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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6 09:47
cgv 광고가 국뽕광고라고 비아냥 거린다고 하는데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2,128  

이분들에게 묻고싶음

내나라에 대한 자부심이란건 전혀 없는것인지..

저 광고가 애국하곤 거리가 조금은 있지만 아주 없는건 아니죠.

우리나라를 좋아한건데 저런 광고를 내보내면 뭐 어때서요?

이웃 나라는 더 심합니다

거기 베스트셀러가 뭔지는 알고 그러는지

심지어 황지우 시인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시를 갖다가 인용했네요?

저게 그거랑 같다고 보시나요?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면 뭐가 어떻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저 광고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은 그냥 대한민국이 싫을뿐이겠지요..

아니면 염세주의자들일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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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배트 15-11-16 09:50
   
영상이 생각나네요
파리테러때 대피하던 축구관람객들이 질서정연하게 국가를 부르면서 가는 영상을
우리나라로 바꾼다면
독재교육의 페헤 어쩌고 지껄이면서 부끄럽다고 하실분들이겠죠?
     
인간성황 15-11-16 09:53
   
저분들은 월드컵에서 국가연주 나올땐 뭐라안하지만
야구경기전이나 무슨 행사할때 국민의례할때 뭐라하실분들임
이게 극단적으로 치우치면 해산된 통합진보당 세력과 같은 부류라고 할수있죠.
이 정당은 애국가를 거부했잖아요
호랭이님 15-11-16 10:12
   
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란건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자부심을 없애버린 인간들을 욕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싶은데요?
염세주의자는 글쓴이 본인이 아닌가 싶네요
     
힐베르트 15-11-16 10:15
   
국정교과서, 친일논란, 세월호 이런 것을 들고와서 '자부심을 없앴다' 라고 말하면서 논증을 펴는건

궁극적으로 님도 '내 나라에 대한 자부심 자체가 없었다'와 같은 겁니다.

독립운동가들은 조선/한국에서 정말 혜택과 자부심을 받아서 무장노선을 탔겠습니까?
     
힐베르트 15-11-16 10:19
   
그리고 불필요하게 얽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치적 차원에서 '국정교과서, 시위, 친일, 세월호' 이런 활동 하는 건 좋지만 이러한 것들을 자꾸 확장시켜서 국가본질과 연결지으면서 생각하는건 논리적 오류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권과 상관없는 역사, 문화적 차원에서의 자부심은 자부심이고 오히려 정치적인 쟁점을 들고와서 이걸 개입시켜서 '자부심을 네들이 없앴잖아'라고 하는건 분명히 논리적 오류에요.

예를 들어서

오늘 저녁으로 김치찌게를 먹을지, 된장찌게를 먹을지 고민하는 와중에 '밥 먹고 할 일'을 생각해보니 '청소, 과제'가 있고 '아~ 귀찮아' 라고 하면서 밥상을 걷어차버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나라호빗 15-11-16 10:45
   
우리는 식민사관 노예들이잖아요 외국이 하면 위대 우리가 하면 미개 우리 문화 옆나라 중국이나 일본급으로 판타지처럼 포장해 알리면 내부에서 가루가 될 때까지 까일 나라 저걸 애국심 강요라고 까는 것부터 병 하나씩 있는 듯
Misue 15-11-16 10:53
   
자기 문화 포장하고 과대평가하는 광고 방식은 자제해야 될것 같은데요.
중국애들이 보통 저러는데.

링크타고 가서 그 영상보는 내내 닭살 돋긴 했음.

자부심을 가지는건 좋은데;;

무슨 국제시장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그런 부분은 좀 아니긴 했음.
개똥지빠귀 15-11-16 11:22
   
듀나가 이번에 제대로 사고 친겁니다..
ㅂ ㅅ 쓰레기 기본기도 못갖춘 인성...
철지난 반골을 드러내야만 좀 있어보인다는
어설픈 허세의 그끝...ㅍㅍㅍ
pergin 15-11-16 11:29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란걸 누군가가 주입하려고 하는데에 대한 거부감입니다.
파리테러때 기관이나 국가가 "애국가 부르면서 나갑시다."라고 했던가요?
사람들이 스스로 부른거죠.
진짜로 국가가 자부심을 느낄만한 존재면 저런 광고 없어도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오히려 저런 광고가 나간다는거 자체가 국민이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지 못한다는거고,
그렇게 된 이유는 국가에 있다고 보는거죠.
따라서,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국가에 억지로 자부심을 가지라고 광고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게 오히려 당연해 보입니다.
     
