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저도 저 아래글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댓글 달았는데, 무신론자로서
기독교(한 분이 천주교, 성공회 운운하며 도매금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하지만 선민의식만큼은 똑같더이다)신자들에게 제일 짜증나는게
근본도 없는 선민의식입니다. 설사 종교 특성상 선민의식을 가지게
된다고 해도 신자가 아닌 사람들도 있는 자리에서 그걸 공공연하게
드러내는건 정말 무례한 짓이죠. 그러면서 기본적인 예의는 차려달라?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너나 잘하세요."
이글에 공감 합니다. 그렇게 믿어서 좋은 천국 갈려면 지들이나 가면되지 그 딴거 믿지도 않는 사람까지 욕 먹으며 데려 갈려 하는지 이해 불가요. 그건 신도수가 곧 돈줄이니 그렇겠죠.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봐도 성경 자체가 거짓으로 가득 차 있는데, 모든 내용을 진실로 받아 들인다는게 참 묘하죠. 물론 그 않엔 역사적 사실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말도 않되는 판타지를 진실처럼 조작 할려고, 넣은 작가의 센스란 생각 밖에 않듭니다.
작성일 : 15-12-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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