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았던 어쨌던 노이즈마케팅 대성공임.

나비효과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좋은쪽은 아닌데 국내쪽만 봐서는 ㅎㅎ; 세계쪽도 뭐 한번듣고 말겠죠.

판이 커질수록 아이유가 유리한 것은 맞음. 게다가 해외 케이팝 팬들 성향이 국내 네티즌들의 성향에 지극히 부정적인 것도 있고. 저런 반응들이 국내에 피드백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노이즈 마케팅은 출판사에서 했죠 ... 갸가 한 거는 아님

노이즈고 뭐고 애초에 소아성애 따위가 억지 주장에 불과했으니 정상적인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일뿐이고
그리고 지금 네이버 댓글만 해도 그렇게 흥한다고 볼 수만은 없는 반응임 (앳글조작이 상당히 의심되지만)
노이즈 자체가 단발성에 불과한데 아이유 위치에 노이즈를 노려야할 이유도 없고 이득도 없음
이런 이야기들은 아이유가 일부러 논란을 일으키려고 의도했다는 투로 들리는데
마치 중립적인 의견으로 말하려는 것 같지만 사실 이런 댓글들은 악질 안티들의 수준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봄

음. 저는 제제의 가사는 애매해서, 아동 성적 묘사대상으로 한것인지, 아닌지....자유로운 해석을 하겠끔되어 있다보는데. 뮤비나 사진에 대해선, 그 자료들 나와있는것을 보니, 의도적인 클리쉐가 들어가 있다고 보네요. 이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소아성애에 관한 노래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보구요.
뭐 판단은 자유이고, 흔히 아동 성적 묘사대상으로서 자주 쓰이는 클리쉐라도, 회사에서 아니라고 하면. 뭐. 아닌거겠죠.  수위가 그리 심한것도 아니구요.

물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적 상상조차 금지하는 나라들은 듣는거 금지를 시키면 될듯싶구요.
어떤 나라는 xx이라는 단어조차 언론에서 쓰지 못하겠끔 하죠. 안좋은 선택을 생각할수도 없겠끔이요.

한국가요가 그만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있으니. 이런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책이나 영화는 보통 한번 보면 끝이나. 노래라는 건. 몇번이고 반복하여 듣는 점도 있죠.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마당에 이런식의 정신승리는 애잔하네요 ㅎ;
오죽하면 주부사이트에서도 자기 애들이 아이유를 좋아해서 걱정이라는 얘기가
나올정도 혐오의 대상이 된 마당에 여긴 마치 딴 세상에 온듯한 착각이 들정도임
봉갤러들이 좌표찍고 우루루 몰려다니던데 여기에도 바글바글한가봐요?

봉갤러가 뭐에요?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여긴 연령 분포의 폭이 넓어서 휩쓸리는 성향이 아닌 곳이라 그런듯.
자정작용도 잘 되는 사이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