 침해 받습니까?
그들이 주류가 되면 당신이 그들을 비난하는게 대중에게 동조를 못받으니까
비난할 권리를 침해받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그들을 때릴 수 있는 권리?
아니면 그들을 왕따시킬 수 있는 권리? 그들을 죽일 권리?
당신이 요구하는 권리를 에초에 권리도 자유도 아니예요
그냥 당신의 이기심이잖아요? 어떻게 이걸 역차별이라고 합니까?
                    
sunnya 15-10-06 21:50
   
다른 사람들은 부먹하기 싫어하는데, 탕수육에 반드시 소스를 부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소스를 확 엎고는 다수결을 무시하고 소스 부어진 탕수육을
혼자서 맛있게 먹고 싶다는 게 동성애자 단체의 주장이라구요
예채은 15-10-06 21:32
   
솔직히 결혼해도 애 안낳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동성애하고 결혼 출산은 별개입니다!제발 개소리좀 작작하세요!이것 생각할 시간에 딴데 제발 신경 써 주세요!다 헛소리일 뿐이 잖아요!이성애면 어떤고 동성애면 어때요!그냥 사랑하니까 하는거 뿐이 잖아요!차라리 다른데 신경 쓰는게 더 낫겠네요!가령 통일 후에 어떻게 살건인가?이런것로...
     
sunnya 15-10-06 21:34
   
동성애하고 동성결혼은 별개라는데, 자꾸 결혼이나 차별금지법 같은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부분들을 우리의 견해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동성애 운동가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라고요 15-10-06 21:39
   
어잌후... 여기 많은 사람이 당신의 글에 반박하지만 유독 홀로 자신의 견해가 옳다고 주장하는 분이 계신데 누가 누굴 얘기하시는지?
               
sunnya 15-10-06 21:44
   
딱히, 우리나라 사회에서 제 의견이 소수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라고요 15-10-06 22:15
   
ㅋㅋㅋㅋㅋ 여기선 소수인데.. 아 호모포비아 몰려있는 곳으로 가면 다수가 되겠네요. 말도 잘 통할것같은데 굳이 여기서 분탕칠이유야 ㅋㅋㅋㅋㅋ
                         
sunnya 15-10-06 22:19
   
분탕 치는 것은 그쪽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가생이는 상대적으로 알려진 사이트고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고 당사자 이야기 하니 당사자가 많이 소환된건데
그걸 사회에서의 찬반 비율로 판단하다니
                         
라고요 15-10-06 2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성애 쉴드치면 다 동성애임? ㅋㅋㅋㅋㅋㅋ 그럼 님은 동성애 반대했으니 호모포비아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잌후 그쪽 논리 잘 써먹었습니다~
라고요 15-10-06 21:38
   
자동응답기마냥 뭐를 얘기하면 기승전에이즈야.... 그만 우려먹었으면.. 저출산이든 에이즈든 왜 동성애가 관련되면 왜 못끼어들어서 안달일까? 그러면서 자기는 강요하는게 싫다는데... 자신이 동성애자 나쁘다고 강요하면서 동성애자들한테 강요하지말라고 이상한 화법을..
     
sunnya 15-10-06 21:43
   
주변 사람들에게 자기들 집단에서의 문제는 숨기고 동성애자는 아름다운 거랍니다
동성애자 중에 유명인 많아요 ^^이렇게 홍보해놓고 정작 자기들끼리는 각종 성병 만연인데다한국에서는 생소했던 에이즈를 여기까지 끌어올려놓고서는 '에이즈와 동성애는 관계없어요'라고 여기저기 에이즈 퍼뜨린 당사자들이 자기변호하고 다니는 모양새가 그럼 보기 좋나요? 이제까지 동성애자 자신들이 유포해놓은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과 현실의 괴리로 인해 일반인이 현실을 인지하라고 할 때 에이즈 이야기 나오는거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일반인이 먼저 에이즈 이야기 안꺼내요
SmyE 15-10-06 21:44
   
게이에게 호모포비아들은        동성애 하지말라고 강요함
                                        결혼하지말라고 강요함

이성애자에게 게이들은  이성간 섹스하지말라고 강요안했음
                                결혼하지마라고 강요안했음

강요는 누가 하고있는데 역차별이라는거야?
     
sunnya 15-10-06 21:49
   
게이에게 대다수 일반인들은 동성애 해도 된다고 생각함, 결혼하더라도 기존 결혼에 따른
혜택이나 '결혼'이라는 명칭은 좀 다르게 부여하고 혜택은 자녀혜택이나 부양에 따라
부여되는 것들은 제외하고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대다수 일반인들에게 게이들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편향적인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거나 기존의 결혼의 개념을 싸그리 무시하고 남남, 여여 커플을 기존의 부부와
동등하게 인정하는 새로운 결혼의 정의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니들이 차별주의자라고
처음부터 선긋고 편가르기하기 일삼는 자기들만 아는 나르시스트들임

누가 역차별이라는건지
          
SmyE 15-10-06 22:00
   
남남 여여 커플이 뭐가 기존의 개념을 싸그리 무시함?
기존 결혼 개념을 확장한거에 불과한건데?
남남커플 여여커플이 존재해서 기존 결혼자들이 뭐 손해봄?

