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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31 23:39
가생이 운영진들 게시판 관리하나요?
 글쓴이 : 라개똥
조회 : 2,198  

얼마전부터 이 게시판에 환타라는 사람이 자꾸 어그로끌며 사람들 조롱하며 지내는데 퇴출 안시키나여?
환타라는 사람이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과 기독교인으로써 싸우는건 이해하지만 자꾸 타종교(주로 불교)를 끌어와 종교대 종교의 싸움으로 끌어내 위화감을 조성하고 다른 종교인들까지 불쾌하게끔 만드는데 말이죠.
일반인인 제가 봐도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는 저 사람 퇴출시켰으면 합니다.
적은 나이도 아니라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자꾸 본인에게 불리하거나 불쾌하다고 사람들 조롱하면서 타종교 사람들까지 싸움에 휘말리게 하는데 꼭 내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왕 15-12-31 23:43
   
이렇게 글을 올리면 운영진이 불편하져
신고 또는 제안게시판에 올려보세요
몽당연필 15-12-31 23:49
   
이러시면 님께서 먼저 G마크 받으십니다.
윗분 말씀대로 신고게시판에 글 올리시고,
이글은 삭제하시던지 수정하셔야 겠네요...
처용 16-01-01 00:01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고 신고 글을 올리심이 나을 듯 합니다.

유명한 어그로이니 무시가 답입니다.
후키 16-01-01 00:07
   
시비걸려고하는 글들 천지 인데 그냥 무시하세여 읽고 열폭하고 싸우고 논리내 머시내 하고. 이세상 종말이 올때까지 종교전쟁은 안끝납니다.
환타사탕 16-01-01 00:57
   
라개똥님께 그럼 묻겠습니다.(다른분들 댓글은 사절하겠습니다.)

그렇다면은 기독교에대한 비판은 이게시판에서 왜 하는 겁니까?
기독교 비판하는분들이 기독교인들 불쾌하게한거는 생각해보셨습니까?

님 말씀대로라면은 처음부터 목사범죄글 올리고 기독교교리 욕하고 기독교교인들 개독이라고 조롱하고
 기독교 비판하시면서 기독교인들  불쾌하게 게시판 위화감 조성하고  하신분들 상당히 많으신데
그런분들 싹다 G먹고 나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그때는 가만히 계셨습니까?

그리고 내 나이를 누구한테서 들으셨습니까?
누구한테도 나이 말한적없는데
내 동의없는 개인정보수집
어찌되는지 님도 아실테고..
누구한테들으셨습니까?
     
라개똥 16-01-01 01:49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거론하는 문제를 님이 직접 상대하는게 정상아닙니까?
님의 대응방법이 지적당하는게 기독교를 지적하는 사람들을 타종교를 가진 사람들로 생각하고 님이 타종교(불교)를 상대적으로 꺼내온다는것이죠.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불교를 믿는 사람들입니까?
목사범죄글을 올리는 사람들과 님이 상대하며 아니라는 반론을 제기하며 그들의 생각을 고치거나 오해를 바꾸셔야지 왜 스님들의 범죄글을 게시하나요?
스님들이 목사님들을 여기서 비난하거나 기독교를 비난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님은 그들의 비난에 맞선다며 구사하는 말이나 방법이 정당한 논거를 두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조롱으로 일관하잖아요.
그리고 님이 며칠내 올리는 불교비난은 스스로 기독교 비난에 참을수 없어 불교를 꺼내들고 왓다고 인정하는 꼴 아닙니까?
그렇다면 님은 더욱 불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해야겠죠.
그리고 기독교를 비난하는데 왜 가만있었냐구요?
제가 그들을 동조하고 응원했습니까?

그리고 어느 게시글 댓에서 님이 나이 많은 분으로 안다는 댓글을 보고 님 나이가 적지않은걸로 알았습니다.
          
환타사탕 16-01-01 02:14
   
자.좋습니다..그러면 기독교를 비난 하시는분들이 주로 하시는 말씀들이 있는데
자기들은 똑같이 모든종교가 문제가 있으면 욕을 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가 터지면은 아무도 욕을 안합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욕을 하지요..그 이유가 기독교가 정화를 안한다고 욕을 합니다..
그런데 과연 기독교에도 정화의 노력이 없을까요?

전병욱 목사사건만해도 목사분들이 범죄자 치리에대한  교계의 처사에 맹렬히 비난을했고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또한 목회자윤리위원회에서도  목사들 자질에대한 도덕성을 키워야하는 인성 검사도 이제는
신학대에서 부터 실시해야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도한 사랑의교회 같은 경우도 아직도 교인과 오정연 목사와 그측근들하고 여전히 대립중이고요.. 비록 결과물은 아직 너무 작지만 그 내부에도 자정을위한 노력은 있습니다.

호호호호님이라던지 혤로가생분이라던지 저와함께 기독교우호 였던분들이
여기에 그런부분이 있음을 이야기해도 여기 있는기독교비방하는분들은 그저 기독교비방뿐이 더군요

그런 시도조차 안해보고 내가 님한테 이런 말하지는않습니다.
기독교와 삐까치는 범죄를 저지르는 불교는 자정을 한다고해서 논의가 안되고
기독교도 나름에 자정에 노력이있는데도  욕을 한다는건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라개똥 16-01-01 02:16
   
님 그건 그들과 대화하세요.
저와 이야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저 기독교 비난한적 없습니다.
님이 종교간 싸움으로 만드는 행동을 지적한겁니다. 님이 위에 올린 해명글은 님의 종교를 비난하는 그들에게 보여주고 말해야는겁니다.
                    
