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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8 19:39
지구온난화, 지난 10,500년 중 9,100년의 평균 기온이 현재 보다 높았습니다.
 글쓴이 : 바람따라0
조회 : 2,597  

화석연료 사용과 그에 따른 이산화탄소의 배출 증가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라는 주장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산업혁명 이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120ppm 상승했다는 내용은,

인류의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에 경각심을 주기 충분한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만으로 지구온난화를 전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같은 온실에 있더라도, 일조량이 많은 여름의 온실과

일조량이 적은 겨울의 온실속의 온도가 다르듯이,

태양의 흑점활동과 같은 태양자체의 에너지양 차이가

지구의 온도를 좌지우지한다는 주장도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녹는 속도가 빠른 북극의 빙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북반구에 중점하여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냉각수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 겨울의 추위가 두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단순히 지구온난화로 인류의 미래가 어둡다라고 말하면,

 

돌아오는 답은 등따습고 배부르니 헛소리한다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단편적인 사실이 아닌 총체적인 진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아래자료는 그린랜드의 얼음층을 조사한 결과로, 빙하기 이후 10,500년 중 9,100년의 평균 기온이 현재 보다 높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http://wattsupwiththat.com/2013/03/08/marcott-et-al-claim-of-unprecedented-warming-compared-to-gisp-ice-core-data/



https://wattsupwiththat.files.wordpress.com/2013/03/gisp2-ice-core-temperatures.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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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0 15-10-28 19:41
   
F35K 15-10-28 20:34
   
뭐 저런 것까지 갈필요 없이 1970년대에는 지구한랭화 운운하던것이 온난화라니 웃길 노릇이죠
호랭이님 15-10-28 20:41
   
빙하기 오면 인류 절멸 각오는 해야겠지만 한 100년간은 빙하기가 올것 같지는 않네요..
어떤 과학자는 2030년에 빙하기가 시작된다고 했지만요..
     
HejHej 15-10-28 23:00
   
그 과학자가 기후학자가 아니라면
다른 일반인이 지껄인거나 별반 차이가 없는 얘기
말년에유격 15-10-28 21:35
   
사실 지구온난화라는게 겨우 수천년 남짓 되는 시간가지고서 판단하기 어렵죠
TimeMaster 15-10-28 22:10
   
저 자료까지 갈것도 없이 우리나라 고대국가인 부여가 그 추운 북만주와 몽골에서 국가를 형성했다는데 의문점을 가져보시면 됩니다. 지질조사와 고고학적 자료로 부여지방에서도 농사가 가능했을정도로 온화한 기후였다고 합니다. 삼국시대 초기까지 생각만큼 만주가 그리 추운 지형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지금 서울정도와 비슷한 기후였다고 하네요. 차츰 부여족이 남하해 고구려등 국가를 형성하는 이유는 몇백년간에 걸쳐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기 시작해 남하한 것이라고...

몽골에서 출토된 고고학적 자료를 보면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는 시기만 해도 지금 황량한 몽골초원지대에서 기후가 온화하고 따뜻해 농사를 짓던 고고학적 자료들이 최근 많이 출토되었죠.  지구온난화 문제는 인류가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볼수는 없지만 사실 주된 이유는 그냥 시대에 따른 지구의 기후변화때문이라는 거죠. 45억년간 지구가 따뜻해졌다가 차가워졌다가를 반복하며 변화했듯이...
다잇글힘 15-10-28 22:37
   
참고로 올리신 그래프 자료는 그린랜드의 특정지역의 빙하에서 채취한 자료를 가지고 산출한 그래프입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이건 로컬한 지역의 결과만을 반영한다는 것이죠. 기후변화라고 전 지구에서 일관적으로 동일하게 나타나는게 아닙니다. 어느 지역의 경우엔 그폭이 클수도 있고 오히려 반대경향을 보일수도 있죠. 제가 평소보던 그래프보다 진폭이 좀 큰것 같아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이 그래프를 참고하시는게 더 낫다고 보이네요.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a/Holocene_Temperature_Variations.png

다양한 지역에서 얻은 데이타를 가지고 어느정도 평균을 내보면 이 그래프의 검은선처럼 보이죠
주목할점은 temperature anomaly가 어느정도 진폭에서 왔다갔다 하냐를 보시면 됩니다.  그걸 님이 올리신 데이타와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태양활동이 지구에 영향을 끼치는가의 경우에 대해서는 일단 흑점활동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자세한 내용은 이 기사를 참고하기를 바라고

http://scienceon.hani.co.kr/28502

개인적으로도 태양복사의 변화는 그 변화자체가 지구에 있어서는 절대적이기 때문에 그 변화가 즉각적으로 지구에 고스란히 나타나야 합니다.  완전히 같은 패턴을 보이지 않는다는건 그게 원인이 아니라는걸 말해주는 것입니다.  사실 태양활동이 아닌 온난화가스가 주원인이라는 증거들이 몇있습니다.

1. 대류권에서의 기온상승과 달리 성층권은 기온하락
2. 낮과밤의 기온차이 감소
3. 낮에 비해 밤의 온도상승경향 심화

특히 첫번째의 경우는 태양활동 복사량의 변화로는 설명이 안되거든요.

북극빙하가 사라지는게 원자로 냉각수로 인한 것이라? 북극 빙하가 사라지게할 정도면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반경 1000킬로 지역바다안에서는 고기들 익혀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전지구 해수량이 무슨 지역난방 돌릴정도 수준의 양도 아니구요 ^^
바람따라0 15-10-28 22:57
   
Holocene climatic optimum 도표는 그래프가 무엇을 표하는 지 명확하지 앟고, 평균이라는 것도 그닥 신뢰가 가지 않는 군요. 객관적 판단 자료로서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린랜드 데이터가 특정지역이라 신빙성이 없다는 주장은 과도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빙하이기 대문에 비교적 정확한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님 주장대로 특정지역에 국한 할 수 있지만, 최근의 소빙하기나, 표에 나타나 있는 온난기를 보면, 상당히 신뢰가 가는 데이터입니다.

그리고 흑점 활동에 대한 기사도, 미리 결론을 정해놓고 짜맞추기식 논증을 했다 생각합니다.
흑점 활동으로 태양에너지가 증가하면, 지구표면 70%를 차지하는 바다에 에너지가 축적됩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수는 고기를익혀먹을 수준이 아니더라도 주위 바닷물을 대워서 북극 빙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지구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와 같은 인간활동 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다잇글힘 15-10-28 23:01
   
1. 한계가 있죠. 그 자료도 지구 곳곳을 다 뒤져서 측정한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한곳에서 측정한걸 가지고 전체화하는 것과 여러곳에서 측정하는 것을 가지고 전체화하는건 당연히 신뢰성면에서는 어느쪽이 더 정확한지는 명확하죠.

2. 미리 정해놓고 짜맞춘게 아니라 거기에도 나와있듯이 일부 견해에 대해선 철회한 부분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 자신의 견해도 밝혔구요. 또한 태양활동의 변화로 설명되지 않는 예도 언급해 드렸습니다.

3. 원자력발전소를 지도에 실제 표기하면 얼마만할까요? 픽셀하나도 차지못합니다. 그 픽셀하나도 차지하는 못하는 영역에 한정해도 원자력발전에서 배출하는 냉각수는 그 주변해역의 전체 해수량에 비해면 그냥 새발의 피도 안되는 양입니다.

4.화석연료와 이산화탄소와의 관계는 밑에 전광석화님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그에 대한 증거자료들이 다 있습니다 ^^
          
바람따라0 15-10-28 23:07
   
1. 님이 제시한 데이터는 최근의 소빙하기는 물론이고 주요한 온난기를 제대료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님이 제시한 자료보다 그린랜드 자료가 더 우수하다 생각합니다.

2. 제가 보기에는 미리 결론을 내리고 써내려간 기사로 봅니다. 별참고할 가치가 안보이는 군요.

3. 원자력 발전소의 크기보다 배출하는 냉각수의 량이 중요하지요. 님이 예를 든 주변 물고기 익을 정도가 아니더라도, 해수온도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4. 본문을 잘 보시지요. 화석연료의 영향에 대해 제가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요지는 그것만으로 지구온난화를 설명할 수 없다는 거지요.
               
다잇글힘 15-10-28 23:11
   
1. 제가 보기엔 정확히 표기하고 있습니다. 소빙하기도 그게 전 지구적으로 다 나타난것이 아니라서 ^^;;;  그리고 유념해야할건 그린란드는 극지방에 가깝고 극지방에 가까울수록 기후변화의 정도가 훨씬 심합니다. 예를들어 온대나 열대지방에서 1-2도 변하는 수준이 극지방에서는 10-15도 이렇게 왔다갔다 하거든요. 눈이나 빙하라는 변수가 워낙 크게 작용해서요.

2. 어떻게 결론을 내고 써내렷다고 생각하는지? 제가 보기에는 님글보다는 훨씬 전문적이고 참고할만한 논리들로 무장하고 있다고 보는데?

3. 원자력 발전소는 더이상 언급을 안할게요. 말할 가치조차 없어요.

4. 꼼꼼하게 님의 뉘앙스를 잘 살폈습니다. 그래서 님의 제시한 논거들을 논거별로 분류해서 반박을 해드렸구요.
                    
바람따라0 15-10-28 23:19
   
1. 저표에 표시된 온난기가 그냥 나오게 아니지요. 님이 제시한 두리뭉실한 표에는 제대로 표현이 안됐다고 봅니다.

2. 그글이 님의 생각에 전문적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미리 결론을 내리고 쓴 내용이라 참고가치가 없군요.

3. 물고기를 익힌 다는 말자체부터 정상적 반응은 아니지요.

4. 뉘앙스는 님 주관적 판단이지요. 그리고 님이 반박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님 주관입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제 기본 논지는 화석연료의 사용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늘린것과 같은 것을 부정하지 않지만, 그것이 지구온난화 전부를 설명할 수 없다는 거지요.
                         
다잇글힘 15-10-28 23:23
   
1. 당연히 평균이니가요. 한군데서 측정하면 당연히 삐쭉빼쭉하지 않겠는지요? 삐쭉빼쭉하다고 정확한게 아니에요. 제가 제시한자료는 전체적인 경향이고 당연히 지역에 따른 세부적인 경향을 다 담은것은 아니죠.

2. 그건 님이 보는거죠.

3. http://kids.hankooki.com/lpage/edu/201011/kd2010111115540877380.htm

또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온배수는 자연 해수보다 수온이 높지만, 대부분의 경우 배수구에서 200~300m 정도 떨어져 있어 이를 지나는 동안 수온이 내려가 바닷물과 온도 차이가 2~3℃에 불과합니다.

4. 당연히 제 주관이죠. 그러나 근거를 제시한 제 주관입니다. 그렇다고 님 주관이 객관은 아니잖아요? ^^

5. 님 기본논지 자체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걸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 자체가 관심이 아니에요. 제 개인적으로는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료의 관계를 신뢰하는 편이지만 밑에 전광석화님의 글에서도 밝혔듯이 문제가 되는 논거에 대해선 그게 제 주관과 맞는 부분이라도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설명을 합니다.
                         
바람따라0 15-10-28 23:30
   
1. 데이터가 중요 이벤트를 표시 못하면, 참고가치가 떨어지는 것이지요.

2. 그래서 참고가치가 없다고 말한겁니다.

3. 그쪽 관련 기사중에 원자력 발전소에 배출된 냉각수가 환경파괴한다는 주장도 있지요.
님 말대로라면, 과장기사인가요?

4. 님이 든 근거라는 것이 매우빈약합니다.

5. 제가 말하는데 관심이 없다면, 님글은 시비거는 글에 불과하죠. 그리고 님이 아무리 시비걸어야,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저의 주장에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다잇글힘 15-10-28 23:37
   
1. 데이터의 중요경향을 표시하고 있는데요? 그린란드 자료는 그럼 10000년전부터 점진적으로 떨어지는 기온하락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나요? 무엇보다 그린란드 자료를 볼때 참고해야 할건 저건 지역한정 데이타라는거고 극지방이라는걸 감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그게 참고가치가 없으면 님 주장은 왜 참고가치가 있나요? ^^

3. 딴소리 하시네요. 그냥 냉각수가 어느정도 주변해역에 온도를 영향을 미치는지 그것만 보시면 됩니다.

4. 근거가 비약하다라? 님이 가져오신 skepticalscience 해당페이지에서는 뭐라 얘기하는지 볼까요?

http://www.skepticalscience.com/10000-years-warmer.htm

This argument is based on the work of Don Easterbrook who relies on temperatures at the top of the Greenland ice sheet as a proxy for global temperatures. That’s a fatal flaw, before we even begin to examine the use of the ice core data. A single regional record cannot stand in for the global record — local variability will be higher than the global, plus we have evidence that Antarctic temperatures sw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to Arctic changes. Richard Alley discussed that in some detail at Dot Earth last year, and it’s well worth reading his comments. Easterbrook, however, is content to ignore someone who has worked in this field, and relies entirely on Greenland data to make his case.

그리고 제가 설명한 근거에 대한 근거자료를 같은 skepticalscience 에 있는 다른 페이지에서 링크해드리지요.

1번은
http://www.skepticalscience.com/human-fingerprint-in-global-warming.html

http://www.skepticalscience.com/images/Cooling_Stratosphere.gif

이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고

2,3번은
http://www.skepticalscience.com/The-human-fingerprint-in-the-daily-cycle.html

5. 저는 님에 대한 시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바람따라0 15-10-28 23:45
   
1. 글읽기에 문제가 있나요? 님 데이터는 주요 이벤트를 표시하지 못하는 관계로 참고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린랜드의 위치는 북반구이기에 인류의 활동을 제대로 표현한다는 장점이 있고, 주요이벤트에 대해 잘표현하고 있지요.

2. 님의 댓글이 참고가치가 있나부터 생각해 보시지요.

3. 물고기 익히는 딴소리는 님이 했지요.

4. 그것이 내가 주장하는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를 반박할 수 있나요?

5. 님의 댓글은 시비거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스스로를 알기 바랍니다.
                         
다잇글힘 15-10-28 23:50
   
1. 저 그래프도 결국은 참고입니다. 하지만 그래프의 평균과 함께 개별적으로 측정한 다른 자료들은 다 나름대로 근거가 있는것들이죠. 그래서 평균이라고 이야기한거고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평균값에 관심이 없으면 다른 여러개의 그래프도 같이보시고 비교해보세요. 그게 뭘 의미하는지를. 달랑 저 자료 하나가지고 와서 그게 진리다 이런 소리하는거와는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2. 제글은 참고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반박가치가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그걸 님이 반박을 하면 가치가 없는것이고 반박을 못하면 참고가치가 있는거에요 ^^

3. 딴지는 걸고 싶고 할말이 없으시니 ㅋㅋ 물고기 익히는 소리가 비유법이라는걸 정말로 모르시나요? ㅋㅋ

4. 어차피 읽어보시지도 않았으니 딴소리 하는거죠. 정작 님이 하는 소리에 대한 반박을 담고 있는 내용인데 ㅋㅋ

5. 님이 쓰신 이글은 전광석화님에 대한 시비조 글이 아닌가요? 밑에서도 열심히 전광석화님 시비를 거시던데? ㅋㅋ
                         
바람따라0 15-10-28 23:57
   
1. 다시반복해서 말하지요. 데이터가 이벤트를 표현 못하면 참고가치가 떨어집니다. 님이 제시한 데이터는 주요 이벤트를 표현 못하지만, 그린랜드 데이터는 표현하고 있습니다.

