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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4 12:34
담배가 해로운건 사실이지만
 글쓴이 : 춤추는백곰
조회 : 1,146  

담배의 해악이 엄청 과장 된 것도 사실입니다..

1980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 대부분은 단칸방에서

아버지 담배 연기 마시면서 큰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언론에서 떠드는만큼 해로우면 80년 이전 출생자는 대부분 폐암 걸려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위암이나 유방암이 더 많죠...

담배보다 맵고 짠 음식이 더 해롭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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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15-12-14 12:44
   
사실 폐암의 원인 중에 담배는 좀 순위가 낮은 편이죠.
고 이주일씨 때문에 폐암이 부각되기는 한데.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순서대로 보면.
1 유전
2스트레스
3공기중 매연과같은 것들
4하나더 있는데 기억이 잘안남 ㅡㅡ;;
5 담배. 이정도 순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생각하지 못하는곳에서 담배가 위험하죠.

위암의 경우.
1 유전
2 담배.
3 스트레스. 이순서 입니다.

담배는 폐암보다 위암에 더 위험해요.
     
춤추는백곰 15-12-14 12:47
   
담배가 식습관보다 더큰 영향을 끼친다고요?
위암에?
          
썩을 15-12-14 12:48
   
저도 담배가 위암에도 영향이 있는걸로 압니다
아!!  비중은 모르겟네요 ㅡㅡ;
               
춤추는백곰 15-12-14 12:54
   
영향 있는건 인정 하는데 두번째라는건 의아 하네요..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보다 담배가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 하진 않아서요.
근거가 있는 얘기인지 궁금해서 물어 본 것 뿐입니다.
                    
썩을 15-12-14 12:55
   
넵 뒤늦게 비중을 물으신걸 발견해서 한줄 더 적었어요 ^^;;
          
토막 15-12-14 12:54
   
담배에서 타르던가 니코틴이던가 하는게
위 점막생성을 방해해서 위암을 일으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모든암의 원인중 부동의 원탑은 유전입니다.
거의 모든암의 원인 50% 가량이 유전이죠.
그다음이 스트레스 거의 모든암의 20-30%를 담당하고 있죠.

이래서 암의 원인은 70-80%가 유전과 스트레스로 발생하는데.

위암만이 담배가 원인중 30%정도를 담당하고있죠.
아~ 후두암도 상당히 높고요.

문론 이건 일반적인 경우고요.

노년기 암의 경우는 담배의 비중이 상당히 올라가는 편이죠.
썩을 15-12-14 12:45
   
안피는게 좋다는건 다 동의하는 거니까
흡연자분들은 되도록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흡연하는게 좋다고봅니다.

금연 12개월(6일뒤면 1년)차인 초보 금연자가 한자 적었습니다
얼렁뚱땅 15-12-14 12:50
   
냄새만으로도 충분히 역겹습니다
춤추는백곰 15-12-14 12:58
   
담배가 인체에 무해 하다고 생각 하지도 않고
냄새가 좋다고 생각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너무 과민하게 빼에엑~  거리는 사람이 많은 듯 해서요
춤추는백곰 15-12-14 13:22
   
잘못 된 상식을 사실로 받아들일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적습니다.

위암의 발병 원인으로 검색 해 본 결과 위암은 유전이 아니라고 합니다.
위암을 유전으로 오해 할 수도 있는게 같은 집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사는 가족 같은 경우
가정의 식습관이 잘 못 된 경우 가족 전체의 발병율이 높아서 유전으로 오해 할 소지가 있다네요..
결과적으로 위암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게 식습관이라는 건 대부분의 검색 결과에서 나타납니다.
Ciel 15-12-14 13:26
   
비흡연자들이 과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
위험성이 과장된 측면이 있다해도 암유발 위험인자임은 틀림없으니
간접흡연시 감수하지 않아도 될 위험을 떠안게 되니까요.
흡연자야 흡연으로 인한 만족감 같은 편익이라도 누린다 치지만,
비흡연자는 오로지 불편과 위험만 감수해야하니 과민하게 반응하죠.
     
춤추는백곰 15-12-14 13:31
   
물론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 하는게 당연 하겠죠.
기본적으로 담배라는걸 안 피면 되는걸로 생각 할테니까요.

하지만 흡연자 입장에서는 안피면 안 되는게 담배인 겁니다.
서로 담배에 대한 입장이 다르다 보니 충돌이 생길수 밖에요.
          
