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11-18 12:01
중동엔 폭탄이 아니라 돈이 필요합니다
 글쓴이 : ellexk
조회 : 765  

오늘자 기사로
반기문 사무총장이 중동판 마셜플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더군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피에는 피를 폭탄에는 폭탄으로 대응하면 이 갈등은 끝이 없을겁니다
누구하나가 절멸하기 전에는요

지금 중동 특히 시리아 이라크 사람들은 돈과 교육 미래가 필요합니다
풍족한 삶을 영유하면서도 과연 is의 과격한 구호가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yamnyam 15-11-18 12:03
   
할거라면 영국이 책임지고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ellexk 15-11-18 12:10
   
미국 eu 러시아가 같이 손잡고 해야겠죠
거기에 우리처럼 마셜플랜의 수혜를 받았던 나라들도
참여하면 좋겠구요
     
바람노래방 15-11-18 12:16
   
우리가 마셜플랜의 수혜를 받았다는건 또 뭔소린가요??
          
ellexk 15-11-18 12:18
   
6.25이후 미국의 원조가 마셜플랜의 일환이죠
가난이 공산주의가 침범할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해서
재건과 교육등의 사업에 투자한게 마셜플랜이라고 알고있어요
               
소리없이 15-11-18 12:43
   
마샬플랜은 한국하고는 큰 상관은 없을껄요?  대략 1940년대 후반에서 51년 사이에 서유럽 경제부흥을 목적으로 한 원조사업이었고, 아마 유럽 다음으로 일본이 떡고물 좀 떨어졌을겁니다. 

 아시다 시피 우리나라는 1950년에 전쟁이 일어 났으니깐요.
               
호랭이님 15-11-18 12:50
   
우리나라는 마셜플랜의 혜택국이 아닙니다.
재건과 교육투자가 아닌 원조경제가 1970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ellexk 15-11-18 12:56
   
그렇군요

그럼 원조 혜택 정도로 수정할수 있겠네요
나이thㅡ 15-11-18 12:15
   
일단 미국하고 러시아부터 손잡아야 뭔가 해결될듯..
태상왕 15-11-18 12:28
   
시리아나 이라크는 산유국인데 돈이 없나요?

그들도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그들이 지금과 같은 혼란을 겪지 않기 위해선 제정분리와 독재자 청산이 이뤄져야 하는거지 무슨 돈과 교육입니까

아프리카나 일부 아시아 국가들은 돈이 많고 교육을 잘 받아서 테러나 전쟁이 없는건가요?

어차피 쟤들은 돈과 교육을 받게 해줘도 지들 독재자나 집권자들에 의해 이슬람 율법에 따른 교육을 시킬 뿐이며 바뀔래야 바뀔수가 없습니다.
     
ellexk 15-11-18 12:32
   
시리아의 경우 독재로 그 부유가 일반 민중에 가질 못했잖아요
그나라는 항상 1만불 아래의 삶을 살았어요

사우디나 터키의 경우를 보세요 요르단이나 uae 쿠웨이트같은 곳에
극단주의자가 있나요?

보면 딱 답이나오죠
          
태상왕 15-11-18 12:47
   
그러니깐 님이 방금 한 말씀대로 독재자 청산이 먼저 선행이 되고 나서 자본과 교육이 투입 되어야 개도가 이뤄지지 지금 현상황에서 아무리 지원을 해줘도 변함이 없다니깐요

거기다가 독재자가 종교를 이용해 집권을 하고 있다고 하면 답이 없다구요

우리나라 보다 잘 살았던 카톨릭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필리핀이나 주체사상을 매개로 집권하고 있는 북괴를 보면 답이 나오잖어요

그리고 사우디나 터키나 다 있습니다.  왜 없나요?

터키에도 명예살인 엄청나게 벌어지고요 폭탄테러 왕왕 일어나고 알카에다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라덴은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미국 유학파이자 전직 의사인 사우디 출신입니다.

더해서 사우디 만큼 극단주의적 사고성향 가진 나라도 없습니다.  아직도 여자들한테 부르카 입히고 여성의 바깥 출입을 금지하며 서구문명이 들어올까봐 아직까지도 자국민 초청 같은 사전 검열 없이는 입국을 불허하는 나라인데 이런게 극단주의가 아니면 뭐가 극단주의 입니까?

