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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9 12:52
아이유가 제재를 강간이라도 했어요?
 글쓴이 : 진리의근원
조회 : 3,216  

아이유 논란이 참 시끄럽네요. 아이유는 무슨 성범죄자처럼 매도당하고 있고요. 아이유가 소아성애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작품 만든게 그렇게 죽일 일이에요.

블라디미르 바브코프의 롤리타는 뭐죠? 이 책에서 주인공은 여린 여자애를 사모해서 그 애 엄마와 결혼하고 결국 죽여요. 그리고 그 어린 여자애를 육체적으로 성적으로 탐닉(착취?)해요. 그리고 그런 상상은 사실 작가의 마음이 표현된 것이니 작가, 블라드미르 바브코프 본인이 그런 욕망을 가지고 그런 욕망을 소설에 묘사한 거에요. 그럼 그 작가는 이런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니 그 자체로 범죄자인가요?

또 롤리타 이 소설의 존재 자체가 범죄인 건가요? 혹은 범죄는 아니더라도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 이 소설은 모두 수거해서 불태워야 하냐요? 그리고 이 소설을 차용한 다른 소설, 영화, 시, 그림 등 모든 소위 예술 작품도 모두 폐기시켜야 할까요?
 
프로이드의 이론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와 엘렉트라 컴플렉스 있데요. 우리 인간 모두가 같은 성의 부모를 죽이고 싶어하는 욕망이 내제되어 있으니 모든 인간은 존재 그 자체로도 다 범죄자인가요?

논리상 아이유가 유죄라면 블라디미드 바브코프는 반드시 유죄입니다. 또한 아이유 작품(이름은 모름)이 그렇게 비난받아야 한다면 롤리타는 더 비난받아야합니다. 

아이유 작품이 모두 폐기되야 한다면 롤리타는 더욱더 반드시 폐기되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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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숭빠르크 15-11-09 12:54
   
"아이유가 소아성애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작품 만든게 그렇게 죽일 일이에요."


만일 정말 아이유가 님 의견처럼 소아성애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곡을 썼다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일이에요.
좀 멀리 가신듯..
     
진리의근원 15-11-09 12:56
   
그럼 롤리타는 어쩌죠? 다 불태워요? 님 표현대로라면 롤리타 작가는 사회에서 매장시켰어야 겠네요?
          
위숭빠르크 15-11-09 12:59
   
이야기는 약간 다르지만 성인이 교복만 입고 유사성행위나 외설적 행동 하는 동영상 보는 사람도 죄이고 처벌 받는건 아시죠??
한국에선 불법입니다만.
               
진리의근원 15-11-09 13:04
   
그건 형법상 불법이죠. 행위이니. 하지만 아이유가 형법상 범죄를 저질렀어요?
                    
위숭빠르크 15-11-09 13:28
   
누가 아이유가 죄인이랍니까?
님 글 써놓은게 너무 원색적이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ellexk 15-11-09 15:57
   
아이유 사건의 배후에

분명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만

물론 매우 과격한 제목이기는 하나

지금 님도  결국 이번사태와 똑 같은 잣대로

보는건 아닐까요?

강간이라는 단어를 내뱉는게 비난받을 일은 아닌데 말입니다

그 행위를 하는놈들이 비난받아야죠
                         
위숭빠르크 15-11-09 16:47
   
제 댓글 잘 보시면 강간이라는 단어를 내뱉는걸 비난하는게 아닙니다만.::
제목이 자극적이라도 전 저 제목을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님
R을 잘못 누르신듯.

"아이유가 소아성애 이미지를 차용해서 작품을 만들었고 그게 죄가 아니라"는 작성자의 의견에 반대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하림치퀸 15-11-09 12:55
   
글 제목좀 순화해서 쓰면 안됨? 아이유보다 님이 더 논란거리 될듯
     
진리의근원 15-11-09 12:58
   
글 제목이 어때서요? 개인의 성적 상상이 범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 무서운데요.
          
위숭빠르크 15-11-09 13:01
   
극단적인 성향이신듯
          
하림치퀸 15-11-09 13:03
   
아이유는 문제 없어요. 님이 문제라고요. 님이 쓴 글 제목이.
               
진리의근원 15-11-09 13:05
   
제목이 뭐가 문제이다 라고 정확히 지적을 해야죠. 그냥 문제에요?

