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라고 차별하고 그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가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현재의 동성애자 운동가들이 원하는 수준의 동성애자 결혼이라던라 너무나도 공격적인 동성애 합법화의 물결은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볼떄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 동성애자 관련 뉴스나 다큐를 보면은 개인적으로 마치 두 종류의 동성애자들이 있는 듯이 보이더군요. 자기들 말대로 태어나길 그리 태어나서 동성애에 끓려 사는 사람들, 또는 동성애에 미친듯이 몰입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 전자의 경우는 동성애자 자연 결정설의 모태가 되기도 하였지만 후자를 보면은 꼭 그런 것만이 아닐지도.... 그렇다면 이런 동성애가 단순히 한 사람이 타고난 것이 아니라 한사람이 선택이 가능한 그런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아주아주 특이한 상태를 뺴고는 모든 생명체가 이성애를 선택합니다. 종족 보존을 위해서라도 그게 바람직하고 그런 방향으로 암수가 진화하였습니다. 인간의 머리나 감성이 복잡하여 이런 자연적인 것이 아닌 것에 탐닉하는 경우가 과연 없다고 난 말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탐닉하고 즐기는 것에 대해 개읹거으로 상호 합의 간에 자기들끼리 은밀히 하는거에 대해 무어라 하는 건 개인의 권리 침해지뇨. 그러나 그들이 자신들의 사랑의 방식을 이성애처럼 자연적인 것이라고 사회적으로 만들려고 한다면..... 동남아인가 어디 섬나라에 여자들같이 변한 남자들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태국의 유별나게 많은 트렌스 젠더들..... 만약 동성애가 선택의 문제라고 할때 사회적으로도 용인되는 방식이라 이성애처럼 문제 없다는 말이 일상적이 된다면 어린 애들에게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정상적인 이성애자들이 많아야 제대로 된 사회와 국가가 이루어 지는 겁니다. 동성애가 선택의 문제라면 동성애가 미화되어 사회와 국가적으로 널리 퍼지는 것을 일반 사람들은 두려워 하는 겁니다. 동성애자가 인간이란 것을 고려하고서라도..... 동성애라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미화되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