2. 착각은 자유고 망상은 해수욕장이라 했지요 ^^

3. 그래봐야 물고기 운운한게 없어지나요?

4. 할말이 없으니 동문서답인가요? 그 글이 내가 주장하는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를 반박할 수 있는지 말해보시지요 ^^

5. 이글을 시비로 생각하는 님의 자세는 님의 정체성을 잘나타내지요.

저 도표는 인간의 활동의 왕성하지 않아도, 과거 온도 등락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잇글힘 15-10-29 00:06
   
1. 제말이 그말이에요. 님이 가져온 자료도 이벤트를 설명못합니다. 시간에 따른 기온하강현상. ^^. 님은 그게 맞다고 철썩같이 믿고 다른 자료들은 다 틀렸다라고 이야기하는거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님이 가져온 원출처에서조차 그건 global한 자료가될 수 없다고 이
야기 합니다. 저는 저 자료 자체가 진리다라고 이야기하질 않아요 ^^


2. 반박은 없으시고 미리 결론을 만들고 있다라는게 님이 내놓은 반박의 전부죠. 그 이유는 설명은 안하시고 ^^

3. 비유법인데 물고기든 오징어든 새우든 뭔상관인지요? 고래를 예로 드릴까요?

4.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이에 대한 반박도 역시 skepticalscience에 자세히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http://www.skepticalscience.com/human-fingerprint-in-global-warming.html

여기에서
1. 델타C13과 관련한 변화추이와 인간활동에 의한 탄소활동 증가곡선이 거의 일치하고 있다는 것
2. 질소와 산소의 질량비 추이

요 두가지와 관련된 자료를 한번 봐보세요. 그게 왜 인간의 탄소배출이 이산화탄소 증가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5. 인신공격을 컨셉으로 잡으셨다면 현명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인신공격은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에게 동등해 질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거든요. 그래서 초등생과 대학생이 서로 비길수가 있습니다.
                         
바람따라0 15-10-29 00:14
   
1. 그린랜드 데이터는 북반구의 소빙하, 3번의 온난화 시기를 잘표현 하고 있지요, 님이 기온하강 운운해도, 님이 제시한 데이터보다 그린랜드 데이터가 더 신뢰가 갑니다.

2. 제대로된 반박은 못하고 시비로 일관하는 것이 님의 현주소죠 ^^

3. 물고기 많이 익히세요 ^^

4. skepticalscience의 어떤 내용이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를 설명한다고요?

그러면 인간활동이 왕성하지 않았던 시기의 온도변화는 현대 인간이 타임머쉰이라도 타고가서 저지른 일인가요?

ㅎㅎㅎ 어이가 없군요.


5. ㅎㅎㅎ 스스로 유식하다 생각하나요? 다시한번 말하지요 착각은 자유고 망상은 해수욕장입니다 ^^
                         
다잇글힘 15-10-29 00:21
   
1. 그러니까요. 개별적인 그래프는 그 개별적인 그래프에 맞게 그 부분을 잘 설명해준다니가요. 문제는 그게 global한 전체를 잘 대변해주는게 아니구요. 이 얘기를 몇번이나 하는지 예를들어 북반구의 소빙하기는 북반구만 반영을 해요. 문제는 남반구의 극지방이나 남반구 지역은 그게 반영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언더스탠드? 소빙하기에 참 애착이 많으시네 ㅋ

2. 제대로 반박이 아니라 제가 먼저 반박자료를 제시했는데 님의 반박은 달랑
"그건 그 사람이 미리 결론을 내놓고 설명하는것 같다" 요거 달랑 하나라는거죠.
그래놓고 반박을 못한다고 하면 이건 적반하장도 무분수죠 ^^

3. 이건 뭐 확실히 깨갱하신듯 하네요. 물고기에 집착하시는걸 보니 ^^


4. 한번 읽어보세요. 특히나 님이 가져온 그 그래프에 대해서 여기서 뭐라 비판하는지 직접 원문까지 긁어와 드렸는데 다시 긁어드릴까요?

This argument is based on the work of Don Easterbrook who relies on temperatures at the top of the Greenland ice sheet as a proxy for global temperatures. That’s a fatal flaw, before we even begin to examine the use of the ice core data. A single regional record cannot stand in for the global record — local variability will be higher than the global, plus we have evidence that Antarctic temperatures sw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to Arctic changes. Richard Alley discussed that in some detail at Dot Earth last year, and it’s well worth reading his comments. Easterbrook, however, is content to ignore someone who has worked in this field, and relies entirely on Greenland data to make his case.

참고로 여기서 1번과 관련해서는 남극에서는 반대방향의 온도스윙이 발생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5. 스스로 유식하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스스로 무식하다고 생각하는자가 인신공격을 택한다고 말씀을 드렸을뿐입니다. 저를 유식하게 만드는건 제 자신이 아니라 님 자신입니다. 문맥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시네 ㅋㅋ
                         
바람따라0 15-10-29 00:28
   
1. 그래서 북반구의 이벤트를 잘표현하는 그린랜드 데이터가 참조할 만하고, 그렇지 못한 님의 데이터는 참조가치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무슨 얘긴지 독해가 안되나요?

2.님은 토론의 기본부터 배워야 할것 같내요. "그건 그 사람이 미리 결론을 내놓고 설명하는것 같다"이말에 반박못하고 시비거는 님 자신을 생각해 보시지요.

3. 님이 물고기 운운한 것부터 님의 실책이지요. 그걸 알지 못하니 님 댓글 실력이 드러나는 거지요 ^^


4. 한번 읽어보세요. 특히나 님이 가져온 그 그래프에 대해서 여기서 뭐라 비판하는지 직접 원문까지 긁어와 드렸는데 다시 긁어드릴까요?

This argument is based on the work of Don Easterbrook who relies on temperatures at the top of the Greenland ice sheet as a proxy for global temperatures. That’s a fatal flaw, before we even begin to examine the use of the ice core data. A single regional record cannot stand in for the global record — local variability will be higher than the global, plus we have evidence that Antarctic temperatures sw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to Arctic changes. Richard Alley discussed that in some detail at Dot Earth last year, and it’s well worth reading his comments. Easterbrook, however, is content to ignore someone who has worked in this field, and relies entirely on Greenland data to make his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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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어디에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반박이 있다는 건가요?

5.
인신공격을 컨셉으로 잡으셨다면 현명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인신공격은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에게 동등해 질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거든요. 그래서 초등생과 대학생이 서로 비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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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은 님이 무식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말인가요?

ㅎㅎㅎ 다시 반복하지만 님 수준으로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라는 나의주장에 반박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글공부좀 더하시고 댓글다세요 ^^
                         
다잇글힘 15-10-29 00:36
   
1. 문제는 그게 global한 전체를 잘 대변해주는게 아니구요. 이글 못읽으세요?

2. 제가 그래서 왜 미리부터 결론을 내고 있는것 같다라고 생각하는지 여쭈었습니다 ^^
그에 대한 님의 대답은 뭔가요? ㅋㅋ

3. 논박할 가치조차 없을정도로 황당한 주장이라고 그렇게 설명을 드렸건만 물고기는 그러한 상대방 주장에 대한 코스프레입니다. 언더스탠드?

4. This argument is based on the work of Don Easterbrook who relies on temperatures at the top of the Greenland ice sheet as a proxy for global temperatures. That’s a fatal flaw, before we even begin to examine the use of the ice core data. A single regional record cannot stand in for the global record — local variability will be higher than the global, plus we have evidence that Antarctic temperatures sw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to Arctic changes. Richard Alley discussed that in some detail at Dot Earth last year, and it’s well worth reading his comments. Easterbrook, however, is content to ignore someone who has worked in this field, and relies entirely on Greenland data to make his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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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문제에 대한 답은 일단 되셨죠?
이건 1번에 대한 논거입이구요.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부분은

http://www.skepticalscience.com/human-fingerprint-in-global-warming.html
여기에 대략적인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크게 첫번째는 실제이산화탄소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화석연료와의 상관관계
두번째는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와의 상관관계
세번째는 태양활동이 아닌 순수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와의 상관관계

한번 읽어보세요 ^^
전체적으로 좀 설명이 길어집니다. 다 설명하려면 ^^

5. ㅋㅋㅋ 인신공격 인신공격 ㅋㅋㅋㅋ
                         
바람따라0 15-10-29 00:48
   
1. 인류와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고, 그린랜드 데이터가 인류의 주 무대였던 북반구의 온도 변화 이벤트를 잘표현하고 있기에 참조할 가치가 높다고 말해왔지요. 이벤트를 표현 못하는 그래프, 무엇인지 설명도 잘 안된 두리뭉실한 님의 데이터는 참조가치가 떨어진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2. "그글이 님의 생각에 전문적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미리 결론을 내리고 쓴 내용이라 참고가치가 없군요." 라고 답했지요. 한글 못읽으세요?

3. 물고기 익히는 코스프레요? ㅎㅎㅎ 변명이 고작 그건가요?

4. This argument is based on the work of Don Easterbrook who relies on temperatures at the top of the Greenland ice sheet as a proxy for global temperatures. That’s a fatal flaw, before we even begin to examine the use of the ice core data. A single regional record cannot stand in for the global record — local variability will be higher than the global, plus we have evidence that Antarctic temperatures sw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to Arctic changes. Richard Alley discussed that in some detail at Dot Earth last year, and it’s well worth reading his comments. Easterbrook, however, is content to ignore someone who has worked in this field, and relies entirely on Greenland data to make his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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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문제에 대한 답은 일단 되셨죠?
이건 1번에 대한 논거입이구요.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부분은

http://www.skepticalscience.com/human-fingerprint-in-global-warming.html
여기에 대략적인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크게 첫번째는 실제이산화탄소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화석연료와의 상관관계
두번째는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와의 상관관계
세번째는 태양활동이 아닌 순수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와의 상관관계

한번 읽어보세요 ^^
전체적으로 좀 설명이 길어집니다. 다 설명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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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여전히 횡설수설이네요.
그글 어디에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반박이 있다는 건가요?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기바랍니다.
최소한의 기초지식은 가지고 댓글 다세요^^


5.인신공격을 컨셉으로 잡으셨다면 현명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인신공격은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에게 동등해 질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거든요. 그래서 초등생과 대학생이 서로 비길수가 있습니다.
-----------------------------------------

이말은 님이 무식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말인가요?

ㅎㅎㅎ 다시 반복하지만 님 수준으로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라는 나의주장에 반박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글공부좀 더하시고 댓글다세요 ^^
                         
다잇글힘 15-10-29 01:02
   
1. 네 그린란드 주변의 이벤트는 잘 설명해줍니다. 그걸로 그냥 끝이에요. 다른곳은 그럼 어떻게 설명할래요? 다른곳은 또 다르게 나오는데? 어떻게 다르게 나오냐구요? 기후변화는 지구 모든곳에 고르게 나타나는게 아니에요. 변화가 일치해도 정도에 차이가 있을수 있고 변화자체가 아예 다른 방향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건 그린란드의 경우만 반영한거지 전세계 모두를 반영한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린란드 기후변화추이와 한반도 변화추이가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어요. 그린란드의 경우는 그냥 같이 나온것에 불과합니다.  일단 제가 보여드린 그 그래프의 다른 색깔을 참조하세요. 더 알고 싶으면 직접 찾아보시구요. 위키피디아에 설명이 나와 있을 것입니다.

2. 네 그래서 그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뭐라고 대답을 하셨나요? ^^

3. 그럼 원자력발전소가 북반구 빙하에 영향을 미친다는 황당한 주장을 그럼 어떻게 황당하다고 주장해야 할가요? 직접 수식이라도 써드려야 하나요? 아님 열전도 모의실험을 통해서?

4. ㅎㅎ

1>실제이산화탄소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화석연료와의 상관관계
: 아시다시피 이산화탄소 농도증가는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문제는 그 소스가 화석연료인지 아니면 자연발생적인건지가 불명확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정말로 화석연료에서 나왔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거에요.

2>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의 관계
: 이산화탄소에 기인한건지 아니면 다른 가스에 기인한건지 명확히 하기 위함이죠. 위성에서 적외선 감지를 통해 어떤 가스에서 나온 radiation인지를 분석하면 누가 진짜 주범인지 알수 있죠. 그걸 1번과 연결시켜보세요.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고 있다 근데 1번에서는 화석연료에 의한 증가다 실제 적외선을 측정해보니 이산화탄소에 의한 기여도가 젤 크다 오케이?

3>태양활동이 아닌 순수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와의 상관관계
: 아니 그게 왜 이산화탄소만의 문제냐? 태양복사량이 커지면 당연히 전체량도 커지는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이렇게 반문할 수 있죠. 설령 이산화탄소농도나 기여비율이 증가해도 말이죠. 온돌이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어도 어딘가 군불이 있어야 뜨뜻해지니가요. 그 군불의 온도가 더 높아져서 그런거다 이렇게 나올수가 있죠. 그래서 태양활동증가가 지구를 더 뜨뜻하게 하는 기여한게 아니다라는걸. 대류권의 온도상승과 다르게 성층권의 온도하강으로 설명한거죠. 태양복사에너지에 의한 것이라면 성층권온도도 같이 올라가야 하니까요..


5.인신공격. 인신공격. 굉장히 이성적인 척 하시더니 ㅋㅋ
                         
다잇글힘 15-10-29 01:14
   
skepticalscience에서 저 그래프에 대해서 태클을 건것은 저것이 지구 전체의 온도변화를 다 반영한것이 아니다라는 점도 있지만 진짜 속뜻은  저기에서 나타나는 temparature anomalyr가 너무 크게 반영된 부분때문이라고 봐요.

