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어서 가입까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체...무슨생각인지..
까는거 자체를 머라하는건 아니고..최소한 까려면 머..일년연습량이라던가..
아님 더 축소해서 한달연습량이라도 비교해서 까던지 하시지..
사진 달랑두장가꼬..ㅋㅋㅋ;;
아니 머..저 세계 최고라 불리는 야나 선수는 1년365일 연습만 하고 손연재 선수는 1년 365일 노는것처럼 만들어놨네요..
이래서 악플러악플러 하는거구나..세삼 느끼고 가네요..
어떤이가 '휴가'랍시고 대회도 불참, 러시아 훈련계획도 이행치 않고 연예인 파티 참가 사진이 올라오는 동안에 어떤이는 아픈 다리를 부여잡고 훈련에 매진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우리는 그들의 24시간을 모릅니다만, 반대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역시 이렇게 '공개적으로 알려진 것'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관심법을 써서 손연재 양이 파티가 끝나면 뛰어가서 훈련에 돌입할 것이라는 등의 가정법을 사실로 전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말하면 되죠. 글쓴이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국 대통령도, 자국 국회의원도, 자국 경찰도, 자국 선생도, 자국 부자도, 자국 가난뱅이도, 자국 노조원도, 자국 기자도 깔 때는 깝니다. 거기서 '자국선수'는 무슨 자격으로 '자국선수'라는 이유만으로 까방권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것인지요? 공동체 의식보다 앞서야 할 것이 정의와 원칙같은 가치라고 봅니다. 그게 없다면..... 그것이 '우리편이면 무조건 선'이라는 짐승의 논리와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그렇죠?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손양 비판론자들은 손양이 '실력만큼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그러한 경향이 큽니다. 님의 주장은 쉽게 말씀드려... 김동성이 오노보다 실력이 뒤쳐져서 메달을 놓친것이고, 김연아 선수가 러시아선수보다 기량이 떨어져서 은메달에 머물렀단 얘기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아니죠?
왜 현실을 외면하고 있지도 않은 가상의 '공정한 판정 시스템'에 기대어 문제를 해결하러 하십니까. 그것도 판정스포츠중에 가장 극악한.... 왜, 얼만큼의 점수가 나왔는지도 공개되지 않고, 선수의 코치가 해당 시합 심판으로 버젓이 앉아 있을수 있는 종목에 대해서 말입니다.
헛소리 하고 있네. 김연아는 되고 손연재는 안 되고?
국가 보상탓? 또 남탓 시전 하는 쓰레기 등장이네.
적당히라는 기준이
너 같은 인간 남 잘되는 거 배아파 하게 되는 수준까지 가지 않는게
적당이라는 기준인가?
------------------------------------
운영원칙 2,3항 상습위반 마지막 경고 무시
내용 자체는 일부 공감하긴 하는데.... 근데 왜 또 김연아를 들먹입니까? 김연아는 은퇴했거든요...
글고 손연재, 야나 얘기에 왜 김연아가 나옵니까... 냉정히 말해서 손연재가 김연아랑 비교가 됩니까? 손연재가 올림픽 금메달 따면 그때 비교하시고... 손연재 얘기에서 김연아 언급은 좀 자재해주시죠.
야나 선수를 칭찬하고 끝내면 좋을 일을 왜 악플로 이어 다실까...
직접 금메달 제작해서 하나 더 달아주는것도 아니고...연아양이 최고가 아니었다면 발이 엉망이 되었든 훈련을 열심히 했든 예능나갔다 cf찍었다 하실분이네 알아서 하게 냅둬요 당장 선수생활 때려친대도 님관 상관 없지 않나요?
오지랖이 이런건가...
그 이유야... 손연재가 국가대표 선수이니까 그렇죠. 우리의 대표라는 겁니다. 대회 나가서 꼭 메달 따와라 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국가대표라면 열심히는 해야죠. 국민이 자기를 대신하는 국가대표보고 열심히하라고 얘기하는게 그렇게 문제가 됩니까? 그게 싫으면 국대 반납하고 본인 일 하면 될 일입니다.
