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중고딩들이 길구석에서 담배피면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나무랬죠.
그러다 칼맞은 뉴스 나간뒤로 앵간해서 눈앞의 미성년자 흡연에 대해
훈계를 하거나 주의를 주는 어른을 요즘 눈씻고 찾아보기 힘듭니다.
미성년자의 담배구입은 불법인데도 아무도 지적 조차 못하면서
다큰 아저씨들이 지나가다 담배피는걸 누가 지적할수나 있겠습니까?
더구나 법률적으로 불법도 아닌데요?
여기서 백날 혐오해봐야 쓸데가 없습니다. 국회 청원이라도 날마다 넣어보시길....
저도 길에서 담배 피는사람 지나가면 싫습니다만 제가 빨리 가거나 느리게 가서 피할 따름입니다.
용기 있고 시간많고 몸이 너무 건강하거나 돈많으신분은 일일히 지나가는 흡연자 데리고 시비 걸어보셔서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