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독교의 하느님은
살인자도 강간범도 독재자도 믿으면 용서해주시는 분입니다

물론 평생을 봉사하며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존경받는 삶을 사신다해도
자기랑 다른종교는 용서못하는 치졸한 새끼지만요ㅋㅋ

이사람은 뭔소리 하는거지? 천국을 지가 만든것도아니면서 천국에 가네 못가네타령이야...

아 참고로.....지옥이라는건 없어요

지옥이라는 개념은 불교와 노르딕신화의 니블헤임에서 나온거죠...기독교라는 종교는 원래 지옥이라는게 없었고 한참 후에 단테의 신곡에 의해 지옥이 명확해졌죠.

유태교는 아직도 지옥이라는 개념도 없으며 천국이라는 것은 선택받은 종족(유태교)만이 창조 신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사상입니다.

목사님들은 지옥 이야기 많이 하시던데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말 자체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독선적이라는 생각은 안하세요?

그게 그리 떳떳한 말인가?

첨부터 독선적이란건 이미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순간 알고 받았는데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닐텐데요..

지능적 안티 신듯

좋은 말씀이시긴 한데요.

물론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는 건 명명백백한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믿음으로 끝나는 건 아닙니다.

공간복음서에, 특히,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기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

그날에 너희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하십니다. 그게, 뭔 뜻일까요?

니들이 진실로 신실한 믿음을 가졌는지 너희 마음을 모르겠느냐? 이 뜻이죠.

그럼 뭐죠? 그렇습니다. 진실한 믿음은 그 믿음의 말씀대로 실천이 지극히 담보처럼 따라야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행위는 동전의 앞과 뒤와 같습죠.

이 두가지 원리가 함께 가지 않는 즉, 실천을 담보로 하지 않는 믿음은 죽음 믿음이라고 특히, 성경 야고보서에 잘 다루고 있습니다. 함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