어디서 반말지꺼리여... G박힌거 보니 알쪼다 알쪼...
국가대표라는 말의 의미가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니 니 수준도 잘 알겠다... 쯧쯧...
니 말대로면 국가대표선수단의 인성문제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비판을 왜 하겠니? 운동만 잘하면 되지... 그들이 말그대로 대한민국의 해당 종목 '대표' 이기 때문이지.
하긴. 꼴을 보니 니가 그런걸 이해할 수준이 안되는건 알겠다.
마문 솔다 리잣 멜리 등등 상위권 선수들은 9월 중순 세계선수권이 끝나고도, 이온컵 부루노 그랑프리, 세리에A, 유칼레스짐 등 많은 대회/초청경기를 참가/참가예정 입니다.
근데 누구만 혼자 시즌종료하고 국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도 무시했죠.
특히 일본 이온컵은 유명선수팀에게는 항공료,숙박비,용돈까지 지원해주고 상금도 높아 야나빼고는 모든 탑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온컵은 각국가별 간판선수+2명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는 대회기 때문에, 손연재선수의 불참으로 나머지 한국선수들도 참가를 못 했습니다.
손연재 외 선수들은 항공비 등이 없어서 국제대회는 거의 못 참석하는 상황인데, 저렴한 항공비, 짧은일정으로 엄청난 대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본이온컵을 그냥 날린거죠.
입으로는 내가 은퇴하면 리체가 잊혀질까 두렵다.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싶다...하면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니 팬들에게는 곱게 보일리가 없죠
이온컵은 각국가별 간판선수+2명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는 대회기 때문에, 손연재선수의 불참으로 나머지 한국선수들도 참가를 못 했습니다.
손연재 외 선수들은 항공비 등이 없어서 국제대회는 거의 못 참석하는 상황인데, 저렴한 항공비, 짧은일정으로 엄청난 대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본이온컵을 그냥 날린거죠.
--------------------------------------------------------------------------------------------------------------------------이멘트를 이해 못하시겠어요?
스포츠는 경쟁입니다. 지금 손선수가 저리 놀떄(만약 펑펑 논다면) 다른 선수들에게는 손선수를 이길수 있는 기회 일겁니다. 손선수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런거 가지고 까는건 왠지 정상이 아닌 거라 여겨집니다. 손선수는 자기 자신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겁니다. 열심히 하는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저 사진들은 확실히 그 모든걸 답할 것들은 아니지요.
마문 솔다 리잣 멜리 등등 상위권 선수들은 9월 중순 세계선수권이 끝나고도, 이온컵 부루노 그랑프리, 세리에A, 유칼레스짐 등 많은 대회/초청경기를 참가/참가예정 입니다.
근데 누구만 혼자 시즌종료하고 국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도 무시했죠.
특히 일본 이온컵은 유명선수팀에게는 항공료,숙박비,용돈까지 지원해주고 상금도 높아 야나빼고는 모든 탑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온컵은 각국가별 간판선수+2명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는 대회기 때문에, 손연재선수의 불참으로 나머지 한국선수들도 참가를 못 했습니다.
손연재 외 선수들은 항공비 등이 없어서 국제대회는 거의 못 참석하는 상황인데, 저렴한 항공비, 짧은일정으로 엄청난 대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본이온컵을 그냥 날린거죠.
입으로는 내가 은퇴하면 리체가 잊혀질까 두렵다.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싶다...하면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니 팬들에게는 곱게 보일리가 없죠
애초에 그 근거를 본문에 써놓던지 ㅋㅋㅋㅋ
다같이 까자 하고 사진 두장에 비교질 해놓고 보니 왠걸? 내가 까이네?
