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수자는 성 다수자와 평등하다.
따라서 성 소수자도 성 다수자와 같이 결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것이 동성결혼 입니다.ㅋ
성 소수자에대한 '평등의 확장' 개념이죠.
확장된 개념이기 때문에, 이걸 '옳다'라고 말하기에는 여러 해석이 있고,
따라서, 이것이 인권과 같이 '인류 보편적 가치'로 판단되기에는 무리라는 거죠.ㅋ 유엔인권부에서도 '동성결혼제도의 유무'를 기준으로 각국 인권수준을 판단하진 않거든요.
"동성부부에게서 자란 아이는 큰 혼란.차별 을 겪을 것이다."
뭐.. 이건 반은 사실이고 반은 아닙니다. 만약 동성결혼이 이성결혼처럼 보편화 된다면, 차별. 혼란따위는 겪지 않겠지만, 반대로 '소수자'로써의 인식이 강하다면 큰 혼란과 차별을 받겠죠..
과거에 '이혼한' 부부의 자녀들이 차별을 받았지만, 이혼에 대해 관대한 오늘날엔 딱히 불이익 없는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