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서 얘기해도 되구요.. 제대로 객관적인 시각 본 적이 없네요. 좌편향 우편향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 사실로 판단되는 근거를 나열하고 이를 토대로 주장하면 될 일이죠. 근거가 사실인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되는데 비아냥대회마냥 논쟁이 틀어지는 게 인터넷 논쟁의 가장 볼썽사나운 부분 아닌가 싶네요.
다큐맨터리 영화는 결국 영화입니다.
워낭소리가 왜 다큐보다는 영화로 불리는지 설명 안해도 알거라 봅니다.
다큐맨터리 영화와 진짜 다큐는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이게 다큐다?
그럼 전세계 다큐영화는 모두 다큐입니까?
영화로 포함되는거지
그럴거면 영화라는 타이틀을 빼고 공연 수익등을 받지 않는걸로 하던가 해야지
뻔히 극장개봉까지 한걸 다큐멘터리라고 할수있슴?
다큐맨터리 개그영화
다큐맨터리 공포영화
등등
다큐형식의 영화는 수없이 많습니다.
결국이들 모두 기록영화라 불리는 영화입니다
물론 기록영화를 다큐라 부를수 있습니다.
허나 다큐멘터리로 확실화된 것을 수익성을 띠고 극장개봉까지 합니까?
재미도 없는 이런 다큐영화를 보려고요?
차라리 무료배포로 뿌렸으면 모르지만 개봉함은 즉 흥행을 노린것입니다.
허나 참패했고 또한 재미가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이겁니다.
수익성으 상업성으로 극장 개봉한 다큐맨터리 영화보단 진짜 진지하게 제작된 다큐로써 제작된 영상을 보는게 훨신 더 좋다는겁니다. 정말 많은이들이 보길원했다면 처음부터 무료배포를 했겠지요
개봉자체가 흥행을 노린것이지만 흥행에도 참패한 영화에 의미부여는 안됨
다큐와같은 논픽션도 영화입니다;;
하기님 계속 말을 줏어 담느라 말이 길어지고 앞뒤가 안맞는 것은 아시는지?
다 상업영화라고 한통으로 몰아넣는것고 말도 안되고요,,
재미가 없고 참패를 햇다고 흥행성만으로 평가절하를 하다니...참으로 무식한 발언이네요,,
돈받고 개봉한 영화라고 그 내용와 의미까지 폄하하는 듯한 주장도 동의가 안되네요,
그리고 영화의 재미라는 것은 단순히 오락영화와 같은 범주로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다이빙벨을 팝콘씹으며 재미로 극장가서 보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애초에 시작부터 흥행실패는 정해진 겁니다,,
(물론 처음부터 유튜브같은 곳에 배포했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생각은 하지만,,그 방법까지 일일히 따지는 건 너무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Documentary
A documentary film is a nonfictional motion picture intended to document some aspect of reality, primarily for the purposes of instruction or maintaining a historical record.
다큐멘터리 영화(영어: Documentary Film), 또는 기록 영화(記錄映畵, 문화어: 시보영화)는 사실을 기록하려고 시도한 논픽션 형태의 시각적인 작품이다. "다큐멘터리"라는 단어는 라틴어 "documentum"에서 유래되었다.
[참조: 위키피디아]
벌레라고 비하하는거 행동과 말을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한테 벌레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인지상정아나 측은지심이란게 있는데 벌레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는 그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거죠.
저 영상을 보고 사람이면 이런 행동과 말을 할 수가 없을텐데...
그래서 저놈들을 벌레라고 하는겁니다.
이 영화 세월호 유가족위원회에서 상영 금지해 달라고 한 영화 아닌가요?
다이빙 벨 자체도 실패해서 현장에 있던 유가족이 대체 왜 한건지 모르겠다는 말도 한걸로 알고 있는데
정부가 세월호 참사때 제대로 대응 안한건 맞지만 다이빙벨은 이종인이 효과도 없는데 자기사업 키우려고 시도한거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지 않았나요?
다이빙벨이랑 이 영화 가지고 유족 아픔공감 운운하는 사람들은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음
댓글에 다이빙벨이 했더라도 실패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한테 묻고 싶네....다이빙벨 없이 선체 수색해서 효과가 있었는지...
기껏 맨몸으로 들어가 20분 작업하는 것보다 2시간을 작업하는게 어쨋든 더 나은 선택이었다면...정치적 논리 따질것없이 죽어가는 생명 살리기 위해 무조건 투입했어야 했다....
이 다큐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다이빙벨로 하면 모두 다 살릴수 있었다는게 아니라 쓰레기언론들과 정말 말도 안되는 이 나라 현실을 비판하고자 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