그래서 아니야~난 근거가 있어서 까는거야!!! 이러면서 급하게 댓글에 "근거" 작성 ㅋ
그 병x같은 근거는 뇌피셜로 밝혀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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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요 15-11-02 13:02 답변
깔 목적으로 글을 쓰니 애초에 주장 부터가 엉터리.
시니어+2
주니어+1
간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
손선수 아니더라도 충분히 출전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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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문 솔다 리잣 멜리 등등 상위권 선수들은 9월 중순 세계선수권이 끝나고도, 이온컵 부루노 그랑프리, 세리에A, 유칼레스짐 등 많은 대회/초청경기를 참가/참가예정 입니다.
근데 누구만 혼자 시즌종료하고 국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도 무시했죠.
특히 일본 이온컵은 유명선수팀에게는 항공료,숙박비,용돈까지 지원해주고 상금도 높아 야나빼고는 모든 탑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온컵은 각국가별 간판선수+2명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는 대회기 때문에, 손연재선수의 불참으로 나머지 한국선수들도 참가를 못 했습니다.
손연재 외 선수들은 항공비 등이 없어서 국제대회는 거의 못 참석하는 상황인데, 저렴한 항공비, 짧은일정으로 엄청난 대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본이온컵을 그냥 날린거죠.
입으로는 내가 은퇴하면 리체가 잊혀질까 두렵다.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싶다...하면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니 팬들에게는 곱게 보일리가 없죠
마문 솔다 리잣 멜리 등등 상위권 선수들은 9월 중순 세계선수권이 끝나고도, 이온컵 부루노 그랑프리, 세리에A, 유칼레스짐 등 많은 대회/초청경기를 참가/참가예정 입니다.
근데 누구만 혼자 시즌종료하고 국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도 무시했죠.
특히 일본 이온컵은 유명선수팀에게는 항공료,숙박비,용돈까지 지원해주고 상금도 높아 야나빼고는 모든 탑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온컵은 각국가별 간판선수+2명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는 대회기 때문에, 손연재선수의 불참으로 나머지 한국선수들도 참가를 못 했습니다.
손연재 외 선수들은 항공비 등이 없어서 국제대회는 거의 못 참석하는 상황인데, 저렴한 항공비, 짧은일정으로 엄청난 대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본이온컵을 그냥 날린거죠.
입으로는 내가 은퇴하면 리체가 잊혀질까 두렵다.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싶다...하면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니 팬들에게는 곱게 보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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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 쓴 근거에 대한 반론은 뭐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논리는 매국노 이완용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이완용이 매국짓하던 그 시간, 그 날, 그 달, 그 해... 기껏해야 그 양반인생에서 백분의 일도 안됩니다. 그것도 '공개된 행위'만 그런것이죠. 그렇다면... 공개되지 않은 시간, 장소에서 그 양반이 비밀리에 조선왕조 수호 운동을 했을지, 아니면 독립운동을 했을지 어떻게 압니까? 그 24시간, 그 30여 일, 그 열 두달.. 그리고 그 수십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함부로 '매국노'라고 비판하고 매도하는 것일까요? .....알 필요가 없고, 알 수도 없고, 알기전에 얘기할 가치도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집니다. 그녀가 최근들어 평소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는 근거가 있다면, 이런 글이 포스팅되었을때 반론하시면 됩니다. 없다면? 참으세요. 입만 더러워지고, 머리만 복잡해지고, 손만 힘들어질 뿐이지.... 근거없이 하는 얘기에 어떤 설득력이 실리겠습니까. 우리는 아는만큼 얘기할 수 있고, 그만큼 비판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이건 약간 눈가리고 아웅하는 처사이긴 합니다. 애초에 글쓴이는 그녀가 '24시간, 30일, 12달' 논다고 쓰지는 않았습니다.(이후에 리플로 진행된 논쟁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런 뉘앙스만 풍겼을 뿐이죠. 따라서 아는 만큼만 썼다는 얘기도 냉정하게 얘기해서 틀린것은 아닌데, 사실 누가봐도 그렇게 느끼라고 쓰여진 글이기는 합니다. 다만. '우리는 누구도 손 양의 24시간을 알 수 없으므로 함부로 단정짓지 말아야 한다'라고 이완용에 대한 비판조차 원천봉쇄시킬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그런식으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글쓴이도 손 양이 24시간 파티에 참석해서 놀아난다는 식으로 설명한 것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자... 근데, 님이 리플을 달아준 저의 원문은 손양 쉴더들에게 한 얘깁니다. 님이 그 내용을 잘 이해못하시길래, '나는 손 양 쉴더들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한 것이다.'라고 다시 한 번 부연설명 했을뿐이구요.
