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이렇게 명쾌할수가

근데 그 진상 손님 숫자가 너무 많음..  그냥 사과하고 그 이후의 트집은 무시하는게 답

아이유건은 중세시대 마녀사냥 급임. 비꼬는 투를 보면 기다렸다는듯이 달려듬...

ㅋㅋ 적절하다...

에휴;; 진짜 너무 까이던데;;;; 차마 입에 담기 힘들정도에 역겨운 말들까지;;;;  너무 몰아세움;;;

ㅎㅎㅎ진짜 적절하네요

그 진상손님이 극성엄마들 수준이란게 함정.
"아닛 이게 무슨짓이에욧? -_- 똑바로 사과안해욧? 오모오모 기가차서 증말.
그걸 사과라고하니? 야 이뇬아! 무릎꿇어!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았는데
싸대기나 후려보자"

빌미를 주긴 했는데 그걸 가지고 끌어 내려 매장 시키려는 사람이 많더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현실의 민국이한테 섹시하다고 자막나가고 할떄는 귀엽다고 난리치던사람들이 가상의 제제한테는 섹시하다고 말하는게 범죄라네 에혀, 9살 삐삐는 짙은 화장에 망사에 가터펠트까지해도 영화가 아동에게 좋은영화에 선정 제제는 그림한컷에 담긴 망사에 아동성애자  ㅋ 너무나 이중적이고 악의적이다

그 망사스타킹 신은 소녀는

작품속 제제일까요 아님 제제를 차용한 아이유일까요

아무도 모르져 ㅎㅎ

사람마다 같은걸 보고 들어도 느끼는건 다른거니까.. 제제라는 아이가 소설속에서 어떤 아이로 그려지는지.. 제제라는 아이의 성격이 섹시하다라는 설명과는 달리 외형적으로 아이에게 망사스타킹에 핀업갈 자세를 취한 그림이 맞는건지..... 뮤비에서 아이들을 연상캐하는 젖병 인형으로 인형에 하얀액체를 뿜어내는게... 맞는건지...

맞고 틀리고가 어딨나요

시작시 논란이 될 것 같은 화두를 던져 놓으면 심리적인 현상으로
평소엔 그리 보지 않던 사람들도 그쪽으로 보게 되죠
그림속 제제는 5살의 몸도 아니고 한 사람이 핀업걸이라고 주장하자 그걸 들은 사람들은
핀업걸이 뭔지도 모르다 전부 핀업걸을 알게되고 핀업걸이다! 라고 생각을 하게되는 재미난 심리현상

또한 뮤비속 젖병 장면은
한 사람이 캡쳐로 편집해서 뿌리니 사람들은 그에 또 현혹되어 그리 보게됩니다
분명 뮤비는 노래가사와 함께 듣게되는데 같이 듣고도 그 장면을 그리보면 우습죠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젖병 뭄)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우유뿌림)
아 정했어요 난 죽은 듯이 살래요
아냐, 다 뒤집어 볼래 (아이로 남고싶은 마음과, 23살 여성이 되고 싶은 마음의 충돌- 이때 집어던짐)
맞혀봐"
가사와 함께 듣고 보고도 다른 해석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정말 무식해 보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잊고있는게 본래 젖병은 아기나 물죠

아이들이 우유먹다 흘리면 그딴 상상하실건가요

우유도 먹이면 안되겠네요

그 음란한 걸 ㅠ

흘렸나요? 인형위로 뿌리고 자기배에도 뿌렸더만...아이유측이 이번에 물어뜯길 빌미를 많이 줌...

똑바로 보세요
성적인 표현은 맞습니다 헌데
인형에 뿌리던 자기배에 뿌리던 애한테 뿌렸습니까
가사만 봐도 애가 아니구만
젖병물때만 아이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지 그 다음은 스물셋의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캡쳐본에 현혹되지 마십쇼

이렇게 편들어주니까..아이유가 계속 그런식으로 활동할수밖에 없는겁니다.
성적이 표현은 맞지만 그게 진짜 아이가 아니라서 괜찮다고요?

아 예예
올바른 시선은 편드는 것이었군요

??성적인 표현이 안된다는 뜻입니까?
아이유가 미성년자인가요?
근데 진짜 아이가 아니라서 괜찮다는 말은 뭔 쉰소리인가요
아이의 모습을 표현한게 아니라니까
가사첨부까지 해도 보고싶은 것만 보시네

저도 아이유팬이지만..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젖병빨고..그걸 뿌리고.. 축 늘어져 있고..그런 장면이 ..스물셋이라는 노래가사를 표현하는데 꼭 필요했냐고 묻고싶네요.. 본인을 "아이"로 표현하는데... 누군가는 성적인 코드를 충분히 상상할수 있는 그런 장치들을요.. 그냥 역했어요... 분명히 소속사에서 요구했을거고..그래서 화가 납니다.

