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2-15 19:50
한집에 3명이 국가대표 ㄷㄷ
 글쓴이 : 아궁이
조회 : 557  

첫째 박승주(스피드스케이팅), 둘째 박승희(쇼트트랙), 셋째 박세영(쇼트트랙)
 
국가대표를 어떤기준으로 뽑았길래.. 한집에 자녀들이 다 국가대표가 될수있죠?
 
로또 당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삼성동2 14-02-15 19:50
   
재능
양앵민이 14-02-15 19:51
   
조기교육
알브 14-02-15 19:52
   
판검사 집안에 판검사나고 의사 집안에 의사 나는거와 비슷하죠.
가족 중에 그 길을 먼저 걸어본 사람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시행착오 없이 따라갈수가 있는듯
ForMuzik 14-02-15 19:52
   
기록으로 뽑았겠죠
마치 한집안에서 국대 세명이 있다고 비리라는 늬앙스군요
얼음누늬 14-02-15 19:53
   
다큐 보니깐 부모가 전혀 간섭을 안했다구..박승희 선수는 다른 부모들처럼 부모가 이리 해라 저리 해라 왜 그렇게 탔냐? 간섭하고 그랫으면 스케이팅 안했을거라구...

박승희 선수 부모는 3명이나 선수다 보니 한명 끝나면 다른 형제 경기, 끝나면 다른 형제 경기 막 이래서 한명 붙들고 미주알고주알 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구...

그리고 부모님 특히 어머님이 굉장히 현명해보이고, 자애로운 스타일로 보였음....
구라백작 14-02-15 19:53
   
하는사람만 하기때문이죠..
지니1020 14-02-15 19:57
   
타고난 유전자....
아궁이 14-02-15 19:58
   
상식적으로 봤을때
정말 자질위주로 뽑았다면 저런확률은 이해가 안되네요.
국가대표 지원자가 적어서 경쟁자가 얼마 안된다면 이해가되지만... 우리나라에
국가대표 지원자가 그렇게 적나요? 현실적으로..??
삼성동2 14-02-15 20:03
   
이해되도 100번은 이해되는데요?

울 아파트에

아브지가 변호사 어머니가 의사
아들 2명이 판사 변호사
딸 변호사

이거랑 저거랑 머가 그렇게 틀림?

그리고 아브지 회계사 아들 회계사..이런거 되게 흔함

가업 승계는 뼈대있는 가문의 종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