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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3 10:58
목사들도 직업을가져야한다.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1,031  

성경을 두루두루 보면은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러 다니셨던분들도

직업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도 마찬가지고요.

어업 종사했던분들도 계셨고

세리 직업을 가졌던 분들도 존재하셨으며


또 아브라함,이삭,야곱,==농업과 축산업

요셉==애굽 총리

사울,다윗,솔로몬==국왕

삭개오==세리장

이분들 왜에도 성경속에 나온는 인물들은 직업이 분명 있었습니다.

=============================================================================================

이렇게 성경속에 인물들은 제각기 직업을 가지면서

당시 세상 사회에일원으로서 책임은 다하고 하나님의 뜻을  세상속에 증거를하여

하나님에 사랑을 받았던 분들입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한국 개신교에 목사님들은 직업을 안갖고

성경말씀에 반하는 행동을 하시며

언행 불일치를 몸소 실천하시는지 이해불가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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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율 16-01-13 11:04
   
에... 백전백패님께서 개신교의 부정부패를 싫어하구 개선해보시려는 분은 알구있는덴 이런 이야기까지 하실줄은..
솔직히 말해서 저는 굳이 직업을 따루 가질 필요는 없다구 생각합니단. 다만 세금을 내구 사회에 이로운일을 좀 더 많이 끼친다면 그게 좋지 않나 생각해봐연. 일단 부패한 목사의 수가 몇인진 몰라두 대형교회는 그런 목사(??)가 있기때문에 그런 목사가 직업까지 가지면 강제로 신도들을 고객으루 만들지두 모르기두하구연..
우왕 16-01-13 11:07
   
직업보단 결혼을 안 하는 게 성직자답게 살수 있는 길인 것 같네요
홀몸이면 돈에 연연할 필요도 없저
     
바람노래방 16-01-14 13:3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종교인이 되려면 최소한 인생에서 중요한 뭔가 하나는 포기하는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답답한마음 16-01-13 11:31
   
괜찮네요 직업을 가지던지 세금을 내는 직업이 되던지 뭐 못할거는 없다고 봐요.
나랏일도 본업에 충실하다가 명예직으로 하는 나라도 있는 것처럼 뭐 정해진 시간에 집결해서
서로 동호회같은 소단위의 모임처럼 하나님 말씀도 전하고 나누고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교인수가 곧 영업력으로 직결되는 현재 다수의 한국교회 풍토를 볼 때 먼 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그노스 16-01-13 11:33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하겠습니다만, 예배와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신부나 목사에게 어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인들을 자주 접하는 성직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따로 직업을 갖게 되면 개인 이득을 더 탐할 이유가 커질지 모른다고 생각이 되네요.

카톨릭 계열의 프란체스코 수도회처럼 직접 노동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며 폐쇄된 공간에서 수도에 정진한다는 수도사에게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토막 16-01-13 11:35
   
글쎄요.
신도들이 낸돈을 자신의 호구지책으로 삼는건 신성모독 같은데요.
          
그노스 16-01-13 14:20
   
신도들이 신을 위해서만 낸것인데, 성직자들이 유용했으면 님 말씀이 옳겠으나, 신도들 스스로 그 돈이 성직자의 호구지책 용도로도 사용될걸 인식했다면, 신성모독일지는 모르겠네요. 다 포함된게 아닐까요.
저도 소싯적에 성당 다닐때, 알고서 낸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성직자가 그 돈으로 사치하게 쓰고 다닌다면 신도들도 신도 모독스럽게 생각하겠지요.
          
도미니크 16-01-14 06:17
   
성경적으로도 목회자들이 교회를 통해 받는 사례비등은 인정이 됩니다 가끔 사례비를 받지 않으셔도 재산이 있으시거나 해서 생활에 문제가 없기도 하고 해서 받지 않는 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일반 목회자도 생활을 해야 하는데요 사례비 안받고는 목회활동 하는거 자체가 힘들죠..
               
