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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5 03:44
소치 빙질 너무 않좋네요
 글쓴이 : 스트릭랜드
조회 : 701  

남자들 전부 한번씩은 미끌어지네

김연아뛸때도 빙질이 가장 변수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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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14-02-15 03:49
   
김연아도 첨엔 빙질 자기스타일 아니라고 했다가

최근 인터뷰에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고 하네요

적응을 잘 해가는 것 같음
위즈 14-02-15 04:27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빙질이라 말해서 잘 미끄러지는 빙질로 들음 어쩐지 컨디션 대박이라고 자신감 쩔던 아사다도 넘어지더라니 ㅇㅇ
     
어슬렁 14-02-15 08:36
   
아사다는 원래 컨디션 대박일때도 대박 잘넘어져요
          
위즈 14-02-15 09:08
   
아사다는 연아선수를 걱정하다보니 곁다리로 한 말이구요..

아사다는 시대를 잘못타고난 불운한선수죠..

하필 연아선수와 나이도 같은 동시대 피겨선수라니..

연아선수처럼 완벽하게 타는 선수가 생기는바람에 판정도 더 엄해져버리고..

그래도 아사다 마오의 기사를 자주 보다보면 온실속의 화초가 따로없던데..

그런 온실속의 화초속에서 자란 선수가 이정도까지 한다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드네요..

어릴땐 김연아선수와 쇼핑도 같이하고 친햇다고 들엇는데..

이제 김연아선수가 정말로 은퇴해버린다면 국민들은 더이상
피겨에 관심을 보이지않겟죠..(극소수의 매니아층을 뺀다면..)

연아 선수 피겨실력도 물론 대단하지만..
것보다 무엇보다 부담스러울
평창올림픽 대변인으로 훌륭한 연설을 햇다는 점이 더욱 대단햇다고 봅니다..

그 어린 소녀가..
그런 부담스런 자리를 훌륭하게 소화를..
그런 국가적 관심을 받는 자리서도 훌륭한일을 해낸 소녀가..
뭘 못해낼까요 ㅎㅎ;

여러 대단한 경험을 햇던 소녀라도
압도적인 기량을 가졋더라도
여전히 올림픽 무대가 떨리는건 변함없겟지만요..
               
ultrakoo 14-02-15 09:43
   
아뇨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심판이 엄한것은 김연아에만 해당 되는 이야기고

마오만큼 해택과 편애를 받은 선수는 없죠.
마오를 위해서 룰도 바꿔주고...실수해서 감점은 커녕 가산점듬뿍...

아사다 마오는 사실 김연아 급도 아닐뿐더러 거품 그 자체입니다.

동시대가 아니라해도 아쉬울것이 없는 선수죠.
케롤리나 선수와 역대 전적만 따져봐도...글쎄요...
                    
위즈 14-02-15 10:43
   
님이 하는 애기만 봐도 아사다 마오가 대단하긴하네요..
연아선수만 아니엇어도 금메달이엇고 ㅇㅇ
온실속의 화초가 그정도라니 대단..

전 그냥 순수하게 실력을 인정하는것뿐이죠..
김연아급이란 비슷한 말도 언급한적없구요
점수 퍼받기던 뭐든 연아선수가 없엇다면 금메달을 딸수도 있었던 선수엿다는거죠 ㅇㅇ

속임수든 뭐든 실제로 은메달까지 땃고 설사 감정당햇다 하더라도 동메달이니..

아무리 거품이든 뭐든 깍아내려도 메달권에 근접한 선수라는걸 인정해준것일뿐이죠

딱 거기까지입니다 ㅇㅇ
온실속의 화초라는 말이 딱히 칭찬인것도 아니죠..

그저 립서비스일뿐..

마오에 대한 립서비스에 제가 잘못알고 있다는 생각은 말아주시길..

온실속의 화초 라는 함축된 표현이
연아와 마오의 차이죠..

일본 매스컴에 보호받으며 성장한 마오와
온갖 견제와 괴롭힘을 받으며 성장한 연아의
차이..

적어도 그걸 이겨냇기에 지금의 김연아 선수가 있는거겟죠? ^^
                    
위즈 14-02-15 10:58
   
립서비스 - 상대를 배려해주는 행위

영혼없는 칭찬 ㅇㅇ

칭찬해주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조건반사입니다ㅠ

너무 까이는것 같아서 보호본능이.. ㄷㄷ;;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영혼없는 칭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