힐베르트 15-11-16 11:50
   
"진짜로 국가가 자부심을 느낄만한 존재면 저런 광고 없어도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

결국 그 말은 나는 국가에 자부심을 가지지 않겠다와 현실적으로 동급인 이야기일 뿐입니다.

자기가 자부심을 가질 것이라면 굳이 누가 뭐라하든 '국가가 뭘 해줘야 한다' 라는 식으로 접근하지 않거든요.
          
pergin 15-11-16 11:53
   
"진짜로 국가가 자부심을 느낄만한 존재면 저런 광고 없어도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

결국 그 말은 나는 국가에 자부심을 가지지 않겠다와 현실적으로 동급인 이야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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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그게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됩니까?-_-?

"국가가 자부심을 느낄만한 존재가 아니라 그렇다."와 "뭘 해도 자부심을 느끼지 않겠다."가 같다고요?-_-?
               
힐베르트 15-11-16 12:19
   
실천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님은 거기와 같아요.

니가 나한테 잘 해줘야 난 널 사랑할거야라는 말은 궁극적으로 난 널 사랑하지 않아라는 말과 같은 말이지요.

애국의 문제는 '국가와 나 사이의 경제적 거래'가 아니라 당신이 국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에요. 이걸 혼동하면서 이리저리 섞어대는 건데.
     
힐베르트 15-11-16 11:53
   
한가지만 따져보죠.

자신들이 있는 나라가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그럼 자부심이 생기겠죠?

그럼 자신들이 있는 나라가 쓰레기입니다. 그럼 자부심이 없겠죠?

그렇다면 국가는 왜 있어야 하는건가요? 좀 자기 기준에 쓰레기다 싶으면 '자 해체~' 외치면서 국가도 없애고 그냥 개인주의로 살면 됩니다. 그렇다면 국가가 카페, 커뮤니티와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지 논증이 안 서죠. 당신들이 서 있는 지평은 여기에 있어요.

스스로 주인이라고 떠드는 국민들이 왜 국가가 어떤지의 상태에 목숨거나요? 국가가 해주면 자부심생기고, 안 생기는 걍 '국가따위는 폐기처분해야해' 라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논리적인건지?

당신들은 나는 국가가 싫어라는 걸 애둘러서 표현하는것에 불과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자기도 기만하지 말고 다른 사람도 기만하지 마세요.
          
pergin 15-11-16 12:02
   
국가에 대한 자부심 유무가 어떻게 국가 해체로 이어집니까?
위에 댓글도 그렇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힐베르트 15-11-16 12:20
   
당신이 서있는 지평이 국가해체론과 같아요.

당신 논리대로 국가가 커뮤니티사이트랑 다른게 뭔데요? 걍 자기가 싫으면 카페탈퇴하듯이, 카페가 나한테 유익이 안되면 탈퇴를 하듯이 국가도 그런 범주로 본다는 말이지요.  자부심없으면(유익하지 않으면) 걍 폐기처분하는 그런점에서 국가는 카페랑 뭐가 다른건데요? 걍 당신이 서있는건 개인우월주의인데 (개인 >>>국가)

국가가 당신한테 뭘 해줘야 한다가 자부심이야기의 기저가 되어야 하는겁니까? 이걸 본인 스스로 보라는거에요.
                    
nyamnyam 15-11-16 12:36
   
싫으면 당연히 카페탈퇴 하듯이 국가에서 나갈 수 있어야지 뭔 소리를 하시는건가요
당연히 개인이 국가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죠
국가가 개인보다 위에 있는걸 당연시 한다면 정말 위험하네요.
                         
힐베르트 15-11-16 12:40
   
개인이 국가보다 위에 있다는건 누구 생각인건데요? 뭐 개인이 위에 있을수는 있습니다.

근데 당신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빨아대는 개인도 당신이 만든게 아니라 전부 기업과 자본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정체성이라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nyamnyam 15-11-05 01:59 답변 
저 놈은 또라이고 당선될일도 없겠지만 우리가 안심하려면 핵무장해야 한다"

우리, 우리 거리지 마세요. 트럼프가 뭐라하든 국가와 당신이 무슨 관계입니까? 당신이 궁리해야 하는건 핵무장이니 한국의 자존심이니 우기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으로부터 얼마나 잘 주워쳐먹는가 아닌가요? 대한민국이 핵무장도 못하니 해체하고 미국의 52번쨰주로 들어갈걸 환영합니다. 문화도 보전되고, 핵도 가진 나라가 되고. 편하죠?