홀로세 만년동안의 전세계 기온변화가 존재한건 맞지만 저기 나온것처럼 저리 크지 않았다라는 것이죠. 단지 1-2도 수준의 온도변화가 아니라 3-4도나 그 이상으로 변했다라고 하면 아무래도 지금 이산화탄소에 의한 온도변화는 인간활동이 없었을때의 온도변화에 비해 비슷하거나 마이너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8000년동안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더 높았다가 핵심이 아닙니다. 더 높았다고 지금보다 나쁜 환경이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저건 그린란드만 반영한거고 그린란드는 온대나 적도지방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지구상에서 태양열에너지를 가장 적게 받는 지역인데다 기온변화가 훨신 큰 지역이기 때문에 저 자료대로 생각하면 실제보다 지구 전체기온이 더 들쑥날쑥  심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바람따라0 15-10-29 01:24
   
1. 네 그린란드 주변의 이벤트는 잘 설명해줍니다. 그걸로 그냥 끝이에요. 다른곳은 그럼 어떻게 설명할래요? 다른곳은 또 다르게 나오는데? 어떻게 다르게 나오냐구요? 일단 제가 보여드린 그 그래프의 다른 색깔을 참조하세요. 더 알고 싶으면 직접 찾아보시구요. 위키피디아에 설명이 나와 있을 것입니다.
--------------------------------------
그린랜드 주변 뿐만 아니라 인류의 주 활동 무대였던 북반구의 주요이벤트를 잘 표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인류와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고, 그린랜드 데이터가 인류의 주 무대였던 북반구의 온도 변화 이벤트를 잘표현하고 있기에 참조할 가치가 높다고 말해왔지요. 이벤트를 표현 못하는 그래프, 무엇인지 설명도 잘 안된 두리뭉실한 님의 데이터는 참조가치가 떨어진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2. 네 그래서 그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뭐라고 대답을 하셨나요? ^^
------------------------------------
“그글이 님의 생각에 전문적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미리 결론을 내리고 쓴 내용이라 참고가치가 없군요.:라는 나의 글에 님은 ”그건 님이 보는거죠“ 라고 말했지요. 그래서 참고가치가 없다고 말한 겁니다. 댓글들 잘 읽어 보세요.


3. 그럼 원자력발전소가 북반구 빙하에 영향을 미친다는 황당한 주장을 그럼 어떻게 황당하다고 주장해야 할가요? 직접 수식이라도 써드려야 하나요? 아님 열전도 모의실험을 통해서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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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북미등 북반구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고온의 냉각수가 븍극 얼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님은 “지역바다안에서는 고기들 익혀먹을수 있을것 같네요”라는 말을 했지요. 님의 그릇된 토론 자세부터 돌아보세요.


4. ㅎㅎ

1>실제이산화탄소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화석연료와의 상관관계
: 아시다시피 이산화탄소 농도증가는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문제는 그 소스가 화석연료인지 아니면 자연발생적인건지가 불명확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정말로 화석연료에서 나왔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거에요.

2>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의 관계
: 이산화탄소에 기인한건지 아니면 다른 가스에 기인한건지 명확히 하기 위함이죠. 위성에서 적외선 감지를 통해 어떤 가스에서 나온 radiation인지를 분석하면 누가 진짜 주범인지 알수 있죠. 그걸 1번과 연결시켜보세요.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고 있다 근데 1번에서는 화석연료에 의한 증가다 실제 적외선을 측정해보니 이산화탄소에 의한 기여도가 젤 크다 오케이?

3>태양활동이 아닌 순수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와의 상관관계
: 아니 그게 왜 이산화탄소만의 문제냐? 태양복사량이 커지면 당연히 전체량도 커지는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이렇게 반문할 수 있죠. 설령 이산화탄소농도나 기여비율이 증가해도 말이죠. 온돌이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어도 어딘가 군불이 있어야 뜨뜻해지니가요. 그 군불의 온도가 더 높아져서 그런거다 이렇게 나올수가 있죠. 그래서 태양활동증가가 지구를 더 뜨뜻하게 하는 기여한게 아니다라는걸. 대류권의 온도상승과 다르게 성층권의 온도하강으로 설명한거죠. 태양복사에너지에 의한 것이라면 성층권온도도 같이 올라가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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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여전히 횡설 수설이네요. 그런데 님글이 어떻게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반박이라는 건가요?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님이 제시한 표에도 미미한 수준이나마 인간의 활동한 미약한 시기에 온도 변화가 있었음이, 나타나고, 그린랜드 데이터에는 지난 1만 년간 최소 10번의 고온기가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을 님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현대 인류가 타임머쉰이라도 타고가서, 지구온난화를 시킨건가요?



5.인신공격. 인신공격. 굉장히 이성적인 척 하시더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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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을 컨셉으로 잡으셨다면 현명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인신공격은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에게 동등해 질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거든요. 그래서 초등생과 대학생이 서로 비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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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한 것은 님이지요. 그래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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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은 님이 무식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말인가요?
ㅎㅎㅎ 다시 반복하지만 님 수준으로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라는 나의주장에 반박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글공부좀 더하시고 댓글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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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댓글을 달았지요,
인신공격이라 말하기 전에 님 스스로 뒤돌아보세요 ^^
                         
바람따라0 15-10-29 01:35
   
skepticalscience에서 저 그래프에 대해서 태클을 건것은 저것이 지구 전체의 온도변화를 다 반영한것이 아니다라는 점도 있지만 진짜 속뜻은  저기에서 나타나는 temparature anomalyr가 너무 크게 반영된 부분때문이라고 봐요.

홀로세 만년동안의 전세계 기온변화가 존재한건 맞지만 저기 나온것처럼 저리 크지 않았다라는 것이죠. 단지 1-2도 수준의 온도변화가 아니라 3-4도나 그 이상으로 변했다라고 하면 아무래도 지금 이산화탄소에 의한 온도변화는 인간활동이 없었을때의 온도변화에 비해 비슷하거나 마이너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8000년동안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더 높았다가 핵심이 아닙니다. 더 높았다고 지금보다 나쁜 환경이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저건 그린란드만 반영한거고 그린란드는 온대나 적도지방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지구상에서 태양열에너지를 가장 적게 받는 지역인데다 기온변화가 훨신 큰 지역이기 때문에 저 자료대로 생각하면 실제보다 지구 전체기온이 더 들쑥날쑥  심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
이런 방식이 미리 결론을 내고 입맛에 맞는 데이터를 골라가면 서술하는 방식이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린랜드 데이터는 인류의 주무대인  북반구의 온도변화를 잘반영하고 있지요. 북반구의 소빙하기. 3번의 고온기 모두 확인이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이글 윗 댓글에도 나왓듯이. 만주와 중앙아시아의 온도가 지금 보다 더 높았다는 것도 역사의 기록에서 찾아 볼수 있는 거지요.

이런 자명한 것을 아니라고 강변하는 자세가 올바른 지구온난화 해법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다잇글힘 15-10-29 01:37
   
1. 잘 반영하고 있는지 대조자료 부탁합니다. 소빙하기요? 전지구가 모두 소빙하기였는지 근거자료 부탁합니다. 님이 흑점문제가지고 미리 결론내고 끼워맞춘다고 하는데 님 스스로가 지금 그린란드 자료가 소빙하기 하나 반영되었다고 그게 전지구에도 모두 통용된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소빙하기는 역시기록에 남아있는 지역에서만 의미가 있는거지 지구전체를 다포함하는게 아니에요. 그린란드의 기온변하가 우연히 소빙하기가 나타난 지역과 비슷하게 나온것입니다. 둘이 비슷한 패턴을 보일수도 있고 다른 패턴을 보일수도 있어요. 설명했듯이 지구상의 기온변화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입니다.

2. 글이 님의 생각에 전문적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미리 결론을 내리고 쓴 내용이라 참고가치가 없군요-> 그건 님이 보는거죠

-> 자 본인의 생각을 그럼 이제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미리 결론을 내렸다고 보시는지요? 또 제 핑계대실껀가요? ^^ 딴소리 필요없습니다. 본인의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단정을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3. “지역바다안에서는 고기들 익혀먹을수 있을것 같네요”라는 말을 했지요. 님의 그릇된 토론 자세부터 돌아보세요.
----------------------
이건 그릇된 자세가 아니에요. 그 주장에 대한 황당함을 이야기한것입니다. 설령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해두죠. 그 주장이 황당하다라는 제 주장이 틀렸나요? 근거까지 제시해드렸는데?

4.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인정하시죠?
이산화탄소 농도는 왜 증가하는가? "화석연료 때문에"가 그 결론입니다.
자 화석연료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다는 주장이죠?

그 다음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거랑 지구 평균기온이 올라가는걸 무슨 상관이냐? 이런
질문할수 있겠죠? 그런데 위성관측으로 지구상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열방출)을 분석해보니 온실가스중에서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젤 컸다(물론 기체중에서는 수증기가 가장큽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덮히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죠?

그럼 온돌은 자연이 만든게 아니고 인간이 만든거다. 방바닥이 따뜻한건 온돌때문이다라는건 확인하셨죠. 그럼 온돌의 성능이 좋은것이 아닌 군불을 더 많이때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진게 아니다만 증명하면 순수 온돌을 깔아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라는 가설은 참이 됩니다. 아래 세번째가 바로 군불의 많이때서가 아니라 순수온돌때문에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는걸 증명한거에요.

결론 :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

5. 그 위에 님이 뭐라고 쓰셨는지도 같이 확인을 하세요. ^^
                         
다잇글힘 15-10-29 01:41
   
그린랜드의 온도변화가 전체 온도변화를 잘 반영할수도 있고 잘 반영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린랜드 자료 하나만 가지고는 판별할 수 없어요.

 그것이 정말로 잘 반영되었다고 말하려면 그린랜드것이  다른 지역의 자료와도 상호간에 거의 일치해야 합니다. 문제는 실제 그렇지는 않다라는거죠.

그럼 다른 지역의 자료는 잘 반영하고 있느냐 그것도 그 자료만 가지고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의 자료를 모두 통합해서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을 하고 있는거에요.

계속해서 말하지만 지역마다 기후양상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 양상을 제가 올려드린 그래프에서도 잘 반영하고 있구요. 그래서 한가지 자료만을 그것이 전부다라고 말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님이 계속해서 지적하는 그 소빙하기 부분이 잘 반영되었다는건 그냥 그 소빙하기 부분에 대해서만 다른 지역과 유사하게 나타났다라만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지역에서 얻은 자료들과 그린랜드의 자료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다른 지역 자료들끼리도 서로 차이가 나구요.
                         
바람따라0 15-10-29 01:49
   
1. 잘 반영하고 있는지 대조자료 부탁합니다. 소빙하기요? 전지구가 모두 소빙하기였는지 근거자료 부탁합니다. 님이 흑점문제가지고 미리 결론내고 끼워맞춘다고 하는데 님 스스로가 지금 그린란드 자료가 소빙하기 하나 반영되었다고 그게 전지구에도 모두 통용된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소빙하기는 역시기록에 남아있는 지역에서만 의미가 있는거지 지구전체를 다포함하는게 아니에요. 그린란드의 기온변하가 우연히 소빙하기가 나타난 지역과 비슷하게 나온것입니다. 둘이 비슷한 패턴을 보일수도 있고 다른 패턴을 보일수도 있어요. 설명했듯이 지구상의 기온변화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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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기(小氷期, 영어: little ice age)는 빙하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추운 기후가 지속되었던 시기로, 근대와 중세 사이인 13세기 초부터 17세기 후반까지의 소빙하기를 보통 의미한다. 소빙하 시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기온저하 현상은 세계 각지의 기록에서 나타나 있으며, 포도의 생산량이 저하되고 식생변화가 이루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전염병으로 사망하게 되었다.(위키)

아래는 관련 블로그입니다.
http://blog.naver.com/barsha1899/220198511326

글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린랜드 주변 뿐만 아니라 인류의 주 활동 무대였던 북반구의 주요이벤트를 잘 표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인류와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고, 그린랜드 데이터가 인류의 주 무대였던 북반구의 온도 변화 이벤트를 잘표현하고 있기에 참조할 가치가 높다고 말해왔지요. 이벤트를 표현 못하는 그래프, 무엇인지 설명도 잘 안된 두리뭉실한 님의 데이터는 참조가치가 떨어진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2. 글이 님의 생각에 전문적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미리 결론을 내리고 쓴 내용이라 참고가치가 없군요-> 그건 님이 보는거죠
-> 자 본인의 생각을 그럼 이제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미리 결론을 내렸다고 보시는지요? 또 제 핑계대실껀가요? ^^ 딴소리 필요없습니다. 본인의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단정을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
ㅎㅎㅎ 토론의 기본부터 배우세요,
님이 무슨 권리로 저에게 그것을 요구하나요?



3. “지역바다안에서는 고기들 익혀먹을수 있을것 같네요”라는 말을 했지요. 님의 그릇된 토론 자세부터 돌아보세요.
----------------------
이건 그릇된 자세가 아니에요. 그 주장에 대한 황당함을 이야기한것입니다. 설령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해두죠. 그 주장이 황당하다라는 제 주장이 틀렸나요? 근거까지 제시해드렸는데?

-> 이런 자세가 님의 댓글 자세의 문제를 말해주는거죠. 님은 토론이 아니라 시비를 건거지요^^


4.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인정하시죠?
이산화탄소 농도는 왜 증가하는가? "화석연료 때문에"가 그 결론입니다.
자 화석연료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다는 주장이죠?

그 다음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거랑 지구 평균기온이 올라가는걸 무슨 상관이냐? 이런
질문할수 있겠죠? 그런데 위성관측으로 지구상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열방출)을 분석해보니 온실가스중에서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젤 컸다(물론 기체중에서는 수증기가 가장큽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덮히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죠?

그럼 온돌은 자연이 만든게 아니고 인간이 만든거다. 방바닥이 따뜻한건 온돌때문이다라는건 확인하셨죠. 그럼 온돌의 성능이 좋은것이 아닌 군불을 더 많이때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진게 아니다만 증명하면 순수 온돌을 깔아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라는 가설은 참이 됩니다. 아래 세번째가 바로 군불의 많이때서가 아니라 순수온돌때문에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는걸 증명한거에요.

결론 :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
------------------------------------
ㅎㅎㅎ 정말 어이가 없군요.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가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반박이라는 건가요? 황당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님이 제시한 표에도 미미한 수준이나마 인간의 활동한 미약한 시기에 온도 변화가 있었음이, 나타나고, 그린랜드 데이터에는 지난 1만 년간 최소 10번의 고온기가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을 님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현대 인류가 타임머쉰이라도 타고가서, 지구온난화를 시킨건가요?



5.인신공격. 인신공격. 굉장히 이성적인 척 하시더니 ㅋㅋ
-----------------------------
인신공격을 컨셉으로 잡으셨다면 현명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인신공격은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에게 동등해 질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거든요. 그래서 초등생과 대학생이 서로 비길수가 있습니다.
----------------------------
이말을 한 것은 님이지요. 그래서 나는

=>
이말은 님이 무식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말인가요?
ㅎㅎㅎ 다시 반복하지만 님 수준으로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라는 나의주장에 반박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글공부좀 더하시고 댓글다세요 ^^
-----------------------------
라고 댓글을 달았지요,
인신공격이라 말하기 전에 님 스스로 뒤돌아보세요 ^^
                         
바람따라0 15-10-29 01:54
   
그린랜드의 온도변화가 전체 온도변화를 잘 반영할수도 있고 잘 반영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린랜드 자료 하나만 가지고는 판별할 수 없어요.

