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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9 15:19
미성년 아이돌 핫팬츠입고 골반춤 출때 열광하던 사람들이....
 글쓴이 : 검푸른푸른
조회 : 2,409  

우유좀 흘렸다고 분노하다니!?


우유해석도 어디까지나 뮤비제작자의 본래 의도가 아닌 자기 주관적 확대해석 아닌가요.

고 성재기님 말대로 바바리맨 잡을려고 바바리를 못입게 하지 말란 말입니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110908535122207

제작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불순한 상상

겁나서 어디 표현이나 제대로 하겠나요. 과도한 판타지에 빠진건 대중들이 아닐지..

자신들의 해석은 정당화 되고 제작자의 해석은 아동성애자가 되는 이곳이 정말 대한민국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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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이thㅡ 15-11-09 15:22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에휴
CIGARno6 15-11-09 15:24
   
정말 대단한 모순이네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
아이유 눈에 그게 성적으로 보이거나 해석되어지면 죽일X되는거고.
아이유 노래나 뮤비를 보고
자기들 눈에 그게 소아성애나 로리타로 보이거나 해석되어지면 자기들이 죽일X 되어야지
왜 아이유가 죽일X인거?

이 무슨 빙딱짓인지. ㅋㅋ 웃음만.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의 역겨운 상상력.
     
끄으랏차 15-11-09 15:38
   
"자기들 눈에 그게 소아성애나 로리타로 보이거나 해석되어지면 자기들이 죽일X 되어야지
왜 아이유가 죽일X인거?"


그 사람들은 그걸 비난하는 입장이지
아이유처럼 그걸 내 해석은 이래요 하면서 돈을 받고 팔아 먹는 입장이 아니니 애초에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문제조차 아닙니다.

아동성범죄, 그것도 장애아동에 대한 성범죄를 고발한 도가니 란 영화와
정반대로 아동성애에 대해서 긍정적이거나 혹은 그 자체에 촛점을 맞춘 영화가 있다면
정말 둘이 똑같이 아동성애니까 똑같은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말씀하시는 모순이 어떤건지는 알겠는데
그 모순이 적용될수 있는 경우가 아닙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애초에 아이유가  남의 작품을 그렇게 해석한건 놔둬야 하고
남들이 아이유의 작품을 지들 뜻대로 해석한건 안된다고 뭐라고 하는것도
모순이 되요.
          
CIGARno6 15-11-09 16:02
   
모순인데 모순이 적용되면 안된다는 말씀이 이해가 안감.
그러니까 모순이라는게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되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니는 돈 버니까 욕먹어.
나는 돈 안버니까 욕은 안먹어도 돼?
이중잣대아닌가요?

애초에 님이 확대해석을 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신듯.

사회보편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 긍정적인 표현을 한다.? 부정적인 표현을 한다.?
성립 안되는데요.
제 글에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나요?

제 글은 아이유의 노래도 결국은 저사람들 말대로라면 제제를 표현한겁니다.
그 제제를 보면서 저 사람들이 느낀건 어찌됐든 역겨운 상상이고요.
자기들은 그런 역겨운 상상을 하면서
아이유가 제제를 보고 느낀걸 표현한 걸(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아가며) 역겨운 상상력을 표현했으니 욕한다고요?
두쪽다 저들의 말대로라면 제제를 표현하는거니 그게 사회보편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를 긍정한다. 부정한다. 는 말은 제 글을 오해하신글인듯.
               
끄으랏차 15-11-09 16:12
   
아뇨 님이 말하는 모순을 알겠다는거지
님이 말하는 모순이 맞다는 소리가 아녀요.
왜냐하면 님이 말하는 모순은 반증하면 자신을 공격하는 논리가 되기 때문이죠

작품은 맘대로 해석할 자유가 있다
라는걸 전제로 둬야

아이유가 제제를 어떤 식으로든 해석할 자유가 있는거죠.

마찬가지로 그 아이유의 작품도 남들이 마음대로 해석할 자유가 있는거죠.

