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보세요.
할줄 아는거라곤 지난글(감정이 격해져 있을때..서로 비난 모드일때) 글 발췌해와서 또 진흙탕으로 끌고가려고 하시잖습니까?....
저때는 무장전선이라는 분과 심하게 감정이 상한 상태로 키배하고 있을때인데
갑자기 님이 난입해서 편들기 하시던 때인데..
기억 안나세요?
님과 처음부터 대화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님이아닌 다른분과 댓글 200개가 넘게 다툴때에 난입해서 무슨 토론을 바라셨는지 ㅎㅎ
각설하고 할말 있으시면 글을 써보세요.
그게 싫으면 내 글에 쪼르르 달라붙어서 댓글로 사람 깔아뭉개고 자극하지 마시구요
선의 가면을 쓴 악한 사람아....
솔직히 비판론자들의 의견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손연재 광빠도 아니구요
아저씨 팬이라고 한걸로 무장전선님이 자꾸 팬으로 몰고가시는데
말 그대로 손연재 올림픽 나오면 경기보고 응원하는 정도의 라이트 팬입니다.
어제처럼 댓글로 열시간 감정소모하는 그런 일은 이제 삼가야죠
너무 힘이 드네요
결국 '감정을 주체못해서 할 말 못할 말 못가리고 내뱉고 말았다'라고 자백하시는 거네요? 악플러님. 그게 악플이고, 악플쓰는 사람이 악플러인 겁니다. 토론을 원하는 사람에게, 자기 기분나쁘다고 감정배설을 해놓고는, 이제 와서 그거 이해하라고 하는 행위.. 그게 바로 진정한, 제대로 된, 아주 악질적인 악플인 것이지요.
그것참.. 본문으로 작성하는 것에 뭔 의미를 그리 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본문으로 할 말 리플로 쓰면 그 가치가 증발하기라도 한다던가요? 어디서 무슨 이유로 그런 강박관념을 얻어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이유도 못대면서 남에게 그렇게 자신만의 정의를 함부로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리플로 기나긴 글 쓸 동안 님 '나름대로' 님이 하고 싶은 말 다 하셨잖아요? 그죠? 그러면 된거죠. 뭐.. 하고 싶은 말이 똥냄새니 어린 소녀 운운하는 별 내용없는 되풀이에 불과해서 그렇긴 했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