환타사탕 16-01-01 02:24
   
종교간의 싸움을 만든 장본인들이 바로 그분들이라는겁니다.
 위에 언급했던 그분들하고 나름 반기독교분들을 설득하려고 우리 나름대로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런대도 듣지를 않으니 우리도 그 분들 논리가 틀렸다는 자구책으로 불교 범죄를 올릴수 밖에 없었구요
처음부터 모든종교의 문제점이 이게시판에서  공평하게 논의가 이루어졌었더라면은
내가 이런식으로는  안나왔을겁니다.
세상에 욕먹으면서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라개똥 16-01-01 02:41
   
그래서 나온 선택이 불교를 들고 꺼내오셨습니까?
이건 자구책이 아닌 종교간 갈등으로 만들어 가만있는 불교를 믿는 사람들까지 싸우게 만드는거고 그로인해 님이 양측 모두에게 지탄받을수밖에 없는겁니다.
공평한 논의를 위해 타종교를 꺼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님이 스스로 욕먹을만한 행동을 하고 계시네요. 님만 모를뿐이지...
                         
환타사탕 16-01-01 02:47
   
ㅇ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죠?

이나라에 기독교만 종교 입니까?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님의 논리대로라면은 이게시판에
기독교도문제도 그럼 언급이 안되야하는데요..
가생이에  기독교분들도 상당수 계실텐데
그분들 기분나쁘게 왜 기독교문제는 개독,먹사,개수,야훼 그러면서 조롱하면서  올리는거죠?

그리고 이게시판에서는 어떤 종교든 문제점이있으면 올려도되는데
왜 불교의 문제점은 올려도 안되는겁니까.
불교는 대한민국에 없는 종교 입니까?
                         
라개똥 16-01-01 02:52
   
님 답답하시네요.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과 상대를 하셔야죠.
타종교를 믿고 가만있는 사람들은 님을 통해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거잖습니까?
님은 지금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대급부로 타종교를 꺼내들어 님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예를 든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게 아닙니다.
불교의 문제점을 게시하며 기독교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할게 아니죠. 님의 그런 행동으로 인해 기독교일에 관심없는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무슨 죄입니까? 님 그들에게 사과하셔야죠. 님말대로 불교를 비난할때 불교인들이 기독교를 꺼내들며 이들은 더 심하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님은 어떻겠습니까? 님은 지금 불을 물로 끄는게 아니라 기름을 붓고 있는겁니다.
                         
환타사탕 16-01-01 03:10
   
밑에 열쇠구멍님게서 말씀하셧듣이
이 위화감을 조성을 한사람들은 정작 따로 있는데
님께서는 저만 지목을 하셔선 안되죠
                         
라개똥 16-01-01 03:12
   
밑에 님 말대로 님처럼 자신의 종교를 위해 타종교를 끌어와 종교간 갈등을 만드는 사람들은 전부 퇴출되야죠. 님이나 밑에 님이 지적한 타종교간 갈등유발자들 모두....
                         
환타사탕 16-01-01 03:18
   
그리고 내 나이 거론한 사람 누구입니까?
어떤 게시글 입니까?
                         
라개똥 16-01-01 03:20
   
님이 찾아보세요.
나이많은 사람으로 안다는 댓글이었지 님의 나이가 정확히 몇살인지 언급한 글 없습니다.
님 실제로 연배있는분인데 댓글로 사람들 조롱하며 지냈다면 더더욱 비난받아야겠죠.
요즘 동네 초딩도 안할만한 행동을 계속하셨으니 말이죠.
                         
환타사탕 16-01-01 03:22
   
무슨 근거로 내가 연배가 있죠?
                         
라개똥 16-01-01 03:26
   
말장난하고 싶으세요? 제가 님이 어그로 끌며 초딩스럽게 놀던 게시글인가에서 본 댓글에 님이 적은 나이가 아닌걸로 안다는 댓글보고 그런가한것이지 님이 실제 몇살인지 어찌압니까? 그리고 님이 따지고 싶다면 실제 나이를 밝혀보세요. 그게 정상적인 모습아닙니까? 밝혀서 님 나이가 어리다면 제가 본 말이 사실이 아닌게 되는거죠. ㅇㅇ
                         
환타사탕 16-01-01 03:34
   
지금 내가 말장난 하는것처럼 보이십니까?
어떤 사람이 내 개인정보 허락없이 취했는지 모르겠지만
그사람은 각오해야 할겁니다.
                         
라개똥 16-01-01 03:35
   
성실하게 대답해드렸는데 뭐가 문제죠?
                         
라개똥 16-01-01 03:41
   
이분 참.. 그 사람이 지례짐작을 한것일수도 있겠죠? 아닙니까? 그리고 님이 지금 그말에 불쾌해하고 따지겠다는 말은 님이 실제 나이가 많은 사람이란 반증이겠죠. 님은 이성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이질 않네요. 안쓰럽습니다
                         
환타사탕 16-01-01 03:44
   
단순히 따지고만 끝날꺼라 여기십니까?