 그것이 정말로 잘 반영되었다고 말하려면 그린랜드것이  다른 지역의 자료와도 상호간에 거의 일치해야 합니다. 문제는 실제 그렇지는 않다라는거죠.

그럼 다른 지역의 자료는 잘 반영하고 있느냐 그것도 그 자료만 가지고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의 자료를 모두 통합해서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을 하고 있는거에요.

계속해서 말하지만 지역마다 기후양상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 양상을 제가 올려드린 그래프에서도 잘 반영하고 있구요. 그래서 한가지 자료만을 그것이 전부다라고 말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님이 계속해서 지적하는 그 소빙하기 부분이 잘 반영되었다는건 그냥 그 소빙하기 부분에 대해서만 다른 지역과 유사하게 나타났다라만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지역에서 얻은 자료들과 그린랜드의 자료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다른 지역 자료들끼리도 서로 차이가 나구요
--------------------------------------------------------

인류활동의 중심이었던 북반구에서 나타난 소빙하기와 3번의 고온기 모두 그린랜드 데이터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객관적인 데이터를 그 지역과 그래프 표현도 모호한 데이터와 결부시켜서, 의도적으로 약화시키려는 자세가 문제가 많은 거지요.

이런 자세는 올바른 지구온난화 대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바람따라0 15-10-29 02:05
   
님과 같은 사람에게는 반복이 중요할 것 같군요. 잘세겨들으세요.

그리고 소빙하기 설명에서 http://blog.naver.com/barsha1899/220198511326

부분은 모르쇄인가요?

-----------------------------------
1. 잘 반영하고 있는지 대조자료 부탁합니다. 소빙하기요? 전지구가 모두 소빙하기였는지 근거자료 부탁합니다. 님이 흑점문제가지고 미리 결론내고 끼워맞춘다고 하는데 님 스스로가 지금 그린란드 자료가 소빙하기 하나 반영되었다고 그게 전지구에도 모두 통용된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소빙하기는 역시기록에 남아있는 지역에서만 의미가 있는거지 지구전체를 다포함하는게 아니에요. 그린란드의 기온변하가 우연히 소빙하기가 나타난 지역과 비슷하게 나온것입니다. 둘이 비슷한 패턴을 보일수도 있고 다른 패턴을 보일수도 있어요. 설명했듯이 지구상의 기온변화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입니다.
--------------------------------------------
소빙기(小氷期, 영어: little ice age)는 빙하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추운 기후가 지속되었던 시기로, 근대와 중세 사이인 13세기 초부터 17세기 후반까지의 소빙하기를 보통 의미한다. 소빙하 시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기온저하 현상은 세계 각지의 기록에서 나타나 있으며, 포도의 생산량이 저하되고 식생변화가 이루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전염병으로 사망하게 되었다.(위키)

아래는 관련 블로그입니다.
http://blog.naver.com/barsha1899/220198511326

글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린랜드 주변 뿐만 아니라 인류의 주 활동 무대였던 북반구의 주요이벤트를 잘 표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인류와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고, 그린랜드 데이터가 인류의 주 무대였던 북반구의 온도 변화 이벤트를 잘표현하고 있기에 참조할 가치가 높다고 말해왔지요. 이벤트를 표현 못하는 그래프, 무엇인지 설명도 잘 안된 두리뭉실한 님의 데이터는 참조가치가 떨어진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2. 글이 님의 생각에 전문적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미리 결론을 내리고 쓴 내용이라 참고가치가 없군요-> 그건 님이 보는거죠
-> 자 본인의 생각을 그럼 이제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미리 결론을 내렸다고 보시는지요? 또 제 핑계대실껀가요? ^^ 딴소리 필요없습니다. 본인의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단정을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
ㅎㅎㅎ 토론의 기본부터 배우세요,
님이 무슨 권리로 저에게 그것을 요구하나요?



3. “지역바다안에서는 고기들 익혀먹을수 있을것 같네요”라는 말을 했지요. 님의 그릇된 토론 자세부터 돌아보세요.
----------------------
이건 그릇된 자세가 아니에요. 그 주장에 대한 황당함을 이야기한것입니다. 설령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해두죠. 그 주장이 황당하다라는 제 주장이 틀렸나요? 근거까지 제시해드렸는데?

-> 이런 자세가 님의 댓글 자세의 문제를 말해주는거죠. 님은 토론이 아니라 시비를 건거지요^^


4.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인정하시죠?
이산화탄소 농도는 왜 증가하는가? "화석연료 때문에"가 그 결론입니다.
자 화석연료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다는 주장이죠?

그 다음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거랑 지구 평균기온이 올라가는걸 무슨 상관이냐? 이런
질문할수 있겠죠? 그런데 위성관측으로 지구상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열방출)을 분석해보니 온실가스중에서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젤 컸다(물론 기체중에서는 수증기가 가장큽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덮히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죠?

그럼 온돌은 자연이 만든게 아니고 인간이 만든거다. 방바닥이 따뜻한건 온돌때문이다라는건 확인하셨죠. 그럼 온돌의 성능이 좋은것이 아닌 군불을 더 많이때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진게 아니다만 증명하면 순수 온돌을 깔아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라는 가설은 참이 됩니다. 아래 세번째가 바로 군불의 많이때서가 아니라 순수온돌때문에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는걸 증명한거에요.

결론 :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
------------------------------------
ㅎㅎㅎ 정말 어이가 없군요.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가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반박이라는 건가요? 황당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님이 제시한 표에도 미미한 수준이나마 인간의 활동한 미약한 시기에 온도 변화가 있었음이, 나타나고, 그린랜드 데이터에는 지난 1만 년간 최소 10번의 고온기가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을 님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현대 인류가 타임머쉰이라도 타고가서, 지구온난화를 시킨건가요?



5.인신공격. 인신공격. 굉장히 이성적인 척 하시더니 ㅋㅋ
-----------------------------
인신공격을 컨셉으로 잡으셨다면 현명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인신공격은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에게 동등해 질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거든요. 그래서 초등생과 대학생이 서로 비길수가 있습니다.
----------------------------
이말을 한 것은 님이지요. 그래서 나는

=>
이말은 님이 무식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말인가요?
ㅎㅎㅎ 다시 반복하지만 님 수준으로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라는 나의주장에 반박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글공부좀 더하시고 댓글다세요 ^^
-----------------------------
라고 댓글을 달았지요,
인신공격이라 말하기 전에 님 스스로 뒤돌아보세요 ^^
                         
다잇글힘 15-10-29 02:05
   
인류활동의 중심이었던 북반구에서 나타난 소빙하기와 3번의 고온기 모두 그린랜드 데이터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객관적인 데이터를 그 지역과 그래프 표현도 모호한 데이터와 결부시켜서, 의도적으로 약화시키려는 자세가 문제가 많은 거지요.

이런 자세는 올바른 지구온난화 대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다른 지역의 데이타는 그럼 잘못된 데이타로군요. 그 근거는? 소빙하기가 반영이 안되서?
왜 다른곳은 소빙하기가 반영이 안되면 안되죠? 지구 전체의 모든 기온분포는 동일한 패턴을 보이나요? 왜 계속해서 이 질문을 피하시는지? 저는 그린랜드 데이터가 틀린 자료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건 그린랜드 지역이나 또는 소빙하기든 뭐든 특정한 시기의 기온변화와 우연히 잘 맞을뿐이지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지역의 데이타는 그럼 맞는지 틀렸는지 계속해서 여쭙겠습니다.
저는 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미 했습니다. 그건 잘반영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건
전체가 아니며 전체를 대변하는지 아닌지는 그것만 가지고 알수 없다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다잇글힘 15-10-29 02:08
   
1.

세계 각지의 기록에서 나타나 있으며, 포도의 생산량이 저하되고 식생변화가 이루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전염병으로 사망하게 되었다
------------------------------------------------
님이 그런식의 근거를 제시할걸 뻔히 알기에 위에서 기록이 남아있는 지역에서 한해서만 소빙하기를 이야기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한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전체라고 다 말할수는 없어요. 기록에 남아있는 지역에 한정된 애기입니다.

글고 반복해서 맣합니다.
그린랜드 주변 뿐만 아니라 인류의 주 활동 무대였던 북반구의 주요이벤트를 잘 표현 하고 있습니다.
-------------------------------------------------------------------------------------
역시 반복할게요. 그건 그린랜드 주변만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그래프 다시 링크해 드릴까요? 님이 링크한 별 출처없이 바로 님이 인용한 그 그래프를 원출처로 한걸 그냥 사용한것에 불과합니다. 제가 링크한 그래프는 raw source들이에요.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a/Holocene_Temperature_Variations.png


2.
ㅎㅎㅎ 토론의 기본부터 배우세요,
님이 무슨 권리로 저에게 그것을 요구하나요?
-----------------------
미리 결론내고 얘기한것에 불과하다고 본인은 얘기하시면 저는 그 근거가 뭐냐라고 이야기 하면 안되는 이유는? 저는 질문할 자유가 없고 님은 맘놓고 반박할 자유가 있나요?
뚱딴지 같이 토론의 기본이 뭐며 권리가 뭐며 왜 그런 얘기를 하실까요? 그냥 대답만하세요.
근거가 뭐냐구요?


3. 이런 자세가 님의 댓글 자세의 문제를 말해주는거죠. 님은 토론이 아니라 시비를 건거지요^^
===================
자 그럼 본인은 그 주장이 맞다고 하시나요? 제가 반박자료까지 내놓았는데?
어여 대답을 해보세요. 태도나 기본자세 운운 앞으로 안받아들입니다. 이유나 제 반박에 대한
본인의 직접적인 논리적인 견해만 밝히세요

4. 제 주장과 근거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황당한지 직접적인 설명이 없습니다. 그것만 밝히시면 됩니다. ^^

==================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님이 제시한 표에도 미미한 수준이나마 인간의 활동한 미약한 시기에 온도 변화가 있었음이, 나타나고, 그린랜드 데이터에는 지난 1만 년간 최소 10번의 고온기가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을 님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
그걸 몰라서 이런 토론을 하는게 아닙니다. skepticalscience가 바로 그런 자연적인 이산화탄소의 증가 또는 자연스러운 지구기온의 증가와 같은 지구본래의 자연현상이 아니라는걸 주장한것입니다. 그게 맞는 주장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직접 읽어보셔야죠.

5. 무식 어쩌구저쩌구 제가 써놓은 그 글위의 5번에 해당하는 본인의 글을 그렇게 읽어보라고 이야기를 드렸거만 계속해서 같은 얘기만 반복하시는군요.
                         
바람따라0 15-10-29 02:12
   
님과 같은 사람에게는 반복이 중요할 것 같군요. 잘세겨들으세요.

그리고 소빙하기 설명에서 http://blog.naver.com/barsha1899/220198511326

부분은 모르쇄인가요?

그리고 님이 아니라 우겨봐야.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내주장을 반박하지 못합니다.

댓글 다는 건 좋은 데 글공부좀 하세요 ^^

-----------------------------------
1. 잘 반영하고 있는지 대조자료 부탁합니다. 소빙하기요? 전지구가 모두 소빙하기였는지 근거자료 부탁합니다. 님이 흑점문제가지고 미리 결론내고 끼워맞춘다고 하는데 님 스스로가 지금 그린란드 자료가 소빙하기 하나 반영되었다고 그게 전지구에도 모두 통용된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소빙하기는 역시기록에 남아있는 지역에서만 의미가 있는거지 지구전체를 다포함하는게 아니에요. 그린란드의 기온변하가 우연히 소빙하기가 나타난 지역과 비슷하게 나온것입니다. 둘이 비슷한 패턴을 보일수도 있고 다른 패턴을 보일수도 있어요. 설명했듯이 지구상의 기온변화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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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기(小氷期, 영어: little ice age)는 빙하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추운 기후가 지속되었던 시기로, 근대와 중세 사이인 13세기 초부터 17세기 후반까지의 소빙하기를 보통 의미한다. 소빙하 시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기온저하 현상은 세계 각지의 기록에서 나타나 있으며, 포도의 생산량이 저하되고 식생변화가 이루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전염병으로 사망하게 되었다.(위키)

아래는 관련 블로그입니다.
http://blog.naver.com/barsha1899/220198511326

글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린랜드 주변 뿐만 아니라 인류의 주 활동 무대였던 북반구의 주요이벤트를 잘 표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인류와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고, 그린랜드 데이터가 인류의 주 무대였던 북반구의 온도 변화 이벤트를 잘표현하고 있기에 참조할 가치가 높다고 말해왔지요. 이벤트를 표현 못하는 그래프, 무엇인지 설명도 잘 안된 두리뭉실한 님의 데이터는 참조가치가 떨어진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2. 글이 님의 생각에 전문적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미리 결론을 내리고 쓴 내용이라 참고가치가 없군요-> 그건 님이 보는거죠
-> 자 본인의 생각을 그럼 이제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미리 결론을 내렸다고 보시는지요? 또 제 핑계대실껀가요? ^^ 딴소리 필요없습니다. 본인의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단정을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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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토론의 기본부터 배우세요,
님이 무슨 권리로 저에게 그것을 요구하나요?



3. “지역바다안에서는 고기들 익혀먹을수 있을것 같네요”라는 말을 했지요. 님의 그릇된 토론 자세부터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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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릇된 자세가 아니에요. 그 주장에 대한 황당함을 이야기한것입니다. 설령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해두죠. 그 주장이 황당하다라는 제 주장이 틀렸나요? 근거까지 제시해드렸는데?

-> 이런 자세가 님의 댓글 자세의 문제를 말해주는거죠. 님은 토론이 아니라 시비를 건거지요^^


4.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인정하시죠?
이산화탄소 농도는 왜 증가하는가? "화석연료 때문에"가 그 결론입니다.
자 화석연료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다는 주장이죠?

그 다음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거랑 지구 평균기온이 올라가는걸 무슨 상관이냐? 이런
질문할수 있겠죠? 그런데 위성관측으로 지구상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열방출)을 분석해보니 온실가스중에서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젤 컸다(물론 기체중에서는 수증기가 가장큽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덮히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죠?

그럼 온돌은 자연이 만든게 아니고 인간이 만든거다. 방바닥이 따뜻한건 온돌때문이다라는건 확인하셨죠. 그럼 온돌의 성능이 좋은것이 아닌 군불을 더 많이때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진게 아니다만 증명하면 순수 온돌을 깔아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라는 가설은 참이 됩니다. 아래 세번째가 바로 군불의 많이때서가 아니라 순수온돌때문에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는걸 증명한거에요.