말도 안되는걸로 좀 차별하지 말라고요;;;
말을 할때마다 말이 안되;;;
님이 선을 긋고 있잖아요 차별을 하면서 왜 자꾸 딴소리예요?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하는건 기존 규범에 그냥 편입되는거지
기존 규범을 무너뜨리는게 아니예요.
               
sunnya 15-10-06 22:02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대로 '사랑하는 두 사람간의 결합'이라
명제가 확장된다면 근친혼이나 소아성애에 의한 결혼, 그리고 왜 꼭 '사람'간이어야
하냐고 동물과 결혼해야겠다는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세 사람과의 결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명제를 확장해야 '결혼'의 의미가 더 완전해지는데
정작 동성애자들은 결혼의 의미를 자기들까지 포함하길 바라지 그 이외로
확장하는걸 원하지 않죠
               
SmyE 15-10-06 22:06
   
그걸 왜 확장하는데요? 당신은 그걸 요구합니까?

법이란게 적용될 대상도 없는데 법이 바뀔 이유가 있나요?

동성애자들이 자기랑 상관없는 부분까지 왜 확장을 요구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sunnya 15-10-06 22:11
   
결혼은 '남녀 두 사람간의 결합'이라는 명제를 부정해버리면서
그 근거로 '사회구성원들의 행복'이라는 근거를 들어버리고 그 판결을
대법이 수용하고 나중에 국회의원들이 법에서의 '결혼'의 정의를 바꿔버리면
그럼 이후의 혼인 관련 소송에서 반드시 대법원은 패하게 되어있어요
'결혼의 정의'를 바꿔야만 동성애자들이 결혼할 수 있는건데 그 근거를
개인의 행복추구권으로 두면 결국 다중혼, 소아와의 결혼, 동물과의 결혼
근친 등을 전부 인정하게 되는거죠
                         
SmyE 15-10-06 22:26
   
아 왜 자꾸 딴소리 합니까? 남녀 결합을 제외하면 전부 포함되는건가요?

그냥 성년의 사회구성원들의 결합정도로만 정의해도 님이 말한정도까지

확장안되는데요? 다시 말하지만.

동성애자들이 자기랑 상관없는 부분까지 굳이 확장하지 않아도 자신들의

권리가 충족되는데 님이 말한 범위까지 확장을 요구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sunnya 15-10-06 22:42
   
그러니까, 기존의 법이 위헌이라고 판단하려면 법조항을 바꿔야 하는데
법을 바꾸면서 동성애자의 결혼이 합헌이라고 주장할 근거는
대부분 소아성애자, 다중혼찬성자, 동물과의 결혼 찬성자들이 주장할 내용과
한 치도 다르지 않다는거에요 그러니까 동성애자를 인정하면 그 밖의 사람들의
주장을 거부할 명분이 사라지니 그 사람들도 당연히 얼마 안되서 동성애자와
같은 근거로 결혼을 승인받고, 점점 결혼의 범주는 확대되게 되는겁니다

동성애자들이 그 사람들 권리 주장 안해도, 동성애자가 '쟁취'한
그 방식 그대로 기존 법을 그들도 무력화시키게 되는데 열심히 딴소리 하시네요
외교 15-10-06 21:51
   
이 분 인종차별 금지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
     
sunnya 15-10-06 21:58
   
단순히 유전형질이 사람의 경우 여러색깔의 피부와 모양새를 가지게 만들 뿐이지
 '인간'이라는 종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이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는 이상
그 형질에 의한 표현형으로 차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고 합리적이지만

동성애에 대해서는 그것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입증되지 않았고, 사회적으로
그리스 로마시대에 동성애가 후천적 교육의 결과로 많은 이들에게 습득되었듯
오히려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후천적인 경향이 더 큰데도

동성애는 선천적이라고 주장하면서, 동성애가 과연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현재 존재하는 동성애 집단의 높은 성병감염비중 등의
현실적 문제도 무시한 채

내가 동성애자니까 니들은 나를 존중 안하면 차별주의잔거야라고
일방적으로 '존중'과 '차별'이 뭔가를 자신들이 정의하려는 사람들이
동성애'자'가 아니라 동성애 그 자체에 대해서 논의하는 거 자체를 차단하려는게
그럼 역차별이 아니고 뭔가
          
외교 15-10-06 22:14
   
1) 동성애자가 인간으로서 존중받지 못할 본질을 가진 부분이 뭔가요?
2) 이성애는 선천적인가요? 후천적인가요?
3) 동성애 집단의 높은 성병감염비중이라는 동성애 집단의 문제때문에 반대해야 한다면
에이즈의 비율이 게이>이성애자>레즈비언으로 나타나있는데
이성애자 집단보다 성병 발생 비율이 낮은 레즈비언은 존중받을만한가요?
               
sunnya 15-10-06 22:17
   
1> 인간으로서 존중받는 게 '결혼'이나 '차별금지법'을 통해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인간에 대한 존중이라는 측면에서 결혼이나 법의 제정은 어디까지나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생기는 하나의 이벤트일 뿐이지, 인간의 주요 기본권에 속한 게 아니죠

2> 이성애는 선천적일 수도 후천적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포유류는
남녀가 구분되어 태어나고 염색체가 XY로 다르고 표현형도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선천적으로 이성애자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3> 레즈비언은 그래서 존중받고 있고, 사회적인 문제로 보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리고, 애초에 평생 레즈비언인 사람 자체가 적어서 한 때의 유행으로 봅니다
                    
외교 15-10-06 22:24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7952&ref=nav_search
기사에 나타난 사례를 한번 읽어봐주시구요.
레즈비언이 존중받고 있다는 현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세요.
                         
sunnya 15-10-06 22:37
   
이건, 상속자로 사전에 자기 배우자를 찍어두지 않았던 불찰도 있고
엄밀히 말해 사회가 저들을 차별한 결과라기보다 저런 법 밖에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거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생긴 사건이죠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자 비판에 레즈비언을 내세우는 경우 있던가요?
전부 다 게이들 이야기지, 특별히 일반인보다 '더' 존중받지는 않아요
그리고 그건 당연한거죠, 그럼 '더'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나요?

