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증거없이
책저자의 편향된 의견이 반영되니깐
이게 이러니 저게 저러니 문제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인물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잘한점 잘못된점을 하나하나 분석 해 놓으면 종합적인 판단이 되지 않을까요?
역대 대통령들의 행적들의 사실로 확인된 장점도 단점도 비교분석하고
근대화 위인들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분석 해 놓으면
결국은 누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애국했는지
누가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나라를 이용했는지 판단은 증거로 해 주는 교과서가 되어야 합니다.
자꾸 판단을 확정한 상태에서 엉뚱한 부분만 끌어다 쓰려니 분노가 치밀고 같은 문제들이 계속 반복됩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수많은 인간들이 애국이 아닌 매국을 통해
자기의 이익을 채워왔다는 겁니다.
그들을 잘했다 칭찬하는 건 결코 올은 일이 아닙니다.
그들의 칭찬은(만일 진짜 잘한부분이 있다고 하면) 자기의 이익을 통해 이미 다 소진 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애국이라는 단어, 대한민국이라는 개념부터가 바로 세워지고 기준이 이어져야
명확한 시대의 인물들을 판별하고 또 다가올 세대의 인물들을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한 합리화는 여전히 그들이 그 잘못된 딜레마에 속해 있기에 자신들의 판단을
변모시키려 악쓰는 일이거든요...
작성일 : 15-10-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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