아이유의 제제에 대한 해석이 맘에 들고 안들고의 문제를 떠나서 비난받지 않아야 한다면
마찬가지로 남들이 아이유의 작품에 대해 한 해석도 똑같이 비난받지 않아야 된다는 소리가 되요.

도가니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범죄신고를 위해서 범죄내용을 설명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도대체 어떻게 신고를 하죠????
내가 어떻게 어떠한 피해를 당했다 라고 얘기를 해야 범죄수사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지금 이게
흥미를 위해서 저지른 범죄 내용을 자랑삼아 떠드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CIGARno6 15-11-09 16:33
   
자 봅시다.
어디서 어떤 오해가 생긴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흥미를 위해 저지른 범죄- 비난받아야 함.
흥미를 위해 저지른 범죄내용을 설명?

그러니까 지금 아이유에게 비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범죄내용을 설명하고 있다는 말씀입니까?

도대체 어디서 꼬인건지 알 수가 없군요.

"정말 대단한 모순이네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
아이유 눈에 그게 성적으로 보이거나 해석되어지면 죽일X되는거고.
아이유 노래나 뮤비를 보고
자기들 눈에 그게 소아성애나 로리타로 보이거나 해석되어지면 자기들이 죽일X 되어야지
왜 아이유가 죽일X인거? "

그러니까. 님말은 저들의 해석은 아이유의 해석을 문제삼아서 비난하는거다 라는 말인데.
제 말은 아이유의 해석엔 문제가 없는데 그걸 보고 해석하는 너네가 문제가 있다라는 말이거든요.
그런데 그걸 님은 앞에껀(아이유의 해석) 문제가 되지만 뒤에껀(아이유의 해석엔 문제가 없는데 그걸 보고 해석)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그러니 저랑 님과는 삔또가 계속 안맞는거고요.
더 이상은 말만 길어질듯 하네요.
평행선이네요.
저랑 의견이 다르신듯 합니다.
의견이 다른건 인정해야죠. 그걸 고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듯.
수고하세요.
                         
끄으랏차 15-11-09 16:56
   
사회적으로 금기시 되는 문제를 노출시켰을때는
2가지 부분에서 크게 비난이 있을수 있습니다.
의도 와 정도 입니다.

의도는 그 문제를 왜 거론하는것이냐고
정도는 어느 수준까지 묘사하냐의 의미로 사용한 얘깁니다.

즉 아동성범죄를 막기 위한 의도로 얘기하는것 - O
아동성범죄내용을 스스로의 자랑스러운 무용담이라는 의도로 늘어놓는거 - X
라는거예요.

정도는
아동성범죄를 막기 위한 의도라도 아동에게 실제 성적인 접촉을 하거나 그러한 묘사를 지나치게 하면 문제가 된다 라는 거고요.

지금 아이유의 문제는 정도에는 해당하지 않기때문에
그 의도로 따지게 되는데
그 의도가 상업적 목적이라는거예요.
그걸 비판하는 사람은 윤리적 목적이고요.

둘은 의도가 명백히 다릅니다. 이를 동일선상으로 놓고 얘기할수가 없어요.
똑같이 아동성애를 연상했더라도 한쪽은 거기에 대해 윤리적 문제제기를 하는거고
한쪽은 그걸로 상업적인 활동을 했기때문입니다.

해석에 관한 문제는

애초에 대전제인 자유로운 작품해석을 인정하라가 성립되어야만
아이유의 해석을 인정해라 라는 관점도 인정될수 있는거예요.
아이유 해석이 문제가 있고 없고랑은 상관없어요.

님이 지금 말하는 관점은 자유로운 해석을 인정하는 관점이 아니라
님이 보는 시각이 맞다는 주관적인 절대적 관점이예요.
이 관점은 애초에 모순이 될수밖에 없는게
남들도 똑같이 주관적인 절대적 관점을 가져야하니까요.
님의 주장을 할수있는 거라고 인정하려고 하면 상대것도 같은 논리에 의해서 인정해야 되는겁니다.
님이 남들보다 더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가 성립하지 않으니까요.
                         