독재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치안이 유지되고 있을 뿐이며 카타르 같은 나라의 경우 국민이 아주 극소수여서 자국민에게나 엄청난 혜택이 많을 뿐이지 그 안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 멸시하는건 제일 심하고요 월드컵 경기장 건설에 투입된 외노자들 노예 같이 부려 어마어마한 수가 죽어나가는건 이미 언론을 통해 많이 보도된 사실이고 사우디에도 그지들 많구요 없어서 못먹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대로 알아 보십시요

그리고 이라크가 돈이 없다구요?
한화가 이라크 신도시 건설 계약으로 진행하는 공사만 11조 짜리 입니다.

돈이나 교육 문제가 아니라 독재자와 제정일치가 문제라니깐요

미국도 그걸 알기에 지금 시리아 독재자 섬멸을 기조로 중동에 개입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ellexk 15-11-18 13:12
   
전혀 다른 사안과 양상을 가지고 비교하시네요

사우디에 무슨 집단적 극단주의자들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빈 라덴 같은 또라이야 어느나라나 존재하죠

부유한 나라일수록 그런것에대한 자체 정화 혹은 면역력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터키에서 그런식의 극단주의 운동이 발생하면 반대로 반 극단주의 연대가
일어나는거 모르십니까?

사우디에서 대놓고 is같은 짓거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왕가가 가만있을거 같습니까?
그동안의 부유와 자유를 저당잡히면서요?

지난번에 터키정부가 is 공격한답시고 쿠르드족 공격해서 자국내 비판이 만만치 않은걸 보세요

다수의 사람들이 극단주의에 동화되는게 정녕 가난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
독재가 아니라면 대체 시리아 반군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그사람들 원래 독재에 항거하고 자유 시리아를 만들려고 일어난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잘살아보자고 일어난 사람들이라구요

정부군의 참혹한 만행에 자신들의 힘이 부치자 결국 is라는 괴물에 흡수되 버리는걸 보세요

이래도 가난과 폭력에 원인이 있다고 하지않을겁니까?
이건 종교와는 상관이 없는 문제에요 그원인의 핵심을 잘못본겁니다
                    
태상왕 15-11-18 13:28
   
빈 라덴 같은 부유층도 테러조직에 가담할 정도이면 그 휘하에는 얼마나 많을까요?

예전 테러단체에 유입되는 조직원들 중 사우디 출신이 적지 않은 비율이라고 하더이다

그리고요 시사적인 상식이 좀 없으신거 같은데요 IS 지원하는 나라중에 하나가 사우디아라비아 입니다.

IS에 사우디 왕가가 가만히 있다니요?
불과 얼마전에 그 지원받는 IS가 사우디에 폭탄테러 가한건 아시고 계시나요?

그리고 터키정부는요 IS에 쿠드르족 조지라고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K2 까지 제공한 나라입니다. 무슨 쿠르드족 공격했다고 반극단주의 연대가 일어납니까?

한달전 일어난 폭탄테러도 정부와 쿠르족 반군쪽의 유혈 충돌 멈추라는 평화시위 중에 벌어졌는데 그걸 쿠르드족한테 뒤집어 씌울 정도로 선동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이후로 쿠르드에 대한 공격 중단하는 시위 따위는 일어나지 않아요

그리고 자유시리아는 님 말 처럼 반독재 시민군이 맞는데요 그 쓰레기들이 미군에서 지원하는 군용품이나 식량들 IS에 팔아 넘기는건 아시고 계시나요?

자유시리아 또한 독재에 항거할 뿐이지 지들만의 개슬람 국가를 재건할려고 하는 무리일 뿐입니다.

미국은 개입할 명분뿐만 아니라 똥 밟기 싫기에 자유시리아라는 애들 지원하는 행태고요
                         
ellexk 15-11-18 13:31
   
참나..