Ciel 15-12-14 13:42
   
담배의 중독성이야 잘 압니다.
하지만 금연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아무튼 중독성 문제는 논외로 쳐도,
담배는 어디까지나 '기호품' 입니다. 미국처럼 마약에 준하는 물질로 분류해서 관리를
한다손 쳐도 소비자 자신의 편리를 위해 소비하는 물질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죠.
오로지 자기 편리를 위해 소비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분명
문제있는 소비행위죠. 그러니 비흡연자들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거구요.
흡연자를 쥐잡듯이 모는 것도 분명 문제있다고 생각하지만, 해악이 과장되었든 아니든간에
흡연은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는 점만큼은 흡연자들이 항상 명심하고 있어야죠.
               
춤추는백곰 15-12-14 13:56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에서의 흡연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잘못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길을 걷는 도중 내가 지나가는 길에서 담배 핀다는 이유로 비난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오케바리 15-12-15 23:32
   
당신에게는 기호품으로 분류되는 담배가 흡연자에게는 생필품입니다. 밥 한끼 굶어도 되지만 담배는 떨어지면 안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체  당신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Ciel 15-12-16 06:46
   
흡연자한테나 필수품이지 사회적으로는 엄연히 기호품입니다만?
중독성 때문에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인건데 그런 논리라면
필수품이 아닌게 도대체 뭐가 있나요?
더군다나 금연이 힘들기는 해도 불가능한게 아니고 실제로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만. 본인의 의지부족을
생필품으로 포장해서 정당화하는 건 곤란하죠.
기호품을 생필품으로 인정하고 이해하라는 거야말로
억지고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부족으로 보이는데요?
춤추는백곰 15-12-14 13:39
   
세상을 살면서 모든 발암 물질을 배제 하고 생활 하는건 불 가능 합니다.
감수할건 감수하고 배제할건 배제하고 사는거지.
전세계 어디도 담배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더구나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0인 나라도 없어요.
경범죄에 병적으로 민감한 싱가폴마저도 뒷 골목에서는 담배 핍니다.

그러니 피 할수 있으면 피하고 피할 수 없는 곳(대부분 이런곳은 지금도 금연 구역)
에서 피는 사람보면 신고 합시다.
그런놈들은 어차피 말로 해선 안 들어 쳐 먹을테니....
     
CIGARno6 15-12-14 14:16
   
부탄이라는 나라는 법적으로 금연국가입니다.

세계에 금연국가에대해 조사해보니 나오더군요.
          
춤추는백곰 15-12-14 14:26
   
금연국이라 해서 흡연자가 0일거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법적으로 금연이라고 흡연자가 없을거면
마약도 세상에 없겠죠.

아니 불법 자체가 없겠죠.
춤추는백곰 15-12-14 13:44
   
그리고 불 붙인 담배를 들고 1미터 이상 이동하는 행위도 경범죄에 추가 해야 할거구요..
부쳐핸섬 15-12-14 13:52
   
담배피는거야 상관없는데 제발 대로변같은 사람지나다니는공간에선 안폈으면, 폐암이든 뭐든간에 난 맡고싶지도 마시고싶지도 않은 연기를 남들에게 뿜어대는게 민폐라는걸 전혀자각못하는 사람들때메 담배가 더밉상이고 이미지가 나쁜거지. 부끄러운줄 모르고 길빵하는 사람들 수도없이 본다 정말...
     
춤추는백곰 15-12-14 14:01
   
유동인구 많은 곳에서의 흡연은 문제 있죠.
그렇지만 흡연자들을 비난 한다고 문제가 해결 될까요?

차라리 법적으로 왕복 몇차선 이상 거리는 금연 구역으로 설정해 달라고
행정 기관에 요구 하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실제로 서울에는 그런 전례도 있지 않나요?
가가맨 15-12-14 13:59
   
폐암원인 1위는 라돈가스저...
그다음이 초미세먼지...같은 오염물질..

상식적으로 간접흡연자가 직접흡연자보다 폐암에 더 잘걸린다는 말이 얼마나 비상식적인 개소리인지 전혀 무비판적으로 수용되다가




최근들어서...우리나라 대부분의 폐암이 라돈가스..특히 흡연자나..대기오염물질에 노출된 사람이 라돈가스에 노출될경우..폐암발병율이 확올라가는...

이렇게보면 우리나라같은곳에서는 담배피면 안되요...


그리고 담배때문에 이 암은 확실하게 걸린다고 볼 수있는게

그나마 구강암이랑 후두암인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같이 담배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을 어느정도 규제만해도...발암가능성은 확내려갈거라고 봄...

그리고 가격정책을 제외하면 금연정책 관련해서는 한국이 최상위 그룹에 있습니다....

어쨋든 저는 10조세금 딴데서 추가로 걷고 담배판매 금지해라...그렇게 생각해요...

올해 금연한다고 나댓던 인간들 저빼고 다 실패함..

그리고 금연 몇십년 햇다고 폐가 그렇게 좋아지지도 않음...한번 맛간 폐는 십사리 회복이 안됩니다....