법에서 보호해주는 정도는 '시민결합' 정도면 그런 일은 막을 수 있는데
시민결합은 죽어도 싫다 결혼 아니면 안된다 이러잖아요
                         
외교 15-10-06 22:47
   
타인에게 상속을 할수는 있지만 공제 세율도 다를뿐더러
사람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데 단순히 불찰이라고만 치부할 수 있나요?
일반적인 부부였다면 당연히 받았을 돈을 조카에게 홀랑 뺏기고
어떤 사람은 알아서 법이 챙겨주는데 어떤사람들은 일일이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고,
아플때 보호자로서 책임은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고.

남들 다 누리는걸 못하는데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게 아니면 뭔가요?
                         
sunnya 15-10-06 22:57
   
애초에 레즈비언이 사회의 극소수에다, 그들 스스로도 그들의 존재에 대해
밝히거나 권리주장을 안하고 있었으니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한 것을
'국가 권력이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식의 확대해석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례는 확실히 법적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사람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시민결합 정도는 사람들이 다들 인정할 수 있죠

그리고, 왜 저 커플들이 저렇게 되었나 생각해 보면
양 쪽의 가족들로부터 철저히 그들 스스로가 그들을 분리하고 살았기 때문에
따라서 그 가족들로부터의 보호도 받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적이 된거지
만약, 저 레즈비언 커플이 가족을 설득해서 배우자임을 인정받고 살았다면
그리고 부모님의 인식을 극복할 수 있었다면 저렇게 되었을까요

먼저 병으로 죽은 쪽의 부모가 다른 한 쪽을 자기 자식을 타락시킨
철저한 쓰레기로 보고 인생에 있어서의 원수 취급했으니 저렇게 되어도
유산은 한푼도 안준다고 몰아넣었겠죠
          
헬로가생 15-10-06 22:31
   
그럼 동성애자는 인간이란 종이 아님?
     
SmyE 15-10-06 22:03
   
내가 동성애자니까 니들은 나를 존중 안하면 차별주의자...

왜? 맞잖아요 존중받을 사람들을 존중안하는데 그게 차별주의자가 아니면 뭡니까?
          
sunnya 15-10-06 22:09
   
우리들끼리 결혼의 혜택을 받아 즐기겠지만, 결혼이라는 제도가 내포하는 자녀부양과
교육의 의무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라는 부분은 싸그리 무시하겠어~

요즘 세상에 공짜로 주는 거 하나 없지만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사지멀쩡하고
일도 잘하지만 뭐하나 공짜로 얻어 챙길래~ 에이즈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 주된 감염자가 동성애자여도 내가 아니니까 상관없고, 오히려 내가 그리
될 확률이 가장 높으니 국가가 에이즈 감염자들에게 보조하는 금액을
더 늘려달라 해야겠다 ^^ 감염인의 통보의무도 줄여달라고 말해놓고
프리섹스 즐기자 하핫~

-> 보면, 혜택을 주는 게 마치 당연한 것마냥 정당화하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받는 것만큼의 의무는 하나도 이행 안하고 있구요
               
외교 15-10-06 22:19
   
1) 이성애자 불임 부부나 자발적으로 자녀를 갖지 않는 딩크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2) 일부 동성애자 에이즈환자에게 주어지는 에이즈 치료비용이 세금으로 나가는게 아깝다면 동성애자들이 받지 못할 복지분야인 출산, 양육에 지출되는 세금을 동성애자들이 납세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또한 원천적으로 결혼하지 못하여 납부해야할 싱글세 도입과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sunnya 15-10-06 22:27
   
1) 이성애자 불임 부부는 불임의 원인이 영구적인 기능상실이나 기관의 손실보다는 단순히 착상의 어려움이나 정자 갯수의 부족등으로 임신이 '어려운' 상태이지 진짜로 '불능'인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시험관 아기 등의 방식으로 대부분 극복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문제일 뿐이죠, 또 딩크족의 경우 대부분 경제적 원인으로 인한 딩크족이지 경제적 동기가 전제되지 않은 자발적 딩크족은 드뭅니다

딩크족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동성애에 대한 지원이 같은 수준이어야 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남녀끼리 결혼한 것 자체가 국가의 결혼 권장 목록에 속해있지만 동성끼리는 그렇지 않거든요, 딩크족은 기존의 절대 다수의 부부들이 의무를 부양하는 데서 나오는 일부의 체리피커이지만  동성애자들은 거의 100%가 체리피커이고 예외가 거의 없습니다

2) 이성애자들이나 동성애자들이 출산, 양육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금을 내는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추후에 일해줄 인력이자, 자신들의 노후 연금이나 부동산을 지탱해줄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출하는 것이지 유전적인 승계 여부는 상관없습니다

싱글세의 경우, 자발적으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싶지만 못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면밀한 고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도입에 신중해야 하지만 싱글세의 근거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SmyE 15-10-06 22:20
   
... 자녀 부양이 의무? 교육의 의무? 그럼 동성애자들이
입양하는거 찬성할겁니까?