사우디에서 뒷돈으로 지원하는걸( 그게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모른다는게 아니라
그나라에서 is가 대놓고 자생할수가 없다는 말이잖아요
가끔보면 왜 이렇게 대화가 안통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왜 단어 하나하나에만 집착들 하시나요

어느나라에나 똘아이는 존재하지만 면역력이 있다 없다는
그 나라의 부유함이 결국 판가름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 시사에 관심 없는 분이네요

예전에 터키에서 시위가 있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사람들이 왜 미군 군수품을 팔아넘기겠습니까?
결국 ""돈"" 때문이죠
                         
태상왕 15-11-18 13:46
   
님 한국가에 테러단체가 있냐 없냐는 그 국가의 치안상태에 따른 것이지 왜 극단주의자가 있냐 없냐로 따집니까?

후세인 시절 이라크에 테러단체가 있었습니까?

뭔 연관성 전혀 없는 기준을 세워서 유무를 판단하십니까?
극단주의자가 있냐 없냐는 테러단체 유입되는 출신 국가 성분으로 따져야지 테러단체가 있냐 없냐로 따지다뇨

님 말대로 따지면 1960~70년대 돈이 넘쳐 흐르던 일본은 돈이 없고 교육을 못 시켜서 적군파라는 당대 세계적으로 탑 3안에 들어가는 테러단체가 있었습니까?

그리고 터키에서 벌어진 시위 때 폭탄테러가 일어났다고요

마지막으로 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폭탄테러 저지르는 애들 마지막 외치는 소리가 알라후 아크바르고요 그걸 지켜보는 극단주의놈들은 지하드라고 축복합니다

무슨 놈의 돈입니까?

제발 시사적인 지식좀 쌓고 이런 글 쓰세요

보기 민망합니다
                         
ellexk 15-11-18 13:52
   
ㅋㅋㅋ 그냥 웃고 말아야지

그나라의 치안상태를 따질때 가장 중요한게 뭔가요?
경비를 위한 예산 그리고 국민들의 평화에 자발적 동의
질서에 대한 자발적 동의 아닙니까

후세인은 말그대로 폭력으로 찍어눌러서 없어 보였던거구요
후세인 사라지니까 is가 태어난거 보고도 그런 이야길 하십니까?

일본 이야길 하시는데
그래서 일본 적군파가 테러리즘 국가라도 세웠답니까?
그런걸 바로잡고 치안을 세우는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걸 위한 최소한의 단위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극단주의자 (폭력적 극렬주의자와 종교 교리적 극단주의 는 또 다름)
가 있냐 없냐를 따지는데 있어 그것이 다수인지 소수인지조차 구별을 못하고 이야길
하시면 안되죠

그것이 다수일때 is같은 사태가 벌어지는거고 소수일때 그것을 자체적으로
정화하는 사우디나 다른 부유한 중동국가들이 있는겁니다

중동이 죄다 폭력판일줄 아세요?
                         
태상왕 15-11-18 14:11
   
이분 진심 개그하시나?

그럼 댁이 생각할때 사우디가 만약 이라크 꼴이 나면 테러단체가 안 생길거라 보십니까?

무슨 기준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님 같은 분을 만나서 실컷 웃네요

테러조직에 가입하는 출신국중 사우디 비율이 적지 않은건 언론을 통해서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오사마빈라덴은 언급을 하니 소수의 똘아이라고 하는데 그럼 IS에 있는 놈들도 다 일부 똘아이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이니 국가를 언급하면 안되죠

그리고 IS는 알카에다 하부조직에서 떨어져 나온 단체입니다.
알카에다는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911테러의 보복으로 미군이 공격했던 아프카니스탄이 본진이었구요

그럼 님의 사상이 참 웃깁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테러단체 얘기하는데 왜 갑자기 국가를 세웠냐 안 세웠냐를 말씀하시죠?

애시당초 이라크와 시리아 등 테러가 빈번한 국가들은 돈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것보단 먼저 독재자 청산과 제정분리가 이뤄져야 가능하다 반박을 했더니 테러단체 애기를 하고 그에 더나아가 테러단체가 국가를 세웠느냐 안 세웠느냐를 따지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도대체 뭘 말씀하시고 싶으신거죠?

테러단체는 국가를 세워야만 테러단체로 인정 받습니까?

님의 사고력에 무릎을 꿇습니다.

고만하죠.  도저히 전 님의 사고력을 이해할 수 없으니

마지막으로 추가된 내용이 있어서 살을 더 붙이면 극단주의자들 모인 테러조직에 사우디 출신 비중이 적지 않다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IS에 사우디 출신이 60이고 IS 본거지가 이라크면 이라크 극단주의자들의 모임이 되는겁니까?

