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테 제 눈이 이상한지 속도가 급발진이라고 보기엔 좀 느려 보이는데요...
급발진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몇초만에 100이상으로 급가속되는데 처음 장면에서 좀 천천히 가속되는거 같아 보입니다..
물론 어두워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일단은 조사가 끝나봐야 알겠네요..
자동차 이상현상에 대한 대응도 참 어리숙한거 같아서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엄마만 찾으시고.
물론 운전자가 거의 패닉에 가까운 상황에 빠진건 이해하지만.
자동차가 달린거리와 사고 상황에 비추어 볼때 (사망, 중상)
브레이크 뿍뿍 소리는 나지만 참 안타깝네요.
어떻게 대물사고를 낼 수 있는 상황에서 대인 그것도 자전거를 칠까.
하는 생각에. 너무 안타까움.
저기 거리가 어디 시골 국도에 가로등도 없는 거리도 아니고요.
마지막 자전거와 충돌할땐 차를 피하기 위해 자전거를 받습니다.
중간에는 중앙선도 넘어가는 장면도 있었죠.
제가 운전을 안해 본 사람처럼 말한다고요.?
운전 해 본 사람이 속력 조절 안되는 핸들만 조절되는 차량으로 중앙선을 넘어요?
왜?
아예 인도로 뛰어들어도 당연한듯 말씀하시겠네요.
블랙박스의 화면과 시야가 같다고 말씀하신다면 참 한심한 소리 하신다고밖엔..
전조등 하이로 놓고. 시야 확보하는건 저 상황에서 어찌보면 당연히 해야 할 행동이고요.
뭐 기어 중립이니, 사이드 브레이크니 하는건 둘째 치고라도.
운전 테크닉이 전혀 없고 저 상황에서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지 판단을 전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지막 자전거랑 충돌할때 운전자의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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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안해 본 사람은 아닐텐데 이상한 소리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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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상 운전해본 사람이 왜 뻘소리 하냐?
운전 해본 사람이냐?
이거랑 같은 의미임. 의미의 해석에 있어서 난독이 아니라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적으신거임.
거기다 뒷부분 "이상한 소리 하네"는 쏙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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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안해 본 사람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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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만 넣어서 난독이라고?
뭐 이런 개 같은.
이걸 난독으로 이해 한다면 내 글을 어떻게 읽고 댓글로 뻘짓 해놓곤 시비 거는 거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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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블박 화면과 시야가 일치 하지 않겠지.
마찬가지로
당신은 슈퍼맨 눈알 달려서 잘 볼수 있어도
다른 사람 모두가 다 슈퍼맨 눈알 달린것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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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요?
운전면허 따면 당연히 해야 하는게 건강검진이고요.
그때 당연히 받아야 하는게 시력 검사입니다.
시력이 기준에 미달이라면 운전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반말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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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난독이라고 다른 사람이 다 난독은 아니듯이,
다 눈알 좋다는 착각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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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눈알이 안좋으면 안경을 쓰던가 렌즈를 끼던가 해야지
저녁에 사물 분간을 못할정도면 운전하시면 안됩니다.
% 참고로 교정시력 각 0.5 미만 양안 0.8 미만은 운전 못합니다.
당신이 한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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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눈으로 확인 가능한 거리가 얼마나 될거 같소?
동영상만 봐도 거의 근처 와서 사물이 구분될 정도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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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고요.
거기에 답글이
"시야 확보를 위해서 전조등 상향이 기본이라고 했고요."
거의 근처와서 사물이 구분될 정도라는건 당신의 블랙박스 시점이라고도 분명히 말했습니다.
어디가 난독인지 말씀좀 해 주시겠어요?
제 댓글이 저 당시 저 운전자분에겐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라 나름 고심해서 조심스럽게 적은건데.
당신의 댓글은 제 댓글에 대해 딱 3줄 적혔있구만
어느 부분이 제가 잘못해석해서 누굴 비하 했다는 건가요?
제 글이 누굴 비하할 목적으로 쓴 글로 보였습니까?
그랬다면 그거야 말로 난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그럴 목적으로 쓰여 있다고 보신다면
어느부분인지 어리석은 저로썬 모르겠으니 지혜로우신 님께서 한번 짚어 주시지요.
아니라면 상관없는 사람한테 시비 걸지 말고 꺼져요.
어디서 반말 찍찍거리며 너너 거림 여기는 너님 노는 다른 게시판이랑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