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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9 09:37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임상심리학은 없다?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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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체 글 보기

http://blog.naver.com/leeojsh/220559105871




본문 자체의 문제 제기도 흥미로웠고,

본문 아래쪽에 추가한 현장 임상심리 전문가의 댓글도 좋았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고민해본 이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만 한 주제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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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그분 15-12-19 12:20
   
가난한 사람들하고 같이 있으면 자신도 우울해지며 무기력헤짐
솔직히 가난이라는거 자기의 인생에 있어서 허비한 시간으로 인한게 많고 능력 부족이 99퍼센트
가난한 사람들 전화 피하는게 연말 분위기  흥 안 깸
     
크크로 15-12-19 18:26
   
정치게에서도 상당히 극우주의자여서 참 놀랐는데.. 다른 생각마져도 극우주의자네..ㅎ
     
그렇답니다 15-12-19 19:56
   
근거는?
     
소프트화랑 15-12-20 11:58
   
그래서 님은 살면서 부모한테 받은게 아무것도 없습니까 ㅋ?
백척간두 15-12-19 16:13
   
가난한 자들에겐 임상실험 대상자 가 더 익숙함
위대한영혼 15-12-20 00:05
   
가난은 아무도 원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질병과 같은 것이죠.  본인이 스스로 이겨나가기를 노력해야지요.  최소한 자기 후손들한테 안 물려 준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 한 것이지요.
중간계호빗 15-12-20 00:20
   
가난하고 능력없고 병약한 사람들 자연상태였다면 도태되고 유전자를 남기지 못했겠죠.
현대의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약자에 대한 배려를 법적 차원까지 승화시키는데
이들이 살아남고 자손까지 둘 수 있도록 돕는게 적자생존이라는 자연법칙에 위배되는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인에 대한 연민 같은 이타심이 분명 다른 동물들과는 구별되는 인간 특유의 유전적 성향임을 볼 때
약자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에 집중하는 이기적인 사람보다 더 진화된 인간이라고 봅니다.
삼성동그분 15-12-20 15:15
   
가난한 사람들이 약자다? ㅋㅋ
게으르고 나태하여 가난해진 사람들이 절대다수임

상속증여등의 원인으로 재산이 이전된 극소수의 사람들 제외하면

학창시절에 공부안하고
대학시절에 시간 낭비하고
인생 계획이란 하나도 없이 20대 다 날리고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 보면 성장과정에 반드시 문제가 있음

가난은 동정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
비판 받아야 할 것임

물론
노동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의 신체적 결함이 있다면 이들은 당연히 보호받아야 함
스리즈 15-12-20 15:53
   
게으르고 나태하여 가난해진 사람들이 절대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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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대학취업준비생과골판지와 노점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어르신분들께 사과하세요 ^^
스리즈 15-12-20 16:04
   
전에 자신이 중산층에 속하는가에 대해서 설문조사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72467
결과는 놀랍게도 우리나라 국민중 자신이 중산층이 아니다라고 답한 비율이 75%
 그렇다는 이야기는 울나라사람들중 상당수가 자신은 가난하다고 느끼고있다는 것인데
울나라국민들의 대다수가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가난해졌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