CIGARno6 15-11-09 17:14
   
잘 보았습니다.
주관적인 해석의 문제:
님 말씀처럼 제가 무슨 신도 아니고 이건 진리다 주장할 수는 없겠죠.
이번 사안에서 제가 저들의 해석이 틀렸다고 하는 근거는
저들이 내놓은 내용들에 왜곡이 많다는 겁니다.
이전에 어떻네 저떻네 상관 없고요.
제제만 봅니다. 문제는 거기서 출발한거잖아요.
다른 문제까지 들고나온건 제제문제가 반박당하면서 할말이 없어지니까 예전부터 그랬다는 식의 물타기였고요.
-그러나 주관적인 해석의 관점은 다를 수 있으며 그걸 인정해야 한다는 말만은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상업적인 용도의 문제:
노래를 팔아먹고 사는 23살짜리 여자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23살짜리 여자가 소아성애를 내세울 이유가 없어요.
애초부터 확대해석을 해야하니 끼워 맞춘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소녀컨셉이라는건 인정할 수 있어요. 네 로리타그거까지야 그렇다고 칠수도 있겠죠.
요즘에 로리타는 실제로 미성년자 민망할 정도로 입혀서 춤추는게 대세인데
비난의 대상이 아이유로 넘어가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업적으로 소아성애를 이용했다는 것도 위에 해석에서 이미 틀렸는데 갈필요도 없는 논란인겁니다.

자꾸 아동성범죄를 막기 위한 의도로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아동성범죄를 막기 위한다면 성범죄자를 잡아야죠.
왜 노래부르는 사람을 잡아요?

자꾸 논점이 흐려지는거 자체가 맘에 안드네요.
문제의 중심은 소아성애를 막기위한 노력이 아닙니다.
발단이된 아이유가 정말로 소아성애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해석했느냐!-이겁니다.
아이유가 했던말 "어린제제를 두고 한 말이아니라는점" 유투뷰에 있음
아이유 자켓 그림"아이유가 그린 초안, 그림 작가가 그린 자켓들어가기 전 그림"에 대한 설명 유투뷰에 있음.
두가지만 보더라도 왜곡된 것들을 사실인양 떠벌려서 거짓으로 판단한거고요.
이게 부정돼면 뒤에 나왔던 이야기들 자체가 성립이 안되요.
그러니까 하지도 않은걸 가지고 설레발 처서 욕을 하는 거란 말입니다.
리신 15-11-09 15:29
   
아이유 뮤비보고 로리콤 느끼는 병SIN들을 잡아 족치면 되는 문제를
아이유가 로리타 환자들의 로리콤 의식을 일깨우고 있다며 마녀사냥하는 수준이란 ㅉ
경각심을 깨워야한다며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암 ㅋㅋㅋㅋ
이게 경각심까지 가져야 하는 문제였나.

나중에 아동 범죄가 일어나면 '이게 다 아이유 때문이다.'라고 할 사람들..
칼잇쓰마 15-11-09 15:31
   
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원래 남이
잘되면 배아품 사람들이 저주를 퍼 붙는거 같네요
이토 15-11-09 15:50
   
이번 일의 시1발점은 여초사이트던데

음원폐지, 가수은퇴 요구까지 나오는 걸 보고 있자니 뭐, 그냥 감정적인 문제로마저 보이네요.

애초에 작사가가 전문작사가였거나

아이유가  아니었다면 이리 논란될 일도 아니었을지도
     
초승달 15-11-09 16:43
   
지금 맘카페에서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댓글 쭉 읽어보니 이 인간들은 본인 스스로 생각할 능력도 없어요.
한사람이 이말하면 아 그런가? 했다가 다른 사람이 저말하면 아 그런가? 했다가
결론 아 그런거 모르겠고 아이유 평소부터 기분나쁘고 묘하게 밉상이더라 로
귀결됌.
고르곤 15-11-09 15:54
   