따라서... 님이 쉴더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제 글에서 하등 중요한 것이 아닌데요?
대체 중요하지도 않고, 그런식으로 말하지도 않은 내용에 대해 항변하시면서 이렇게 고압적인 자세로 분기탱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무슨 분노조절장애같은 감정콘트롤상의 문제가 있으신 겁니까?
어떤 논리를 이용해서 A를 변호하게 되면 '그 사람은 죄가 없어!!'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주장을 하는 무리가 있다고 칩시다. 그 무리에게.... 그 무리들도 아무런 거부감 없이 인정할 만한 최고의 악당을 거론하면서, 그들의 쉴드논리를 그 악당에게 들이대면 '그 악당도 죄가 없어!!'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얘기를 해주는 겁니다.
즉.. 그 무리에겐 두 가지 선택지만이 남습니다.
그 최고의 악당은 그 무리의 상식과는 다르게 악당이 아니었다.
A를 쉴드치는 논리가 엉터리다.
왜 그리 까대냐고 물어서,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린 것일 뿐입니다.
그에 대한 재질의나 반박은 없고, 님의 '감정'에 대한 호소뿐이군요.
저는 어린선수도, 어린 학생도, 어린 양아치도 깝니다. 잘못했다고 여겨진다면 말입니다.
'어리다'라는 것은 비판에 대한 방패막이나 까방권의 획득이유가 될 수 없어요. 어린 소녀를 데려다가 매춘을 시키거나, 윤간을 하거나, 퍽치기를 하거나, 살인을 하거나 방화를 한 숱한 친구들이 현재의 손 양보다 어리기도 합니다. 그들을 비판하지 않고 가만 놔둡니까?
아... 이해력이 현저히 떨어져 보이는 분이시니, '그 넘들은 범죄자이잖아!'라고 반론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 그럼 다른 예를 들어보이지요.
부모님께 불효하거나, 어른에게 버릇없이 반말 찍찍 갈기거나, 길에 침 죽죽 뱉어놓고 다니거나, 친구를 왕따시키거나 하는 '어른 친구'들에게 대해서도 저는 같은 비판의 잣대를 들이댑니다. 이게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죠. 그 비판의 잣대가 잘못되었는지는 논쟁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어리기 때문에 잘못하고 있다고 여기는 부분, 그리고 그 것을 고치지 않는 사람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우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논쟁의 장에 들어설때는 '내가 옳아. 저 틀린 의견을 주장하는 넘들을 박살내주지.'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 법입니다. 그건 위송빠르크님만의 전매특허가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내 입장이 이러하니 혼이나 나라.'라고 하는 것은 타인과 자신의 관계정립이 제대로 안 된 분들의 유아적 행태일 뿐입니다.
그건 자랑할 일도, 내세울 일도.... 솔직히 공개적으로 말을 할 일도 아닙니다. 부끄러운 행태일 뿐이거든요.
상대방을 '정형화'된 어떤 부류의 인간으로 낙인찍지 않으면 논쟁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빨갱이 낙인' '수꼴 낙인' 등이 있지요. 역량 부족이든, 열의 부족이든간에 어쩄거나 결핍에 기인한 바... 그 증상이 참으로 포악하고 짐승같다는 특징이 있지요.