제가 볼 때는 하림치킨이라는 아이디가 문제인데요? ㅎ
                    
하림치퀸 15-11-09 13:08
   
억지 부리지 말죠.
                         
진리의근원 15-11-09 13:12
   
억지라는 단어 뜻이 뭔지 아세요?

글 제목이 '왜 문제이냐' 묻는데 왜 문제인지는 설명하지 않고 '그냥 문제다. 순화시켜라.' 이렇게 대답하는 것을 억지라고 해요.

댁이 나에게 '하림치킨이라는 아이디가 뭐가 문제냐' 했을 때 내가 '그냥 문제다, 바꿔라.' 이렇게 대답하는 것을 억지라고 해요.

그게 바로 억지라는 말의 용례에요.
                         
하림치퀸 15-11-09 13:21
   
이걸 구구절절 설명을 해야 됩니까. 제가 어느 지점에서 제목이 문제라고한건지 댁은 알고 있잖아요. 굽히기 싫어서 땡깡 부리는중이고. 제목이 자극적입니다. 바꾸는게 좋겠습니다. 끝. 싫다고 하면 별수없죠. 수많은 사람들이 가생이 메인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님 글을 보게되겠고 기분이 구려지겠죠.
                         
진리의근원 15-11-09 13:28
   
뭐가 문제지 전혀 몰라요. 댁이 뭐가 문제인지 적어야 댁 눈에 내 글 제목이 뭐가 문제로 보였는지 알죠. 내가 무슨 관심법 쓰는 지 알아요? 댁이 뭐가 문제인지 적어야 내가 그건 댁이 오해한거다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거나 혹은 댁 말이 맞다 제목에 문제가 있다 그렇게 판단하죠.

그리고 내 제목을 읽고 많은 사람이 기분이 구려지면 그건 내가 제목을 참 잘 지은거죠. 기분이 구려지라고 적은 글이니까요.
                         
위숭빠르크 15-11-09 13:29
   
말장난 치러온 사람인듯.
디시가서 노세요
                         
진리의근원 15-11-09 13:31
   
여하튼 당신은 당신이 문제다라고 쓴 그 이유는 글로는 적지 못하군요. 알겠어요.
                         
위숭빠르크 15-11-09 13:33
   
첫번째 댓글에 님 글의 오류를 지적하고 있는데
혼자 때 쓰면서 징징 거리고 있으니 할말이 없군요.
                         
하림치퀸 15-11-09 13:34
   
썼잖아요. 빌어먹을 님아
                         
진리의근원 15-11-09 13:37
   
오류라는 말 뜻은 뭔지 아나요?

notA를 A라라고 쓴 것을 오류라고 해요.

제목이 맘에 안든다. 순화시켜라.  이렇게 적는 것은 내 오류가 아니라 댁의 폭력이죠.

폭력 이 단어는 알아요?

내가 댁 아이디인 하림치친이 맘에 안든다. 바꿔라. 이렇게 말하면 그게 바로 폭력이에요.

댁이 내 제목이 맘에 안든다. 바꿔리. 이렇게 말한 것이 바로 폭력이라고요.

알겠어요?

빌어먹을 님아?
                         
하림치퀸 15-11-09 13:38
   
글제목에 강간 써놓고 난 잘 모르겠는데? 하신분이 빌어먹을 이라는 단어가 화가 난다는건 아시는군요. 그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 아닌데 뭐가 문젤까.
댁은 다수의 사람들의 정신적인 타격을 줬으므로 그것도 폭력이겠군요. 아무데나 폭력이다 뭐다 갖다붙이지 말죠
                         
위숭빠르크 15-11-09 13:41
   
" 아이유가 소아성애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작품 만든게 그렇게 죽일 일이에요."

님 글 떼어내왔어요.
아이유가 소아성애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작품 만든거면 죄라고요 님아..:::
한국에선 죄이고 비난받을 일임.

지금 논란은 소아성애다vs아니다 임

님은 지금 소아성애를 사용해도 개인의 자유이니 제제를 강간하지 않는 이상 까지마라 임.

ㅇㅋ??
                    