아이로 남고 싶은데 왜 꼭 젖병을 빨아야하죠?
물기있는 여자는 또 뭐고... 물기있는 여자를 표현하는데 그걸 왜 인형에 뿌려..
그것도 우유를..
죽은듯이 살래요..축늘어지는데 배에 왜 우유를 뿌리고 눕나요?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감독의 해명은 해명을 위한 해명일뿐.
그 감독 전적이 있는데..
의도해놓고... 누굴 바보로 아는건지.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 젖병을 빰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 우유를 인형에 뿌림
아 정했어요 난 죽은 듯이 살래요 => 축 늘어짐
아냐, 다 뒤집어 볼래
맞혀봐

뭐가 문제인가요? 가사대로 표현한건데. 또 왜 하필 젖병에 우유를 담았냐고
생각하겠죠? 감독이 해명한 글을 보세요.
우유를 담은 젖병으로 한건 처음에 물기있는 여자에 맞추려고 물컵으로했는데
가사처럼 아이의 느낌이 안나서 젖병으로 바꾼거고, 가사대로 물기있는 여자에
맞추려니 아이유에게 뿌리면 한번 NG가 나면 끝이니 인형에 뿌린거랍니다.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옷에 우유는 일부로 흘린게 아니라 인형에 뿌릴때 우유가 너무 안나와서
꼭지 부분을 잘랐더니 너무 많이 잘라서 튀었다고하네요.

그리고 아이라고 표현하는걸 진짜 본인이 아이라고 얘기한거라 생각하세요?
아직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아이의 마음과 성숙한 여자이고픈 성인의 마음이
상충하는 20대 초반 여성의 내적 충돌을 표현한거라니까요. 같은 나이로써
충분히 공감가는 가사인데 뭐가 그렇게 역하십니까.

젖병빠는거랑 뿌리는게 왜 성적인건지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걸 성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뭐래.. '흘리면 그딴 상상하실건가요'라고 말했지
'흘렸나요'라니 엉뚱한 질문을 하시네요?
이해력 부족하신듯

잘못봤을수도 있지..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까다니..좀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막말했네요.
사과드리겠습니다ㅠㅠ

젖병이 음란한거였다니이~~~ >_<

아이유가 이번에 조금더 간건 맞지 않나요? 거기에 제제가 껴들어가서..빼도박도못하고 확인사살 당하는중..그래도 은퇴나 자숙..음원내리기는 오버가 맞긴 함.

조금 더 나간거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펜티같은 바지 입고 허리돌리며 성행위를 표현하는 춤들이나

노골적으로 성행위를 묘사한 가사는 괜춘한데

해석의 여지가 있는 텍스트 몇 줄은 사람을 매장시킬일이라니 허허

팬티바지입고 허리돌리는영상도 역하지만 거기서 더 갔다고요...팬티바지 입고 허리돌리는것도 안되지만.. 이번 앨범같은 형식의 컨셉은 더더욱 안되는겁니다.

아이유 팬은 아닌데 .. 이번 뮤비 보면서 신선하고 재미있다 가 제 첫 인상이었는데..흠..
소녀에서 섹시 컨셉으로 바꿔보려고 노력중인가보다.. 정도까지가 제 느낌이었네요

그렇죠. 그렇게 개인의 가치관이나 시각에따라 다르게 보이는거에요
더더욱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그건 제가 판단할 수 있고 님도 님의 판단을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판단을 잣대로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할 수는 없죠

남녀의 정신연령은 여자가 더 높다더니
막 몰아세우고 해명을 해도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얻지 않는 이상 마녀사냥이 계속 되는 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그쵸?

물론, 이번 사건의 악플러들이 모두 여성일까라는 점은 장담 못하지만.
        아 지금 제가 얘기하는 '여자도 정신연령이 그렇게 높다곤 못한다.'라는
        말은 모든 여성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ㅁㄱ이나 ㅇㅅ를 말하는 겁니다.
        참, 어리석게도 중세시대에나 있을법한 구닥다리 마녀사냥을 하고 말이죠.
        '답정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가 봅니다.

다시 얘기하자면요, '마녀사냥'으로 한 사람을 이토록 매도하는 짓은
야만적이고 생각이 짧고 성인답지 못한 행동입니다.
침착하게 사건의 당사자의 해명을 듣고 '아 그런 뜻이였어?' or '난 오해를 했네요.'라는 태도를 보여야지
무조건 '내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네가 무슨 해명을 하든 무슨 소용이야, 네 잘못이야.' 라는 것은
해답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면하고 일을 더 크게 만드는 쓸데없는 태도입니다.
해명을 듣고도 외면하시는 분들은 그건 당신들 뇌가 음란한 겁니다.
저는 이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는 전혀 음란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논란이 일어난 후에 찬찬히 살펴보아도 도대체 어디가?라는 생각 뿐이였거든요.

