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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5 00:46
그래도 처음 한류라는 건 이제는 잊혀질정도로 변한 원더걸스아니겠슴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599  

말은 이제 거론도 안되지만...저들 공로는 인정해줘야함...만약 한국에서 계속있었으면 소희가 지금의 수지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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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14-02-15 00:46
   
박진영의 쓸데없는 무리수가 넘버1 걸그룹 망침 ㅎㅎ
만세다만셋 14-02-15 00:47
   
하지만 음악이 일딴 히트를해야하는데.....
나왔던 음악 모두 원걸버프받고도 망해버린 음악들이라...
도태된거지요...
지니1020 14-02-15 00:47
   
영상을 보니 기획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군요
드림케스트 14-02-15 00:50
   
박진영이 뻘짓이 망친 케이스..
격운 14-02-15 00:50
   
미국 간게 크죠 음악은 왼만큼은 다들 흥했어요 좋은곡도 많았고
선수님 14-02-15 00:52
   
빈집 털이 제대로 당한 케이스.
골룸옵퐈 14-02-15 00:55
   
그런데, 개인적으로 박진영의 전략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자 아이돌 그룹 수명은 평균 5년내외죠, 이게 해체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인기를 얻더라도
유지하기 힘들다는 의미, 원더걸스는 노바디로 정점 찍고 이후에는 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이 없었죠.
이미 데뷔 때 섹시노선으로 출발했고 이후 레트로까지 소화하면서 이미 내리막길 시작되고 있었음.
미국 진출한건 좋았는데, 이상한 언플과 욕심으로 내려오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었다는게 문제.
동전한잎 14-02-15 00:58
   
미국활동전 텔미,소핫,노바디 연달아 히트치면서 소녀시대조차 원걸에겐 묻혔는데..
제기억엔 2009년 원걸의 미국활동시작과 소녀시대 gee발매를 기점으로 두 걸그룹의 운명이 갈렸던걸로..
**** 14-02-15 01:02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죠 떡고가
브리츠 14-02-15 01:08
   
전 미국 안갔어도 원걸은 투에니나 티아라등에게도 밀렸을거라 생각하내요
노래가 좋아 라이트팬은 많은지 몰라도 대세였던 아이돌과 비교해보면 cf갯수도
팬덤수인 음반수도 그렇고 뭔가 예능적인 끼가 부족한지 포텐이 안터지는 기분이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