이럴리가 15-11-09 18:51
   
아 이분 귀여워ㅋㅋ몬지모르겟지만 매력잇네여ㅋㅋㅋㅋㅋㅋㅋㄹㅋㄷㅋ
위대한영혼 15-11-09 13:10
   
만약 남자 가수가 아이유 같은 논란에 들어 섰다면 정말 벌써 사회적으로 매장 되었을 겁니다.  이 논란이 좀 과해 보이기도 하지만 스타가 가지는 숙명 같은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유가 잘 이겨내기를 바랄 뿐.....  아이유가 소아 성애자가 아니기를 빕니다.  ㅜㅜ
끄으랏차 15-11-09 13:11
   
저 미안한데 그 롤리타란 소설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논란이 되었고
욕도 많이 먹은 작품입니다.
심지어 그걸 긍정적으로 묘사하려던것 조차도 아닌데 말입니다.

몇년전에 드라마 추노에서 양반들이 어린 계집종을 놓고 희롱하는 대사를 하는 장면도
많이 욕먹었고요.
그걸 뭔가 긍정적으로 묘사한것도 아니고 부정적으로 묘사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도가니 생각 안나세요?
아동 성범죄에 대한 고발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어린 연기자를 데리고 그런 씬까지 들어가야했냐로 욕을 먹었어요.

범죄로 처벌 안받았습니다.
님 말대로 걔들이 정말 성범죄를 저지른건 아니니까요
욕은 먹었습니다. 그것도 실컷.

아이유도 지금 범죄로 처벌받은게 아니라
욕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말입니다.
     
진리의근원 15-11-09 13:17
   
맞아요. 욕을 먹고 있는 중이죠. 단지 그 욕이 개인에 대한 품성으로 비화되고 있다는 점이 지금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님 말씀대로 롤리타도 아무 것도 아닌 북회귀선도 그랬죠. 전 단지 우리 사회 수준이 1950년대 수준이구나 싶어서 그래요. 지금 다른 나라에서 롤리타 소설을 전부 폐기하자고 한다면 미친 놈 취급을 받을테니까요.

롤리타 때문에 더 그래요. 롤리타는 문학작품이라면서 대학교 때 레포트도 잘 낸 인간들이 아이유에게는 그렇게 비난하는 것이 더욱 이해가 안가네요. 이것도 문화사대주의의 일종일까 모르겠네요.
          
끄으랏차 15-11-09 13:39
   
롤리타와 지금 그 가사를 같은 걸로 묶는건 좀..
정말 롤리타에서 묘사와 대중가요에서 아동의 어떤면에 섹시함을 노래하는게 같은 의미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도가니 에서 아동을 성적으로 여기는 장면들이 노래와 같은 의미가 됩니까????

지금 노래와 같아지려면
도가니의 그 어른들이 그 아동의 이러한 면에 섹시함을 느꼈다
에서 종결되야되요
그 일이 얼마나 추악한지에 대한 폭로를 없애야 같아진다고요.
이게 어떻게 같은 일이 될수 있습니까...
               
진리의근원 15-11-10 01:18
   
끄으랏차... 겨우 글 쓸만큼 힘이 났네요. 롤리타는요. 성적으로 느낀 정도가 아니라 아예 그 애를 노리고 그 여자 애 엄마를 죽여요.

사실 님 말씀 반대로 비교도 안돼요. 아이유는 살짝 차용한 정도이지만 롤리타는 소아성애를 위해 애엄마랑 가짜결혼해서 죽인다고요.

섹시함을 느낀 정도가 아니라 범죄를 저질러요.

댁은 지금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에요.

롤리타는 사실 내 기준으로는 범죄소설이에요. 하지만 자유라고 생각해서 표현하지 않는겁니다. 내가 박정희면 롤리타 작가는 사형입니다.
올레오레 15-11-09 13:12
   
님 글의 타이틀 참 후지네요..ㅎ아이유가 제제를 강간했어요? 라니... 아무도 그렇게 말한사람은 없어요..네이버에서 아이유 마냥사냥하고 있는 사람중에도 한명도 없을겁니다.. 아이유를 옹호하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제목 너무 후져요.어떻게 보면 아이유한테는 더 상처일겁니다.
     
진리의근원 15-11-09 13:20
   
맞아요.강간한 것도 아니죠. 제 말이 바로 그거에요.