그만 합시다 어짜피 님하고 해결 볼문제는 아닌거고
그 문제는 그사람 잡고 해결 볼 문제이니..
                         
라개똥 16-01-01 03:49
   
그건 제가 알바아니죠. 님이 나이많을거란 글을 쓴 사람 찾아 그 사람에게 어디서 들었냐 혹은 어떻게 알았냐 따지면 될일 아닙니까? 제가 결코 님을 아는것도 아니고... 왜 괜한 사람잡고 물고 늘어지는겁니까? 그리고 님이 그 사람에게 따진다면 님은 나이가 많은게 확실하군요. 그동안 쓰신 유치한 대댓글들 잘 보았습니다.
특히 기억나는건 " ~라고 초등2학년이 발악하셨습니다 ㅋㅋ"었는데
참~~인상깊었습니다.
     
라개똥 16-01-01 01:55
   
님이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비난받지 않으려면 지적당하는 부분에 대해 님이 논거를 두고 차분하게 감정을 거두고 이성적으로 반박해보세요. 그렇다면 님에게 빈정거리던 사람들이 말을 거두거나 말을 않할겁니다. 님은 지금 기독교를 싫어하거나 문제로 바라보는 사람들과 상대하는게 아닌 종교와 종교의 싸움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게 님이 믿고 따르는 기독교의 교리입니까?
님이 기독교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면 비난하는 사람들과 직접 싸우고 대화하세요.

가만있는 타종교 사람들까지 싸움으로 끌어내 분란일으키지 마시고요.
이렇게 이야기해도 님이 반복적인 행위를 한다면 사람들에게 매번 똑같은 비난만 받을겁니다.

그리고 님이 불쾌한 글이 있다면 위에 다른 분들 언급대로 게시물 신고를 이용하면 되겠네요.
신고란걸 윗님들 댓을 통해 알았습니다.
님이 기독교 비난에 맞선 글은 신고하지 않겠지만 타종교를 꺼내 분탕치는 글들은 전부 운영진에게 신고할겁니다.
열쇠구멍 16-01-01 02:04
   
이슬람관련해서도 기독교 욕하고 불교관련 사건도 기독교와 연관해서 욕하는경우
많던데요 그럼 그사람들도 퇴출해야하나요
이리저리 16-01-01 02:09
   
어라?
전 환타사랑이란 분이 쓰신 글 읽다보니 지능적 안티크리스챤에 더 가깝다고 느껴졌는데..
그분이 기독교인이셨어요?
그노스 16-01-01 05:39
   
님께서 지적하신 분의 언사에 동의할수는 없지만, 분명 불교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다른 특정 종교에 대한 비방도 위험수준에 와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종교에 면죄부를 줄수 없으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한 비판이라면 모를까, 종교 자체를 지적해서 교리내용의 옳고 그름을 비방하는 행동은 자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간의 믿음과 견해 차이를 존중합시다~
인류애 16-01-01 07:21
   
현실적으로 기독교인이 벌리는 사회악이 크고
교리도 기독교 교리가 문제되고 있는 시점에서
각 종교마다 평등하게 지적을 해달라고 하는 말이
잘 살펴보면 기독교 자체의 문제점을 은폐, 희석시키려는 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종교를 옹호하고자 한다면
좀 어느정도 수준을 갖춘 사람이 나서야지
천재소리는 입에 달고 다니면서 푼수짓이나 하니...

그리고 여러번 쥐마크를 먹으면 그만 나대야지
다른 주제도 아니고..
자신의 종교에 침을 뱉는 행위지요.
더욱이 이자는 다중아이디로
자신의 게시글에 댓글로 장난질도 치네요.

운영자도
이런 유저는 치를 떨겁니다.
     
ksh2145 16-01-01 15:20
   
기독교가 벌리는 사회악이 크다니ㅋㅋㅋㅋㅋ주말에 술이나 퍼마시고 이리저리 사는 사람보다
남모르게 주기적으로 자기시간 쪼개서  봉사활동가고 불우이웃 돕기하는게 대부분 기독교 인들인데
기독교 자체의 문제점은 기독교 자체가 해결하는거지 왜 무신론자가 자기 주관대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지?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등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기독교가면을 쓴 사이비랑 구별을 못하는건가?
본인은 평등함을 강조하면서 기독교 사회악이라던지 뜬구름 잡는 소리 하면서 물타기 하면 이성적으로 보이나봐? 그냥 종교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은거다. 괜히 물타기 하지 말고
          
인류애 16-01-01 21:50
   
이냥반도 한 진상 할 인물이네..

개독엔 인물도 많구나

ㅋㅋㅋ
          
이리저리 16-01-02 01:26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이시지?
그 기독교 자체의 문제점이란게 불법이면 관이 나서고, 설령 불법이 아니라도 사회에서
최소한의 도덕관, 질서, 정의에 위배되는 행위를 했다치면 국민이 비판할 수도 있는거죠.
여기서 왜 대뜸 유신론자니, 무신론자니 하는 구분을 하시는겁니까?
무신론자는 자기 주관대로 비판하면 안되는거예요? 우리나라가 무슨 신정국가입니까?
아니면, 설마 교황청같은 체계화 된 종교 중앙기구라도 있었어요?