엥? 왜 갑자기 저한테 잘못한거를 물으시나요? 손 양이 특별히 저한테 잘못하지 않았으면 비판도 못하나요? 길가는 할머니께 싸가지없게 피해를 끼치는 양아치를 욕해선 안되나요, 저한테 특별히 피해를 끼친것이 없으니? 부모님께 불효하고, 형제간에 불화한 이웃을 비판해선 안되나요, 저한테 피해를 주진 않았으니?... 대체 무슨 말이 하고싶으신 겁니까.
어린친구가 운동해서 저만큼이나 하는게..... 라는 자체에 비판자들은 동의를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논쟁에서 그 부분이 논점이 되는 것이 자연스런운 것인데, 님은 그 부분을 건너뛰고 이를 '기정사실화'한 상태에서 이를 근거로 삼아 상대에 대한 매도를 행하니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소녀가 '잘못하고 있다'라고 생각해서 까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어린소녀라는 것은 까방권의 다른말이 아닙니다. 잘못하고 있는 어린 소녀는 비판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길래' 운운하는 얘기는 정치나 해보고 정치인을 까라 운운하는 소리의 열화버전에 불과하다고 보이니 특별한 답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진짜 그런 유치한 얘기까지 하고 싶진 않군요.
흐...님의 시각에선 이해가 안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창조,진화 토론'의 초창기에는 몇 달씩 이어지는 토론이 기본이었습니다. 갈무리해서 보다보면 '토론 초기에 결혼한 내가 벌써 애를 낳았다'라는 글이 게시되어있는 논쟁까지 있었으니까요.
제가 참여했던 토론만 봐도, 꽃동네 오신부사건의 경우 1년 여, 월장이나 이대사태만 해도 몇 달.. 이렇게 논쟁에 충실하고 이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론 님은 그렇지 못하실 수 있겠지만, 세상에 님이 못하는 행동을 하는 모든 사람이 다 이상하고 불건전하고 비정상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얼론 15-11-02 05:59 답변
아니 그러다가 저 야나 선수 나이트 클럽에라도 간 사진 나오면
그땐 어떤 반응 보이실라고..
비판을 하려면 다른 사람에게 좀 수긍이라도 갈 만 한 이슈로 물고 늘어져야죠
옆집남자 15-11-02 08:01 답변
아이고, 선생님께서는 왜 일도 안 하고 주구장창 여기서 가생이질이나 하고 계신지요?
JinK 15-11-02 10:08 답변
어처구니 없어서 가입까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체...무슨생각인지..
까는거 자체를 머라하는건 아니고..최소한 까려면 머..일년연습량이라던가..
아님 더 축소해서 한달연습량이라도 비교해서 까던지 하시지..
사진 달랑두장가꼬..ㅋㅋㅋ;;
아니 머..저 세계 최고라 불리는 야나 선수는 1년365일 연습만 하고 손연재 선수는 1년 365일 노는것처럼 만들어놨네요..
이래서 악플러악플러 하는거구나..세삼 느끼고 가네요..
깡신 15-11-02 10:16 답변
사람들이 바보같이 느껴집니까? 뭣때문에 손연재 선수를 잡아먹으려 애쓰는지 모르겠군요.
자신들이 싫어하면 "나 쟤 싫어"로 끝내세요. "너도 쟤 싫어해야해"로 연결되면 좋게 끝나지 않습니다.
게롤라잇 15-11-02 10:27 답변
ㅋㅋㅋ 본인의 메니져먼트 회사에서 하는 파티에 잠시 참석한걸....
단순히 논다고... 비교 사진 달랑 한장으로 몰고 가는건 딱 무뇌충이나 일베충들이 하는 짓인데..ㅋㅋ
최소한 디스페치 정도의 전후 사진과 씹을 만한 근거를 가지고 C부리바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욕 쳐 드실려고 작정 하신거죠?? 이 론~~쑤레기~~!