국가가 나한테 핵가진 위대한 나라도 못해주니까 이 대한민국부터 해체해야지요. 지지해드립니다. 미국의 52번쨰주, 중국의 조선성, 일본의 식민지.
                         
힐베르트 15-11-16 12:44
   
그럼 개인이 국가위에 있다라는건 안 위험하다는 생각은 어디서 튀어나오는건데요?

친일파도 옹호되고, 매국노도 옹호되고, 매판자본도 옹호되고. 뭐 뭘 주장하는건 상관없지만 만약 한가지 입장을 취하셨다면 지 편한대로 짜맞추지 마시고 일관적으로 주장해보세요. 개인이 위니까 개인을 억압하는 모든 것에 대한 저항운동을 해보시든가요.
                         
힐베르트 15-11-16 12:49
   
내가 봤을때에는 개인 거리는 애들은 진짜 개인주의는 되어보지는 않았고

걍 대충 지 편한대로의 댄디한 쿨소비주의를 찬양하면서, 누군가가 억압하는건 싫고

딱 이 정도입니다. 그러니 그런 소비문명에서 자란 '개인주의,개인'이 마치 우월하게 보이거든요.

근데 이런것도 따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적어도 자신이 왜 이런 개인찬양을 해야 하는가 정도는 공부는 하시고 떠드시는게 좋을거에요.
별명없음 15-11-16 11:38
   
예전에 영화관에서 대한늬우스 내보내던거 답습하는거라 보기 싫은데...

언론 뉴스고 영화관이고 전부 70년대로 회귀...
지렁지렁이 15-11-16 13:15
   
참.. 당연히 거부감 생기는 거 아닌가요. 만약 그 광고 보고 자부심이 생긴다면 그런 사람은 머리가 어떻게 된거죠... 전 광고 보고 짜증나는게 정상적인 반응이고요.. 오히려 자부심을 느낀다는 사람들이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힐베르트 15-11-16 13:21
   
그럼 이런 광고합시다.

여성유방드러내놓는 사진을 편집해서 '조선말기에는 이러했습니다'
이 비참한 민족을 위해서 선구자들은 한일합방을 체결했습니다.
3.1운동에서 한계를 느낀 지식인들은 무장독립노선과 실력강화운동으로서 일제의 제2국민이 되어 자치권을 얻자고 했습니다.
해방후에 나약한 한국군은 인민군에 밀렸습니다.
70~80년대 암울한 독재정권시기

우리나라는 그럭저럭의 나라입니다.

이런 광고 찍으실 의향있으시다면 1만원 기부해드립니다.
오글거리지 않게 사실만을 쓰셔야겠죠?
     
힐베르트 15-11-16 13:24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80144

이 글을 쓰셨더군요. 어째서 님은 이런 짜증나는 나라에서 일본이 어떻고 위안부가 어떻고 생각하시는겁니까? 그 수준에 맞게 일본에 무릎꿇어야지요. 일관된 주장을 해주세요. 국가에 대해서 자랑스럽지 않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오히려 그러기를 빕니다. 그러니 제발 자기 주장과 논리를 일관적으로 적용해주세요.
지렁지렁이 15-11-16 13:37
   
힐베르트님 님이 비판하는 사람들이 애국심이 없는게 아닙니다. 국가가 허풍심한 어린애처럼 구니까
민망하고 쪽팔리니까 그만하라고 하는거죠
     
힐베르트 15-11-16 13:47
   
저는 자랑스러운 국가를 가지라고 하는게 아닌데요. 왜 본인주장을 자기 입맛대로 쓰냐는겁니다. 저는 님이 무정부주의자라면 그 자체로도 좋지만 그만큼 위안부니 뭔니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지렁지렁이 15-11-16 14:08
   
아니 광고의 목적 자체가 애국심을 고취시는 건데 무슨소리예요..
그리고 제가 무정부주의자라니 무슨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겁니까... -_-;;;
               
힐베르트 15-11-16 14:19
   
이렇게 물어보죠. 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게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거죠?