아니 그리고, 이제껏 기독교 자체적으로 그 자체의 문제점을 어디 해결이나 했었습니까?
아프간 가서 삽질하다 피랍된 샘물교회 사건당시 그들 몸값을 한국 교구에서 내줬어요?
설마하니 그 샘물교회가 신천지쪽 사이비 교파의 한군데였습니까?
그 엄청난 규모의 여의도 순복음교회도 한때 사이비 논란이 일었던 교회였단건 아시나?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권리를 강조하는 척 한편으론 기독교의 삽질을 축소하려 물타기
시도하시는건 그쪽 같습니다.

남모르게 자기시간 쪼개서 봉사활동 하고 불우이웃 돕는 "몇몇의" 기독교인들만 보이고
정권과 결탁한 십알단, 각종 성범죄를 저지르는 목사들과 배임과 횡령에 막말과 성차별,
성소수자 차별, 타 종교 배척, 각종 문화재와 관광지를 비롯한 국격 훼손에 보란듯 앞장
서는 "일부+일부+일부+일부" 의 종교인들은 아직 듣도보도 못하셨나봐요?
이런이들에 비하면 걍 주말에 혼자 술이나 퍼마시고 이리저리 사는 사람이 차라리 낫죠.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신앙인의 가면을 쓴 위선자들과 스텔스식 종교를 일삼고 싫단사람
꾸준하게 강권하는..이른바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이 구절의 제대로 된 본의파악도 못한 맹신자들 보다야 혼자서 술 쳐먹고 개인의 시간을
축내는 그런 한량이 차라리 더 양반 아닐런지.

일탈을 하는건 개인이고, 그런 일탈자는 소수일 뿐이다. 라는 변명으로만 일축하시는데
그 개인이 대형교회의 명망높은 목사이고, 한두명만이 아닌.. 이게 현실이예요.

기독교가 사회공헌도 많이하고, 제3세계의 지원과 봉사에 앞장서는건 알고 있습니다.
공과를 굳이 따지자면 공헌도가 더 높은게 사실이죠. 다만, 공이 아무리 높다고 한들..
그 정상참작도 정도가 있고, 과에 대한 면죄부가 주어지는건 아닙니다. 상쇄될 일이 절대
아니란겁니다. 종교단체는 무슨 종교건 간에 대부분 인류애를 실천하는 비영리단체예요.
그런곳에서 아주 자그마한 문제라도 더구나 그 문제를 일으킨 이가 지도층이라면 이것은
무슨말로도 변론하기 힘든게 사실이죠.
싸잡아 매도당하지 않으려면 큰 말 나오기 전에 교구 차원의 강력한 징치라도 하던가요.
그게 아니면 하다못해 내부의 신도들 모두가 한목소리로 크게 성토라도 하던가..
조용기, 전광훈, 전병욱 목사.. 이사람들 아직도 목사라는 칭호 자~알 달고 다니잖아요?
기독교 방송에서 몇차례 문제삼고, 몇몇이 피켓시위를 한다 한들, 이러한 소수가 아무리
미약한 소리를 내면 뭐합니까. 정작 교구 차원의 징치는 솜방망이인데 말이죠.
목사, 신부같은 종교단체에서의 지도층들은 세상 그 어떤이보다도 엄격한 도덕과 양심을
가져야 할 이들 아닌가요? 근데 실상은.. 자신도 인간이라는 구차한 변론위에서 아직까지
밥그릇 챙겨가며 호위호식 하는이가, 진솔한 신앙생활을 통해 대가없는 나눔과 베품으로
참사랑을 실천하는 분들보다 더 많고, 더 많이 활동을 하는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ksh2145 16-01-02 13:08
   
범죄에 대한 사법적인 판단을 하지말라는 말이 아니죠ㅋㅋㅋ죄 지었으면 벌받아야지 누가 옹호한답니까? 같은 종교인으로써 그딴 목사가 있는 교회는 안가가죠 정신병자가 아니니까요? 신성시 하는건 신과 믿음이죠 인간이 아닙니다. 교리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걸 두고 하는 말입니다. 제가 배운 교리중엔 오히려 실천을 못해서 문제지 무신론자들이 왈가왈부 할 성격의 것은 없습니다. 어떤 종교의 범죄가 많냐 하면서 까는것이 의미가 없다는 말이입니다. 인간이 신인가요? 사람의 죄가 종교에 귀속 된다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별개입니다. 사기꾼이 교회다닌다고 교회가 사기꾼은 아닌것처럼요.
 샘물교회 예를 드셨는데 잘 드셨습니다. 기독교인들중에 그들이 잘했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만약 잘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잘못된거죠, 그들이 순교의 각오를 하고 갔으면 마땅히 순교해야겠지요. 생명의 위협을 각오하고 간것 아닌가요?  비판 좋다 이겁니다. 개독 개독 하면서 니네가 믿는 신은 없다라는게 이 게시판 성격이더군요ㅋㅋㅋㅋ물론 님처럼 올바른 비판은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내 종교를 옹호할 마음도 없습니다. 건물을 믿는게 아니니까요
                    