그리고 님이 말하는 에이즈 혜택이란건 결혼이랑은 아무런 상관없는거잖아요?

대체 뭘즐기고 무슨 의무를 안한다는건가요?

그리고 본인이 차별주의자가 맞다는걸 인정한건가요 아닌건가요?

왜 자꾸 딴소리 하나요?
                    
sunnya 15-10-06 22:33
   
동성애자 가정에서 아버지나 어머니 한 쪽이 결핍되어 자랄 아이에게
애초부터 부모의 선택권이 없으므로, 가정환경이 아이에게 불완전하고
동성애자의 입양으로 아이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자랐는지의 여부가 동성애자 집단이 너무 소집단이어서 충분히 검증하기 어려워서 아이의 성장을 운에 맡길 순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검증된 좋은 부모에게 입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 커플의 결혼 유지기간은 이성애자들에 비해서 짧고 또한 결혼이 둘 사이의 부양이나 책임감을 길러주어 사회적 유대를 더 강화하는 효과를 보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원래 이슈가 되기 전까지는 동성결혼을 하겠다는 동성애자 자체가 소수였습니다

동성결혼은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간의 세금의 감면이나 위장결혼
국적세탁 등에 쓰이는 악용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결혼한 사람에 대한 혜택에 비해
동성커플이 사회적으로 결혼을 통해 더욱 기여하는 바가 적네요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혜택을 늘려달라고 하고 에이즈 감염인으로 등록된 사람의
통보의무를 경감시켜달라고 하면서 동성애자가 대부분의 수혜집단인데도
그 점을 부정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수혜자라고 말한거죠
               
라고요 15-10-06 22:27
   
필사적으로 호모포비아의 정체성을 붙잡으려고 논리의 취약점을 지적해도 모르쇠~
후훗훗 15-10-06 21:5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호호 아줌마가 등장 한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 아줌마가 혹 아니라면 둘이 말싸움하면 3박 4일동안 뎃글놀이 할것 같네요.
     
헬로가생 15-10-06 22:33
   
호호호호...
오래간만에 듣는 이름...
Ciel 15-10-06 22:53
   
편견과 무지에 가득차있음을 자인하는 글따위나 적으면서 역차별 운운이라니...
이성애가 무슨 절대적이고 거룩한 진리라도 되는 듯, 그리고 희생자인양 코스프레하는 모습이 가관이네요.
     
sunnya 15-10-06 22:59
   
반대로 동성애가 절대적이고 거룩한 진리도 아니에요, 그리고 사회에서 더 우대받아야 할 성적 취향은 더더욱 아니죠 제 말의 어떤 부분이 '편견'과 '무지'에 가득차있는지요, 단지 상대방과 의견이 다르단 것만으로 상대방을 '편견'과 '무지'에 싸인 사람으로 취급하고 토론을 거부하는 태도이면서 자신이 편협함과 거리가 멀다 생각하십니까?
          
헬로가생 15-10-06 23:08
   
반대의사의 표현과
그 반대의사에 기인한 차별은 다른 것입니다.
끝.
               
sunnya 15-10-06 23:11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아무도 '동성결혼'이나 '차별금지법'이 정당한 이유에 대해
설명 못하고, 그냥 옳으니까 옳다 당연한 거니까 당연한거다 이 수준입니까?
                    
헬로가생 15-10-06 23:12
   
헐...

130개의 댓글을 그냥 쌈 싸드셔 버리시는 스킬...
                    
라고요 15-10-06 23:15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면 뭐하나.. 이미 머리속에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굳어져있는데.. 그쪽부터 논리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세요. 옳다 그르다가 어딨습니까?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데.. 성병을 이유로 동성애를 못받아들이겠다는 논리로 설득하시려면 일단 모든 사람이 성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를 먼저 적용하세요. 동성애만 성병얘기하며 이중잣대 들이대지 마시구요.  옳다 그르다 라는 얘기도 못하면서 무슨 남들한테 옳다 그르다를 원하는지 모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유를 설명해도 못한다고 하고...
          
Ciel 15-10-06 23:12
   
저출산, 에이즈 같은 문제를 동성애자의 잘못으로 돌리는 글을 써놓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태도야말로 당신의 편견과 무지를 잘 보여주는군요.
더군다나 차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지말라고 규정하는 법규정을 동성애자 우대,
이성애자 역차별하는 규정 운운하는 행태까지 보여놓고 어떻게 변명을 하려구요?
다른 사람들 댓글에 달아놓은 답변은 더 가관이던데요?
동성애와 소아성애의 범주가 어떻게 다른 것인지 구분할 줄도 모르고 동성애를 용인하면
소아성애도 용인하게 된다는 이상한 소리나 하면서 무슨...
               
sunnya 15-10-06 23:27
   
외국의 차별금지법의 사례에 더해서, 우리나라 법에서는 '차별을 시정하기 위한 우대의 경우 위법이 아니다'라고 이미 역차별을 정당화하는 논리를 다문화가족지원법에서 써먹었습니다, 그래서 소득수준 상관없이 다문화가정이 여러 가지에서 우선인 거에요 불합리하게