그런데. 꼭 다들 아이유가 제재를 강간이라도 한 듯이 몰려들어 마녀사냥 하고 있으니까요.

밑에 아이유 관련글들을 봐요. 다들 마녀사냥 중이죠.
레이솔 15-11-09 13:13
   
아 진짜 지적 미숙아들 엄청 나대네..웬만한 업계사람들은 다 알만한 일을가지고 ㅉㅉ
단단디 15-11-09 13:18
   
이미 이 사건 아이유가 사과한걸로 끝난 일인데 아직도 이런글이 올라오는게 저는 더 신기하네요
이사건 뭍이는게 더 아이유한테 더 도움이 되는건데 끝까지 이슈화 시키는 이유가 뭡니까?
레이솔 15-11-09 13:20
   
흔히 섹스어필 광고기법으로 만들어진 광고를 보고 보통의 똑똑한 사람은 그 의도를 눈치채고 비난한다

의도를 모르는 미숙아들은 "뽀르노를 많이 봤다느니... 뭐 눈에 뭐만 보인다느니" 비난하거나

아예 성적소구 광고 기법 자체를 모르는 초딩의 나불거림 둘중하나...
위숭빠르크 15-11-09 13:30
   
본문이나 댓글 내려오는거 보니 광신도네 그냥.
     
진리의근원 15-11-09 13:34
   
논란이 된 아이유 노래 제목도 모르는데 광신도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네. 난 아이유라고는 삼단고음이라는 단어밖에 연관어가 없는데... ㅎ

본문은 단지 개인의 자유가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나에 대한 내 판단을 적은 것 뿐이데...
          
위숭빠르크 15-11-09 13:37
   
저 논란이 개인의 자유라고만 접근하는게 님이 저지른 가장 큰 오류임.
창작물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순간 개인의 자유라는 보호막은 사라지는것임.
그 대상들 중 청소년들이 포함되기에 논란이라는 건데 이해하길바람.

아이유 까지마 징징징!!!
딱 이거를 너무 흥분해서 쓰신듯.
               
진리의근원 15-11-09 13:52
   
그럼 살인이 나오는 소설도 안되겠네요. 애들이 배워서 함부로 살인하면 안되잖아요. 살인은 범죄니까요. 아닌가요? 혹시 살인은 해도 되는데 유아성애만 안되는 건가요?
               
진리의근원 15-11-09 13:53
   
그리고 아이유 노래 제목 중 아는 것도 하나 없는데...
          
끄으랏차 15-11-09 13:40
   
네 그런 논리시라면
그럼 아이유의 노래 라는 작품에 대한 해석을 제각각 하고 있는
다른 분들의 개인의 자유도 좀 놔두시죠.
               
진리의근원 15-11-09 13:50
   
칭찬한 자유는 있는데 비난할 자유는 없어요. 돈 줄 자유는 있어도 돈 뺏을 자유는 없는 것처럼요. 그래서 그냥 못 놨둬요. 댁이 주장하는 앙똘레랑스를 똘레랑스 하면 똘레랑스는 붕괴되거든요.
                    
끄으랏차 15-11-09 13:55
   
네 자기가 아동학대당한 기억을 써낸 글에서 섹시함을 느낄 자유는 있지만요.

그리고 비난할 자유가 없는게 아니라
그걸 하지도 못하게 막을 자유가 없는거죠.
관용의 의미를 잘 알고 쓰시길 바랍니다.
                         
진리의근원 15-11-09 14:03
   
"비난할 자유가 없는게 아니라 그걸 하지도 못하게 막을 자유가 없는거죠."

멋진 말씀인데요. 정말 그런가요? 제가 잘 모르고 관용이라는 단어를 썼나보죠. 죄송해요. 제가 바보엿네요.

즉 제가 댁에게 '너 이건 완전 바보 아냐? 뭔 헛소리를 이렇게 진지하게? ㅋㅋㅋ' 이렇게 비난할 자유는 있는데 댁이 그것을 못하게 막을 자유가 없는거네요.

이제야 제가 관용의 의미를 잘 알고 갑니다. 많이 배웠네요.

앞으로도 제가 댁을 바보라고 비난할 때 그걸 하지도 못하게 막으시면 안되요. 댁에게 그럴 자유는 없으니까요.
                         