이리저리 16-01-02 20:36
   
제가 말했던 범죄에 대한 사법적 판단에 관한 내용은 하나의 예시일 뿐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한건 첫째로,
그 "기독교 자체의 문제점" 에 대한 비판을 함에 있어 신을 믿고, 안믿는 이를 왜 구분하신건가? 하는거죠.
무신론자들이 왈가왈부 할 성격의 것이 왜 없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나라는 신정국가가 아닙니다.
어떠한 종교에서의 교리들이 모두에게 진리가 아니고, 신을 믿건, 안믿건 간에 기본적인 도덕과 질서따위를 어긴..
나아가 법을 어긴 신앙인들에 한해서 무신론자도 비판함이 마땅한겁니다.
물론 한 사람의 죄로 인해 해당 종교 전체를 일반화 시킬수는 없어요. 별개라고 보는게 당연한거죠.
말씀대로 사기꾼 하나가 교회 다닌다고 교회가 사기꾼이 아닙니다.
허나 "사기꾼들"이 교회를 다닌다면요? 혹은 사기꾼이 "교회를 운영한다면?" 사기꾼이 "누군가를 지도하는 위치"
에 있다면요? 조용기나 전광훈 같은 사람이 단순한 평신도라거나, 살짝 몇십 몇백 해먹은 잡범 수준이던가요??
어떤 종교의 범죄자가 많냐 하는걸로 까는게 왜 의미가 없습니까? 물론 일반화를 하겠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견해는 어떤 종교의 신을 이용해, 신도들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탐하는 것들에 대한 면죄부만 주는 격이죠.

두번째로는 "기독교 자체의 문제점을 해결함에 있어 과연 말씀마따나 기독교 내부, 혹은 교구 차원에서 가능한가?"
입니다. 샘물교회를 예로 든건 아시다시피 워낙 그들이 터트린 병크가 크고 아름다웠기 때문인거구요.
기독교인 사이에서도 지탄을 한다구요? 그 교회 아직도 잘 굴러간다더이다. 그곳을 계속 다니는 이도 있고 말이죠.
더군다나 순교로 포장된 해당 사건에서의 목사, 가서 한 뻘짓들에 관해 퍼낸 책까지 있다는 것 또한 아실테지요?

근데 논지와는 별개로 이쯤에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는데, 해당 사건에서 죽은이는 "순교"가 아닙니다.
ksh님께서도 분명 샘물교회가 한 짓이 잘한게 아니라고 하셨다면 단어선택에 유의해주세요.
그들의 행태를 순교로 포장하진 말아야 옳죠. 정말 순교한 다른 성인들의 반열에 감히 그들을 올리실 셈이신가요?

다시 돌아와서.. ksh님처럼 같은 신앙을 믿으면서도 그러한 맹신자들과 섞이지 않으려고 하는분이 계시는 반면에,
이렇게 메가톤급 뻘짓을 순교로 포장하고, 올바른 길이라 믿는자들도 있다는게 현실이라는거죠.

제 친구 아버님도 대형교회 목사님이시고, 과거 논쟁을 펼치다 따끔한 일침을 들어본 이후론 저도 개신교 전체를
일반화 하려 하지 않으려고 나름대로는 부던히 노력합니다. 뭐... 사실 이 게시판에서 개독이란 표현은 금지되어
있다는걸 차치하고라도 그 표현이 얼마나 잘못된지 저 또한 잘 알기 때문에 한번도 쓴 적이 없으니까요.

끝으로, 말씀 한번 시원하게 잘하셨습니다 그려.
"(전략) ~개독 개독 하면서 니네가 믿는 신은 없다라는게~ (후략)" 말씀하신 것처럼 남의 믿음을 깔아뭉개는 이런
배타성이 옳지 않음을 잘 아신다면, 다른 종교와 다른 교리나 우상도 무슨 오움진리교 마냥 저급한 사상으로 포장
된 똘끼충만의 사이비가 아닌 다음에사, 똑같이 타 종교의 믿음과 교리또한 인정해주는 언행일치를 보여주시길..
                         
ksh2145 16-01-02 23:53
   
네 이런 말은 얼마든지 환영이죠 통감합니다. 그리고 샘물교회가 잘굴러간다는건 모르겠네요ㅋㅋ저희 동네라서요 동네 주민이 더 잘 알지 않겠습니까?ㅋㅋ 순교란건 타지역에서 목회하시디가 병으로 돌아가셔도 순교라고 표현합니다. 샘물교회 지탄 합니다. 꼭 시위하고 데모하고 욕해야 지탄이 아니지요. 공동체 안에서도 이야기 안하겠습니까? 생각이 있으신분이니 밑에 제가 말다툼 했던 무개념 인간과는 차원이 틀리시겠지만 자신의 신념이 있듯 님께서 언급하셨듯이 타인의 대한 배려를 꼭 견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배타성은 개독개독 하는 사람이나 님이 말하는 변질된 종교인이나 똑같으니까요
                         
이리저리 16-01-03 04:00
   
허허... 샘물교회 피랍 당시의 사망한 목사분이 타지역에서 정상적으로 목회하다 병사하신겁니까?
왜 이런분에게까지 "순교" 했다는 표현을 붙이는겁니까?
사전적 의미로 "모든 압박과 박해를 물리치고 자기가 믿는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일"
이라 나와있는데, 한국정부가 위험지역이라면서 말린게 압박이고, 다른 종교가 있는곳에서 엄하게
포교하다 선불맞은게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함이 되는건지요.