요새 관련방송들 보면 알겟지만...기승전금연관련해서 의사들 레파토리가 많이 달라젓음..

몇년전처럼 그냥 같은논리로 이빨까다가는 부정되니깐...이미 부정됫으니깐...지들이 말햇던 논리가 부정됫다고 의협같은데서는 지들끼리만 논문돌려보고 일반인들한테는 제대로 알리지도 않음..
오순이 15-12-14 14:06
   
그럼 논문하나 내시죠. 의학자들이 수 많은 논문을 제시고 돈을 투하해서 연구,임상해서 결과를
발표합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이 얼만큼 담배에 노출이 되었는지 아무 수치도 없으면서
그것을 기준으로 담배의 해가 적다고 주장하시면 수 많은 연구결과로 담배가 몸에 해롭다고
주장하는 것을 무시하시나요? 십년 이십년 장기 임상연구도 엄청 많습니다.
님이 의학계에 같은 방에서 자녀와 담배를 펴도 폐암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을 해보세요 ..
얼마나 황당한 주장이신지요.
     
춤추는백곰 15-12-14 14:20
   
영향이 없다고 단정한적 없습니다.
과장이 있다고 했지요....

인체에 영향을 끼친다고 금지 시킬거면
소금 ,식용유....익힌 음식 ,자동차 공장 다 없애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죠 생활에 필요 하니까요.

담배가 문제가 되는건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을 이해할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생활에 필요 없는 물건이거든요 담배가...

그러나 흡연자 입장에서 담배는 차나 소금 식용유처럼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물건이라는겁니다.
          
Ciel 15-12-14 14:36
   
흡연자라는 개인에게는 필수소비재이지만 사회전체로 봤을 때는 기호품이죠.
그래서 헌재도 흡연자의 흡연권과 비흡연자의 혐연권이 충돌하면 흡연허용구역이 아닌 한
혐연권이 우선한다고 보는 거죠.
               
CIGARno6 15-12-14 14:41
   
헌재의 혐연권 우선에 대한 판결 이후로
혐연권은 언제 어디서건 흡연권보다 우선하여 흡연권을 제한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흐름들이 있는데요.
일단은 헌재의 판결문의 정확한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셔야 할 듯합니다.

헌재의 판결은 흡연권과 혐연권이라는 헌법상의 기본권에 대하여
(두가지의 권리 모두 헌법상의 권리라고 보고 있지요)
하위법체계인 법률을 통하여 제한할 수 있느냐에 대한 판단입니다.

그에 대하여 헌재는 혐연권을 흡연권보다 상위의 기본권으로 판단하고,
(흡연권은 사생활의 자유, 혐연권은 사생활의 자유 + 생명권, 건강권)
상위의 기본권인 혐연권의 보장을 위하여
법률을 통해 헌법상의 권리인 흡연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게 주 내용입니다.

흡연권이 혐연권 앞에서는 아무런 보장도 받지 못하는 개차반의 권리가 아니란 말이에요.
이 또한 헌법상의 권리이기 때문에 분명하게 법률에 의해서만 제한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그냥 법률적 제한도 없이 "담배피는거 다 싫어...이건 내 혐연권 실행이야!" 한다고...
그 혐연권이 보장받는게 아니랍니다.
 
결국 법률적 제한이 없는 공간에서의 흡연권과 혐연권의 충돌은
사적 자치의 영역이란거지요.
사적 자치의 영역은 서로 간의 이해와 배려, 타협을 통하여 해결하여야 합니다.
 
흡연과 관련한 여러가지의 이슈들 또한 이런 문화를 만들어가는 차원에서 논의되고 해결되어야 하지.
당신의 나의 적이야! 라는 식의 얘기들은 그냥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 할 뿐이고...
오히려 건강한 사적 자치의 영역을 더 해롭게 할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121150
춤추는백곰 15-12-14 14:45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비흡연자들은 담배 냄새 신경 안쓰고 생활 하고 있고
민감한 분들은 피해서 다니고 소수의 사람들은 직접 항의도 합니다....

물론 줘 패고 싶은거야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흡연자도 마찬가지 대부분 구석구석 사람 없는 곳에서 피고 소수가 사람 많은 대로변에서
피고 싫은 기색 하는 사람 있으면 끕니다.
그 중 소수가 고개 빳빳이 들고 계속 피죠.

이쪽도 속 마음은  불법도 아닌거 금연구역 피해서 피는데 니들이 뭔 상관이냐 이렇겠죠...

양쪽 다 소수의 상대방 때문에 상대 그룹 전체를 비난하지는 맙시다.....
     