끄으랏차 15-11-09 14:12
   
네 제가 님이 님 마음대로 나보고 바보라고 하는걸 막을 권리는 없죠
그러면 고소를 해서 처벌을 시킬수 있을 권리가 있을뿐이죠

이 차이가 구분이 안되세요??

님이 아예 말도 못하게 님 머리를 잘라 버릴 권리가 없는거지
님이 님 입가지고 마음대로 말할 권리는 당연하게도 있는거고
거기에 대해서 나도 내 마음대로 비난할 권리가 똑같이 있는겁니다.

이게 관용입니다.
CIGARno6 15-11-09 13:40
   
진리의근원//
제목 자체가 너무 자극적임.
아이유 논란에서 이사이트에서 그 논란이 어떻게 시작 되었고.
어떤 문제가 있었으며.
어떤 왜곡이 있었다는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아이유가 성인이며 로리타 소아성애라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시각이라 생각함.
제목, 내용이 아이유가 소아성애를 모티브로 삼았다는 오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함.
     
진리의근원 15-11-09 13:48
   
난 당연히 아이유가 소아성애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비난받고 있는지 알았는데요?

내가 오해하고 있는 건가요? 제목, 내용이 아이유가 소아성애를 모티브로 삼았다는 것이 이미 오해로 밝혀진건가요? 내가 관련 내용을 많이 읽어보지 못해서요.

단지 밑에 글 만봐도 아이유가 소아성애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비난하는 내용이였고 인터넷 기사 봐도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출판사에서도 소아성애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저주한다고 한 그런 기사도 있어서...

소아성애 이미지 차용으로 비난 받는게 아니라면...그럼 왜 이다지도 아이유는 비난받고 있죠?
          
위숭빠르크 15-11-09 13:51
   
" 아이유가 소아성애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작품 만든게 그렇게 죽일 일이에요."

님 글 떼어내왔어요.

님은 이미 소아성애를 차용해서 작품만들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식으로 글을 적음.

님 정치하심?
이리저리 15-11-09 14:04
   
진리의근원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은 큰 문제가 없어보임.
개인적으로 궤변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조금 보이지만 굳이 그런것을
문제삼고 싶진 않고 반박할 부지런함도 없으니 패스.
개인적으로는 제목도 충분히 납득할 만 하고 내용도 전체적으로 공감.

다만, 자신의 견해를 펼치는게 논쟁이건, 토론이건, 타인에게 자기의
생각을 알리고 이해시키려는 시도임이 분명할진데..
지금 몇몇분의 지적이 논지의 궤를 아주 벗어나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강경하게 대응을 하시니 갈등이 생기는게 아닐런지.

그 공격적인 논객 진중권씨도 논쟁을 할 때에는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한발 더 내딛기도 하는 반면, 또 한편으론 조금 물러서기도 하는 강약의
조율을 하는데..
     
진리의근원 15-11-09 14:07
   
화들짝 놀라야 깹니다.
          
이리저리 15-11-09 14:28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달리 더 할 말은 없지만.. ㅎㅎ;
아이유내꼬 15-11-09 14:24
   
축알못놈 여기서도 어그로끌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님 15-11-09 14:56
   
기획사에서 노이즈마케팅 제대로 했군
브이 15-11-09 15:21
   
근대..이런 말은 다른사이트에 서 거론하는게 더좋지않을까요.. 여기는 아이유죽이자라는 글쓴는
분들은 많이안계신것같은대;;
이미 사과한이상 이곳에서 말하는것는 의미가없다고 생각합니다..
힐베르트 15-11-09 16:18
   
블라드미르 나브코프입니다.
     
진리의근원 15-11-09 16:42
   
네. 제가 틀렸네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네요.
눈의영왕 15-11-09 16:36
   
진리의 근원이 아이유 더 죽이자는 글 같음 ........... 좀 융화되고 어울려야 사람이지  자기 기준에 자기 말 만 맜다고 하니 .....................  심힘 .....걱정됨 ........... 의견이랑 같이 조율하고 해야 정상임
백척간두 15-11-09 16:39
   
뭐, 이런 글들 역시 아이유를 죽이는 글이죠

계속 논란을 키우고 지속시키니까요

아이유 입장에서는 사과하고 잠시 조용히 지내면 곧 다른 이슈에 묻히겠거니 생각하고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