Ciel님은 이러한 이슈가 단순한 '차별받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차원을 떠나서
사실상의 역차별을 불러일으킨다는 측면을 아예 모르시거나 모른 척 하시는데
에이즈가 동성애자들에게 비율이 높은 병이라는 건 서구나 한국이나 똑같고
합리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http://www.cdc.gov/nchs/data/nhsr/nhsr077.pdf
미국의 경우 자신이 동성애자인거 같다라고 한 사람이 1%수준인데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5/08/us-usa-health-syphilis-idUSKBN0DO1JD20140508 매독의 경우 상당수가 게이들이 걸린다고 하며
http://search.cdc.gov/search?query=msm&utf8=%E2%9C%93&affiliate=cdc-main
미국 질병관리본부 CDC의 msm관련 검색만 해도 에이즈 신규감염자 대부분이
게이이거나 바이섹슈얼 맨이라고 적혀있네요

http://www.dailypharm.com/News/200643
작년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남녀 에이즈 감염인 성비가 12:1 수준으로
남성 동성애자가 주된 감염자이자 전파자라는 게 드러나는데
에이즈가 동성애자와 관련없다구요? 여성 동성애자는 별반 관련없어도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게이'는 관련 있습니다
                    
Ciel 15-10-06 23:39
   
논점 흐리기와 물타기를 하려면 좀 제대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이미 수차례 알려줬음에도 난 몰라로 일관하는 건 도대체가...
동성애 자체가 아닌 위험한 성행위가 에이즈 확산의 주원인이라는 걸 이해를 못하는 거요,
아니면 이해를 안하는 겁니까? 이성애자라도 에이즈 보균자랑 저런 방식으로 성행위하면
감염위험은 높아집니다만? 정신적 사랑만 나눠도 동성애자라면 보균자고 감염원이 된다고
할 기세네요 그려. 동성애에 수반되는 위험한 성행위를 방지하도록 교육을 해야지, 자연의
섭리 운운 하다니 중세시대도 아니고...
                         
sunnya 15-10-06 23:42
   
그럼 Ciel님은 오원춘과 박춘풍의 경우 그 사람들의 '죄'만 잘못이지
그 사람들을 '탓'하면 안되고, 그 사람들의 인성에 대해서 평가해서는 안된다
조선족 방문취업을 더 받아도 무관하다 라는 결론을 내리시겠네요
마찬가지로, 에이즈 감염인 절대 다수가 게이인데 왜 이성애자나
동성애자나라는 물타기를 시도하시나요?
                         
헬로가생 15-10-06 23:50
   
게이들이 살인 했음?
                         
sunnya 15-10-06 23:57
   
사실상 에이즈 걸리면 정상적인 일은 하기가 어려우니 사회적 살인이고
국가의 에이즈약 제공이 없으면 바로 면역결핍으로 얼마후에 죽을 목숨이 되니
거의 살인이네요, 왜 그런데 여기에 엄청 관대하신거죠?
                         
Ciel 15-10-07 00:02
   
에이즈환자들이 왜 사회적 살인을 당하는 줄 압니까?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이에요.
치료약을 복용할 경우 상당수의 환자들이 정상생활을 할 수 있고,
행동요령만 정확히 알면 감염위험도 낮은데도 불구하고 댁처럼
편견을 가지고 에이즈환자들을 대하니까 사회적 살인을 당하는 겁니다 쯧.
                         
헬로가생 15-10-07 00:09
   
HIV+ 인 맥직 존슨은 잘만 사회생활 하고 있습니다~
                         
sunnya 15-10-07 00:10
   
에이즈 환자들이 불쌍하다고 그렇다고 타인에게 전파하고 에이즈가 별거 아닌
가벼운 병이라는 인식을 퍼뜨리고 다니는 게 용인되어서는 안되죠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인 성비가 거의 처음부터 계속 남초현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갈수록 그 남초현상은 심해지고 있구요, 즉 감염된 사람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남자들을 또 감염시키고 있다는건데 본인이 억울하게 남에게
에이즈 전파당했다고 또 다른 사람을 같은 신세로 만드는 일이 정당합니까?
이거야말로 보복범죄고 사실상의 살인이죠
                         
Ciel 15-10-07 00:17
   
에이즈환자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말고 올바로 이해하라는 지적이
에이즈는 가벼운 질병이란 인식을 퍼트리는 행동이다?
하...도대체 어떻게 하면 초딩도 안할 이런 논리전개가 나오는지?
기가 차네요.
                         
헬로가생 15-10-07 00:20
   
본인이 동성애의 유혹에 넘어갈까바 두려웠던 거임?
라고요 15-10-06 23:18
   
꼭 호모포비아들은 동성애 반대할 논리가 막히면 무조건 에이즈 저출산부터 꺼낸다니까.. 호모포비아 눈에는 이성애자 외에는 그저 다 똑같이 보일뿐인가? 에이즈=동성애, 저출산=동성애, 소아성애자=동성애, 역차별=동성애.. 모든 귀결은 동성애... 다 똑같이 보이나 ㅋㅋㅋㅋ 차이를 알아야 논리를 받아들이지. 뭔.
     
sunnya 15-10-06 23:30
   
계속 무논리로 일관하시네요?
     
