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뉴스하고 인연끊고 사는게 속편함...밖에 나가보세요..다들 잘만 살고있어요

밖에 나가면 다 못살던데요.
왜냐면 다 저하고 같은 레벨의 사람들만 있으니까요.

강제로 의무 결혼하고 애 낳으라고 법을 고치지 않는 이상 법이 해줄수 있는 건 제한되 있는 걸로 보임.

아이를 당장 낳는게 무서워서 애를 안 낳는건 아니죠.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질 확신이 없기 때문에 안 낳는겁니다. 혹은 하나만 낳거나.

여기서 책임진다는 의미는 '남들 못지 않게'라는 뜻입니다. 이른바 부모 마음 이라고 하나요?

근본적인 질문을 해봅시다.

조건만 된다면 결혼하고 애를 2명정도 낳고 싶습니까?
그러면서 개인의 만족과 행복은 이루고 싶죠?
또한 남들 평균만큼 가족 삶의 질이나 풍요를 누리고 싶을 것이며, 민주주의 체제에서 가능하면 정부의 간섭없이 자유를 만끽하고 싶을 것이며, 내 부모님의 노후 보장도 함께였으면 좋겠죠?
그러면서 유럽같은 이민자는 반대하겠죠.

대안이 나올 수 없는 욕심입니다.
롤모델이 있음에도 못따라 하면 무능이요.
대안을 삼을 롤모델이 없다면 허황된 욕심이죠.
OECD 최하위권의 나라가 OECD 최상위 그 어떤 선진국가도 해내지 못한걸 바라니까요.

제 생각에는 근본적으로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연구인력 같은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출산을 격는 많은 나라에서 이미 하고 있으나 효과가 미미한 걸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니...

산업사회에서는 자녀가 비용이라는 것 때문에 출산률이 추락합니다. 따라서 저출산문제를 해결하려면 자녀를 비용이 아닌 수익의 원천이 되도록 바꾸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자녀를 수익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녀소득의 10%를 걷어 부모연금으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저출산해법 - 9. 국민연금폐지하고 부모연금으로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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