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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9 22:51
지나간 이슈지만 장동민 무도 하차와 아이유는 통하는 면이 있음.
 글쓴이 : 위숭빠르크
조회 : 1,811  

장동민 인터넷방송에서 여혐발언 한것 이미 사과했고 
식스맨 섭외할때 유재석이 다시 꺼내서 재차 확인함.. 사과한 부분..
장동민은 다신 그럴일이 없다고 확인.

아이유 다들 아시다 시피 논란이된 부분에 대해 사과의 감정을 밝힘.

장동민 전설의 주먹 아이템으로 식스맨 발탁 1순위 후보로 급상승.
갑자기 다시 과거의 여혐발언 재등장해서 유세윤 유상무까지 희대의 쓰레기로 재탄생함.
이때 안티 장동민의 주 세력층이 여시 메갈이라고 하던데 관련 스샷도 상당히 많이 확인함.
장동민 방송인생 접고 사라지라는 류의 논란이 지속됨.

인터넷방송에서 지들끼리 위험수위로 놀던 삼풍백화점 피해자 비난한 이야기 다시 등장.
피해자 분노하며 고소하겠다고 인터뷰(그 피해자가 나도 몰랐던 그 어둠의 인터넷 방송을 들었을 리가 절대 없음..다 안티들이 주도해서 양지로 꺼내놓은 부분임)

방송 은퇴하라던 부류들 이젠 감옥에 쳐 넣으라는 이야기로 바뀜.
장동민은 무도에서 버림받은 분위기 감지하고 무도 식스맨 후보 하차 인터뷰 함.
이후 어느샌가 사라지는 안티들..

지금 잘나감.

옹달샘의 인터넷방송 발언을 옹호하는 글이 아님.
그들의 실수에 대해 이미 과거에 사과하고 반성했으며 무도 시작 전에도 다시 반성의 심경을 밝힘
누군가가 주도한걸로 보이는 과거발언 스토리가 다시 떠올라 그 사건을 모르던 일반 국민들에게 
적나라하게 전달됨

(사실 인터넷 방송 특성상 좀 심한 이야기를 지껄임..듣는 이들이 특정되어 있으므로)


어느 세력의 주도로 비난열풍에 휩싸인건 이번 아이유와 비슷하지 않나요?
본인들의 목적이 달성되면 급격히 식을 냄비안티인 점도 비슷하다고 봄.

그 많던 장동민 옹달샘 비난세력들 다 어디갔는지.
장동민 방송활동 잘 하고 있는데?
""애초에 무도 출연만 막으면 되었던 세력이었던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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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돈 15-11-09 22:53
   
일리있네요
     
위숭빠르크 15-11-09 23:01
   
아주 같은 이야기는 절대 아니지만 어딘가 유사하죠?
이익이 결부된 조작된 세력으로 보인다는 점이.
검푸른푸른 15-11-09 23:06
   
정치인들이 정치판에 큰 사건 있을때마다 괜히 찌라시 흘려서 여론 돌리는게 아님.
그만큼 대중들을 조종하기가 쉬움.

어느 한 집단이 마음먹고 주저앉힐려고 작정하면 유명연예인 뿐만 아니라 대충 얼굴정도만 알려진 공인이라도
과거지나간 꼬투리 까지 찾아서 삽시간에 쌍놈으로 변하는게 인터넷판.

아프리카 일개 bj도 게스트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만드는 마당에 특정집단이 타겟잡고
작정하고 공작을 펼치면 못할게 없다고봐야됨.

뭐 선거판도 홀려서 나라말아먹을 인물 찍는 마당인데 하물며 여론몰이 정도야 ... 껌이겠죠.
     
위숭빠르크 15-11-09 23:07
   
옳습니다.
야히휴 15-11-09 23:09
   
전 여혐발언보다 코디에 대한 폭언이나 공격적인 언사때문에 장동민씨 비판했었는데 여전히 장동민씨 나오는 프로그램은 무조건 안 봐요 하지만 당시에 대대적인 불매활동은 이해가 안 갔어요 이번도 마찬가지로 논란이 된 표현과 관련해서 해당 가수의 귀책은 있다고 보지만 과열되었다고 봐요
     
위숭빠르크 15-11-09 23:16
   
예 의견에 공감합니다
CIGARno6 15-11-09 23:24
   
누군가를 붙이기 위해 누군가를 짤라야 하는 필연?
     
위숭빠르크 15-11-09 23:35
   
숨은 글의 의도를 파악하셨군요 ㅡㅡ;;
건달 15-11-10 10:24
   
설득력 있는데요?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위숭빠르크 15-11-10 10:38
   
네 뭐,,,장동민도 잘한건 없는 과거였지만
사과와 자숙을 거쳐 최근엔 열심히 활동중인데 국민 대부분이 모르는 인터넷방송 에서 한 멘트들이 갑자기 다시 언급되었던건 분명 장동민 무한도전에 발탁되는걸 싫어하는 세력이 꺼냈다는게 설득력이 있죠.

하차선언과 동시에 그 세력도 쏙 들어갔으니 정황상 맞다고 봅니다.
느밍 15-11-10 10:40
   
지금의 아이유논란도 정상적인 상황이면 이미 끝났어야 됐는데 너무너무 이상할정도로 질질끌려다니고있죠. 이건 의도적으로 배후세력이 부채질하고있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국정화도 너무 잘물려있구요
     
위숭빠르크 15-11-10 10:46
   
정치적 연관성도 배제할수 없겠구요 여성 탑스타로써의 라이벌 회사의 언론플레이 일수도 있구요
확실한건 주도세력이 사라지면 정상적인 네티즌들이나 국민들은 이 사안을 이리 길게 지속할 여력이 없다는 겁니다.
내 인생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일반국민들이 미쳤다고 연예인 따라다니면서 마녀사냥 합니까.

예전 개그우먼 정선희 맨홀뚜껑 사건 같은 그런류의 국민 공분적인 스토리는 아니잖아요.

그들의 목적이 이루어지면 이 논란은 수그러 들겠죠.
자꾸 기사나 댓글들을 통해 국민들 눈에 노출되니까 이어지는것임.
          
pppp 15-11-10 13:47
   
연예인 팬덤 정치질을 잘모르셔서 그런듯한데 먹고 살기도 힘든데 죽자고 달려드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얻는 이익은 경쟁자 쳐내기나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마녀사냥으로 자신들 세력과시와 마음껏 욕하는 재미를 느끼는것 같더군요
               
위숭빠르크 15-11-10 14:23
   
아...제가 오류를 범했네요.
먹고살기 힘들어도 목숨걸고 까고 다니는 사람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