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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4 13:01
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이란 모든 외교관 48시간 안에 떠나라"
 글쓴이 : 무장전선
조회 : 1,351  

헤럴드POP=장민경 기자]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사우디가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언했따. 

이미지중앙

YTN 방송 캡쳐

알주바이르 장관은 이란과 외교 관계를 단절한다 선언하고, 사우디에 주재하는 모든 이란 외교관에게 48시간 안에 떠나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우디가 반정부 시아파 지도자 4명 등 47명을 테러 혐의로 처형한 뒤 이란 시위대가 이란 주재 사우디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공격한데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이란의 사우디에 대한 분노가 격렬해지고 있다.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사우디가 신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로 석유가격만 반등하겠네''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문제, 중동에 평화는 언제쯤 찾아오려나''제일 어리석은 종교전쟁..'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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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율 16-01-04 13:14
   
언어도 다르구 인종도 다르구 (아랍 대 아리아인) 게다가 수니 대 시아로도 볼수있으니 원래 사이가 썩 좋지는..
안티쩍발 16-01-04 13:22
   
근데 먼저 불씨를 제공한쪽은 사우디 같은데.

저 테러범들이 사람이라도 죽였다면 사형해도 말못할듯 싶으니 이란쪽이 문제일테고... 그게 아닌데 사형했다면 불씨 제공은 사우디가 한것같고.
sunnylee 16-01-06 12:49
   
그보단 이슬람종교의 정교일치가 문제 입니다.
이번사태도 종파간의 교리싸움이 아님..
1300년전에 일어난 이슬람지도자 후계자 승계문제로 종파가 갈린겁니다.
즉, 정권헤게모니 싸움이 발단이라고 볼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