그저 웃습니다
                         
ellexk 15-11-18 14:17
   
면역력이 있는 인간은 바이러스를 갖고 있어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
면역력이 떨어진 인간만이 발병한다


ㅡ그럼 댁이 생각할때 사우디가 만약 이라크 꼴이 나면 테러단체가 안 생길거라 보십니까?ㅡ

요따위 뭐같은 질문을 하기전에 맨위의 문장을 생각해보시죠


그리고 독재자 청산과 재정분리?? 재정분리???
정교분리겠죠


사우디 카타르 uae 요르단
모두 정교 일체 왕가가 다스리는 왕정국입니다
자 여기서 폭력이일어나고 요르단 사우디 카타르 의 집단이나
단체를 언급하며 전세계에 테러를 일으킨다구요?

제정신입니까?
                         
태상왕 15-11-18 14:31
   
독재자 청산과 재정분리??
이걸 다시 강조하며 정교라는 말을 언급하는거 보니 저를 단어도 모르는 무식한 놈으로 깔려고 하신 분위긴데 제정이 무슨 뜻인지 모름?

우리나라 역사 교육에서는 제정이라고 하지 정교라는 말은 안 쓰는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난독증이 있으신가 저는 사우디나 요르단 그리고 UAE 출신자들이 자행하고 있는 테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건데 그걸 사우디를 비롯한 언급된 나라들에서 일으켰다고 해석하시는게 놀라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해석을 하시는지요?

님이 아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이라크도 후세인 찍어눌렀을때는 드러나지 않던 테러세력이 정권 붕괴 후 발발했다고요?

그래서 제가 사우디에서 배출하는 테러단체 조직원들 상당히 많다고 언급을 한건데 이해를 못하셨네

그리고 아래는 IS 가입한 조직원들 출신국 입니다
-----------------------------------------------------------------------------------------------------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에 합류한 외국인 대원들의 수가 수 천 명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국민 혹은 거주자들이 IS 대원으로 합류한 국가는 튀니지로 분석됐다. 서유럽 국가 중에서는 프랑스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를 인용, 튀니지 출신 IS 대원은 최대 3000명,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대원은 최대 2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에서도 1200명가량 IS에 합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킹스 칼리지 런던 / 텔레그래프]

아프리카 모로코, 요르단 출신 대원 수도 1500여명으로 집계됐고 요르단과 근접한 레바논에서도 900여명이 IS에 합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 출신 IS 외국인 대원도 최소 800명에서 최대 1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서유럽에서는 프랑스에 이어 독일에서 500~600명, 영국에서도 500~600명, 벨기에에서 440명가량이 IS에 가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IS 외국인 대원 약 5분의 1의 출신지ㆍ거주지가 서유럽인 셈이다.

유럽에서 인구 100만명당 대원 수를 살펴보면 40명을 기록한 벨기에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27명으로 조사된 덴마크, 19명을 기록한 스웨덴, 18명인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610000199&md=20150610091633_BL
----------------------------------------------------------------------------

위에 언급된 나라들은 돈이 없고 교육을 못 시켜서 발생하게 했나요?
저기 유입되는 사람들 대부분 이민자 출신들이라는건 알고 있지요?

최소 수천명씩 배출한 나라들이 어느 종교권 나라들인지 차근차근 보세요

쪽발이 처형할때 옆에 서있던 영국놈이 아랍 출신이라는건 알테고 그럼 돈이나 여자 때문에 유입된 놈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어떤 쓰레기들이 가입하는지 가늠은 될겁니다
                         
ellexk 15-11-18 14:39
   
면역력이 있는 인간은 바이러스를 갖고 있어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
면역력이 떨어진 인간만이 발병한다