헬로가생 16-01-14 06:22
   
성경 어디에 목사가 월급 받으며 직업으로 목회하라 되어있나요?
오순이 16-01-13 11:37
   
결론은 불가능하죠. ㅋㅋ
지금은 하느님 말씀보다 돈이 중요한 시대라..
절대로 목사들이 수긍하지 않죠.
지금은 신학대학 들어갈때 부터 목사 수입과 직업적 전망을 보고 들어가는 시대라....
개인적으로는 목사자체를 없애버리고 돌아가면서 설교하고 실천하고 꾸려가야죠.
십일조도 낼 필요도 없고요.
     
헬로가생 16-01-13 21:49
   
세금도 안 내는데 직업을 가질 목사놈은 없죠.
KYUS 16-01-13 12:14
   
구교인 카톨릭은 신부가 직업이지만,
개신교는 카톨릭의 부패와 성서의 독점및 권위를 타파하고자 했으므로 성서를 대중이 읽기 쉽게 번역하고, 직업과 노동을 신성시해서 목사라고 하더라도 직업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성서를 읽고 연구하는 종교의 생활화를 통해 도덕적, 검소함을 강조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개신교는 변질된거죠.
     
도미니크 16-01-14 06:18
   
죄송한데 거의 대부분 목회자가 전업으로 목회를 했습니다 과거부터요 언제 변질 되었는지 근거 자료가 좀 있음 보고 싶네요
세상의빛 16-01-13 12:44
   
당연한 내용입니다 사도 바울 역시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밤낮으로 일을 하면서 말씀을
전했다고 했지요
그래서 교회사업도 하지만 오히려 그걸 보고 일반인들은 성도들 돈 가지고 사업을 한다는 불순한 의도로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업을 통해 개인 누군가가 가진다면 물론 문제가 되겠지만 사업으로 통해서 성도들의 짐을 덜어 줄수도
있는겁니다 즉 어떻게 그걸 바라보는것과 어떻게 사용되는냐의 문제이지 오로지 돈만으로 그 사람을
판단할수는 없는 겁니다
지니엘 16-01-13 21:32
   
목사라는 직업 자체만 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직책이기 때문에 투잡을 뛰기 힘듭니다.

회사에서 40분짜리 프리젠테이션 준비해보시면 알겠지만 이걸 준비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목사님은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설교라는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만 제대로 해도 사실 일주일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안 다녀보신 분은 교회에서 일요일날 모인다고 생각하실텐데
거기에다 성경공부, 사경회, 기도 모임, 찬양집회 등 일요일 말고도 평일에도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좀 커지면 목사님 한분으로는 시간이 없어서 할 수없고
여러 목사님이 필요하게 되는거죠.

제가 옆에서 지켜보는 목사님은 맨날 시간 없어서 잠도 못자고 시간에 쫓기는 모습이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설교 하나 제대로 준비해도 일주일이 부족합니다.
     
헬로가생 16-01-13 21:46
   
웃기는 소리.
이러니 자정이 안 되지.

베드로전서 5:1-3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요즘 목사가 바쁜 이유는 돈값을 하게 보이기 위해
성경에서 명령하지도 않은 자질구래한 일까지 만들어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목사의 모습은 성경에서 원하는 모습도 아니고
요즘 교회의 모습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도미니크 16-01-14 06:22
   
죄송하지만 헬로 가생님은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건 알겠지만 막무가네 수준이군요 아주작은 교회에 교인이 별로 없는 목회자는 생활도 어렵고 시간도 그래도 많기 때문에 직장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인이 어느정도 늘어나면 굉장히 바뻐집니다 본인의 생각과 안맞는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까지 말씀하시는건 ... 그럼 목회자는 평일에도 일하고 일요일에도 일하는건데요 .. 그리고 목회 전업해도 주중에도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등도 있고 예배가 더 많은곳은 월요예배 와 목요예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의 새벽기도회도 인도해야 되고요 심방도 가야되고요 또 규모가 큰 교회 같은 경우에는 부목회자나 다른 행정조직도 관리해야 됩니다 무슨 놀고 먹는 직업인줄 아시는지?
               
