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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9 14:19
현재 역사교과서가 좌편향이든 아니든 중요한 게 아닙니다.
 글쓴이 : 가상드리
조회 : 978  

다수의 교과서가 좌편향이면 우편향인 사람들이 교과서를 만들고 그 교과서가 채택 되도록 노력하면 되는 겁니다. 
겨우 교학사 교과서로 한번 시도해 보고 강제로 자기들의 원하는 교과서를 채택시키려는 게 문제죠.

교육계에 전교조가 많아서 우편향 교과서가 채택이 안된다는 핑계를 댈 수 있지만,
전교조는 전체 교사들의 18%정도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82%는 전교조가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학은 대부분 우편향입니다.
그런 사학들도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았다는 건 교과서가 문제겠죠.

현행 교과서들이 문제면 우편향인 분들이 열심히 우편향 교과서 만들고 홍보하세요.
국가에서 개입하는 건 우파가 싫어하는 좌파 스타일인데, 이런 국가 개입을 좋아하는 우파는 파시스트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파시스트나 하는 짓을 하면 되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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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15-10-09 14:33
   
계속 이념석 편향성 프레임이 나오는데

지금 그말 하는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라 파시즘..반동주의자임..

진보로 따지면..공산주의자 같은색기들이라 할 수잇음
좀비멍게 15-10-09 16:01
   
교과서를 좌우 어느쪽도 편향되지않게 공정하게 만들 생각은 않고
꼬우면 우편향 교과서를 만들라니. ㅋㅋㅋ
이게 무슨 논리인지...

소위 우편향 교과서라는 교학사 교재를 선택한 학교에 좌파 시민단체및 진보쪽 인사가 학교상대로 끝도없이 
난리깽판치는 바람에 견디다 못한 학교측에서 결국 취소할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결국 좌파쪽에서는 전체 학교가 모조리 좌편향 교과서를 선택해야지 단한개의 소위 우편향 교과서를 선택하는 꼴을 못보겠다는 거지요. 

분명 정상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이러니 국정이라는 카드를 다시 보게 되는것 아닙니까.
     
가상드리 15-10-09 17:41
   
공정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데요. 그걸 정하기 어려우니까 여러가지 교과서 만들고 선택하게 하는 거죠. 교학사도 학교 하나만 선택했으니 타겟이 된 거죠. 교과서 잘 만들어서 10개 학교만 선택했어도 덜 했겠죠. 교과서를 잘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그 학교에 뭔 깽판을 쳤는지 모르겠지만 법대로 했으면 다 해결됐겠죠.
          
좀비멍게 15-10-09 18:04
   
'학교 하나만 선택했으니 타겠이 된거죠'

- 학교 하나만 선택했으니 다구리 당하는게 당연하다는 뜻인데 대충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사는지 짐작이 됩니다만  그게 옳은것은 아니죠.

아마 님처럼 자신의 가치관 또는 이념이나 성향이 틀리는 타인이 소수이거나 약자라면
그의 권리를 함부로 짓밟고 행패를 부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깽판을 쳤겠죠.

참. 드릴말씀이 이것밖에 없네요.
               
가상드리 15-10-09 18:32
   
저를 인신 공격하는 게 목적인가요? 제 글에 뭐라고 돼 있습니까? 법대로 했어야 된댔지 깽판친게 잘했다고 했습니까?
          
좀비멍게 15-10-09 18:36
   
공정의 기준을 정하기 어려워서 국정을 검정시스템으로 바꾼것은 아닙니다.

진보와 보수 좌 우파 양쪽 전문학자들이 공평하게 모여서 특히 문제가 되고있는
민감한  몇몇 부분에 개인적인 견해나 사족을 배제한채 서로 협의를 거쳐 정하면 됩니다.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자꾸 자신들 관점에서의 사견을 기술해서 삽입해 넣으려 하니까 문제가 제기되는거니까요.

검정시스템은 분명 장점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역사학계의 특수성 때문인지 그 장점이
살아나지 못하고있는게 현실인데 무조건 무시하려 하지말고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한 학교에 가서 결국 취소하도록 압력을 넣고 실력행사하는
좌파 시민단체는 정말 민주시민 맞습니까?

전세계 통틀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쪽팔리는 경우는 없는걸로 압니다.
               
목젖업다운 15-10-09 19:28
   
시민 단체는 원래 그거라고 존재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정치적 또는 사회적 운동을 하는건데, 여기에 대고 쪽팔리는 짓이다 따위의 말을 하는 건 시민 상식에 어울리지 않는 발언 같습니다만?