그러니까 그만하고 엑소 카이나 빱시다, 카이 만세.

이쁘고 어린여자한테 열폭하던 여초까페 오크년들이 꼬투리잡고 집단 마녀사냥하는중

[기고] 아이유에 대한 마녀사냥, 지나치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1108181502582

김선진 편집장
바른말 잘 하시는 구렴

ㅎㅎㅎㅎ
명쾌하네요

다 부질없다

아이유 노래 좋은데 그리고 그런 쓰데없는것 신경 쓰지 말고 다른것 신경 쓰는게 낫은것 같은데...ㅂㅅ들!남 잘되는것 싫어하는 쓰레기 놈년들이네!ㅉㅉ통일하면 북한 주민들 엄청 무시하겠네!지금도 아이유 욕하는데...통일하면 북한 때문에 더 못살다고 욕할것들임!더럽다!

확실히 한국은 자유가 덜 발달한 전체주의 국가 그늘이 있음.
이런게 논란거리 되는게 너무 웃겨요.

뭐랄까, 자유를 방종으로 해석해 억압하면 사회가 건전해 질거라 믿는다랄까...
그런건 안된다 어쩐다 하면서...
더 엄한 규율과, 더 엄격한 잣대와, 더 엄격한 도덕성과, 더 엄격한 사회질서를 만들어... 전체주의 국가를 완성하는... 그런데 결과는 그럴수록 헬조선이죠.
진짜 웃긴건 정작 엄격해야 할 성범죄나 뇌물비리에 대해서는 관대한 후진적인 국민성을 보이고요.

명백한 성적표현도 아니고, 중의적인 표현을 억압해야 할 만큼 한국사회에 자유가 없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콩밭메는 아낙네야....
[ 왜 하필이면 아낙네가 콩밭일까 하고많은 작물중에서 ]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 여자가 콩까는 밭에서 배적삼이 흠뻑젖어... 하얀 배적삼이 흠뻑젖으면 속살이 다 비칠텐데... 아우 야해. ]

성정적인 칠갑산 노래 중에서...

설령 우유가 성적 표현이라고 합시다..  그럴의도가 있었다고 한들  .. 그렇게  엷은 중의적 표현물 까지

제한해야 한다면...  세상에 뭘 표현할수 있습니까 ?  섹스를 표현하는데..  기차가 터널을 통과하고..  갑자기 폭죽이 터지고 .. 대포가 쏘는 장면이나 ..  절구 찧는 장면 같은  우회표현까지 외설이라면서 까야하나요 ?

글쓴이가 그 책을 읽었는지 먼저 궁금하고, 읽고 이런 식의 묘사를 했다면, 소시오패스가 의심스러움. 마치 강간당한 여자를 마치 요부처럼 묘사한것을 정당화 하는것에 박수를 보내는것처럼. 소름이 끼친다..

아 뿜을 뻔했네 님부터 책 읽고 오시죠
제제는 남자입니다

예를 묘사한것 뿐입니다. 당연 초등학교 필독도서인데, 누구처럼 제대로 읽지도 않았을까요.  묘사조차 제대로 이해도 못한채, 예로든 남녀 성이 바뀌었다는식의 꼬투리ㅋ

그럼 묻죠
지금 글쓴이는 사과한 후에도 벌어지고 있는 현사태에 대한 얘기일까요 아닐까요?

게다가 그림의 제제는 5살의 모습도 아니고
곡속 제제는 어린 제제도 아니라고 논란도 일기 이전에 이미 발언 한 점에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더구나 아동에 대한 성적묘사가 얼마나 더러운지 조차 깨닫지 못하는 판단력이란. 성인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걸 누가 몰라요. 이번 아이유 사건에 넘 심하게들 잣대를 들이대니까 그러는거죠.

뭐 sbs등에서도 까는 기사를 쓰는 거 보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역겹게 볼 수도..

뮤비 감독등이 해명하는 것 역시 믿기지 않겠지만 함 찾아보세요. 너무 깨끗해지려는 거 그거 결벽증입니다.. 100% 깨끗해질 순 없어요. 세상이.. 판단 잘하셔서 오바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00% 깨끗한 게 건강한 것도 아님.. 자연계 역시 그래요. 어렸을 때 흙도 뭍이고 병균도 먹어야 애들이 건강해 진다잖아요.

