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바로가기가 않되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4/0200000000AKR20151104125951004.HTML?input=1195m

기사 바로가기를 만들려면,
해당 기사를 새창으로 띄우고
해당 기사의 주소창을 클릭해서 [복사+붙이기]해야 바로가기가 가능해집니다.

다른 글의 본문에 있는 주소만을 그냥 복사해서 붙이면
바로가기가 되지 않습니다.

참 교과서 하나로 이념 대립 몰고가서 갈등 일으키는것 보면

대단한 선수긴 선수들임 ㅋㅋ 정치인들 ㅎㅎ

이젠 북괴를 직접적으로 들먹이는게 아니라

교과서 같은걸로 간접적으로 이념대립 시킨담에

표얻을려구 ㅋㅋㅋ

이런 정치 공작이 아직도 통하는 우리나라가 안타까울뿐 ㅋㅋ

이런 친구들만 뽑을 줄 알았어요 어차피 정상적인 역사학자들 줄줄이 반대하는데

일베 + 뉴라이트 친구들이 ㅋ 역사왜곡에 선봉에 서시겠넼

대표집필자는 최몽룡으로 발표되었고
그 외에도 한 명이 더 발표되었음.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신형식은 교학사 왜곡 교과서를 지지하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던 사람.
다시 말해, 교학사의 친일, 친독재 성향에 찬동하는 사람.

그 외에도 학계에서 집필자로 거론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뉴라이트 인물이거나 친 뉴라이트 성향의 인물들.

최 명예교수 이외에 집필진으로 거론되는 학자는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 최성락 목포대 교수, 이기동 동국대 석좌교수,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허동현 경희대 교수, 손승철 강원대 교수, 강규형 명지대 교수 등.
(출처 : MBN 뉴스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2629700)

최성락 목포대 교수 : 교학사 역사왜곡 소설을 검정 통과시킨 국편위 심의위원 15인 중의 한 명.
이기동 동국대 석좌교수 :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지지자
허동현 경희대 교수 : 뉴라이트 교과서포럼 토론자. 뉴라이트 강사.
손승철 강원대 교수 : 교학사 역사왜곡 소설의 동아시아 부분 집필자.
강규형 명지대 교수 : 뉴라이트 현대사학회 임원

별첨 설명 감사합니다.

최몽룡 명예교수 등 이 사람들은 얼굴 마담입니다.
실제로는 이 사람들로 가릴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중요하죠.

정권에 이용당하는 줄 알면서도 협조를 한 사람이 제대로 된 학자일까요?

이미 학계에서도 이 양반 40년 전의 이론 그대로 공부 안한다고 ... 비판이 자자하더군요.
어떤 학자이건 최근 5년간 책 쓴 것 하나 없다면 ... 교수 생활 접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