좌파 시민 단체 운운하는 거 자체가 상식과 동떨어진 주장일 뿐더러, 기존의 교과서들이 좌편향이라는 것도 사실과 다른 발언입니다. 죄송하지만. 교과서에 사회주의를 찬양하는 발언이라도 나오는지요?

좀 웃긴 게, 역사에 실증주의가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과거의 일들을 소급해서 이해하는 건 완전한 팩트를 바랄 수 없는 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그 빈구멍을 각자의 이해와 이념을 바탕으로 메꿀 수밖에 없는데, 꼭 좌편향 운운하는 사람들은 실증주의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어요. 죄송한데 이 판에서 객관적인 지점 따위는 없습니다. 그러는척 하면서 전교조 나오고 좌편향 나오고 이딴 소음공해질을 하니까 귀가 썩는 거죠. 논리가 안 맞으니까 ㅋ

그리고 좌편향 교과서라는 것을 까는 분들, 우리 헌법 정신(민주 시민을 기르는 것)이 뭔지 좀 이해하고 발언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일제-박정희로 이어지는 역사는 민주주의와 헌법적 뿌리에 바탕으로 두고 보면 엄연히 범죄고 히스테릭한 역삽니다. 아닌가요? 유신 헌법이 본질적으로 민주주의적 바탕에 있었던 겁니까? 당연히 기술로 보면 부정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죠. 왜? 그게 우리 헌법 정신이니까. 이게 좌편향인가요? 제가 보기엔 민주 시민을 기른다에 걸맞는 선택 같은데요?
                    
좀비멍게 15-10-09 20:52
   
별로 웃기는 축에도 안들어가는 말씀이라 좀 거시기하네요.

시민단체는 자기의 가치를 실현하기위해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짖밟아도 된답니까?
누가 그들에게 그런 권리를 준거죠?

님같은 가치관을 가진분들이 모여 시민단체를 만드니 저런 작태를 당연한듯이 벌이고도
내가 바로 상식이다 큰소리치는 모양이네요.

교과서에 사회주의 찬양하는 발언만 없다면 다른 모든것이 용서되는것도 아니거니와

고대사부분은 별 이견이 없다는데 근현대사에서 서로 충돌한다는것은 이념 성향에 따른
집필진 개인의 사사로운 관점을 교과서에 삽입하여 착색하려는 것이므로
그부분만 내려놓으면 해결될 일입니다. 그게 어렵나요?
교과서에 굳이 자신의 관점을 끼워 넣어서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욕심만
버리면 될일을..

박정희가 왜 나오는지 뜬금없지만  이모든게 박정희 때문이다라고 하며
자기합리화하는것은 이해받기 힘들겁니다.

"내가 삐뚤어진건 당신때문이니까 내 책임은 없어" 라고 말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헌법정신에 대한 강연은 좌파 시민단체에게도 꼭 필요하거라 여겨지는데...
                         
목젖업다운 15-10-09 22:02
   
권리를 무시했다니 무슨 말씀이신지? 권력을 남용해서 남의 권리를 침해했나요? 시위하고 등등의 행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만? 그게 왜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 건지 설명해 보시죠. 그런 논리면 그 모든 시위, 운동도 모두 부정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보통 남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했을 때 무력이나 권력을 이용해서 남의 것을 제한하거나, 혹은 불법적인 행위를 통해서 남의 자유를 구속하는 걸 말하는 거죠. 시위해서 교과서를 바꾸게 했다가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 거라고 누가 그러나요?

교과서 선택의 다양성을 제한하는 건 댁이 지지하는 입장 아닌가요? 덕지덕지 바르다 보니 논리적 모순이 생기시는데, 그렇게 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는 분이시라면, 개인의 사사로운 운운하며, 본인의 사소로운 메카시즘으로 나팔불지 마시고, 말 그대로 다양한 교과서 운영을 인정하세요. 이념과 말의 괴리가 심하신 분이시네..ㅉㅉ

소음공해도 심하시고...ㅉㅉㅉ

제가 뭐라고 했죠? 위 댓글에? 어떤 걸 비판하고 있나요? 어차피 객관적 완전함은 존재하지 않는다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시나요? 완전히 다른 평가를 동등하게 기술하지 않는이상, 하나의 목적을 띠고 교과서를 만든다면 반드시 어떤 이념이 채색되어 있다는 명백한 팩트를 말하고 있고, 그러므로 중립적 기술이라는 님의 그 뻘소리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세요? 왜 뻘소리를 늘어놓으실까요?