헬로가생 16-01-14 06:25
   
그건 님 생각이고.
기독교인은 바이블 대로 살고 따르고 행동 해야되죠?
자신들 맘대로 직책을 만들고 그걸 먹고 사는 수단으로 만들면 안 되겠죠?
자 그럼 성경 어디에 목사란 직책이 월급 받는 직책이라 되어있는지 갖고 와 보세요.
성경 어디에 수요예배, 금요 기도회 하라 되어 있나요?
성경 어디 매일 새벽기도 인도하라 되어있나요?
성경 어디에 그런 예배에 한 목사가 예배를 주도하라 되어 있나여?
성경을 따르지 않고 막 나가는 건 현시대 기독교인입니다.

목사를 직책으로 만든 건 목사들이예요.
월급을 받으려니 그런 구실을 만드는 거죠.
하나도 성경적이지 않은 겁니다.
                    
도미니크 16-01-14 17:30
   
땅에서 묶는것이 하늘에서 묶인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배나 생활규범등에 관해 성경에 모든게 세부적으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말씀대로라면 교회에서 예배나 규례등을 정하면 하늘나라에서도 인정받는 부분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주일예배를 제외하고는 의무는 아닙니다 성경적으로 주일만 의무일뿐이고요 주중예배는 안하는 교회도 드물게 있기도 합니다 또 성경에 모이기에 힘드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자주 모이는게 하나님의 뜻일 수 있죠 예배 참석을 이왕 가능하면 많이 하는게 성경적으로 봐도 예수님의 뜻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사례비에 관해서는
 고린도 전서 9장 말씀에 사도바울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사례비를 받는것에 대해 정당한 권리가 있다는 말씀이죠 사도바울 본인인 그런 권리가 있지만 받지 않는다고 했고요 사례를 받는것이 권리라고 합니다 성경에서요 사도바울 본인은 받지 않는다고 했지만 기본적인 권리지만 본인은 참는다라고 했습니다 물론 자비량 선교가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례를 성경에서 금한것도 아닙니다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리고 목회자도 일종의 교육자고 지도자 입니다 상식적으로 다른 종교의 성직자도 급여가 있는데요? 상식적으로도 그렇고 성경에 대해 굉장히 편협하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헬로가생 16-01-14 21:00
   
아직도 그 장의 의미를 모르시는군요.
헬로가생 16-01-13 21:45
   
제가 항상 주장하던 거죠.
목사는 평일 평신도와 똑같이 일을 하고 주말엔 무상으로 봉사한다.
이 길만이 진짜 예수의 길을 가려는 목자만 목사를 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성경에 목사가 월급따위를 받아야 한다는 구절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니엘 16-01-13 22:28
   
성경에 목사라는 직책은 없습니다.
목사라는 직책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가르치던 교육집사, 교육장로가 확장된 개념입니다.

장로교에서는 교회의 리더가 장로+목사이며
교회 신자님들이 장로님을 추대하고 장로님이 목사님을 세웁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잘 못하면 다른 목사님을 데려와 세울 수도 있죠.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시는 것이 목사님이 교회의 주인인줄 아는데
장로교는 목사님이 일을 잘 못하시면 다른 목사님 세웁니다.

좋은 목사님을 교회에서 고용해서 설교도 듣고 말씀도 교육 받고 교회의 일을
맡기는 것이죠
즉 장로교는 장로들이 목사님을 고용해서 말씀을 듣고 교회 일을 같이 상의하고 하는것입니다.

