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1-04 13:01
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이란 모든 외교관 48시간 안에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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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사우디가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언했따.
YTN 방송 캡쳐 알주바이르 장관은 이란과 외교 관계를 단절한다 선언하고, 사우디에 주재하는 모든 이란 외교관에게 48시간 안에 떠나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우디가 반정부 시아파 지도자 4명 등 47명을 테러 혐의로 처형한 뒤 이란 시위대가 이란 주재 사우디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공격한데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이란의 사우디에 대한 분노가 격렬해지고 있다.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사우디가 신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로 석유가격만 반등하겠네''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문제, 중동에 평화는 언제쯤 찾아오려나''제일 어리석은 종교전쟁..'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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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랑 교감하고..소통하고 하는걸 재밌어 하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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