이 보세요. 대체 언제 좌파 단체와 저절로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단체가 되었죠? 그 좁쌀만한 지식으로 좌파 운운해서 사회주의까지 걸고 넘어진건데, 개념 파악이 안 되시나 봐요..
                         
목젖업다운 15-10-09 22:08
   
즉 내 비판은 소위 수꼴들이 떠드는 좌편향 교과서는 개소리에 불과하고(우리 헌법 정신에 비추어 당연한 기술들일 뿐이고), 그네들이 말하는 좌 성향이라는 건 학문적이 아닌, 그냥 정치적 레토릭에 불과한데 그걸 님이 진지하게 쓰니 웃긴다 이거죠 ㅋ 좌파는 사회주의자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자유 민주주의틱한 기술들과 독립운동에 뼈대를 둔 우리 헌법 정신을 이은 정도를 가지고 좌편향이라ㅋㅋ 얼마나 극단적 우익이면 이런 말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또 하나 제 비판은 객관적 지점 자체가 병맛 논리라는 거죠. 민주 시민을 기르는 게 교육의 이념이상 말이예요. 좌파 시민단체니 뭐니 질 낮은 건 반론할 가치가 없네요 ㅋㅋ
목젖업다운 15-10-09 22:10
   
그러니까 간단하잖아요. 좌편향(이 용어 자체도 레토릭에 불과한데) 운운하며 자기들의 아주 극우편향적 사고를 객관성인양 치덕치덕 바르는 꼬라지가 웃기고, 그러면서 중립적 사고 운운하는 꼴이 시덥잖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 되시나요?
     
좀비멍게 15-10-10 00:55
   
ㅎㅎ. 이번엔 좀 웃기기는 하네요.

질낮은 표현이 나오는것을 보니 슬슬 밑천이 나오는것 같은데...

그야말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시네. ㅎㅎ


다양성을 인정하라면서 지들이 말하는 우편향 교과서를 선택한 단한곳의 학교마저
계속해서 협박하고 업무방해하고 결국 선택을 포기할수밖에 없도록 만드는게
자칭 진보가 다양성을 인정하는 방법인가요? 폭력이 아니고요?
그렇게 하는것은 타인의 선택권을 강제로 빼앗는거라 생각 안하세요?

그당시 뉴스를 보고 혀를 찬 대다수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죠.
물론 진보라 자처하는 이 중에는 손뼉친 사람도 많았겠지만.

입만 열면 보수를 싸잡아 비난하면서 정작 그들만의 정의요 그들만의 상식인게
대한민국 진보 아닙니까?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수백가지 교과서가 나와봤자 학생이 배우게 되는 책은 결국 하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다양성이
어떻게 작용을 할꼬?
역사책을 출판사별로 한 열권정도 사 가지고 다양하게 배우는 것도 아닌데 무슨 다양성?

그 다양성은 성인이 되서도 얼마든지 접할수있고 연구할수도 있는데도 아직 미성년자인
중고등학생에게 굳이 편향된 역사관을 심어 주려하는게 진보좌파의 의도인가요?

그러니까 님은 지금의 검정시스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 입장이지요?

하지만 현재의 역사 교과서 내용상 표현에 문제점이 있다고 제기가 되었고 또 여론조사에서도
교정을 찬성하는 국민수가 더 많다하니 여기서 밑천 다 들어내며 말도 안되는 논리라 서로가
느끼면서 이럴 필요가 없네요.

그리고 민주  민주 자주쓰시는데 북한도 민주주의를 잘 씁디다. 북한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님이 말하는 민주는 어떤 민주이지...

시민단체는 자신의 가치를 위해서는 남의 권리를 강제로 뺏어도 당연하다 여기는 민주주의라면 내가 아는 민주주의와는 좀 다른것 같은데...

하긴 이 나라 제일 야당도 통진당과 야합할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니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일부는 이해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목젖업다운 15-10-10 05:21
   
풉 ㅋㅋ 제대로 반론은 못하고 그 좌파 운운만 반복하는 못생긴 님 꼴을 보세요. 얼마나 추한지. 정제된 언어를 쓴다고 스스로 교양 있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좌파에 대한 분명한 교양 없이 정치적 레토릭으로 매도하고 비방하는 꼴은 님의 지적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뿐입니다. 저는 그걸 슬쩍 건들었을 뿐이고요.