수년간 육체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여자 컨셉으로 나이든 남성과 교묘한 사랑을묘사한 음악을 팔아왔지.그게 이친구의 음악의 큰 분류이지. 이번에는 스물셋 뮤비,제제가사에서 도가 지나쳐서 공분을 사게되고 과거가 드러난거지.
섹시하고는 싶은데 그러면 그동안 언플해온 아티스트 이미지에 스크래치 날 겄 같고 그러니 선택한 게 로리타 컨셉. 나이 차이 많은 남자 어른들한테 순수하지만 섹시한 어린 여자애로 남고 싶다는 본인의 바람이 적극 투영된 거다. 이것도 음란마귀라고 치부하면 안 되지. 그동안의 가사, 뮤비, 화보가 다 그런 클리셰로 가득한데, 더구나 그런 걸 알면서도 우리 아이유는 아티스트니까 하면서 지들 욕망에조차 거짓말을 하면서 소비한 주제에 그걸 비판하니까 이제와서 그런 말하는 사람들이 다 음란마귀래ㅋㅋㅋ음란마귀는 아이유인 것 같은데?
출처 :네이버
     
검푸른푸른 15-11-09 16:05
   
적어도 네이버에 이 글 쓴놈은 음란마귀 일듯.

순수하지만 섹시한 어린 여자애로 남고 싶으면 대체로 음란하다는 시각으로만 바라보니
여자애들 어릴때 엄마 화장품 립스틱 훔쳐바르고 스타킹 신어보고 하는 갈망이 있듯이
육체는 성숙되었지만 아직 아이적 순수함을 추구하고 싶어하는 갈망도 있을법한데
여성인 아이유가 표현한 그런성향까지 무조건 음란쪽으로 해석하는 수준
     
CIGARno6 15-11-09 16:12
   
그러니까 아이유 자신을 표현한걸 미성숙한 여자 컨셉이라는 자체가 당신의 역겨운 상상이라는거.
그걸 왜 아이유 탓을 하냐고요.
자신의 상상이 역겨운거지
이미 아이유는 성인임.
성인을 보고 미성숙한 여자운운하는거 자체가 당신이 그렇게 보았다는 것.
     
Schwarz 15-11-09 16:16
   
편향적인 정보에 빠진 정신나간 광기란게 뭔지 보여주는 댓글
미성년,소녀컨셉 걸그룹들은 미성숙한 여자 컨셉으로 나이든 남성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라고
깔텐가? 왜 이번 논란이 일었다고 아이유에게만 그런 이중잣대를 부여하는가? 아이유의 외모가 문젠가? 국민여동생이라고들 치켜세워서 문제인가?
'미성숙'이란 말을 갖다 붙이니 참 재밌다

그냥 여학생이 남선생님 좋아하던 한국의 옛 문학들부터 소아성애라 비판하라 참 가관일 것이다

'나이 차이 많은 남자 어른들한테 순수하지만 섹시한 어린 여자애로 남고 싶다는 본인의 바람이 적극 투영된 거다.'
참 재밌는 해석이다
'나이 차이 많은 남자 어른들한테' 라는 시점하나 붙인 것만으로 해석이 괴상하게 변질된다
한 타인이 그릇된 해석으로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게 참 쉬운 것 같다
          
이토 15-11-09 16:18
   
ㅋㅋ 글게요

남자면 남자지, 남자어른은 또 뭔가요 ㅋㅋ
고르곤 15-11-09 16:19
   
뮤비가,화보가,소품들이 다 한가지 방향(로리타)을 가리키는데 님들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군요.
너무나도 점잖거나 순수하시기 때문에...
     
Schwarz 15-11-09 16:22
   
고르곤 15-11-09 16:22
   
아이유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대중을 탓할 일은 아니다. 아이유는 은유하고, 대중은 해석할 자유가 있다.
"표현의 자유가 법적으론 보장돼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대중 예술인으로서 대중의 비판에 대한 면책까지 포함하진 않는다." (시인 전남진)
대중의 시선을, 그의 노래 가사처럼 '색안경'이라 폄하하면 안된다. 色은 누가 넣은 것일까. 어쩌면 아이유 스스로 꾸준히 자신의 색을 만든 건 아닐까.(디스패치)
-----> 아이유가 지금까지 쭉 해온 컨셉이 이번에 결국 스스로의 발목을 잡은거라고요.
     