돈과 부유함 미래에대한 투자와 교육만이
면역력에 해당하는데 눈가리고 아웅하지마세요

자꾸 좀 모자란 사람들이
남과의 토론에서 자기가 하는말이 안먹히면 난독으로 몰던데
아까부터 초지일관 이야기 하지만

그런사람들이 존재해도 위의 면역력이 존재하면 충분히

"억제" 가 가능하다구요

생각좀 하고 삽시다 제발
                         
ellexk 15-11-18 14:41
   
그런사람들이 존재해도 위의 면역력이 존재하면 충분히

"억제" 가 가능하다구요


그런사람들이 존재해도 위의 면역력이 존재하면 충분히

"억제" 가 가능하다구요



그런사람들이 존재해도 위의 면역력이 존재하면 충분히

"억제" 가 가능하다구요



이 벽에 창호지를 떡칠한듯한 답답한 님아
건우 15-11-18 12:40
   
총장님말씀이 옳긴합니다만 너무늦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살이 곪으면  고름을 짜내던지  살을 도려낸후에 약을 처방하는게 좋지않을런지
지금상태로 지원을 한다면  아하  테러를하니까 도와주는구나  테러를 정당화하구
또 그 경제력으로 첨단화된 무기를 사용할수도있는 우려가 됩니다
이라크도 그랬듯이  살을 도려낸후 재활지원을 아끼지말아야 했는데  똑같은 실수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를들면 지구는 하나이고 우리 형제들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동생이 굶어죽는데
형이 나몰라라한다면 부모님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회초리가 날아오겠지요
un 에서 바른결정을 잘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ellexk 15-11-18 12:57
   
사실 이라크 때 기회가 있었죠
Nitro 15-11-18 12:42
   
돈이 필요한게 맞죠.
인간은 상당히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라서 일단 가진 것이 많으면 그것을 선뜻 버리지 못합니다.
오사마 빈 라덴 같은 특수종자들은 가진것도 버리고 테러에 몸담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건 특수종자들이나 그런거고 대중 자체는 그러지 못합니다.
극단주의에 빠져도 잃을 것이 없는 대중들을 극단주의에 빠진다면 잃을 것이 생기게 만들어주는 것은 확실히 효과있는 정책이 될 것입니다.
sunnylee 15-11-18 12:47
   
하지만 중동 지역문제를 돈만으로 해결된다고 생각안함..
     
미우 15-11-18 13:04
   
동감.
미우 15-11-18 13:04
   
저 동넨 돈으로 안바뀐다고 봅니다.
머리 굵어지면서 그 전에 들었던 "중동문제"라는 단어는 중동 자체가 문제라고 인식이 바뀌었죠.
Banff 15-11-18 13:18
   
중동에 사우디, 카타르, UAE같은 부자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막상 이들은 시리아문제 나몰라라 하고 있잖아요.  사우디는 같은 수니 와하브계파니 IS를 뒤로 서포트 하고 있다하고 있고.
     
ellexk 15-11-18 13:19
   
뭐 어느나라나 이상한 놈들은 있기마련이니까요
그런놈들은 어쩔수 없겠죠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이니
그리고 나몰라라정도까지만 해줘도 세계가 평화롭죠
나의 문제다!! 하면서 뛰어드니까 문제지...
     
Nitro 15-11-18 13:39
   
그 나라 국민들은 부유한데다가 경쟁이 없는 사회에서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유하지만 경쟁이 필요한 나라에 사는 국민이라면 필연적으로 자기 자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수준을 향상시키고 비합리적인 정부에 대항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국민들처럼 말이죠.
만일 한국에 왕정이 존재하고 석유가 무한 뿜뿜 나와서 카타르처럼 온 국민에게 정부가 무상으로 돈을 퍼준다고 했을때 과연 몇이나 나가서 독재타도를 외쳤을까요?
그냥 안락하게 다들 소비생활만 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위대한영혼 15-11-18 15:50
   
돈과 폭탄 둘다 필요 합니다.  폭탄으로 현재의 절망을 제거 하고 돈으로 미래의 희망을 구축하고.......
나그네21 15-11-25 03:41
   
중동이 다른데서 강요해서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었을까요? 전에 우리보다 훨씬 잘살던 나라들입니다. 현재도 지하자원때문에 돈이 더 많구요. 그런데 궁핍한 생활을 한데는 이유가 있죠.  종교전쟁하느라고 경제 다 망치고, 지하자원 서로 먹을려고 서로 전쟁하느라고 다 망치고...  돈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지금보다 2배이상 더 잘살수 있는 돈이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