결론 :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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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말 어이가 없군요.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가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반박이라는 건가요? 황당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님이 제시한 표에도 미미한 수준이나마 인간의 활동한 미약한 시기에 온도 변화가 있었음이, 나타나고, 그린랜드 데이터에는 지난 1만 년간 최소 10번의 고온기가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을 님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현대 인류가 타임머쉰이라도 타고가서, 지구온난화를 시킨건가요?



5.인신공격. 인신공격. 굉장히 이성적인 척 하시더니 ㅋㅋ
-----------------------------
인신공격을 컨셉으로 잡으셨다면 현명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인신공격은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에게 동등해 질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거든요. 그래서 초등생과 대학생이 서로 비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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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한 것은 님이지요. 그래서 나는

=>
이말은 님이 무식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말인가요?
ㅎㅎㅎ 다시 반복하지만 님 수준으로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라는 나의주장에 반박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글공부좀 더하시고 댓글다세요 ^^
-----------------------------
라고 댓글을 달았지요,
인신공격이라 말하기 전에 님 스스로 뒤돌아보세요 ^^


그리고 인류활동의 중심이었던 북반구에서 나타난 소빙하기와 3번의 고온기 모두 그린랜드 데이터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객관적인 데이터를 그 지역과 그래프 표현도 모호한 데이터와 결부시켜서, 의도적으로 약화시키려는 자세가 문제가 많은 거지요.

이런 자세는 올바른 지구온난화 대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Banff
바람따라, 다윗글힘님 댓글들 봤는데,

다윗글힘님말대로 우선 위 자료는 그린랜드의 기후자료지 지구전체의 기후자료가 아닌건 맞아요.  올해 작년 지구가 평년기온 높았다 하지만, 그린랜드 앞바다는 평년기온보다 낮았어요.  지구는 라면냄비처럼 전체가 따듯해지는게 아니라 해류나 대류 흐름의 변환으로 인해 여기가 따듯해지면 저기는 추워지는 경향도 인지하고 있어야해요.

위 자료는 얼음을 통한 수천 수만년전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 문제는 북극 남극지방뿐이니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딱 이거라다라고 결론을 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충 이러지 않을까 추정정도 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쓰기엔 좋은 그래프에요.  논문발표하면 reviewer들에게 똑같은 얘기 나올 수 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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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류의 활동과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한글입니다.

그린랜드 데이터는 북반구의 이벤트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빙하기는 물론이고 3번의 고온기도 잘 나타내고 있지요, 반면 두리뭉실 데이터는 그 부분이 취약합니다 다라서 참고가치가 적은 것이지요. 소빙하기와 3번의 고온기는 역사기록부터 다양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이 지구온난화와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가 저의 주장입니다.

이것은 그린랜드 데이터 뿐만 아니라 두리뭉실 데이터에도 명시된 것입니다.

문제는 인간의 활동이 기인하지 않은 기온변화가 있었음이 명백함에도, 이런 뻔한 사실을 인전하지 못하는 자세에 있지요.
                         
Banff 15-10-29 02:17
   
바람따라, 다윗글힘님 댓글들 봤는데, 

다윗글힘님말대로 우선 위 자료는 그린랜드의 기후자료지 지구전체의 기후자료가 아닌건 맞아요.  올해 작년 지구가 평년기온 높았다 하지만, 그린랜드 앞바다는 평년기온보다 낮았어요.  지구는 라면냄비처럼 전체가 따듯해지는게 아니라 해류나 대류 흐름의 변환으로 인해 여기가 따듯해지면 저기는 추워지는 경향도 인지하고 있어야해요.

위 자료는 얼음을 통한 수천 수만년전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 문제는 북극 남극지방뿐이니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딱 이거라다라고 결론을 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충 이러지 않을까 추정정도 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쓰기엔 좋은 그래프에요.  논문발표하면 reviewer들에게 똑같은 얘기 나올 수 밖에 없어요.  :)
                    
다잇글힘 15-10-29 02:27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1. 제가 제시한 그래프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뢰할 수 없는 자료인가요? 신뢰할수 있는 자료인가요?

2. 미리 결론부터 내고 주장을 하고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3. 원자로냉각수가 저는 북반구 빙하에 전혀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견해는?

4. 지구 자체의 이산화탄소 방출이나 기온변화가 아닌 화석연료로 인한 이산화탄소 농도 기여가 있고 실제 그것이 지구온난화에 반영되고 있다는 skepticalscience의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시비조니 정체성이니 하는 본인의 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글이 제 무식주장에 먼저 선행되었습니다.
                         
바람따라0 15-10-29 02:32
   
다시 반복해서 말하지요.

그리고 소빙하기 설명에서 http://blog.naver.com/barsha1899/220198511326

부분은 모르쇄인가요?

그리고 님이 아니라 우겨봐야.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내주장을 반박하지 못합니다.

댓글 다는 건 좋은 데 글공부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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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반영하고 있는지 대조자료 부탁합니다. 소빙하기요? 전지구가 모두 소빙하기였는지 근거자료 부탁합니다. 님이 흑점문제가지고 미리 결론내고 끼워맞춘다고 하는데 님 스스로가 지금 그린란드 자료가 소빙하기 하나 반영되었다고 그게 전지구에도 모두 통용된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소빙하기는 역시기록에 남아있는 지역에서만 의미가 있는거지 지구전체를 다포함하는게 아니에요. 그린란드의 기온변하가 우연히 소빙하기가 나타난 지역과 비슷하게 나온것입니다. 둘이 비슷한 패턴을 보일수도 있고 다른 패턴을 보일수도 있어요. 설명했듯이 지구상의 기온변화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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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기(小氷期, 영어: little ice age)는 빙하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추운 기후가 지속되었던 시기로, 근대와 중세 사이인 13세기 초부터 17세기 후반까지의 소빙하기를 보통 의미한다. 소빙하 시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기온저하 현상은 세계 각지의 기록에서 나타나 있으며, 포도의 생산량이 저하되고 식생변화가 이루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전염병으로 사망하게 되었다.(위키)

아래는 관련 블로그입니다.
http://blog.naver.com/barsha1899/220198511326

글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린랜드 주변 뿐만 아니라 인류의 주 활동 무대였던 북반구의 주요이벤트를 잘 표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인류와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고, 그린랜드 데이터가 인류의 주 무대였던 북반구의 온도 변화 이벤트를 잘표현하고 있기에 참조할 가치가 높다고 말해왔지요. 이벤트를 표현 못하는 그래프, 무엇인지 설명도 잘 안된 두리뭉실한 님의 데이터는 참조가치가 떨어진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2. 글이 님의 생각에 전문적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미리 결론을 내리고 쓴 내용이라 참고가치가 없군요-> 그건 님이 보는거죠
-> 자 본인의 생각을 그럼 이제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미리 결론을 내렸다고 보시는지요? 또 제 핑계대실껀가요? ^^ 딴소리 필요없습니다. 본인의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단정을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
ㅎㅎㅎ 토론의 기본부터 배우세요,
님이 무슨 권리로 저에게 그것을 요구하나요?



3. “지역바다안에서는 고기들 익혀먹을수 있을것 같네요”라는 말을 했지요. 님의 그릇된 토론 자세부터 돌아보세요.
----------------------
이건 그릇된 자세가 아니에요. 그 주장에 대한 황당함을 이야기한것입니다. 설령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해두죠. 그 주장이 황당하다라는 제 주장이 틀렸나요? 근거까지 제시해드렸는데?

-> 이런 자세가 님의 댓글 자세의 문제를 말해주는거죠. 님은 토론이 아니라 시비를 건거지요^^


4.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인정하시죠?
이산화탄소 농도는 왜 증가하는가? "화석연료 때문에"가 그 결론입니다.
자 화석연료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다는 주장이죠?

그 다음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거랑 지구 평균기온이 올라가는걸 무슨 상관이냐? 이런
질문할수 있겠죠? 그런데 위성관측으로 지구상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열방출)을 분석해보니 온실가스중에서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젤 컸다(물론 기체중에서는 수증기가 가장큽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덮히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죠?

그럼 온돌은 자연이 만든게 아니고 인간이 만든거다. 방바닥이 따뜻한건 온돌때문이다라는건 확인하셨죠. 그럼 온돌의 성능이 좋은것이 아닌 군불을 더 많이때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진게 아니다만 증명하면 순수 온돌을 깔아서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라는 가설은 참이 됩니다. 아래 세번째가 바로 군불의 많이때서가 아니라 순수온돌때문에 방바닥이 더 따뜻해졌다는걸 증명한거에요.

결론 :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
------------------------------------
ㅎㅎㅎ 정말 어이가 없군요.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가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반박이라는 건가요? 황당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님이 제시한 표에도 미미한 수준이나마 인간의 활동한 미약한 시기에 온도 변화가 있었음이, 나타나고, 그린랜드 데이터에는 지난 1만 년간 최소 10번의 고온기가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을 님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현대 인류가 타임머쉰이라도 타고가서, 지구온난화를 시킨건가요?



5.인신공격. 인신공격. 굉장히 이성적인 척 하시더니 ㅋㅋ
-----------------------------
인신공격을 컨셉으로 잡으셨다면 현명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인신공격은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에게 동등해 질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거든요. 그래서 초등생과 대학생이 서로 비길수가 있습니다.
----------------------------
이말을 한 것은 님이지요. 그래서 나는

=>
이말은 님이 무식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말인가요?
ㅎㅎㅎ 다시 반복하지만 님 수준으로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라는 나의주장에 반박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글공부좀 더하시고 댓글다세요 ^^
-----------------------------
라고 댓글을 달았지요,
인신공격이라 말하기 전에 님 스스로 뒤돌아보세요 ^^


그리고 인류활동의 중심이었던 북반구에서 나타난 소빙하기와 3번의 고온기 모두 그린랜드 데이터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객관적인 데이터를 그 지역과 그래프 표현도 모호한 데이터와 결부시켜서, 의도적으로 약화시키려는 자세가 문제가 많은 거지요.

이런 자세는 올바른 지구온난화 대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다잇글힘 15-10-29 02:34
   
이상한 소리 하지마시고 제 질문에 답이나 하세요.
왜 자꾸 이질문만 하시면 위에 썼던 계속 밑에다 붙여넣기 하시죠.
질문내용이 달라요. 다시 붙여넣기 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답해주세요.
                         
바람따라0 15-10-29 02:35
   
님이 아니라 우겨봐야.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내주장을 반박하지 못합니다.
                         
다잇글힘 15-10-29 02:36
   
그러니까 skepticalscience에 나와있는 내용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제 생각에 답하지 마시고 거기에 답하시라고 얘기했어요. 제 생각을 그곳이 요약정리를 해놨거든요.

왜 헛소리인지 직접 지적을 하시라니가요.

거기선
1. 이산화탄소 농도증가는 화석연료탓이다.
2. 이산화탄소 기온증가 주범이다.
3. 태양은 별 상관없다
따라서 화석연료가 온난화 주범이다 이야기 하고 잇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만 답하면 되요. 왜 쓸데없이 예전에도 기온변화는 있었다라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이건 그것까지 다 감안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왜? 예전기온변화는 자연적인 이산화탄소 농도든 다른 이유든 다른 이유인데
skepticalscience에는 명확히 화석연료 요녀석이 주범이다라고 지적하고 있거든요
딴 이유가 아니라
                         
바람따라0 15-10-29 02:37
   
이미 답했지요.

“화석연료의 사용이 지구 기온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가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에 대한 반박이라는 건가요? 황당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님이 제시한 표에도 미미한 수준이나마 인간의 활동한 미약한 시기에 온도 변화가 있었음이, 나타나고, 그린랜드 데이터에는 지난 1만 년간 최소 10번의 고온기가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을 님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현대 인류가 타임머쉰이라도 타고가서, 지구온난화를 시킨건가요?
                         
다잇글힘 15-10-29 02:39
   
그러니까 님이 말하신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1. 이산화탄소 농도증가는 화석연료탓이다.
2. 이산화탄소가 기온증가 주범이다.
3. 태양은 별 상관없다
따라서 화석연료가 온난화 주범이다 이야기 하고 잇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구요.이전의 기온변화의 원인이라고 할수 있는 녀석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화석연료가 주범이다라고 논거를 대고 있다구요.
다른 이유가 주 이유가 아니라는 논거를 대고 있다구요.
                         
바람따라0 15-10-29 02:47
   
그러니까 님이 말하신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1. 이산화탄소 농도증가는 화석연료탓이다.
2. 이산화탄소가 기온증가 주범이다.
3. 태양은 별 상관없다
따라서 화석연료가 온난화 주범이다 이야기 하고 잇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구요.이전의 기온변화의 원인이라고 할수 있는 녀석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화석연료가 주범이다라고 논거를 대고 있다구요.
---------------------------------------------------
화석연료가 주범이라는 것은 그들의 주장입니다.

그들의 주장이 그릇됐다는 증거는
인간의 활동이 미미하고 화석연료 사용이 제한적이었던 시기에도
온도상승이 있었다는 명백한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린랜드 데이터 뿐만 아니라 님이 제시한 데이터에도 나타난겁니다.
                         
다잇글힘 15-10-29 02:52
   
그들의 주장이 그릇됐다는 증거는
인간의 호라동이 미미하고 화석연료 사용이 제한적이었던 시기에도
온도상승이 있었다는 명백한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

그걸 저나 그 사람들이나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의문이 생기겠죠. 지금 이산화탄소 농도증가나 평균기온은 지구역사에서
흔한 일이었다. 그러니 지금의 현상도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자연증가현상에 기인한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게 지구온난화 주장을 반대하는 사람의 주된
논리입니다.

그럼 그걸 반박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나와야 할까요?
당연히 자연증가가 아니라 인간의 활동 즉 화석연료를 마구잡이로 사용하면서 생긴
이산화탄소의 증분이 실제로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기여하고 실제 기온변화에 기여
하는지를 증명해야겠지요? 그 사람들이나 저나 바보가 아닙니다. 당연히 님처럼 그런
질문을 저도 과거에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용한 링크의 내용을 읽어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단순히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있다 평균기온이 올라가고
있다를 증명하는게 아니요. 직접적으로 화석연료가 원인이라는걸 증명하고 있어요.

그레서 읽어보시라고 하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얘기를 계속하시는지
재반박하려는 사람들이 상대편의 반박을 이미 파악하고 내놓은 것입니다.
반박이전의 질문을 증명하는 단계수준이 아닙니다.
                         
바람따라0 15-10-29 02:58
   
그걸 저나 그 사람들이나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의문이 생기겠죠. 지금 이산화탄소 농도증가나 평균기온은 지구역사에서
흔한 일이었다. 그러니 지금의 현상도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자연증가현상에 기인한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게 지구온난화 주장을 반대하는 사람의 주된
논리입니다.