Schwarz 15-11-09 16:24
   
제발 댓글 달고싶은 댓글 우측에 R 버튼 누르고 달아주셈
     
검푸른푸른 15-11-09 17:19
   
일단 말씀하신거 다 제쳐두고 보자면 왜 유독 아이유한테만 로리타 잣대가 적용되는건가요?

소녀컨셉으로 나오면서 짧은 속이 보일듯말듯한 치마나 교복치마 착용으로 순수성을 강조한
의상입고 노출성 댄스를 추는 님말씀대로라면 로리타 성향의 걸그룹이 수두룩 빽빽한 마당에

말씀하신게 아이유만의 컨셉이라고 하고 싶으면 우리나라 걸그룹 아직 다 못보신듯?
블루레빗 15-11-09 16:26
   
우리나라 여자 아이돌 컨셉이 섹시 아니면 로리타일껀데
여동생 컨셉 여자친구 컨셉 하면서 교복 비스무리하게 입는게 로리타임
     
리신 15-11-09 16:35
   
2222222
여자친구가 교복 입고 속바지 휘날리며 춤추는 건 아무도 뭐라 안함.
로리타 컨셉은 여기저기서 많이 차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문제가 되진 않아왔음.
아동 성범죄가 일어나면 범죄자가 잘못한 것이지, 그동안 로리타 컨셉을 사용해온 아티스트들은
아무 일도 없었음. '당신들 때문에 아동성범죄가 일어났다.'라는 말이 나온 적 없음.
유난히 아이유만 가지고 이러는 것 보면 그냥 아이유가 싫었는데 잘 걸렸다 싶은 거임.
우왕 15-11-09 16:26
   
어우 뭔 국가정책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걸 며칠을 이래
초승달 15-11-09 16:39
   
아이같이 티없이 맑고 순수한 여성이라고하면 칭찬 아닌가요?
근데 그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면 소아성애자가 되는건가요?
애초에 소녀다움을 강조한 컨셉인건 맞는데 그게 왜 소아성애코드가 되나요?
귀여운 성인여성은 성인스러운 코드를 조금이라도 내비치면 범죄인가요?
저도 솔직히 아직 제가 성인이란 느낌도 없고 아이인채로 남고 싶을때도 많아요.
주변에서 중고딩으로 보기도하고요. 저는 소아성애를 부추기고 즐기는 사람입니까?
그리고 소아성애자란 말도 사춘기 이전의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느끼는 사람들인데
아이유가 하는 컨셉은 끽해야 사춘기소녀, 여고생시절에 머물러있는거뿐입니다.
그리 불쾌한 연유가 뭔지. 제제는 본인이 논란전부터 아니라고 못박아놓고 말했고.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미성년자 골반춤, 쩍벌춤/교복컨셉 성인 아이돌들은
꾸준하게 잘만 나오는 와중에 아이유가 매장당할만한 잘못은 안저지른거 같은데요.
칸타페쵸코 15-11-09 16:41
   
저 죄송하지만 침흘렸던 사람중에 한명으로써 아이유보고 침흘린적은 없네요.. 그리고 평소팬이 이슈화 시킨게 아니라 팬이 아니었던사람들 그리고 안티세력들이 문제삼은거겠지요
짜파겥이 15-11-09 17:18
   
원래부터 미성년이고 성년이고 옷벗고 스트립 댄스 추는거 안 좋아했음. 취향은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호에 비호감임.
채팅관리사 15-11-09 17:24
   
미성년자 아이돌들이 섹시 춤을 추는것도 사람들이 못마땅해 합니다.. .그 누가 잘했다 더해라 라고 합니까...