아동에 대한 성적묘사에 대해서는 100%깨끗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냥 단순한 성적묘사가 아니잖아요.  23살 아이유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요상하게 바나나를 먹는다고 하면  바나나도 어떤 식으로 보면 성적묘사가 될수 있는데  그걸 왜 그렇게 먹어 까진년이라고 또 욕하겠지만.. 지금같지는 않을거에요.
성적인 표현을 얼마든지 중의적으로 표현할수 있지만 아이가 껴들어갔기때문에 아이유가 필요이상으로 비난받는다고 생각해요.

성적묘사라고.. 그렇게 안 보는 분들도 있잖아요.. 로리타 컨셉은 했을 수 있겠죠. 성적 묘사를 표현하지 않았는데(일단 만든 분들도 그렇게 얘기하죠.) 성적묘사라고 판단한 분들이 로리타 컨셉하고 합쳐서 아동에 대한 성적 묘사라고 판단하고 있죠..지금..

분위기가 풍기니 아니라 해명을 해도 없어져야 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 없어져야 한다.. 이게 결벽증이란 거죠.

이 정도의 표현도 못하게 완전 없앤다고 해서 조두순 같은 사람이 안생길까요?  저위에 제가 링크 건 글을 보면 지금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범죄율이 주는 것에 비해 문화적 위축이 엄청 심해질거예요.

저런표현을 없앤다고 조두순같은 사람이 안생기진 않겠지만 저런표현이 아무렇지 않게 된다면 더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음..그건 그렇고..

여기와서 생각이 많이 열리긴 하네요.
아이유가 앙큼하고 곱게 안보였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최정상에서 아티스트로 가는 문앞에 서있던 아이유가 소성애를 의도하고 넣었을까?
아닐것 같아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아니죠...
가사그대로를 표현했다는게 맞는것같아요..
근데 그게 좀 어느지점과 닿아 있어서 옴팡 뒤집어쓰고 있구요.

네이버에서 까이는거 죽 읽다보면 아이유가 불쌍해지더군요.
그정도까진 절대 아닌데..
나라도 안아줘야지 그런생각도 들고.

지금 이건 23살의 아이유가 성적인 묘사를 했는데
그걸 묘사하기 이전에 아이를 묘사했다고 아동성애를 이용했다며 까는 격입니다

비난만 던져놓고 도망가지 말고 아동에 대한 성적묘사라는 님의 주장을
저 위 뮤비장면에 대해 나누는 댓글에 반박하시죠

이분 뭔가 착각하시네요
소아성애에 대한 추악함을 부정할 사람은 없어요 ㅋㅋㅋㅋㅋ
다만 아이유의 제제를 소아성애로 접근하지 않을 뿐이죠
상징이나 비유는 어떻게 접근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보이죠

표현의 자유가 좀더 관대한 서구조차 아동학대, 아동성범죄는 더 엄격합니다. 아동성을 싸구려 대중상품으로 판매하는 나라는일본이고, 일본도 UN에서 만류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해외에서 한국의 이런식의 아동성을 쉽게 상품화하는 모습, kpop이 일본같은 변태 이미지로 다른 나라가 볼까 부끄럽습니다.

중의적 표현을 제재하는 경우 예를 꼭찝어서 말해 보시죠.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소시오패스 눈에는 소시오패스만 보이는군요.

하다못해 빅뱅의 베베처럼 누드 마네킹을 끌어안고 비키니 여자랑 애정행각을 한다면... 근데 이것 조차도 19금 안나왔습니다.

아이유 젖병에 그렇게 성욕을 느끼면서 꽂이나요?
신기하네요...

그니까 아이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아이유의 소아성애취향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작품자체를 소아성애로 이해하지 않는거지

이본문 댓글중 말이 안되는 소리 지껄이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다 말이됨

문제는 지나치게 마녀사냥하는 인간들인데
여기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가 보이더라 정도임
이글의 아이유 옹호자들은 지나친 방어본능으로 보임
뭐 포털의 지나친 마녀사냥자들 꼬라질 보고 본인들도 지나친 쉴더로 변한거라 보이기도 함.

영화도 소설도 여러가지 해석이 있기에 각기 다른 창작물이 되는거죠
사람의 생각 역시 각기 다른 인격체이기에 같을수 없고요
난 이렇게 생각해서 이게 문제다 하는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 이상 할수 잇고
서로 다른 토론을 할수 잇죠
문제는 그걸 답으로 정하고 사과하게 만드는 편협함이 문제죠
세상이 힘들수록 불만을 가진 사람은 인터넷서 댓글 달기만 하는듯..

이 사건 한발 물러나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답으로 정하고 사과해도 까대는걸 멈추지 않는 종교재판관들도 문제고

조금이라도 아이유에게 싫은 내색 비판적 의견 개진하면 전부 안티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역시 문제이고 이해가 안됨.


사람들이 참 극단적이라는게...

양측 모두 극단적임

정작 중도주의자들은 글 마다 찾아다니며 반응하지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