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 작년 일본에서 40프로가 넘는 역대급 시청률의 한자키 나오와 가 높은 금액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 판매 호조. 한국 경우 경쟁이 치열했다고.. 홍콩,미국에서는 리메이크 판권을 사가기도..
대만의 케이블 시청률은 1%가 인기의 척도. (한류드라마 대부분이 저 1% 넘은 기억이 거의 없음. 대부분 1% 미만대) - 한자키 나오와는 그런 대만 케이블에서 무려 2%대의 시청률로 작년 하반기 엄청난 인기. 최근엔 아마짱도 대만에서 인기.
2. 8-90년대 아시아를 호령하던 일본드라마가 2천년대 들어 한류 드라마에 밀린 원인을 일본의 각 방송국 고위 관계자들은, 일본의 복잡한 저작권법과 절차라고 분석. 일본은 방영후 3-6개월 지나야 판매가 가능. 이걸 개선하여 실시간 (ex- 별그대는 거의 실시간으로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방영) 판매가 될수있도록 등..
3. 일본에서 한류드라마 인기 시들. 그나마 그사세가 좀 나았는데 이것은 일본원작의 리메이크. 제작여건이 일본보다 나쁜 한국 (일본은 블루레이,dvd 2차시장이 활성화해서 영화든 드라마든 제작업체가 손해를 잘 안봄. 800억때려부은 갓챠맨(독수리5형제실사판)도 일본극장에서 100억인가 벌고 망했으나 2차판권, 캐릭터 부가사업 등으로도 거의 본전일거라고 하니 말 다한거임) 에서는 일본시장이 중요해서 어쩔수없이 일본유명작을 리메이크해서 일본시장에 되팔아 수익을 보전하려는 움직임이 여전히 성행.
4. 그사세 성공으로 일드 리메이크 성황 << (갠적으로 일드 리메이크 현상을 싫어해서리)
그러나 현실은 직장신 평타, 여왕교실, 수상한 가정부는 한국에서 실패 (재작년의 닥터진도 실패)
올해엔 노다메를 비롯해 역시나 다수의 리메이크 예정.
5. 일본방송가에서는 한자키 나오와, 아마찡 등의 높은 판매호조로 의욕이 불탄다. 이를 필두로 한국에 빼앗긴 아시아 드라마 왕좌를 되찾을 셈.
* 결로 ㄴ :: 과연 일드의 인기는 다시 찾아오는 중인가?
한류드라마는 위기인가?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17327§ion=sc1§ion2=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