역시 예상대로네요 ㅋㅋ 북한 운운하는 꼴하며 ㅋㅋ 님 언어는 겉으론 상식적으로 보이지만, 지독한 교양결핍내와 타 존재를 부정하고 매도하려는 똥내가 뒤섞여 있어요. 그걸 슬쩍 건들었더니 자기 프레임만 우기면서 이런 똥 댓글을 쓰게 되는 거죠.

어떻게 시민 단체가 시위하는 게 권리를 침해하는 거냐~라고 물으니 남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빼애애앢~

좌파에 대한 규정이 병맛 같다고 했더니 북한 빼애애액~

다양성 운운해서 본말이 전도된 선택을 한다고 짚었더니 헛소리 빼애애액~

ㅋㅋㅋ 참 다이나믹하네요. 수준이 ㅋㅋㅋ
          
좀비멍게 15-10-10 09:53
   
내 수준은 내가 잘 아니 굳이 변명할 필요가 없을것 같고.

님글을 보고 있자면 남의 수준을  판단할 만큼 스스로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건 모르겠고  독해력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네요.

그당시 학교 관계자의 인터뷰를 보기나 했나요?
협박과 끈임없는 항의 전화로 도저히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해서
버티다 어쩔수 없이 철회할수밖에 없었다고.

자신들 마음에 안든다고 학교를 협박하고 정상적인 업무를 못하게 하는게 민주시민이
할짓은 아니죠.  아니 학교가 일을 못하게 하면 학생들은 어쩌라고?

학교가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버젓이 검정을 통과한 정상적인 교과서를 택했는데 자신들의 마음에 안든다고 행패를
부리는건, 또 그런 짓거리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님같은 분들 때문에 오늘날 진보가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에게 폭넓게 지지를 못받는 이유라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들만의 정의요 상식이라 하지요.
가스통할배는 그토록 욕하더니... 그게 내로남불이 아니면 뭔가요? ㅎㅎ.

반박을 할거면 그들만의 상식이 아닌 사회적으로 누구나 공감하는 수준으로 해야지

무조건 우기고 질 떨어지는 표현으로 상대를 모욕하고  횡설수설하면서 주변에 동조를 구하는 행위를 흔한 말로 무어라 하던데... 잠시 생각이 안나네요.

어쨋든 서로 생각의 차이가 있는건 인정.
모쪼록 좋은 주말 되세요.
목젖업다운 15-10-10 05:29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편향 운운하는 분들은, 좌편향 운운하면서 좌파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낡은 사관을 가지고 있고, 좌편향 교과서가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주입 신다고 거의 음모론에 가까운 주장을 해대고 있죠. 이런 분명한 억견과 편집증적 태도를 감추려고 중립적 또는 실증주의적 사관으로 덧칠하고 있어요 ㅋ 덧칠이 아니라 똥칠이랍니다. 왜냐면 ㅋㅋ

본인들 부터가 이미 편향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거든요. 실증주의란 뭐죠? 편향 자체가 없어야 성립되는 겁니다. 프래그머티즘 따위를 떠들려면 완전히 중립적인 상태에서 떠들어야지, 극우리즘은 가진 분들이 프래그머티즘이나 실증주의를 교과서에 전가의 보도인 거처럼 쓰는 거 보니 구역질이 나네요 ㅋㅋ

말마따라 자기들이 진짜 실증주의자면 우편향 교과서도 문제가 있다고 까야죠 ㅋㅋ 근데 전혀 아니죠 ㅋㅋ 왜? 좌편향 교과서 운운 자체가 사실 저 천박한 뉴라이트리즘이거든요 ㅋㅋ 즉 수꼴리즘이라는 거죠ㅋㅋ 그러니까 진짜 실증주의자들이라면 좌파-우파 사관 모두 문제가 있고 완전한 팩트와 사실에 입각해서 쓰여야 한다는 걸 주장하지, 좌편향 운운하며 뉴라이트리즘 따위를 거들 이유가 없거든요 ㅋ

우리 우파들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짓들을 하는지 위에 어떤 분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정띵 15-10-10 06:49
   
결론은 사실을 왜곡하고 싶은겁니다 권력을 잡으신분들의 부끄러운 사실이 적혀있으니 신경쓰이고 마음에 들지 않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