무엇일까요 15-11-02 10:27 답변
참 쓰레기 같은 비교질이네.
글 쓴 이 부터 인터넷 악플질 할 시간에 일이나 처 하시지.
이런 인간 때문에 국정화 반대쪽이 자학사관 타령질 하는 사람들에게 밀리게 될 지도 모르겠구나.
님이 예수님도, 무함마드도, 부처님도 아닌데.... '늬들은 이런 놈들이다'라고 하는 선언에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어느 나라에 가면 스스로 그 나라의 '왕'을 자처하는 친구가 있기도 하다죠? 국민들이 유쾌하게 술도 사주고 돈도 주고 해서 먹고는 산다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친구가 진짜 '왕'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마찬가집니다.
님에게 말할 자유가 있으니 '너희는 똥내밖에 안나'라고 얼마든지 말씀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똑같이 님이 '나는 대한민국의 왕이니라'라고 하거나, '나는 세상의 신이니라'라고 하실 자유도 있습니다. 물론 이 셋다 그 발언에 어울리는 대접을 받지 못할 수.. 아니, 못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고 절망하거나 하지는 마시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좀 주제나 분수를 모른다고 해서 살아갈 가치가 없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용기를 내세요.
결국 자기입으로 자기 얘기를 할 능력은 못되는 것일까요? 신나게 폭언을 퍼부으신 분의 태도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가련하군요. 제대로 된 지적이나 반론은 '퍼옴'으로나 할 수 있는 분이 대체 뭘 믿고 그토록 뻗뻗하게 구실수 있었던건지. 하긴... 그 정도 수준이나 되어야 손 양에 대한 무비판적인 옹호가 가능할 수도 있었겠습니다.
세상에... '어린 선수' 비판하지 말라뇨. '우리 대통령 욕하지마' 이래로 처음듣는 저열한 반응이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참신했네요.
'정상'과 '비정상'의 판정은 님 머리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논쟁의 판에서, 중인환시리에 토론을 통해 입증되어야 하는 '논점'일 뿐인 것입니다.
근데.... 님은 그게 안되요. '내가 생각하기에 비정상적인 비판이다.'라는 것을 무려 '근거'로 삼아서, '그러니 나도 못되게 굴어야지'라는 이해하기 힘든 결론에 이릅니다. 뭐랄까.. 이런식의 논법은 동네에서 술친구들에게 거나하게 술을 사준뒤에 하거나, 아니면 님이 집안의 왕고된후에 어린 후손들 데리고나 하도록 하세요. 아시겠죠?
님과 아무런 부채관계도, 혈연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그러시면 욕밖에 얻어자실게 없는 겁니다.
님이 무슨말을 해도 제 의견에 변함이 없는건, 님이 논쟁에서 가치있는 얘기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거와 논리를 가진 주장을 해야 하는데, 감정적인 대응만 일삼으니 그게 한 무더기 있다고 해도 어떤 가치가 있겠습니까? 그건 그냥 치워야할 배설물일 뿐입니다. 냄새만 날 뿐이지, 그것에 영향을 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예요.
결국 '악의적'이라는 개인적 느낌외에는 근거가 없습니까? 지금부터 '워매!! 위숭빠르크라는 사람의 이 리플은 뭐여? 넘흐 악의적인데..?'라고 제가 떠들기 시작하면, 이제부터 신나게 님에게 폭언을 퍼붓고 저주를 하고 배설을 해도 그것이 정당화되는 겁니까?
요는 이겁니다.
님은 님의 개인적 감상, 머리속에서 내려진 결론과 설득력있는 있는 근거와 논리로 입증한 사실을 혼동하고 계세요. 전자의 쓰레기를 가져다가 후자의 일품요리라고 우기고 계시니, 그걸 누가 먹어주겠습니까? 혼자 다 처리하는수밖에 없는거죠. 그러니 탈나는 거고.