그럼 그걸 반박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나와야 할까요?
당연히 자연증가가 아니라 인간의 활동 즉 화석연료를 마구잡이로 사용하면서 생긴
이산화탄소의 증분이 실제로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기여하고 실제 기온변화에 기여
하는지를 증명해야겠지요? 그 사람들이나 저나 바보가 아닙니다. 당연히 님처럼 그런
질문을 저도 과거에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용한 링크의 내용을 읽어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단순히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있다 평균기온이 올라가고
있다를 증명하는게 아니요. 직접적으로 화석연료가 원인이라는걸 증명하고 있어요.

그레서 읽어보시라고 하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얘기를 계속하시는지
-------------------------------------------------
엉뚱한 소리는 님이 하고 있지요.

지구온도를 높이는 요인에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활동뿐만 아니라,
자연적 요소가 있다는 것이 명백한데, 무슨 이유로
결론을 내놓고 "화석연료가 주범이다"라는 주장을 경청해야 하나요?

과거 인간의 활동이 미미하고 화석연료 사용이 제한적이 시기에도
지구온난화 현상이 있었다는 사실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세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연구를 해야
올바른 대책을 만들수 있고,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겁니다.
                         
다잇글힘 15-10-29 03:02
   
지구온도를 높이는 요인에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활동뿐만 아니라,
자연적 요소가 있다는 것이 명백한데, 무슨 이유로
결론을 내놓고 "화석연료가 주범이다"라는 주장을 경청해야 하나요?
-----------
그 무슨 이유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과거 인간의 활동이 미미하고 화석연료 사용이 제한적이 시기에도
지구온난화 현상이 있었다는 사실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
과학적 근거를 이야기하는데 무슨 자세타령?
자 다른 사람들이나 저나 온난화현상이 과거에 있었는지 없었지는 알까요? 모를가요?
그럴 몰라서 이런 얘기를 늦은시각까지 계속하고 있는것일가요?


제 풀에 지쳐 알아서 포기하길 바라는것 같은 내용들이 보이는데 제가 포기할까요? ^^
                         
바람따라0 15-10-29 03:06
   
지구온도를 높이는 요인에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활동뿐만 아니라,
자연적 요소가 있다는 것이 명백한데, 무슨 이유로
결론을 내놓고 "화석연료가 주범이다"라는 주장을 경청해야 하나요?
-----------
그 무슨 이유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 그 설명은 님과 같은 사람에게 통하지요.


과거 인간의 활동이 미미하고 화석연료 사용이 제한적이 시기에도
지구온난화 현상이 있었다는 사실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
과학적 근거를 이야기하는데 무슨 자세타령?
자 다른 사람들이나 저나 온난화현상이 과거에 있었는지 없었지는 알까요? 모를가요?
그럴 몰라서 이런 얘기를 늦은시각까지 계속하고 있는것일가요?

=> 바로 과학적 근거를 말하는거지요. 그리고 그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 겁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과거에도 있었는데, 그 과학적 근거를 무시하고,
"온난화 주범은 화석연료"로 결론 내자는 것이 과학적인가요?

그리고 그걸 알면서도 우기는 님의 자세가 이상한 겁니다.
                         
다잇글힘 15-10-29 03:10
   
그 설명은 님과 같은 사람에게 통하지요.
==========================
님에게는 왜 안통했을가요? 그럼? 안읽어서? 아니면 이핼 못해서? 아님 다른이유?
말이 안된다면 왜 말이 안되는지 설명좀.


지구온난화 현상이 과거에도 있었는데, 그 과학적 근거를 무시하고,
"온난화 주범은 화석연료"로 결론 내자는 것이 과학적인가요?
===============================
그런식으로 결론을 안내면 안되는 이유라도 또는 내면 안되는 이유라도
근거가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해석이 있는 것입니다. 해석도 내지말고 가만 냅둬야
하나요?

도대체 제가 뭘 우기나구요? 저는 단지 skepticalscience에 올라온 글 하나 던져주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것입니다. 이상하다면 왜 이상한지 설명좀 바란다고 이야기
하고 있구요.

자 설명좀 해주세요. 뭐가 틀리냐구요. 도대체? 님의 믿음과 상반되는 부분
즉 화석연료 이전에도 그것과 관계없이 지구온난화는 있어왔다?
그걸 도대체 누가 모르냐구요?


그냥 제가 졌습니다로 결론을 내릴께요. 님이 윈하셨어요. 시간도 늦었으니
그런식으로 끝내죠뭐. 저도 솔직히 왜 이렇게까지 설득해야 하는지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까지 하죠. 저는 이만할께요. 오늘 또 고생좀 해야겠네요. 잠을 못자서
그럼 바이바이
                         
바람따라0 15-10-29 03:18
   
지구온도를 높이는 요인에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활동뿐만 아니라,
자연적 요소가 있다는 것이 명백한데, 무슨 이유로
결론을 내놓고 "화석연료가 주범이다"라는 주장을 경청해야 하나요?
-----------
그 무슨 이유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 그 설명은 님과 같은 사람에게 통하지요.

님에게는 왜 안통했을가요? 그럼? 안읽어서? 아니면 이핼 못해서? 아님 다른이유?
말이 안된다면 왜 말이 안되는지 설명좀.

=> 지금 무슨말을 하는건가요?
지구온도를 높이는 요인에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활동뿐만 아니라,
자연적 요소가 있다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결론을 내놓고 "화석연료가 주범이다"라는 주장을 경청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과거 인간의 활동이 미미하고 화석연료 사용이 제한적이 시기에도
지구온난화 현상이 있었다는 사실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
과학적 근거를 이야기하는데 무슨 자세타령?
자 다른 사람들이나 저나 온난화현상이 과거에 있었는지 없었지는 알까요? 모를가요?
그럴 몰라서 이런 얘기를 늦은시각까지 계속하고 있는것일가요?

=> 바로 과학적 근거를 말하는거지요. 그리고 그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 겁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과거에도 있었는데, 그 과학적 근거를 무시하고,
"온난화 주범은 화석연료"로 결론 내자는 것이 과학적인가요?

그리고 그걸 알면서도 우기는 님의 자세가 이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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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현상이 과거에도 있었는데, 그 과학적 근거를 무시하고,
"온난화 주범은 화석연료"로 결론 내자는 것이 과학적인가요?
===============================
그런식으로 결론을 안내면 안되는 이유라도 또는 내면 안되는 이유라도
근거가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해석이 있는 것입니다. 해석도 내지말고 가만 냅둬야
하나요?

도대체 제가 뭘 우기나구요? 저는 단지 skepticalscience에 올라온 글 하나 던져주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것입니다. 이상하다면 왜 이상한지 설명좀 바란다고 이야기
하고 있구요.

자 설명좀 해주세요. 뭐가 틀리냐구요. 도대체? 님의 믿음과 상반되는 부분
즉 화석연료 이전에도 그것과 관계없이 지구온난화는 있어왔다?
그걸 도대체 누가 모르냐구요?

=>  skepticalscience의 주장은 근거 없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그리고 님의 비과학적 얘기는 더 들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마치 종교의 광신적 믿음을 보는 것 같군요.
HejHej 15-10-28 22:59
   
존나 웃긴 사실이 뭐냐면
기후학자들은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부정하는 논문을 한편도 쓴적이 없는데
언론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찬반 양론이 비등한것 처럼 나옴.
(지구온난화 거짓말이다, 인간에 의한게 아니다라는 저서들 보면 제대로 된 기후학자가 쓴건 없고 죄다 다른분야 연구자들)

비교하자면 생물학자들은 아무도 진화를 부정하는 논문을 쓰거나 발표하는 사람은 없는데
생물학 조또 모르는 것들이 진화는 믿을 수 없다고 떠드는 거나 같은 현상.
전광석화 15-10-28 23:35
   
화석연료 사용
-> 온실가스효과를 내는 물질들을 초대규모로 공기중으로 배출 (특히 주범이 화력발전소 )
-> 지구 대기속에 온실가스효과를 내는 물질들의 농도가 짙어짐
->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우주로 열을 발산시켜서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복사열"이 우주로 발산되는 것을 차단시킴
-> 지구의 열 중에서 상당수가, 그대로 지구속에 갇히게 됨
-> 지구 전체의 평균 온도(지구 전체의 온도를 동시에 측정해서 평균을 낸 값)가 올라감
-> 기후 변동성이 극도로 커지면서, 무슨 일이 발생할 지 아무도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해짐 ( 계산량이 너무 많아지게 되어서, 수퍼 컴퓨터로도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복잡하게 변함 )

지구 온난화의 한 예를 들면 :
거대한 면적의 미국 서부 지역의 경우,  지금 4년째 극심한 가뭄
= 제한 급수 실시, 말라버린 산에 툭하면 대규모 산불, 따라서 대규모 삼림 감소, 이 상태에서 조금만 비가 오면 (나무들이 적어서 물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하므로) 대규모 산사태.
그러나 미국 나름대로 아주 많은 인공 저수지 건설, 지하수로 물이 저장되도록 하는 방법, 화장실 물을 정수장에서 걸러서 식수로 사용... 등등의 방법을 통해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중)


4년째 극심한 가뭄이 뜻하는 것은 = 농업이 완전히 망해야 정상 = 과거 같았으면, 인간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되어 버림.
예를 들어서 지구상에서 아주 흥했던 문명들이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 가장 큰 원인들을 보면 대부분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름.
문명 번창 -> 다른 곳에서 이 곳으로 계속 이주 -> 인구 밀집도 늘어남 -> 늘어난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삼림을 파괴해서 농업용으로 대체 -> 숲이 급감하게 되면서, 나무들이 갖는 물의 저장 능력이 급감 -> 비가 적게 내리게 됨 -> 가뭄으로 인해서 농업이 안 됨 -> 농업이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 -> 따라서 단 몇년만에, 갑자기 문명이 사라지게 됨.
     
바람따라0 15-10-28 23:37
   
저 표에 나타난 3번의 온난기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인가?

현재 나타나는 급속한 화석연료 사용과 이산화탄소 증가는 나도 인정하는 것이고,
다만 그것이 지구온난화를 전부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내글의 요지.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기바람.
          
전광석화 15-10-28 23:51
   
지구 45억년 역사 중에서, 인간이 출몰한 시기는 극히 짧은 시간.

지구 45억년 중에서, 이미 여러번 지구 대기중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간 적이 있었고
( 예를 들어서 대규모 화산 폭발, 또는  대륙이 갈라지기 시작하던 시기에  대륙판들의 갈라진 틈 사이로 대규모로 온실가스효과를 내는 물질들 배출... 기타 등등)
그 때마다 지구 온도가 엄청 올라감 -> 지구 생물 대멸종이 발생함.

산업혁명 이후 최근 100년동안 갑자기 지구 온도가 초고속 급상승중
( 온도 상승 속도는, 아마도 지구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인 듯)
그리고 이러한 온도 급상승 이유는, 화석 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효과 물질들의 대기중 방출 때문.
( 발전소, 자동차 기타 등등의 요인이 있지만.... 석탄, 천연가스, 디젤 화력 발전소들이 가장 큰 주범임 )
전광석화 15-10-28 23:44
   
석유업체 엑슨의 경우 이미 1978년에
화석연료의 사용이 온실가스효과를 내는 물질들을 대규모로 배출해서
지구 생태계에 대위협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2015년 지금에도 모든 기후 과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정확한 수치값까지 제대로 알아냈었음.

그 다음에 엑슨이 한 짓은
네티즌과  어용 과학자를 동원해서 "지구 온난화는 검증되지 않은 이론이다" 라고 주장하는 짓.
어용 과학자의 경우 : 기후 관련 대규모 회의때마다 참석해서, 지구 온난화가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회의가 열리는 대회의실의 앞자리에 좌석을 차지한 후, 굉장히 흥분하면서 "지구 온난화는 검증되지 않은 이론이다." 라고 분노를 터뜨리는 방법을 사용.
알바 네티즌의 경우(극소수의 인간이, 아주 많은 ID를 보유) :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화석 연료의 사용에 의한 지구 온난화는 검증되지 않은 이론이다." 라고 주장하는 글들을 인터넷에 올리기

본인의 이야기의 결론 : 알바 네티즌 ㅅㅋ들을 때려 죽이자
     
바람따라0 15-10-28 23:48
   
쯔쯔쯔 웬딴소리인가?

동문서답말고 답해봐.

저 표에 나타난 3번의 온난기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인가?

현재 나타나는 급속한 화석연료 사용과 이산화탄소 증가는 나도 인정하는 것이고,
다만 그것이 지구온난화를 전부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내글의 요지.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기바람.
          
전광석화 15-10-28 23:53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기바람.
<-- 지구 70억 모든 인구가 다 알고 있는 기본 상식.
( 도대체 이런 기본 상식을 굳이 쓰는 이유는??.... 
내가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는,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하지 않았다" 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장을 썼다는 것은, "나는 돌대가리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 )
               
바람따라0 15-10-29 00:01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기바람.
<-- 지구 70억 모든 인구가 다 알고 있는 기본 상식.
-------------------------------------------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 댓글단 이유는 무엇이지?

그리고 "인간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는 등락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기바람." 이라는 나의 동의 한다면, 이러쿵 저러쿵 나댈필요가 없이, 잘 세겨들으면 될일.
                    
전광석화 15-10-29 00:02
   
마구 마구 욕설을 퍼붓고 싶지만....
가생이에서 욕설 퍼부으면 경고 먹음 ... 참는다 참어 ㅋㅋㅋㅋ
                         
바람따라0 15-10-29 00:05
   
ㅎㅎㅎ 뭐잘한게 있다고 욕설 운운인가?

참 가지가지 놀고있네!!
     
별명없음 15-10-28 23:53
   
자기말곤 전부 알바 타령하는 수준이네...

어디 음모론 사이트 글 가져다가 반복 복붙밖에 못하면서 ㅉㅉ
          
전광석화 15-10-28 23:54
   
이 인간은 "내가 모르는 사실은 전부 다 음모론이다" 라고 생각하는 인간이구만...

내가 쓴 글(어용 과학자부분)은, 해외에서 이미 기사가 났었고, 국내 기사들도 이 사실을 다루었던 내용임.
그리고 지구 온난화가 사실이라고 주장한 과학자들에게는, 이메일을 보내서 "지구 온난화는 논란이 있는 주장이므로, 다음부터는 정확한 근거없이 함부로 지구 온난화가 사실이라고 주장하지 마시오" 라는 식으로 은근히 협박을 해 왔다는 내용도 있음.
 
그 기사에서 더 재미있는 내용은
과거에 "담배를 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 라고 주장하던 과학자들이
담배의 유해성이 확실히 알려지자, 그 다음에는 석유업체의 자금을 받은 후
"지구 온난화는 검증되지 않은 이론이다." 라는 식으로 주장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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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는 극도로 무식하면서, 그냥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것만 할 줄 아는 인간...ㅉㅉ

다음부터는... 과학적인 사실만을 쓰도록.
               