sunnya 15-10-06 23:34
   
2005 년부터 2013 년까지 미국 매독의 경우의 수는 약 8,724에서 16,663로, 두 배로 보고되었다고, CDC는 밝혔고 그리고 2013년의 보고된 감염자 91%는 남성이고 게이나 바이섹슈얼이라는데 이런 성병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한 분이 위에 계셨죠
헬로가생 15-10-06 23:18
   
메르스나 귀관지 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은 슈퍼감염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들의 치료에 젊은이들의 세금이 쓰여지니 늙은이들이 늙지 못하게 하거나
그들의 외출을 금지하고 대인 접촉을 금지합시다!
     
sunnya 15-10-06 23:29
   
차이점은, 에이즈 감염자 게이의 경우 성적 쾌락을 위해서 콘돔으로 예방가능한 에이즈를
의도적으로 퍼뜨리고 모르쇠 한다는 점이죠 - 그런 슈퍼 감염자들이
원래는 타인에게 고의로 AIDS 전파하면 징역까지 받는데 더 퍼뜨려서 연간 감염자가
1000명을 넘는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메르스보다 더 심각하네요
          
라고요 15-10-06 23:31
   
ㅋㅋㅋㅋ 성적쾌락을 위해서 에이즈를 의도적으로 퍼뜨리고 다닌다는 점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말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성애에 대해서 악의적인 내용을 퍼뜨리려고 노력하는 호모포비아의 머리에서 나온 말인것같군요~ 카더라를 사실인마냥 얘기하시면 그건 논리가 아니죠~
               
sunnya 15-10-06 23:36
   
그래서 에이즈 연간 감염자수가 이따위인가요? 성비도 꾸준히 엄청난 남초고?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가 콘돔배포하고 안전한 관계 강조하면서 취약집단이라고
쫒아다니며 말렸는데도 게이들간의 감염의 증가세가 전혀 감소하지 않는건 왜입니까?
                    
라고요 15-10-06 23:39
   
아잌후 그런이유로 동성애자들은 에이즈를 의도적으로 퍼뜨리고 다닌다는 소설을 쓰신거군요? 사실 동성애자만 에이즈를 퍼뜨렸다고 말하면 할말이 없을텐데 이성애자도 에이즈 감염사실을 알면서도 성관계를 했던 사실이 있는데. 그걸 생각하면 이성애자 역시 성적쾌락을 위해 콘돔으로 예방가능한 에이즈를 의도적으로 퍼뜨리고 모르쇠한다고 쓰셔야죠~
                         
sunnya 15-10-06 23:44
   
이성애자 남자라면 자기 마누라, 애인이나 몸파는 여자들도 감염시키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여자 감염자도 많이 발생해야 하는데 감염인 성비가 엄청난 남초라는 건
이성애자보다 남성 동성애자가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증거입니다만 아몰랑 하시네요?
                         
헬로가생 15-10-06 23:48
   
그게 항문성교때문에 그렇당께요.
그니까 항문성교를 지적하고 그걸 어떻게 할 생각을 해야지
동성애 자체갖고 뭐라하면 안된단 말이다 아닝교.

감염을 잡으려고 잔 돌리는 걸 잡아야 할까요 한국인이 술마시는 걸 못하게 해야 할까요?
          
헬로가생 15-10-06 23:41
   
의도적이렠ㅋ... 앜...
진짜 호호 자매님이신가?
헬로가생 15-10-06 23:20
   
술잔을 돌리거나 같은 냄비에 수저를 담구는 한국인들은 감염에 취약하고
그들로 인해 외국인에게까지 감염을 옮길 가능성이 매우 크니
한국인들은 밥을 못 먹게 합시다!!!
     
sunnya 15-10-06 23:30
   
간염은 수저를 돌려먹지 않으면 되요, 그리고 불치병이 아니에요
하지만 에이즈는?
          
라고요 15-10-06 23:34
   
에이즈 걸린 이성애자들은? 동성애자만 불치병이고 이성애자만 치유가능한병인가? 동성애와 이성애는 또 뭐가 다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a 15-10-06 23:38
   
감염된 이성애자들은 여성에게도 에이즈를 옮겨요 그러니 여성이 비중이 곧 이성애 남자의 비중과 유사하다 봐야하는데, 작년 감염인 성비가 12:1이면 사실상 파트너가 남자들밖에 없는 완전 동성애자들이 주된 감염자들이라는 증명입니다 그런데 물타기 하시겠다구요?
                    
라고요 15-10-06 2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뭔소리야? 지금 왠 물타기를 해? 그쪽 논리로 반박하고있는데 갑자기 남자동성애에이즈 비율이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불리한건 재빨리 물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a 15-10-06 23:45
   
사실이 나오니 마음이 급해지시나요? 이제까지 한국의 에이즈 감염인 구성비에서
언제나 엄청난 남초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에이즈 감염자=거의 절대 다수가
남성 동성애자
          
헬로가생 15-10-06 23:39
   
ㅋㅋㅋ
논리 보소

동성애자들도 콘돔 쓰면 되요~
               
라고요 15-10-06 23:43
   
동성애자도 콘돔쓰면 되는데 동성애자들은 일부러 감염시키려고 콘돔안끼고 에이즈를 옮기고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5-10-06 23:45
   
ㅋㅋㅋㅋ
               
헬로가생 15-10-06 23:44
   
그리고 그럼 에이즈가 불치병 아니면 반대 안 할 거예요?

아닐 거 같은데...