우리 신자가 우리를 위해서 고용했는데 투잡을 뛰게 할리 없죠.
오히려 더 말씀에 집중하고 교회 일에 집중하게 하죠
          
헬로가생 16-01-13 22:42
   
지금 이게 제 글의 답이라고 생각하고 쓰신 겁니까?
상대의 글에 대한 예의는 어디다 말아 드시고
남이 한 말과는 상관도 없는 글을 쓰시나요?

성경에 목사나 장로에게 월급을 지불하라는 구절이 없다구요.
               
도미니크 16-01-14 06:29
   
죄송하지만 구약에 보면 지금의 목회자라 볼 수 있는 레위족에 대해 사례를 하고 부분이 나옵니다 율법에도 적용이 되어있고요 그들은 제사장이 직업이였지 다른일을 하지않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서 사례를 받았고 먹고사는 문제를 보장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도 본인은 자비량으로 했지만 스스로 사례를 받을 권리는 있지만 포기한다 하였습니다(목회자에 대한 사례를 인정한거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성경을 너무 모르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목사는 평일 평신도와 똑같이 일을 하고 주말엔 무상으로 봉사한다.
이 길만이 진짜 예수의 길을 가려는 목자만 목사를 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정말 죄송하지만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거 아닌지요 교회는 일요일만 딱 예배드리는 곳이 아주 드뭅니다 매일 새벽예배 인도하고 주중에도 예배가 적어도 2~3회 있고 조직이 커지면 행정관리도 해야되고 또 부흥사등으로 유명해지는 경우에는 국내여러군데 집회에 초빙받아서 인도해야 되고 해외 집회등에도 가는경우도 있습니다 유명 목회자가 아니더라도 교회내에 업무만 해도 버거울 지경인데요... 교회 시스템을 좀 아시고 쓰시는건지... 엄청나게 편협하고 비현실적인 생각이네요
                    
헬로가생 16-01-14 06:45
   
아아아아아아아아앜

지금의 목회자가 레위족이라니!!!
미치고 환장하겠네...
이러니 기독교가 이모양 이꼴이지...
아아 주여... 불쌍한 이 양을 용서하소서...

그리고 둘째
고린도 전서 9장의 바울의 말을 예로 드시는데.
바울이 목회잔가요 선교살까요?

셋째
그게 목회자에 대한 월급을 뜻한다고 쳐도
바울이 왜 그 권리를 받지 않는다 하며 아래의 말을 했을까요?

(고전 9: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아시겠어요?

성경을 모르는 건 님이십니다.
목사들한테 들은 말만 진리라 생각하니 그모양이죠.

잘 공부해 보세요.
기독교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 모습의 종교가 아닙니다.
                         
헬로가생 16-01-14 06:58
   
맨날 목사들이 떠드는 소라만 들으니 고린도 전서 9장이 뭘 말하는지도 모르죠.
바울은 "우린 목사로서 월급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내가 착해서 안 받는다"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이는 자신들의 하는 일에 댓가를 받으나 우린 그 댓가를 복음에 장애가 될까바 돈으로 받지 않는다. 우리의 댓가는 구원 된 양들이다" 이겁니다.

목사들이 항상 앞구절만 뚝 때어 말하니 아~ 그렇구나~ 하죠?
뒤의 17절 18절을 읽어보시고 묵상해 보세요.
                         
도미니크 16-01-14 17:35
   
제가 그 말씀을 모르고 하는게 아닙니다 가장 이상적인게 자비량 선교이지만 사례를 금한 말씀이 있나요 그럼? 오히려 권리가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님 말씀데로라면 어느정도의 재산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목회를 하는거 자체가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목회자 사례비가 겨우 먹고 사는 수준입니다 무슨 돈을 벌어서 호의호식하려고 목회를 하는줄 아시는 건지..  복음에 아무런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앞에 말씀을 보신건가요 의도적으로 무시하신건가요??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물질이 필요한데 목회자가 다른일을 하면 목회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사도바울을 특수한 케이스라고 보심됩니다 사례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하는데 사례를 금한게 아니에요 사도 바울이 그랬죠 자녀를 시집을 보내는 것도 잘한거지만 안보내는게 더 잘한거다라고 사실 영적으로는 독신이 좀 더 좋긴합니다만 성직자보고 독신을 하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앞뒤가 안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정말 편협 그 자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ㅉㅉ
                    