별명없음 15-11-05 14:48
   
정신 승리 쩌네..

너님은 정신과 상담부터 받고 오길 바람...

빙하기 간빙기 온도 변화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라는 말조차 이해 못하던
과학상식 부족한 인간이 뭔 소릴 지껄이는건가 ㅎㅎ
바람따라0 15-10-29 02:36
   
Banff
바람따라, 다윗글힘님 댓글들 봤는데,

다윗글힘님말대로 우선 위 자료는 그린랜드의 기후자료지 지구전체의 기후자료가 아닌건 맞아요.  올해 작년 지구가 평년기온 높았다 하지만, 그린랜드 앞바다는 평년기온보다 낮았어요.  지구는 라면냄비처럼 전체가 따듯해지는게 아니라 해류나 대류 흐름의 변환으로 인해 여기가 따듯해지면 저기는 추워지는 경향도 인지하고 있어야해요.

위 자료는 얼음을 통한 수천 수만년전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 문제는 북극 남극지방뿐이니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딱 이거라다라고 결론을 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충 이러지 않을까 추정정도 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쓰기엔 좋은 그래프에요.  논문발표하면 reviewer들에게 똑같은 얘기 나올 수 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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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류의 활동과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한글입니다.

그린랜드 데이터는 북반구의 이벤트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빙하기는 물론이고 3번의 고온기도 잘 나타내고 있지요, 반면 두리뭉실 데이터는 그 부분이 취약합니다 다라서 참고가치가 적은 것이지요. 소빙하기와 3번의 고온기는 역사기록부터 다양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이 지구온난화와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가 저의 주장입니다.

이것은 그린랜드 데이터 뿐만 아니라 두리뭉실 데이터에도 명시된 것입니다.

문제는 인간의 활동이 기인하지 않은 기온변화가 있었음이 명백함에도, 이런 뻔한 사실을 인전하지 못하는 자세에 있지요.
     
다잇글힘 15-10-29 02:42
   
그러니까 님이 말하신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1. 이산화탄소 농도증가는 화석연료탓이다.
2. 이산화탄소가 기온증가 주범이다.
3. 태양은 별 상관없다
따라서 화석연료가 온난화 주범이다 이야기 하고 잇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구요.이전의 기온변화의 원인이라고 할수 있는 녀석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화석연료가 주범이다라고 논거를 대고 있다구요.
다른 이유가 주 이유가 아니라는 논거를 대고 있다구요.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라는
본인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 세파트로 나뉘어서 아주 잘 되어있어요.
http://www.skepticalscience.com/human-fingerprint-in-global-warming.html
읽어보시라구요.

이게 단순히 화석연료가 기여하고 있다 수준이 아니라 그게 주요한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님은 그거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거에 대한 반박이라구요. 그 사람들이 다른 원인들에 대한 기여를 생각못한게
아니라구요. 그런것을 넘어서는 직접적인 논거를 설명한겁니다.
          
바람따라0 15-10-29 03:23
   
화석연료가 주범이라는 것은 그들의 주장입니다.

그들의 주장이 그릇됐다는 증거는
인간의 활동이 미미하고 화석연료 사용이 제한적이었던 시기에도
온도상승이 있었다는 명백한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린랜드 데이터 뿐만 아니라 님이 제시한 데이터에도 나타난겁니다
     
Banff 15-10-29 05:49
   
1. "그린랜드 데이터는 북반구의 이벤트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
2.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가 저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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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태양활동, 지축변화, 해류변화, 알수없은 은하수 milky-way에서의 변화등 변수들이 많으니 당연히 맞는 말인데, 거기엔 반대안해요. 하지만 이걸 증빙하기 위한 자료로 그린랜드 데이타만 가져오는 것은 부족하죠.

수십억년 지구나이에 빙하기는 몇만년에 걸쳐 이뤄지는데, 기껏 몇백년짜리는 출렁이는 것은 noise라고 볼 수도 있어요.

1번은 그 다음을 설명하기 위한 충분조건명제로 부족해요.  멕시코 만류의 흐름만 바껴도 동아시아와 별도로 그린란드만 국지적으로 기후가 바뀔 수 있어요.  옆에 동아시아 게시판에 누군가가 발해가 융성했던 시기가 소온난화 시기라고 주장하는걸 봤는데, 발해시절은 위 그래프의 1156-1304사이의 파란 선부분이라 모순되요.  둘중에 하나는 틀렸거나, 국지적으로 그랬으니 둘다 맞았거나, 아님 둘다 틀렸거나.. 아님 측정오차거나. nobody knows.

그래서 다른 데이타들도 같이 보면 좋겠는데, 1번 그린랜드 데이타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주장하기엔 무리입니다.
          
바람따라0 15-10-29 07:29
   
1156년이 아니고 2000년을 기준으로 1156년 전이라는 표시입니다.
발해 698∼926년이니, 1302- 1074 사이인데,
발해 후반부에 가파르게 온도가 상승해서 고온시대에 들어가는군요.

그리고 그린랜드 데이터는 중세온난기를 잘 표현하고 있지요.
               
Banff 15-10-29 12:36
   
초딩이 아닌이상 발해를 고려시대인 1156년에 건국한 나라로 봤을리가. 그래프에 뻔히 써있는 2000-x라는걸 감안했다는거까지 설명해줘야 하나요? ㅎㅎ
그래프에 발해 전성기 9세기는 파란선이에요.  스스로 가져온 그래프도 볼 줄을 모르네.
                    
바람따라0 15-10-29 12:39
   
독해력에 문제있나요?

"발해 698∼926년이니, 1302- 1074 사이인데,
발해 후반부에 가파르게 온도가 상승해서 고온시대에 들어가는군요. "
                         
Banff 15-10-29 13:02
   
동토로 영토확장이 제일 컸던 9세기 초 발해 선왕때(그래프에서 1170-1200)가 중요하지 멸망한 발해 후반기가 중요해요? ㅎㅎ 발해시기에 온난화였는지 징기츠칸때 온난화였는지도 팩트로 판명된것도 아닌판에.  그린란드 지역 그래프 하나가져와서 믿어라하니 참. ㅎㅎ

다시 원글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그린랜드 데이터는 북반구의 이벤트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  이 명제에 대해선 좀 더 추가자료가 필요해요.
                         
바람따라0 15-10-29 13:06
   
발해 후반기가 고온기에 들어갔다는 것이 무슨 흠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그리고 그린랜드 데이터는 중세온난기와 뒤이은 소빙하기를 정확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와함께 표시된 2번의 온난기도 모두 역사적 사실이지요.
                         
Banff 15-10-29 13:31
   
발해 후반기는 영토 뺏기고 망하는 시기인데 전성기때 추웠고 망할때 따뜻했다하면 역설이 되겠지요.

그린란드는 멕시코 만류 영향이 가는 지역이어서 만류의 영향을 받는 그린란드, 서유럽은 설명이 될 수는 있겠지만, 동아시아 태평양권은 또 다른 얘기에요. 시베리아에서 얻은 분석자료가 있다면 보충이 좀 되겠군요.
                         
바람따라0 15-10-29 13:41
   
발해의 멸망은 내부분열과 거란의 융성이 큰 이유라하겠지요.
그 이유를 기후변화에서 찾는 건 논점외라 봅니다.

그리고 이미 언급한대로 3번의 고온기와 소빙하기등
그린랜드 데이터는 북반구의 이벤트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베리아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과거 기온에 대한 데이터가 있다면, 좀더 정확한 내용이 되겠지만,
빙하 얼음층 데이터와 같은 신뢰성을 갖출지는 의문입니다.
와봉레 15-10-29 04:27
   
이산화탄소가 주범이라는건 인정하시는거 같은데 화석연료가 굉장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것도 인정하신다면 화석연료가 주범이 아니다라는 논리를 펼치시긴 힘들거같은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금성만 보더라도 이산화탄소 비율이 굉장히 높은 금성의 경우도 온도가 400도가 넘는 곳이죠. 이산화탄소가 층을 이루면서 온도는 올라가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높아지면서 대기압도 올라가는 구조인데 물론 지구보다 0.3AU 정도 가깝긴 하지만 이것만으로 금성의 온도를 설명하기는 어렵죠. 이런 현상은 온난화 연구시 중요한 자료로 쓰이기도 하고요. 예측이지만 이산화탄소로 온실효과가 일어나고 물과 같은 액체가 증발하면서 온실효과를 가중시키고 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액체 증발과 같은 현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생긴 현상이니 부정은 하시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도 온실효과를 가중시키는 역할을 분명히 할 것이고 현재로선 인간이 노력해야할 부분이 탄소배출을 줄이는것 이외에 없기 때문에 온난화를 거론하면서 이산화탄소의 얘기가 나올수 밖에 없는거죠.
     
바람따라0 15-10-29 07:32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이산화탄소가 주범이 아니고, 원인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주장은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입니다.
          
와봉레 15-10-29 10:34
   
탄소연대측정법이 아직 완전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요 근래 100년 사이에 온도가 많이 올라간건 인정하시는지를 먼저 알고 싶네요.
온실가스 말고 태양의 활동에 의한 의견도 있지만 과학계에서는 소수의견이고 그 이외에 의견은 거의 본적이 없네요. 과학계의 정설이 온실가스로 인한 온도상승인데 그게 인간이 주도적으로 배출한 온실가스의 영향인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나오는 가스의 영향이 대부분인지랑은 무관하게 인간이 어느정도 일조하고있다는데에 합의를 한 결과 온실감축이라는 결론이 나온거고요. 사실 온실가스가 주범이라고 한다면 논쟁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온실가스의 배출에 1/100이라도 사람이 인위적으로 내뿜고 있으니깐요 줄이는게 맞다고 보고요.
만약 온실가스는 거의 영향이 없다 라고 하신다면 납득을 하겠지만 원인 중 하나로 놓고 설명하시는건 좀 납득이 안됩니다. 온실가스 이외에 더 납득할만한 이유로 말씀해주신다면 이해는 하겠지만요.
               
바람따라0 15-10-29 10:49
   
본문에 첨부한 그린랜드 온도 변화를 보면 요근래 100년보더 더 단시간에 온도가 급상승한 시대도 있고, 1만년내에 현대의 지구온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 나타나있습니다.

이것은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할동으로 이산화탄소량이 증가하지 않아도, 지구의 온도는 급격하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님이 말하는 과학계 정설은 님의 주장이지요. 온실가스 이외에 지구 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눈여겨 볼것은, 중세 온난화기와 곧바로 이어지 소빙하기의 원인에 관한 것인데, 태양흑점의 활동 정도가 온난화기와 소빙하기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주장은 본문에 말한 바있습니다.

"같은 온실에 있더라도, 일조량이 많은 여름의 온실과
일조량이 적은 겨울의 온실속의 온도가 다르듯이,
태양의 흑점활동과 같은 태양자체의 에너지양 차이가
지구의 온도를 좌지우지한다는 주장도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와봉레 15-10-29 18:53
   
과학계의 정설은 제 주장이 아니고 태양의 활동으로 인한 온난화의 영향은 이미 고다드 연구소에서 논의되고 언급된 부분입니다.
왜 제가 계속 온실가스를 언급하나면 태양의 활동으로 인한 온난화는 현재로선 미미한 수준이고 이를 뺀다면 대다수 온실가스가 차지한다 쪽으로 기운거고요. 반대로 인간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화산활동이나 운석의 충돌등 온실가스 및 온실효과를 낼수 있는 부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예가 금성이고요.
저는 일단 원인을 짚고 넘어가자는겁니다. 제 입장도 온실가스가 인간의 활동만으로 배출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지만 적어도 일조 한다는 측면에서 인간이 노력을 해야한다는 거죠.
애초에 님의 주장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수 없으니 우린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감축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인간이 지구온난화 끼치는 영향은 없다. 를 명확히 해주세요. 전자라면 온실가스가 주 원인이 아니다 라고 부정하셔야할 거고 후자라면 인간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자신의 견해를 말해주셔야 주장이 되는거죠.
                         
바람따라0 15-10-29 18:56
   
맨아래 쓴 댓글을 다시 말하지요.


인간활동과 관계없이 지구의 온도변화는 있어왔다는 것은 명백한 팩트입니다.
지난 1만년을 뒤돌아보면, 현대의 지구온도가 높은것이라 보기는 어렵지요.

동시에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혁명 후,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도 팩트입니다.
관건은 소빙하기를 마치고 상승중인 지구 온도에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인간활동에 의한
영향이 얼마나 미칠까 입니다.

본문에도 언급한바와 같이 같은 온실속이라도,
여름 온실의 온도와 겨울 온실의 온도는 다릅니다.

온도, 기후 변화에 대한 원인을 다각적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관여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구분해야,
올바른 대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robie 15-10-29 08:40
   
어쨌든 명확한 결론은 없는건가요?
얼마전 세계인에서 전문가가 한 말은 바람따라님의 결론과 비슷한 늬앙스였던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 탄소배출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이걸 있는 놈들이 정치논리나 경제논리로 약간 이용해먹고 있다고 생각하는 음모론파라...;;;
정확한 팩트가 궁금하네요
     
바람따라0 15-10-29 09:26
   
인간활동과 관계없이 지구의 온도변화는 있어왔다는 것은 명백한 팩트입니다.
지난 1만년을 뒤돌아보면, 현대의 지구온도가 높은것이라 보기는 어렵지요.

동시에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혁명 후,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도 팩트입니다.
관건은 소빙하기를 마치고 상승중인 지구 온도에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인간활동에 의한
영향이 얼마나 미칠까 입니다.

본문에도 언급한바와 같이 같은 온실속이라도,
여름 온실의 온도와 겨울 온실의 온도는 다릅니다.

온도, 기후 변화에 대한 원인을 다각적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관여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구분해야,
올바른 대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잇글힘 15-10-29 21:42
   
결론자체는 아직까지는 논란중입니다. 명확한 결론이란 결국은 인간이 판단하는거지. 미리 명확하다라고 생각하는 논리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학문제처럼 정답이 결정된 문제가 아니니까요.

다만 이 게시물 내에서만 보자면 한분은 계속해서

"인간활동과 관계없이 지구의 온도변화는 있어왔다는 것은 명백한 팩트입니다. "
에서 도돌이표 행진을 하시고

다른쪽분은
"인간활동과 관계없이 주기의 온도변화는 있어온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의 온난화현상은
그것이 지배적인 요인이 아닌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이 지배적인 요인이다"
라를 주장하고 있죠. 그 근거까지 제시했는데 그것이 맞고 틀렸는지에 대한 명쾌한 언급이
없습니다. 그냥 아니랍니다. 왜냐고 물으면 그냥 명백히 아니래요 그러곤 "인간활동과 관계없이 지구의 온도변화는 있어왔다는 것은 명백한 팩트입니다." 이 얘기 도돌이표 ^^
          
바람따라0 15-10-30 06:49
   
인간활동과 관계없이 지구의 온도변화가 있어왔다는 것은 명백한 팩트입니다.