근데.. 지금 아이유 앨범은... 언제터질지 모르는 이런 불만들에 불을 붙인거죠... 더구나 그 대상이...터무니 없을정도 어리다는거죠... 제제 부터해서...아이유 본인이 젖병을빨면서  스스로 묘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점들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한테.. 더럽다라는 가면을 씌워서 정당화 하려고 하지마세요...
     
CIGARno6 15-11-09 17:29
   
그게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게 이미 인터넷에 유포된 자료들로 반박되었습니다.
즉 그걸 문제 삼는건 좋다이겁니다.
미성년자의 섹시 춤들.
그걸 방조한 사회분위기.
그런데 이미 오해라고 밝혀진 사실로 왜 애꿋은 사람을 잡냐는 겁니다.
정당화가 아니라요.
23살 먹은 처녀가 할짓이 없어서 소아성애를 모티브로 삼았다?
어이없음.
          
채팅관리사 15-11-09 17:37
   
그 해명도 우낌... 제목이 제제이고 제제의 성향만을 가져온 제3의 인물이라는게.. 말인지 된장인지.......할짓이 없어서 소아성애를 모티브 삼았다는게 아니라... 조금더 조금더 자신의 노래 가사를 더 전달 하려다보니.. 물대신 젖병에 우유를 담고 젖병 끝을 잘라 더 잘나오게 하는 시도를 한거겠죠..... 그런데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결과물들이.... 그런 느낌을 준다면... 문제가 되는거죠
               
CIGARno6 15-11-09 17:45
   
저기요.
제제 뮤비보셨어요?
https://youtu.be/zfRs5hJuh98 -이게 제제 뮤비 입니다.
인터뷰 전체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ejKERhnuCEI -어떤과정으로 제제가 아닌 제제의 설정의 인물을 섹시하다고 했는지 말해줍니다.
제제 자켓 관련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zYTTWRbLMz0 - 자켓이 만들어진 과정에서 아이유가 참여한 것에 관해 나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건 23이라는 곡의 뮤비 입니다. 젖병 나오는거.
https://youtu.be/42Gtm4-Ax2U -이게 23 입니다.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에 나오는게 젖병입니다.
가사내용상 젖병이 나오는건 충분히 이해가능한 범위라고 보입니다만.

노래나 뮤비는 보고 말씀을 하셔야죠.
     
검푸른푸른 15-11-09 17:34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110908535122207

그러니까 감독도 의도하지 않은 상상력의 판타지를 스스로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양반들은
무조건 옳고 바르며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애써부인하는 정당화시키려는
사실 왜곡 세력이라 말입니까? 도대체 누가 정의이고 누가 심판자입니까.

판단의 자유요? 판단의 자유는 인정하되 왜곡은 하지 말아야죠.
아이유나 뮤비제작자는 아동성애자나 아동성애를 표현하려 한것도 아닌데
해석을 그런식만 몰아가는 대중들이 무조건 정의입니까?

타진요 사건만 봐도 대중들이 얼마나 물타기 잘당하고 비뚫어진 사상에 물드는지
많은 사례를 봐온터라 지금의 작태나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처음 공개되었을때 아무도 의혹의 눈초리로 보지않던 뮤비를 어느순간
누군가 의혹을 만들면 거기에 들러붙어서 생각해보니 그랬었어! 라고 맞장구 치는
방향성의 이런 논란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겁니다..

제기하는 사람을 더럽다고 하는게 아니라 왜 더럽지도 않은것을 더러운쪽으로 보는 시각을
지적하는거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짱똘 15-11-09 17:30
   
미성년자가 한팬츠 입고, 골반춤을 추면 그것을 비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죠. 좋아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고요.
미적추구는 개인차가 심하고, 그런 장면을 성적으로 느끼든, 아니면 정말 그런 장면을 좋아하는 것이든 모두 자유죠. 문제는 거런 장면들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라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표현의 자유도 법테두리내에서 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후지였던분 15-11-09 18:17
   
어째 국가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일엔 다들 관심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뭐, 상대적으로 제쪽이 관심이 높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