그리고 에이즈는 지금 거의 잡았다고 볼 수도 있어요.

입술 헤르페스도 같은 논리로 불치병이예요.
그럼 이성애자들이 뽀뽀하는 거도 안 되겠네여.
라고요 15-10-06 23:47
   
대한에이즈 예방협회에 나온 통계를 보면 "2011년(1~12월) 888명의 내국인 HIV감염인이 새로이 확인됨 감염경로가 확인된 감염인은 총 522명으로 남성 481명, 여성이 41명이고, 모두 성접촉에 한 감염으로 확인됨. - 남성(481명) : 이성간 성접촉 263명(54.7%), 동성간 성접촉 218명(45.3%) - 여성(41명) : 이성간 성접촉 41명(100.0%) 누적HIV감염인 현황. 감염경로가 확인된 6,964명 중 성접촉에 의한 감염은 6,907명(99.2%)임.- 6,907명 중 이성간 성접촉은 4,175명(60.4%), 동성간 성접촉은 2,732명 (39.6%)임"으로 나옵니다. 실제로는 이성간의 성접촉으로 인해 HIV에 감염된 경우가 더 많은 것을 알수 있죠.
-----------------------
이거봐도 아몰랑 시전할까 한번볼까?
     
sunnya 15-10-06 23:50
   
질병관리본부가 밝히기를 동성간 성접촉으로 감염된 사람들이 감염경로를 이성간 성접촉이라고 거짓으로 기재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접촉' 통계는 왜곡되어서 발표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거 가지고 오셨네요, 동성애자에 대한 불리한 통계가 작성될까봐 남성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의 결과라고 써놓은 거짓 조사결과입니다 ㅅㄱ
          
헬로가생 15-10-06 23:52
   
아 그니까.
그래요 남성동성애자 중 에이즈 환자가 많아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ㅋㅋㅋ
참 내...

항문섹스 못하게 할 거임?
다 잡아 죽일까요?
          
라고요 15-10-06 23:52
   
어잌후 갑자기 내빼면 어떡하나? 그럼 출처를 밝히셔야지... 상식적으로 동성애자가 에이즈가 더 많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a 15-10-06 23:55
   
2006년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한 인제대학교병원의 보고서 'HIV/AIDS 예방 및 대응 국가전략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 남성동성애 경험이 있는 감염인들이 동성애 사실의 노출이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초래하는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숨겼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대놓고 써놨습니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서도 통계의 왜곡으로 따로 집계 안한다고 몇년전에 밝혔구요
               
헬로가생 15-10-06 23:56
   
그니까 그래서 어쩌라구요.
               
라고요 15-10-06 23:57
   
가능성이 있다고 했죠. 그럼 동성애자가 에이즈가 더 많다는 정확한 수치는 어디에도 없는데 대체 왜 그런 주장을 하신건지?
                    
헬로가생 15-10-06 23:59
   
같은 논리로 이성애자가 동성애에게 화살을 돌리려 그렇게 썼을 수도 있겠네여.
ㅋㅋㅋㅋ
                         
라고요 15-10-07 00:04
   
ㅋㅋㅋㅋㅋ그렇네요 ㅋㅋㅋㅋ
          
라고요 15-10-06 23:56
   
질병관리본부 "동성애 에이즈와 관련없다"
               
sunnya 15-10-06 23:58
   
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와 에이즈를 결부시켜서 사회적 편견을 조성해선
안된다는 규칙에 따라 언론보도에 연관성을 부정한겁니다
'모든 동성애자'가 에이즈와 관련있는 게 아니니까요
                    
헬로가생 15-10-07 00:00
   
그니까 그럼 왜 님은 에이즈로 모든 동성애자를 가늠하심까?
                         
sunnya 15-10-07 00:03
   
실질적으로 자기 인생 망치는 에이즈 걸린 사람들이 남의 인생까지 탐내서
에이즈 환자가 동성애자중에 많다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동성애에 대한
찬미나 동성애로의 유도만 양심없이 계속하고 있으니까요
특히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무지하거나 관련 상황을 모르는 걸 이용해서
주로 접근해 매년 신규 감염자 다수가 청소년이나 20~30대입니다
                         
헬로가생 15-10-07 00:06
   
"실질적으로 자기 인생 망치는 에이즈 걸린 사람들이 남의 인생까지 탐내서
에이즈 환자가 동성애자중에 많다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동성애에 대한
찬미나 동성애로의 유도만 양심없이 계속하고 있으니까요 "

앜!!
ㅋㅋㅋㅋ
아놔... 내가 이런 사람이랑 대화를 하고 있었다니..
                    
라고요 15-10-07 00:01
   
에이즈와 동성애가 원인이라는 주장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그렇지 않습니다"라며 "HIV 감염은 성정체성에 관계없이 HIV감염인과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할 때 전파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럽, 미국 등지에서 동성애(Homosexuality)에 의한 경우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개발도상국에는 이성간의 성접촉 (Heterosexuality)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임"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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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잌후 이건뭐지?
                         
sunnya 15-10-07 00:04
   
는 인권보도준칙에 의한 자율규제, 한국의 이야기를 굳이 안한건
한국이 선진국인데 유럽 미국 등지처럼 동성애가 주된 원인이라는 걸
아주 간접적으로 완곡하게 돌려 말한거네 님 자폭하심?
sunnya 15-10-07 00:01
   
