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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4 14:05
위안부는 세월호와 비슷한 맥락임
 글쓴이 : 김소은
조회 : 816  

따지고보면 당시 살았던 틀딱충들은 다 일제의 피해자들이고 그중에는 가족 혹은 본인이 위안부보다 더 심한일을 겪은 사람들도 다수 있을텐데 

마치 세월호사건에서 단원고만 집중 조명되듯 

자극적인 위안부를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것

다까끼가 일제피해에 대한 보상금을 받았는데 좋든싫든 다까끼한테 책임을 물어야지

이제와서 법적책임없는 일본한테 무효라고 빼애액거리는것도 우습고 


여기서도 알수있는게 한국남자들은 그냥 봉임 

일본군대신 세계대전에 끌려가서 총알받이가 되고 장애인이 되서 돌아와도 위안부만 조명될뿐 아무런 관심도 못받는현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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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6-01-14 14:25
   
박정희때 맺은 한일회담에 위안부 문제가 빠졌거든요.
이게, 차차 알려지게 된게 민주화되고 90년대 일이라서.

한일회담때는 징용자는 들어갔는데-
그래서, 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법원에 내고 해도 항상 빽-당하는 것이고요.
     
김소은 16-01-14 14:32
   
위안부라는 구체적 명시가 빠졌을뿐이죠

위안부말고도 그 협정문서에서 트집잡으려면 건수는 널리고널림

위안부가 가장 자극적이고 감정몰이하기 좋은소재라 일본압박용으로 채택되었을뿐
          
mymiky 16-01-14 14:41
   
현대사회에서, 약자의 인권에 대해서 엄중한데
여자, 아이에 대한 범죄가 제일 악질이라는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것도, 전쟁범죄이고, 여성 인권문제란 중요성도 있구요.

물론, 님의 말씀대로 그런 이유가 없지 않겠지만. 털고갈건 털고 가야 맞는거죠.
               
컴플릿 16-01-14 15:58
   
근데 이미 다 털었다고 해버린게 이번 합의 입니다...
          
제나스 16-01-14 15:11
   
그런 소재면 안해야됩니까 그럼..?
          
아리율 16-01-14 18:56
   
결국 G드셨넨.
위안부 문제가 현재까지 오는게 신기한데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놀랍.
취두부 16-01-14 16:27
   
솔직히 위안부 문제는 지속적으로 사과를 요구하는게 맞지만...
그보다 훼방을 놓고 어리바리하게 대응하는 윗대가리들 부터 조졌으면 하네요....

겁나 안일하게 대처하고... 우린 할만큼 했다... 결과는 이따위다...
윗대가리들은 지금 위기 의식이 없어요...

어차피 윗대가리 대부분 도찐개찐이라 일도 대강대강...아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japenis 16-01-14 16:42
   
김소은의 결론:한국 미개 일본만세. 한국이 문제 끝. 혼이 정상.
     
예채은 16-01-14 20:00
   
여기 글 쓴 인간 제 정신 아님!북한가라!김소은!
wndtlk 16-01-15 00:50
   
위안부 문제는 화나는 문제이지만 쪽 팔리는 면도 있지 얺나요? 그것을 두고두고 우리 할머니 들이 일본군 성노예였다고 하는 것이 국가의 자존심에 보탬이 될지도 잘 모르겠네요.
731부대의 잔혹한 마루타 생체실험은  한,중,러가 피해자인데 왜 이리 조용한지 모르겠네요. 미국이 731부대  자료 받고서 덮었다고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슈가 되지 못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여야 모두 이것도 이슈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