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어그로....

4시15분 부터 글쓰기 시작

뭔 소리냐 이슈게시판에 이슈에 대해서 글 쓰는 건데

영업이익률 32.2프로가 작냐
소비자가로 받는 구멍가게도 그만큼 안되겠다

글에 추가해놨듯이 작다는 게 아니라 비꼰 거임.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어떻게 니가 끓여먹는 라면하고
식당에서 서비스받는 파스타하고 비교를 하냐

식당에서 서비스받는 라면이랑 짜장면은 그만큼 비싸든?

별의별 인간이 다있네 ㅋㅋㅋㅋ  어그로 시전인가 ㅋ냠냠

치킨 한마리 8천원~2만원

치킨 한마리 시키면 2~3이서 먹을 수 있는 양인데

분식집에 가서 셋이 먹으면 1만원이상

상호비교할때 딱히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고

기본적인 프라이드 동네치킨은 만원내외로 시켜먹을 수 있죠

선택이 제한적인 것도 아니고 , 선택지는 아주 많죠. 널리고 널린게 동네 치킨집.

맛을 차별화한 프렌차이즈 치킨값을 가지고 비싸다고 하기엔 무리수인듯

더구나 요즘은 가격상승도 주춤세고 , 타 음식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듬

식당에서 파는 음식과 배달하는 음식은 우리나라 말고도 다 그래요. 미국 레스토랑 가서 제대로 된 정식 먹으면[미국 식재료 싸요. 쇠고기도 싸고요] 비싼데 배달되는 피자는 엄청 싸요. 재료값이 둘이 비슷하다 해도 과언 아니지만 가격 차이는 엄청나죠.
배달하는 음식의 기본이 그래요 일단 싸고 신속하고 쉐프가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훈련받은 조리사가 만들어도 되는 그런류...

미국에서 도미노 피자 가격을 그딴식으로 남겨먹으면 미국인들도 쌍욕합니다. 그만큼 배달시키는 값싼 배달음식과 제대로된 식기에 세팅하고 웨이트리스가 서비스하는 레스토랑의 음식을 같게 취급하지 않는다는거죠.

라면, 짜장면 식당에서 먹어도 파스타 평균보다 훨씬 더 쌈

짜장면 같은 경우도 배달 음식의 이미지가 강해요.미국에서 피자도 가서 먹어도 훨싸죠. 그런류의 간편하게 때운다 싶은 음식과 식당에서 제대로 먹는다 싶은 음식의 인식차이가 가격에서도 이어지는거죠.
뭐 이탈리아나 다른 유럽같은 나라에서는 파스타가 대충 먹는 요리에 속해 저렴할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니에요.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몇천원 안하는 음식도 그런나라에 진출하면 엄청나게 비싸질수 있습니다.간편히 때우는 배달음식. 식당에서 서비스 받으며 제대로 먹는 음식. 이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킨은 배달음식쪽에 가까우니 비싸면 안된다는 인식인거죠. 게다가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야식중 하나니까 비싸면 가장 체감물가를 올려버리는 음식이라 더더욱 문제가 됩니다.

비싸다고 생각하는건 안사 먹으면 됩니다.

파스타도 연예할때나 호감사려고 한번 가고 그다음부터는 비싸니까 먹지 말고.

치킨도 비싸니까 먹지 말고... 라면과 자장면만 먹으면 될듯해요.

그런데... 문제는...

자장면 5천원 하는곳 9천원 하는곳등 다양함.. 그러니 5천원짜리 자장면만 먹고. 치니킨도 6천원부터 2만원까지 다양하니 6천원짜리 사먹으면 되고.. 파스타도 찾아보면 5천원짜리 있어요.

무슨 해괴한 소린지? 파스타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자라지 않는이탈리아산 밀로 만든 면인데

전 세계 파스타 밀가루를  그 좁은 이탈리아에서 다 생산하는 줄 앎?
그리고 이탈리아산 파스타 면은 뭐 특별히 비싼 줄 앎? ㅋ
실상은 그냥 국수면이랑 별 차이 안남 ㅋㅋ

파스타는 새우등 크래이피쉬 랍스터가 들어가는건 무시하나요?

랍스터 들어가는 파스타 시중에 얼마나 있다고.. 누가 그런 거 비싸다고 한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