2011년 9월 제정 ‘인권보도준칙’ 제8장 성적 소수자 인권
1. 언론은 성적 소수자에 대해 호기심이나 배척의 시선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2. 언론은 성적 소수자를 특정 질환이나 사회적 병리현상과 연결 짓지 않는다

즉, 언론에 보도해서 사회적 편견을 생산하는 걸 막기 위해서 연결을 부정한거지
실제로 현상이 그러하지 않다는 객관적인 뜻이 아닙니다 ㅅㄱ
     
라고요 15-10-07 0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즈가 남자동성애자들에 의해 늘어났다는 주장을 했음서 이성간의 성접촉으로 인한 에이즈 발병도 많다고 하니까 갑자기 물타기 시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유럽을 한국으로 물타기하는 클라쓰! 오히려 미국유럽보다 동성애에 보수적인 한국과 비교하는게 더 어이없음 ㅋㅋㅋㅋ
          
sunnya 15-10-07 00:11
   
인제대학교 보고서에서 나오듯, 유흥업소 여성은 주된 전파자가 아니고 오히려 남성동성애자들이 접촉경로를 동성으로 밝혔을시 사회적 편견등의 불이익을 우려해 이성간 접촉이라고 써놓은 걸로 보인다는데 내 눈에 안보여 아몰랑을 시전하시네요?
라고요 15-10-07 00:02
   
팩트를 갖고오니 갑자기 이러한 이유로 그랬을 것이다라는 카더라 를 들고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몰랑 그냥 동성애가 그런거야!
sunnya 15-10-07 00:06
   
감염 성비 12:1은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 동성애자 남성들이 주된 에이즈 감염자이며
또한 전파자이다 라는 증명입니다. 그리고 모든 서양국가가 대부분 에이즈 환자는 남성 동성애자(게이)인데
한국은 예외라고 빡빡 우기시는 이유는 뭔가요?
     
라고요 15-10-07 00:08
   
아잌후 그럼 팩트를 들고와보셔유~ ㅋㅋㅋㅋㅋ 그럴것이다 카더라 만 갖고오지말고 ㅋㅋㅋㅋㅋㅋ 질병본부도 관계없다는데 자기 혼자서 그럴거라고 정신승리 그만 ㅋㅋㅋㅋ
          
헬로가생 15-10-07 00:10
   
게이들이 악감정으로 퍼뜨린다잖아요.
앜 ㅋㅋㅋㅋ...
               
라고요 15-10-07 0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제일 웃긴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5-10-07 00:19
   
회사에서 큰소리로 터졌음.
직원들이 미친놈 보듯이 처다봄. ㅋㅋㅋㅋ
          
sunnya 15-10-07 00:12
   
http://www.cdc.gov/nchs/data/nhsr/nhsr077.pdf
미국의 경우 자신이 동성애자인거 같다라고 한 사람이 1%수준인데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5/08/us-usa-health-syphilis-idUSKBN0DO1JD20140508 매독의 경우 상당수가 게이들이 걸린다고 하며
http://search.cdc.gov/search?query=msm&utf8=%E2%9C%93&affiliate=cdc-main
미국 질병관리본부 CDC의 msm관련 검색만 해도 에이즈 신규감염자 대부분이
게이이거나 바이섹슈얼 맨이라고 적혀있네요 라고 위에 써있는데
불리한건 안보이시나요?
               
라고요 15-10-07 0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독증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자료 제시했는데 뭘 보고 똑같은거 또 갖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유럽은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발생률이 높지만 개도국에는 이성애의 비율이 높다고 자료제시했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동성애만 비난할게 아니라 이성애도 비난해야하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료가 없으니 그거라도 갖고와서 정신승리하는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동성애자들은 일부러 에이즈 퍼뜨린다고 주장하는 사람한테 뭘 바라겠냐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물선 15-10-07 05:05
   
여대 입학후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여학생의 글이 생각나네요

"레즈비언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라고

여자의경우 동성애 숨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matthew 15-10-07 08:18
   
다 때려치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게 되면 인류는 멸망하는겁니다.
남자의 생식기는 여자의 생식기에 넣는게 정상입니다.
왜  똥나오는 곳에 그것도 남자끼리  그 짓거릴 한답니까?
사랑?  ㅋㅋㅋ 
그냥 정신병이예요.
그렇게 남자가 좋으면
고추떼고 여자가 되던가..
짱똘 15-10-07 09:22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이라고 보게 만드는 것이죠. 동성애는 정상이 아니죠. 개인의 행복추구권? 좋죠. 하지만 그것은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야 하는 겁니다. 비상식적인 상황을 상식으로 받아들여라? 정말 웃기는 것이죠.
동성애는 절대로 일반화 시키면 안되는 것이죠. 동성애는 비판받아 마땅한 짓거리죠. 그 비판을 못받아들이면 그런 짓을 안하면 됩니다. 비판받을 짓을 하면서 비판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란 터무니 없는 잣대를 들이밀죠.
개인의 행복추구권? 그것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통용이되는 것에 한하는 것이지, 특이상황까지 용인되어선 안되는 겁니다. 웃기는게 동성애를 인정하면 선진국이고 인권지수가 높은 것이라는 이상한 논리저개 자체가 웃기는 겁니다. 국민통념상 받아들일 수 없는데, 그것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것이 더 이상한 겁니다.
     
헬로가생 15-10-07 20:17
   
누구 맘대로 국민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