답답한마음 15-12-14 19:00
   
저는 담배냄새만 어떻게 해결하면 절대적으로 흡연자들의 흡연에 대해 눈꼽만큼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전자담배 같은거죠. 허나 님이 생각하는게 잘못된게 하나있네요
대부분의 비흡연자들은 담배냄새를 신경 안쓰는게 아니고 신경안쓰는 척해주는겁니다.
회사 동료나 상사, 친구...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기에 그냥 그러려니 해주는거라구요. 이런 착각들을 접으시란거죠.

그리고 건강이 중요한건 맞지만 비흡연자들은 냄새가 지독해서 먼저반응하는겁니다. 암이니 뭐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춤추는백곰 15-12-14 19:23
   
윗글 네 번째 줄에 적어 놨습니다.
속 마음은 다를 거라고 마찬가지로 비흡연자 때문에
피던 담배 끄는 흡연자 속 마음도 적었구요.
현실에선 서로서로 배려 내지는 어느정도 감수 하고 지낸다는 겁니다.
비흡연자만 배려하고 흡연자는 지 꼴리는데로 한다는 생각 버리세요
금연 구역 아닌곳에서 비흡연자 요청으로 피던 담배 꺼 주는것도 배려고 양보입니다.
왜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돈 내고 산 내 재산을 포기 하는건데.....
               
답답한마음 15-12-14 19:32
   
금연 구역 아닌곳에서 비흡연자 요청으로 피던 담배 꺼 주는것도 배려고 양보입니다

이런 좋은 행동들까지 까내리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비흡연자들이 신경을 안쓰는게 아니다라고 말하는거죠. 착각하지 말란말입니다. 내 돈내고 내 재산을 포기요??? 이말에 토를 달면 리사이클이 될까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춤추는백곰 15-12-14 19:39
   
저도 마지막으로 쓰죠.
금연 구역인곳에서 비흡연자가 요청 함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계속 피는 행위가
비매너인건 맞지만 남들이 강요할 사항도 아니고 강제할 방법도 없습니다.
다만 흡연자들의 의식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데
님 같이 무조건 비난하는 사람들 글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담배 연기 때문에 괴로우니 거리 흡연은 자제 해 주세요 까지만 하면 생각 해 볼 문제겠지만 온갖 비난에 짐승 취급하는 글을 보고 의식이 바뀌겠습니까?
반발심만 커질 뿐이죠
                         
답답한마음 15-12-14 19:43
   
제가 한말에 비난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어디가 비난이란 말입니까? 본인이 한말은 본인기준으로 생각하는거라 비흡연자의 입장에서는 아니라고 말하는게 비난입니까??
제가 비난을 잘못알고있나 해서 찾아봤습니다.

 1.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함.

제가 위에서 한 말이 반발심을 유발할 정도로 비난입니까?? 제가 볼때는 님이 저말조차도 기분이 나쁜겁니다.
                         
춤추는백곰 15-12-14 19:47
   
제 글에 대한 답글이 아니라 담배 논쟁에 대한 님의 글 전체를 볼때 비난하는 태도가 맞는 듯 한데요?
아니라고 느끼세요?
                         
답답한마음 15-12-14 19:49
   
아니 그러니까 제가 비난을 하는 것을 지적해주시면 자중하고 사과를 드릴테니 비난하는 대목을 가르쳐주세요. 제가 어린애들이나 쓰는 충을 가져다 붙였습니까. 아니면 인간이하의 취급을 했습니까. 아니면 흡연하는 사람들은 다 나쁘다. 담배끊어라고 했습니까. 그냥 냄새만 어떻게 잡으면 피던 안피던 내알바가 아니다 하지 않았습니까.
단지 흡연자 입장에서만 글을 쓰니 비흡연자는 그렇지 않다 이리이리 생각한다고 말하는게 비난입니까? 아니면 흡연자 본인들에게 가해자라는 표현이 비난이라 생각하십니까?
                         
춤추는백곰 15-12-14 19:52
   
알겠습니다.
이제 와서 님이 쓰신 지난 글 일일이 확인 하는 것도 웃기고
이렇게 화를 내시는거 보니 제가 다른분이랑 착각 한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답답한마음 15-12-14 19:58
   
솔직히 비난이라고 할만큼 까내리지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은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제 글이 모든 것을 떠나 기분이 나빴다면 저 또한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본인들의 생활속에 비흡연자들이 말을 하지않는다고 괜찮다라는 말이나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춤추는백곰 15-12-14 16:00
   
위에 혐연권 얘기가 있어서
혐연권이란거 쉽게 생각 하시면
금연 구역 지정할때나 쓰이는 논리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실생활에서 금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도 혐연권이 적용 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 합니다.
winston 15-12-15 06:16
   
과잉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