바람노래방 16-01-14 13:33
   
구약 나왔다 ㅋㅋㅋ
소천 16-01-13 22:46
   
옛날에 아는형이 다니던 외국인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가 있었는데
직접 일하고 십일조도 안받는답니다.
그래서 다른 교회사람에게 물어보니 거긴 이단이랍니다.
목사가 일하면 이단이래요.
     
지니엘 16-01-13 22:50
   
목사가 일한다고 이단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이유로 이단이 된거겠죠
십일조가 없다는게 헌금이 없다는건가요?
현실적으로 헌금 없이는 교회 자체가 운영이 불가능할텐데
          
헬로가생 16-01-13 23:09
   
헌금 없어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운영할 수 있습니다.
               
도미니크 16-01-14 06:33
   
헌금없이 개척교회 기준으로 교회 월세 난방 전기 수도등을 무슨수로 충당합니까?

교회가 국가 지원 받는 곳도 아니고요.... 헌금을 받아도 작은 교회에서는 재정난으로 문을

닫고 목회자 본인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 너무 황당한 주장

을 하시네요...
                    
헬로가생 16-01-14 06:48
   
왜 교회가 건물이라 생각하죠?
                         
도미니크 16-01-14 17:40
   
최소 모일장소는 필요한거죠 님아 무슨 거지도 아니고 텐트쳐놓고 모일까요?? 아님 수십명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교회만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조직이 없죠 많이 모이는 곳은 수만에서 10만 이상이 모입니다 ...  그정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는 따로 성전 건축을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 합니다 ... 실제 출석성도가 15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도 2만석인데 2만석짜리 건물은 오페라 하우스던 시민회관이던 어디에도 없어요... 2만석도 공간이 모잘라서 여러 건물에 갈라져서 생중계 방송 설교 하는판입니다 과거 어떤 교회는 건물을 매입 안하고 회관등의 장소를 빌려서 예배 드리는 곳도 있는데요 그런곳은 무료로 빌려준답니까? 성전 건축이나 유지보다는 덜 들겠지만 당연히 비용이 발생하죠... 교회의 근본적인 의미를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만 구약시대에도 성전과 회당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상식적인게 아닌가요...? 기독교 비판하시는것도 좀 비판할만한 걸 하셨음 좋겠네요.. 이런걸 비판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헬로가생 16-01-14 20:57
   
20000석... ㅋㅋ
     
도미니크 16-01-14 06:30
   
죄송하지만 이단의 기준은 예수님을 부정하는겁니다... 교리적인 부분에서 이단이 갈립니다 목회자 일하시는 분 정통교단에도 있어요.. 과거 탤런트 임동진씨가 목회를 몇년 하셨는데 루터교인가? 그 교파에서는 목회자 겸직을 인정해서 탤런트 하시면서 목회 하셨고 거기 정통교파입니다 거기보고 일한다고 이단이라고 한 분이 무식한겁니다..
헬로가생 16-01-14 08:34
   
도미니크님께 좀 말을 함부로 한 거 사과합니다.
목사랑 레위인이랑 같이 놓은 부분에서 눈깔이 확 뒤집혀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도미니크 16-01-14 17:43
   
신약은 구약처럼 혈통까지 따지는 건 아니지만 일종의 레위인 계급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완전히 동일 할 순 없지만 성직을 맡고 있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죠
          
헬로가생 16-01-14 20:58
   
"일종의 레위인 계급" 아닙니다.

큰일날 소리 하시네요.
               
도미니크 16-01-15 08:17
   
뭘 근거로 큰일날 소리 하신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