그리고 동네 주민이시니 더 잘 알겠습니다만, 그 샘물교회는 안망하고 잘 굴러가더이다. 아닌가요?
제가 모르는 사이 그 샘물교회가 없이지기라도 했습니까? 신도들 수가 좀 준걸로 망했다곤 안하죠.
                         
이리저리 16-01-03 04:39
   
도돌이표 논쟁이 계속되는데.. 제가 이 게시글 속 댓글들을 쭉 읽다가 어처구니 없던건 딱 한 문장입니다.

"기독교 자체의 문제점은 기독교 자체가 해결하는거지 왜 무신론자가 자기 주관대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지?"

ksh님께서 작성하신 이 댓글내용에 반발하여 제가 크게 두가지 질문을 드렸죠.

우선, 기독교 자체의 문제점을 과연 기독교 자체적으로만 해결해야 하는건가. 그리고 실제 해결 할 수 있는가?
이와 관련된 일례로 샘물교회 피랍사건을 되짚어보건데, 피랍된 이들의 반환을 위한 몸값은 누가 지불했었나?
라는 지적을 했었고..

두번째로, 기독교가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조건에 부합되는 자만이 비판이 가능한 것인가?
다시말해, 무신론자는 그 어떤 합당한 이유를 들어도 기독교가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비판할 수 없는건가?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근데 정작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한 질문내용과는 그 궤가 상당히 다른..
교리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요? 그건 그 말을 한 인류애님의 글에 답으로 다셔야 하는건데.

인류애님의 지적에서 혹여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이슬람 국가마냥 신정 체제의
정교일치 국가가 아닌 다음에사, 무슨 기독교의 문제를 기독교 자체적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권한이나 권력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뜸 기독교의 문제는 기독교가 알아서 할테다! 라는식의 언사를 하시니 좀 아연실색
어처구니가 없었던겁니다. 더군다나, 설령 가장 민감한 종교 교리와 관련된 지적을 했다 손 치더라도 그 지적의
내용이 합당하다면 무신론자의 그것이라도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공정성과, 받아들이는 포용력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판별없이 무조건적으로 믿는걸 종교 내에서는 신앙이라고 부를지 몰라도, 그 테두리 밖에선 맹신이라 합니다.
되려 극소수이지만 종교 내에서도 성경의 잘못된 부분이나 교리의 해석적 오류를 지적하는 이도 보이던데..
문제시되는 일부의 종교 근본주의자가 할 법한 극단적인 발언이라 생각되어 저도 태클을 걸게 된겁니다.

신년 초부터 소모적인 논쟁이 길어졌군요. 사실 종교논쟁은 답이 없단걸 저도 알지만 ksh님도 잘 아실테니..
더 답글을 다시면 당연히 꼭 확인할테지만, 논쟁은 이쯤 하겠습니다.
저에게 하신 배타성에 대한 말씀 꼭 염두하여 종교구분 없이 다른이에게 큰실수 안하게끔 주의할께요.
원숭이 해에도 부디 상호존중이 바탕되는 종교생활로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ksh2145 16-01-03 13:37
   
네 저도 마지막 댓글이 될꺼 같군요, 샘물교회가 그렇다고 해서 없어지면 안돼죠, 동네 핸드폰 매장이 아니니까요,  여기선 님과 생각이 맞춰질수는 없을꺼 같네요. 무슨말을 하셔도 이부분은 생각이 다를껍니다. 그들의 행동에 대해선 지탄하지만 그들이 실추하고 없어지는건 바라지 않습니다. 순교라는건 현대에선 예우를 갖추는 말이라서 다소 포괄적인 의미입니다.물론 님이 말하신대로의 행위도 순교구요,  거기에 대한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나중에 좀더 지식있는 분과 대화하시는 편이 나을꺼라 생각됩니다~ 나머지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선 좀더 깊은 논의가 되야할껏같으나 말씀하신대로 답이 나오지 않을꺼 같아서 저도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기독교 인으로써 명예를 지키며 살고 싶지만 삶에서 그게 힘든 경우가 많네요. 혹시 행동 때문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공격적인 사람을 만나면(실제로 그런 사람은 없더군요, 내 앞에선 다들 숨기기니ㅋㅋ) 어떻게ㅡ해야하나, 늘 대중의 눈은 종교가 있다면 더욱 엄격한 도덕을 요구하니까요. 뭐 저는 한심한 기독교인이지만 노력하는 삶을 살고싶네요 암튼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올한해도 건승하십시오!
               
헬로가생 16-01-02 13:10
   
종교인의 죄악이 그 종교의 잘못이 아니라 개인의 일탈이라면
종교인의 선행 또한 그 종교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선행이겠죠.
종교인의 악행을 갖고 그 종교를 욕하지 마라 주장하려면
종교인의 선행으로 그 종교를 쉴드칠 생각조차 하면 안되는 거겠구요.