한국이 가미가제돌격대를 만들어서 북한에 xx공격을 할것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정권이 원하는대로 그런 인간을 만들어서 써먹기 좋게 조종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이런 허풍도 말 그대로의 허풍이지만 문제는 당신은 이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더욱이 당신 자신도 비판해본적 없잖아요. 왜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는 그렇게 명확한 '자기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만약 자기가 벌레스럽고 수치스러운 존재라면야 국가가 어찌되었든 신경쓸일도 아니고 자격도 아니라고 할 겁니다. 근데 왜 누군가가 떠드는 광고에는 허풍론을 전개하시면서 이 논리를 자기 주변 전부에 적용 못하시는건가요? 지금 나라상황은 이렇지 않은데 정권-기업이 조종해서 이런 광고를 내보내는건 현실과 맞지 않는 허풍이고, 자기 자신이 이걸 비판하는건 '허풍'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어디에? 솔직히 제 기준에 따르면 못 배운 애들은 정치나 사회가 어떻고 주장할 자격같은건 없다고 떠들수 있어요.

한번쯤 자기 자신이 '허풍적 존재'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그럼 이 세상이 허풍으로 보이겠죠?
                    
지렁지렁이 15-11-16 14:26
   
아뇨.. 나참 애국심을 고취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내용과 의도가 문제라는 겁니다...
                         
힐베르트 15-11-16 14:35
   
글쎄요. 전 님의 의도에 찬성합니다. 국가가 앞장서서 우민화같이 보이는 그런 현실의 망각같은거. 그런데 그러한 입장 자체도 님도 국가가 보는 시각과 같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까?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그런 국민이 정부보다 우월해야 하는건 헌법상 맞습니다. 그런데 님은 이러한 광고를 보는 국민들이 마치 국가가 원하는대로 조종될것이라는 생각자체는 그 조종하는 국가가 보는 국민관과 뭐가 다른가요?
지렁지렁이 15-11-16 13:39
   
게다가 사람들이 그 광고를 싫어하는건 그 광고 속에 담긴 의도가 싫기 때문입니다.
KPoping 15-11-16 15:33
   
국뽕은 거부감들지만 헬조선은 수긍하는 사람도 많을 듯
cypher1004 15-11-16 15:46
   
문제는 저 국뽕이란 단어가 발단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떤 문제를 가지고 비평은 하되 비난은 하면 안됩니다..
저 광고를 비평한다고 애국심이 없는 사람일까요?? 아닐겁니다..
단순히 인간의 성향중 하나일뿐입니다..
남 앞에 나서서 자신의 우월감을 알려 인정받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가만히 있는데 남들이 인정해 주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첫번째 성향의 사람인데 남들이 국뽕이라고 한다?? 이건 그 성향의 사람을 비난하는 겁니다..
전 잘 모르지만 국뽕이란 단어는 일베에서 사용하는게 아닌가요?? (아님 말고)
암튼 인터넷에 떠도는 이상한 쓰잘데기 없는 단어들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단어 볼때마다 기분이 나빠져요..
SmyE 15-11-16 20:15
   
착각도 가지가지 한다... 언제부터 새누리가 국가가 됐나?
국가라는건 이 한국에 살고있는 국민전체를 말하는거지 새누리당 따위가 아님
cgv나 공영방송에서 나오는 그런 광고들은 새누리 당에서 밀어 붙이는 광고잖아?
우리나라를 망치는 놈들이 자꾸만 애국애국하면서 이것도 애국하는거니 니들은
우리를 믿어라 하고있는데 그걸 우리가 멍청하게 믿고 따라야함?

우리의 애국심은 우리 조상이 이룩한것과 지금을 살아가는 국민이 이뤄내는거에서
나오는거지 알량하게 광고로 지들 잘못 덮으려는 광고따위에서 나오는게 아님

진짜 애국자는 몇일전 처럼 잘못된 정치인을 향해 자기 주장을
펼치다 쓰러지던 시위대 같은 사람들이고 광고 몇편에 아 우리나라 좋은나라야
아~무 문제없어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은 애국자들이 아니라 우리민족을 망치는 주범임.
     
인간성황 15-11-17 17:51
   
아니 여기서 왜 새누리가 나오지? 오바하네 ㅋㅋㅋㅋ
소리없이 15-11-17 23:02
   
이런걸 시대착오적이라고 하죠. 흔히 미국에서 영주권 시민권 있는 넘들 보면요. 자국에 가서도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미국에서 인종차별 받고 하층민 생활하면서 한국와서 미국부심이 쩔죠. 왜냐고요?  저딴 광고 없이 그냥 나라가 그렇게 만들어 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