이것은 그린랜드 데이터 뿐만아니고 님이 제시한 데이터에도 나와있는 것이지요.

이런 명백한 것을 '도돌이표'라고 생각하는 자세가 그릇된 것입니다.
               
다잇글힘 15-10-30 15:12
   
제가 제시한 어디에 그게 나와있나요?
Holocene Temperature Variations?
그건 지구자체에 의한 요소만을 설명한다고 이미 지적을 했습니다.  또한 그 데이타는 완전하게 모든 지역을 반영하는게 아니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것 지구 자체에 의한 기온변화가 있어왔다는 건 부정 아니 부정될수 없다고 설명을 드렸는데 마치 부정한다는듯이 주장하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20세기같은 최근에는 그 요소보다는 화석연료라는 요소가 더 지배적이라는 설명을 계속해서 해드렸습니다. 근거까지 제시해서.
전광석화 15-10-29 20:21
   
결론은 ... 원유생산업체 알바 ㅅㅋ들을 때려 죽이자 ...
다잇글힘 15-10-29 21:36
   
어떠한 현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현상을 설명하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한다고 합시다.이를 수식으로 대략적으로 표현해 봣을때

Y=F(a,b) (y : 평균기온)

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a는 인간활동에 관계없이 자연의 우연한 이벤트나 주기적인 변화에 따른 변수라고 하면 b는 순전히 인간활동과 관련된 변수라고 해봅시다.

그리고 f'∝ a , f '∝ b라고 해보죠.

바람따라 님은 지구역사를 통틀어 a라는 변수가 작용했고 지금도 작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건 아무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b라는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도 본문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다만 a라는 요소가 워낙 커서 b라는 요소는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 아니 작용할리가 없다라고 계속해서 단언을 하고 계시죠.

그럼 그러한 설명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제시한건 그냥  f'∝ a 즉 지구역사에서 인간활동에 관계없이 자연에 의한 변화가 있어왔다 그거하나만 계속해서 강조하시고 계시죠. 화석연료에 의한 지구온난화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략 이런 논리를 펴고 있죠. 충분히 문제제기가 가능한 주장입니다.

문제는 화석연료에 의한 지구온난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자연증감에 상관없이 순수인간활동에 의한 변수가 있어 그것이 실제 지구환경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는걸 증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문제는 간단합니다.

 f'∝ a 가 중요하다고 본다면 f'∝ a가  f '∝ b보다 압도적인 지배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증거를 화석연료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할때부터를 기준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반대로  f '∝ b가 중요하다고 본다면  f '∝ b가 f'∝ a보다 현재 압도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걸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자료를 제시를 한 것입니다.

http://www.skepticalscience.com/human-fingerprint-in-global-warming.html

그럼 여기서 제시한 근거들이 문제들이 있다 없다 내용을 살펴서 왜 문제가 있는지를 지적하셔야죠.

근데 거기에 대한 언급이 전혀없고 그냥  f'∝ a가 지배적이다라는것만 강조합니다.

만약  f'∝ a가 지배적이라면 a라는 변수가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지배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그에 대한 근거자료를 가져오시면 되는거구요.

달랑 그린랜드 자료를 들이밀고 봐라 실질적으로는 인간이 작용하는것과 별 상관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건 현상만을 이야기하는거지 원인을 설명하는것이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화석연료로 인한 것인지를 집요하게 연구하고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 요인이 화석연료보다
지배적이다라는 설명없이 또한 화석연료이 자연적인 요인보다 지배적이다라는 근거에 대한 자세한 반박없이 인간활동과 관계없이 지구의 온도변화는 있어왔다라고만 주장하는것은 도돌이표에 불과합니다.

1. 어떠한 자연적인 요인이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설명
2. 화석연료에 의한 요인이다라는 근거를 자세히 반박

님의 가장 큰 문제는 이 부분을 계속해서 회피한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인간활동과 관계없이 지구의 온도변화는 있어왔다"

이 주장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지금 현재  지구온도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뭐냐를 설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는것은 아는데 그건 문제가 안된다라면 왜 문제가 안되는지를
설명하셔야죠.
     
바람따라0 15-10-30 06:54
   
바람따라 님은 지구역사를 통틀어 a라는 변수가 작용했고 지금도 작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건 아무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b라는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도 본문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다만 a라는 요소가 워낙 커서 b라는 요소는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 아니 작용할리가 없다라고 계속해서 단언을 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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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자유고 망상은 해수욕장이죠 ^^

반복하지만 저의 주장은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입니다.

즉,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

제글 어디에도 "b가 작용할리 없다는 단언"은 없습니다.

댓글 달기전에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보는.
기본부터 배우기 바랍니다.
          
다잇글힘 15-10-30 14:34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
이게 님의 주장입니다. 이 주장의 논거는?
달랑 그린랜드 하나입니까? 제가 반박을 다했는데?
다시 정리해 드릴까요?

1.그건 그린랜드만 반영한다.
2. 지구 다른 지역에서 측정한건 또 다르게 나온다.
3. 전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4.  어느 한시기가(소빙기)  맞다고 그 자료가 10000만년동안의 모든 시기가 다 반영되는게 아니다
5. 극지방은 다른 지역에 비해 anomaly가 크다
6. ice core자료는 수많은 proxy중에 하나의 자료일 뿐이다 (proxy는 ice core 이외에도 많습니다)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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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거는 여기 다 나와있습니다. 사람들이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주장에  a요소보다는 b라는 요소가 최근 100년 그중에서도 20세기 중반부터 나타난 온난화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논거를 주욱 나열하고 있습니다. b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하네요. 왜 그럴까요? 그럼 반박을 하셔야죠 ^^

http://www.skepticalscience.com/human-fingerprint-in-global-warming.html

그 논거들에 대한 설명을 다시 안하겠습니다.. 이미 위에 다 설명했습니다.
이 논거가 어느 부분에서 문제 있는지 그것이 님이 저에게 설득해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님이 주장하는 논거에 대해서 위에서 수도없이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왜 제 논거에 한해서는 계속 반박을 피하실까요?

"인간활동과 관계없이 지구의 온도변화는 있어왔다는 것은 명백한 팩트입니다."

이건 반박이 아닙니다. 그냥 자기 주장의 반복입니다.
               
바람따라0 15-10-30 15:12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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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님의 주장입니다. 이 주장의 논거는?
달랑 그린랜드 하나입니까? 제가 반박을 다했는데?
다시 정리해 드릴까요?

=> 화석원료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이 왕성하지 않은 시기에도 지구의 온도변화가 있었음이, 그린랜드 데이터 뿐만 아니고 님이 제시한 데이터에도 나와 있습니다.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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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거는 여기 다 나와있습니다. 사람들이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주장에  a요소보다는 b라는 요소가 최근 100년 그중에서도 20세기 중반부터 나타난 온난화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논거를 주욱 나열하고 있습니다. b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하네요. 왜 그럴까요? 그럼 반박을 하셔야죠 ^^
 
=>ㅎㅎㅎ 님은 논리공부 부터 해야겠군요. 님 주장이 성립하려면, 현대 기후 변화 요인에 a라는 요인이 완전히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겁니다.

제시된 10,000년의 데이터에 인간이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도 지구온도변화가 심했음이 나타나는데, 그것이 100년 이에는 적용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고,
B가 직접적인 원이이라고만 말하면 무슨 소용인가요?

논리공부 하세요 ^^

그리고 제글 어디에도 "b가 작용할리 없다는 단언"은 없습니다.
독해력도 더 기르세요 ^^
                    
다잇글힘 15-10-30 15:18
   
님 주장이 성립하려면, 현대 기후 변화 요인에 a라는 요인이 완전히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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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영향이 완전히 없다고 볼수는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b라는 요소가 훨씬 더 지배적이라는 논거라는 거죠.

예를들어 님이 주장하는 a가 -1만큼 작용했는데 b가 +101만큼 작용했다면 결과적으로는 +100만큼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skepticalscience에서 이미 이산화탄소와 관련한 자료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님이  a라는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라면 a라는 요소가 b라는 요소에 비해 최근에 얼마만큼 더 기여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한 논거도 있어야하죠. 근데 그게 없네요. 최소한 제가 제시한 자료에는 그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간과하는 가장 큰 부분이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에 의해서도 지구환경이 엄청나게 변화할 수 있어요. 인간을 자연과 동떨어지게 보기 때문에 계속해서 오류를 범하시고 계시는거에요.
                    
바람따라0 15-10-30 15:24
   
님 주장이 성립하려면, 현대 기후 변화 요인에 a라는 요인이 완전히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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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영향이 완전히 없다고 볼수는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b라는 요소가 훨씬 더 지배적이라는 논거라는 거죠.

=> ㅎㅎㅎ 역시 님은 논리 공부가 필요하군요.
님 스스로,  "a라는 영향이 완전히 없다고 볼수는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군요.

이것은 저의 주장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
라는 것을 님 스스로 인정한 것이지요.
                         
다잇글힘 15-10-30 15:28
   
a라는 요소가 완전히 없을수는 없죠. 문제는 그게 +방향인지 -방향인지 또는 그 값이 1인지 100인지 그 어느곳에서도 증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니까요. 왜? 그게 자연적인 원인인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연구결과가 비로소 최근에야 나왔으니까요.

어디서 나왔냐구요?

http://www.skepticalscience.com/human-fingerprint-in-global-warming.html
여기에서 인용하는 IPCC의 보고서나 논문에서요 ^^

분명 최근에 한정해서는 화석연료>>자연젹인 요소라고 분명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님은 화석연료<<자연젹인 요소인 논거자료를 가져와야 합니다. 그린란드 자료는
화석연료라는 변수가 없을때의 자료라서 그건 과거의 변화만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바람따라0 15-10-30 15:34
   
a라는 요소가 완전히 없을수는 없죠. 문제는 그게 +방향인지 -방향인지 또는 그 값이 1인지 100인지 그 어느곳에서도 증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니까요. 왜? 그게 자연적인 원인인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연구결과가 비로소 최근에야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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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영향이 크던지 작던지, 존재한다는 것을 님이 인정함으로써.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를 반박하지 못하고
인정한 것이지요.
                         
다잇글힘 15-10-30 15:39
   
제가 제시한 Holocene Temperature Variation에서도 이미 수많은 기온요동이 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과거에도 그런 부분이 있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그 요소는 이미 모든 학자들이 일반인들이나 저나 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http://www.skepticalscience.com/human-fingerprint-in-global-warming.html
여기에서 명확히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화석연료>>자연적인 요소
라고
                         
바람따라0 15-10-30 15:42
   
이미 님 스스로 인정한 것이지요. 외면해야 소용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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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요소가 완전히 없을수는 없죠. 문제는 그게 +방향인지 -방향인지 또는 그 값이 1인지 100인지 그 어느곳에서도 증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니까요. 왜? 그게 자연적인 원인인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연구결과가 비로소 최근에야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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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영향이 크던지 작던지, 존재한다는 것을 님이 인정함으로써.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를 반박하지 못하고
인정한 것이지요.
                         
다잇글힘 15-10-30 15:44
   

화석연료>>자연요소
이 표현이 뭘 의미하는 것일가요?
왜 하필 비교대상이 자연요소일까요?
ㅋㅋㅋ
                         
바람따라0 15-10-30 15:51
   
님 스스로 인정한 상황에서, 이런저런 말을 더 붙여봐야,
님 입장만 곤란해 지는거죠.

열린마음으로 자신의 주장이 왜 엇나갔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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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요소가 완전히 없을수는 없죠. 문제는 그게 +방향인지 -방향인지 또는 그 값이 1인지 100인지 그 어느곳에서도 증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니까요. 왜? 그게 자연적인 원인인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연구결과가 비로소 최근에야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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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영향이 크던지 작던지, 존재한다는 것을 님이 인정함으로써.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를 반박하지 못하고
인정한 것이지요.
                         
다잇글힘 15-10-30 15:56
   
화석연료>>자연요소

애초 화석연료에 대한 비교대상이 자연요소인데 무슨 인정하고 자시고 있습니까?
지구온난화의 논의 자체가 화석연료가 자연요소보다 더 크게 작용해서 시작되었다라는 것이 본래 주장입니다. 자연요소가 없으면요 지구온난화 논쟁은 이미 결론이 끝난거나 다름이 없어요. 왜냐구요? 화석연료가 유일한 요소니까요.

에휴~

그 두가지 때문에 사람들이 치고박고 싸우는거 아닙니가. 이미 치고박고 싸우는 와중에 너가 자연요소라는 부분을 인정했다 이런 소리를 떡하면 뭐 어쩌자는 건지 ㅋㅋ
                         
바람따라0 15-10-30 16:02
   
님은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라는 말을 인정했습니다. 이미 벌어진일, 아무리 발빼해봐야 헛일이지요.

자신이 무엇때문에 실패했는지, 스스로 자문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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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요소가 완전히 없을수는 없죠. 문제는 그게 +방향인지 -방향인지 또는 그 값이 1인지 100인지 그 어느곳에서도 증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니까요. 왜? 그게 자연적인 원인인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연구결과가 비로소 최근에야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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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영향이 크던지 작던지, 존재한다는 것을 님이 인정함으로써.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를 반박하지 못하고
인정한 것이지요.
                         
다잇글힘 15-10-30 16:06
   
할말이 없으신걸로 인정할께요. 계속해서 ctrl+c ctrl+v 하실거면 ^^
대단하시네요. 이쯤되면 본인의 논리가 바닥나신걸 인정할만도 한데
남한테 지기 싫어하시는 성격인것 같군요.

그리고 어차피 결론은 난것 같습니다. 님한테는 뭔 얘기를 해도 계속 도돌이표를 할것
같구요. 판단은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죠. 뭔가 신선한 논리나 논거를 가져온것이 아니라면 더이상 이 게시글 안에서는 댓글을 안달게요. 더이상의 토론의 전개가 의미가 없다고 보이네요. 새로운 논거나 논리가 있으시면 따로 발제를 하세요. 더이상 글은 여기다가는 안쓰겠습니다.
                         
바람따라0 15-10-30 16:16
   
ㅎㅎㅎ 아무리 발뺌하고 물타기 해도 이미 님이 벌인 일은 지울 수  없지요^^

논리공부 하시고, 독해력도 기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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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요소가 완전히 없을수는 없죠. 문제는 그게 +방향인지 -방향인지 또는 그 값이 1인지 100인지 그 어느곳에서도 증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니까요. 왜? 그게 자연적인 원인인지 화석연료와 같은 인간활동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연구결과가 비로소 최근에야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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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영향이 크던지 작던지, 존재한다는 것을 님이 인정함으로써.

"님이 칭하는 b라는 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제주장입니다."를 반박하지 못하고
인정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