개신교인들은 좋은 건 자신들 종교탓 야훼탓이고 나쁜 건 인간이나 사탄탓이죠.
이러니 자정능력이 없는 것이고 싹어만 가는 거겠죠.
                    
ksh2145 16-01-02 13:22
   
일탈이 종교의 가르침입니까? 이분법적 사고네요, 선행을 하고 누가 알아달라고 한답니까?ㅋㅋㅋ
종교에서 선행을 가르치고 그걸 노력하는 것일뿐이죠, 그렇다면 교육을 바탕으로 한 선행도 교육의 힘이고 일탈도 교육의 결과겠네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종교는 삶의 목적을 제시하지만 인간 개개인의 자유의지를 박탈 하지는 않습니다. 대학생이 살인하면 대학교가 실인 집단이 되지는 않자나요 자유의지 모릅니까?무슨 쉴드를 친답니까. 본문에 교회는 사회악이라길래 말한거죠  대학진학률70%이상인 나라니까 모든 범죄가 대학에 귀속된다면 대학교는 사회악이겠네오?
                         
인류애 16-01-02 13:58
   
https://youtu.be/3QupSeXvMgY

개독이라고 할만하죠?

일탈..아니고 선행을 몰래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걸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ㅋㅋㅋ
                         
ksh2145 16-01-02 14:23
   
유튜브 영상이죠 뭐라고 하긴ㅋㅋㅋㅋㅋ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듬, 어르신들이 어버이연합 조직해서 폭행하고 욕하고 하는 영상도 봤지만 모든 어르신들이 저렇지 않다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것처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네가티브는 언론에 노출되고 노멀은 알려지지 않죠, 뭐 당연한거 아닌가?
                         
ksh2145 16-01-02 14:34
   
덧붙여서 고려대중 하나가 일베충이라 정부비판 대자보를
찢어서 페이스북에 영상이 있는데, 그럼 사람들이 고려대 학생은
전부 일베충이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건가?ㅋㅋㅋ
그런 영상 일일이 찾아보시느라 고생하신다만 그런걸로 개독이라고
불리고 싶진 않은데요?ㅋㅋㅋㅋㅋ
                         
인류애 16-01-02 14:43
   
기독교가 벌리는 사회악이 크다니ㅋㅋㅋㅋㅋ주말에 술이나 퍼마시고 이리저리 사는 사람보다
남모르게 주기적으로 자기시간 쪼개서  봉사활동가고 불우이웃 돕기하는게 대부분 기독교 인들인데
기독교 자체의 문제점은 기독교 자체가 해결하는거지 왜 무신론자가 자기 주관대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지?


본인은 평등함을 강조하면서 기독교 사회악이라던지 뜬구름 잡는 소리 하면서 물타기 하면 이성적으로 보이나봐? 그냥 종교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은거다. 괜히 물타기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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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왜 그렇게 사냐...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30080549873

팁이다..

(((오히려 네가티브는 언론에 노출되고 노멀은 알려지지 않죠, 뭐 당연한거 아닌가?)))
===  이런 말하면 죽는다!!!
                         
ksh2145 16-01-02 14:53
   
한심하네ㅋㅋㅋ 그냥 기독까 구만 논리 반박도 못하고, 종교없는 사람 범죄 올려줘 그럼? 너랑 수준 똑같이?!
내가 찾던 놈이 여기있었네ㅋㅋ 고작 한다는 말이 죽는다? ㅋㅋㅋ그냥 넌 기독까니까 이성적인척 하지말고 살아라 어디가서 쳐 맞지말고 키보드 워리어
                         
ksh2145 16-01-02 14:57
   
그냥 ㅂㅅ이 예전에 교회 나갔다가 여자 한테 껄떡대다 못생겨서 차였나봄ㅋㅋㅋㅋ 뇌가 없어서 생각을 못하니 여기저기 뉴스 스크랩만 잔뜩 긁어다가 여봐라 기독교는 좃같다 하는 꼬맹이 논리, 니 수준에 맞는 대화는 이건가 보다ㅋㅋㅋㅋ 자유의지와 범죄의 종속화는 이해도 안될꺼니까ㅋㅋ
                         
인류애 16-01-02 15:00
   
참.. 제대로 개독 하나 걸렸네

혼자 잘났구만

개독의 범죄는 이자로 인해
모두 개독과는 상관 없어지는군..
ㅋㅋ
                         
ksh2145 16-01-02 15:11
   
잘난건 아니고 니가 수준이 떨어지는 거겠지 내가 어디모임이든 친구들 끼리는 정치, 종교이야기
극도로 꺼리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나랑 수준이 같아서지 그들을 존중하니까ㅋㅋ 넌 아닌거 같다.
종교없는 사람의 범죄는 이자로 인해 이해가 되는군
                         
이리저리 16-01-02 20:52
   
제가 지적하고자 한건.. 개인의 일탈이 종교의 가르침이라 종교가 썩었다는게 아니라,
종교의 가르침을 개인의 일탈에 사용할 수 있는 현 체재가 잘못이라고 하는겁니다.
문제가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데 교구에서는 왜 방지나 대처를 하지 않는걸까요.
속세의 인간사회와는 다르게, 종교사회에서 도덕성은 어떤것보다 우선시 되야 하잖아요?