님이 사진을 보고 들어온게 중요한게 아니죠. 그로 인한 지적이 있었고, 그에 대한 반론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반론이 이뤄진 지점에서 다시 님의 '재반론'이 있어야 하는데, 님은 그냥 녹음기만 틀어놨을 뿐이라는 겁니다. 애초에 한 얘기를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뭔가 이상해요. 왜 그렇게 나이와 소녀에 집착할까? 어떤 행동을 하는 주체로서의 그녀를 바라보는 대신에 말입니다. 근데.. 추노에 이런 말이 나오죠. '상것들은 나이가 벼슬'이라고 말입니다.
그 점에서 그녀 즉 타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반대에 서있는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른, 남성. 즉, 내세울 것이라고는 그것밖에 없는 사람에게는 손연재의 양의 언행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녀가 여성이고 어리다라는 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듭니다.
얼론 15-11-02 05:59 답변
아니 그러다가 저 야나 선수 나이트 클럽에라도 간 사진 나오면
그땐 어떤 반응 보이실라고..
비판을 하려면 다른 사람에게 좀 수긍이라도 갈 만 한 이슈로 물고 늘어져야죠
옆집남자 15-11-02 08:01 답변
아이고, 선생님께서는 왜 일도 안 하고 주구장창 여기서 가생이질이나 하고 계신지요?
JinK 15-11-02 10:08 답변
어처구니 없어서 가입까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체...무슨생각인지..
까는거 자체를 머라하는건 아니고..최소한 까려면 머..일년연습량이라던가..
아님 더 축소해서 한달연습량이라도 비교해서 까던지 하시지..
사진 달랑두장가꼬..ㅋㅋㅋ;;
아니 머..저 세계 최고라 불리는 야나 선수는 1년365일 연습만 하고 손연재 선수는 1년 365일 노는것처럼 만들어놨네요..
이래서 악플러악플러 하는거구나..세삼 느끼고 가네요..
깡신 15-11-02 10:16 답변
사람들이 바보같이 느껴집니까? 뭣때문에 손연재 선수를 잡아먹으려 애쓰는지 모르겠군요.
자신들이 싫어하면 "나 쟤 싫어"로 끝내세요. "너도 쟤 싫어해야해"로 연결되면 좋게 끝나지 않습니다.
게롤라잇 15-11-02 10:27 답변
ㅋㅋㅋ 본인의 메니져먼트 회사에서 하는 파티에 잠시 참석한걸....
단순히 논다고... 비교 사진 달랑 한장으로 몰고 가는건 딱 무뇌충이나 일베충들이 하는 짓인데..ㅋㅋ
최소한 디스페치 정도의 전후 사진과 씹을 만한 근거를 가지고 C부리바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욕 쳐 드실려고 작정 하신거죠?? 이 론~~쑤레기~~!
무엇일까요 15-11-02 10:27 답변
참 쓰레기 같은 비교질이네.
글 쓴 이 부터 인터넷 악플질 할 시간에 일이나 처 하시지.
이런 인간 때문에 국정화 반대쪽이 자학사관 타령질 하는 사람들에게 밀리게 될 지도 모르겠구나.
위숭빠르크님. 토론은 주고받기가 명확해야 합니다. 님이 저를 청문회 하시는게 아니예요. 근데.. 처음부터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서 해주면 거기다대고 폭언이나 해대던 사람이 이제는 '새로 글을 파라'라고 하십니까? 님은 대한민국의 왕이 아닙니다. 그런 떠다먹여주는 토론에 대한 기대는 접으세요. 자신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인 양반이 요구하는 것만 많아서는....참.
이 선수가 놀건 말건... 결국 결과는 연습량과 운에 따라 나오는 거고 그건 온전히 이 선수가 감당할 몫...
그보다 놀면서 국민 세금으로 받아가는 고액 연봉에, 내놓는 정책이라곤 복장 터지게 하는 국회 들러리들이나 까는 게 생산적일 듯
손연재는 보고 있으면 눈이라도 즐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