그리고... 믿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선행을 하고 누가 알아달라는 사람 꽤 많습니다.
일례로, 제3세계 의료지원 가서 환자 마취하기 전에 지원 의료팀이 누워있는 환자를 가운데 두고
강강수월래하듯 뺑 둘러서 손에 손잡고 몇분간 신의 가르침에 이곳에 와서 어린양을 구원한단 식
기도(근데 이걸 축사라 해야 하나요? 아님 기도인건가요?? 이것에 대해선 표현하기 난해하군요.)
를 장구하게 올리고 수술에 들어가더군요. 누워있는 환자는 저게 뭔짓인가~ 멀뚱히 보고있고..
이건 뭐 스텔스식 선교라고 보기도 참 애매한 상황의 영상을 아주 자랑스레 유툽에 올려놨더군요.
물론, 아예 봉사를 안하는 이들보단 낫다고 할 수가 있을테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선의에서 비롯된 봉사가 우선되느냐, 포교가 우선되느냐' 를 구분하기가 힘들 지경이라는거지요.
굳이 명확하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꽤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재해를 맞은 나라 국민들한테
구호물품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전단지 나눠주며 스텔스 포교.. 아니, 봉사하다 물의를 일으킨...
좋게 표현하자면 이런 "무례한 복음"이 아직도 판치는게 실상이란걸 모르지 않으실텐데요.
                         
헬로가생 16-01-02 23:54
   
"남모르게 주기적으로 자기시간 쪼개서  봉사활동가고 불우이웃 돕기하는게 대부분 기독교 인들인데"

그럼 이런말은 쓰셨을까?
이런말을 쓰니 그런말을 한거죠.
                         
ksh2145 16-01-03 00:10
   
식전기도나 수술전 기도나 같다고 보면 됩니다. 기도가 보여주기 식은 아니죠. 기도를 안해보셨던 분은 이해 못할수도 있겠네요. 보여주기 식이라면 저같이도 양심에 찔려서 안하겠네요 집에서 잠이나 자지,  그리고 봉사좀 했다고 뭘 알아달란게 아니라 그 표현은 기독교 사회악이다 라는 댓글의 댓글 이었습니다. 종교 없이 봉사활동 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있는걸 모르겠습니까? 뭐 이상한 댓글에 그에맞는 수준에 유치한 댓글이었지만 그부분만 떼어서 음미 하시는건 글쎄요?
헬로가생 16-01-01 08:18
   
누군가 개신교 욕하는 글을 올리면 사람들은 이구동성 같이 욕한다.
누군가가 범죄스님 글을 올리면 사람들은 이구동성 목사같은 놈이라 개신교를 욕한다.
누군가 이슬람 글을 올리면 사람들은 이구동성 개신교도 똑같다고 개신교를 욕한다.

여기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천성이 선하고 정이 많아 왠만하면 무작정 욕하지 않는다.
불교가 많은 죄를 지어도 개독교만큼 욕을 먹지 않고 개불이란 단어도 없다.
개독교는 그 죄의 수치가 도를 넘어 섰기 때문인다.
하도 당하고 당해서 이제 사람들이 참지 못하는 것이다.
진정한 개신교인이라면 입을 다물고 이렇게 된 개신교를에 대해 반성하며
조용히 집에서 기도를 하고 밖으론 자신들의 모습을 고치려 노력할 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G마크조심 16-01-01 10:23
   
신고게시판 뒀다 뭐하냐 결국 자기가 G 받았네 이래놓고 밖에나가서는 가생이 욕하겠지.
에휴
     
만년삼 16-01-01 1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네임
     
라개똥ll 16-01-01 20:54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신고게시판이 존재한다는건 댓글로 나중에 알았고 게시물을 삭제하려했지만 댓글이 있다는 이유로 안지워졌다. 그래서 남겨져 있던거고... 수정해두는게 좋을거란 댓도 있었지만 틀린말한게 아니니 내가 굳이 바꿀 이유를 못느겼던것뿐이란다. 가생이 운영진에 대한 비판으로 판단하고 나를 G먹였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이 게시물에 쓴 글중에 어디 상식을 벗어나는 댓글을 내가 남겼나? 내가 G먹으며 여기 기준은 상식선보다 운영진의 불쾌도에 따라 달라진다는걸 알게됐을뿐이다. 운영진이 관리를 제대로 해주길 바라는게 G먹을 일인가? 그리고 가생이를 욕한다고? 나도 해외에 살지만 솔직히 내 나라의 관심이 있기에 오갔던거다. 하지만 이성적인 사고를 벗어나 누구나 느끼는 공통된 인식이 아닌 국수주의적 마인드가 상식밖으로 많다는걸 알고나선 일상적인 대화선으로 댓을 달았었지. 가생이를 욕할 생각도 없지만 그럴 가치를 못느낀다. 이 아이디는 내 글에 적힌 너의 한심한 댓글에 답해주려고 일시적인 가입을 한것이다. 그래서 대명이 같은거고... 자신의 종교가 비난을 받는다고 가만있는 타종교를 끌어내 종교간 싸움을 만드는 행동을 하지말라는 내 글이 G먹을 말인지 생각해봐라~
검푸른푸른 16-01-02 07:37
   
솔직히 가생이가 요즘 종교적인 공격이 많은것도 사실이며 그걸 제제를 거의 안하는것 또한 사실임.
무교인이지만 특정 종교를 향한 도를 넘어서는 비방이 매번 보기 불쾌했던 1인...
     
이리저리 16-01-02 09:00
   
특정 종교가 행하는 도를 넘긴 수십년간의 삽질이 매번 보기 불쾌했던 1인도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