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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5 07:44
예수님의 가르침 - 헌금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1,401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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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주 이슈가 되는 헌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헌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신약성경 구절을 보며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9:6~14)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습니까?
 다른 사도들과 주님의 형제들과 베드로처럼 우리에게도 믿는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습니까?

 어찌 나와 바나바에게만 일하지 않고 먹을 권리가 없겠습니까?
 자기 비용으로 군대생활을 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를 먹지 않을 사람이 누굽니까? 
 양 을 기르는 사람치고 그 젖을 먹지 않을 사람이 누굽니까?

 내가 사람의 견지에서만 이것을 말합니까? 
 율법도 이것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모세의 율법에는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마십시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소를 염려해서 하신 말씀입니까?
 전적으로 우리를 위해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해 기록된 것입니다. 

 밭 가는 사람이나 타작하는 사람은 
 제 몫을 받을 희망을 가지고 일합니다.
 여러분에게 영적인 씨앗을 뿌린 우리가 물질적인 수확을 거둔다고 해서 
 이것을 지나친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다면 
 우리에게는 더욱 큰 권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 권리를 쓰지 않았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지장이 될까 봐 모든 것을 참아 왔습니다.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나오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제물을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은 그 일을 통해 먹고 살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9:6~14)


 이 성경 말씀에서도 나오듯이 
 주님께서도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은 
 말씀을 전하는 일을 통해 먹고 살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헌금으로 목사나 전도사들이 
 그 일로 그들이 먹고 살 수 있게 월급도 주고
 말씀을 전할 때 필요한 장소나 물품이 필요하면 
 헌금을 통해 필요한 장소도 마련하고 물품도 삽니다.
 
 그럼 헌금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  
 흔히 십일조라는 말처럼 십분의 일을 할까요?
 성경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고린도 후서 9:5~15)
그래서 나는 이 형제들이 먼저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분이 전에 약속한 헌금을 미리 준비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해야 축복의 헌금이 되고 탐심에 좌우된 억지 헌금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각자 마음에 작정한 대로 바치고 아까와하거나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모든 일에 항상 풍족하여 선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그가 가난한 사람들을 후하게 구제해 주었으니 그의 의로운 행위가 영원히 남을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농부에게 뿌릴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은 
여러분에게도 뿌릴 씨를 주시고 자라게 하셔서 
여러분이 의의 열매를 더 많이 맺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모든 것에 풍족하여 후한 헌금을 하게 될 것이며 
우리를 통해 그 헌금이 전해질 때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돕는 일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채워 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감사도 넘치게 합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이 봉사의 직무는 여러분의 고백처럼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고 있다는 것과 
그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여러분이 후한 헌금을 한다는 증거가 되어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보고 
깊은 애정을 가지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린도 후서 9:5~15)


신약에서 헌금은 구약에서 십일조처럼 억지로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기 싫음 안낼수도 있고 기쁘게 낼 마음이 생기면 기쁜 마음으로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즉흥적으로 가서 정하는게 아니라 미리 교회 가기 전에 따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탐심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죠

그리고 성경은 헌금을 하는 것은 의로운 행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헌금을 해서 말씀을 전하는 것을 돕거나 교회 내에 힘든 형제 자매를 돕거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의로운 일이라고 하시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기독교의 헌금은 억지로 강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기쁨 사랑으로 자기가 정한 바 만큼 하면 됩니다.

혹시 질문이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답글 남겨 같이 이야기하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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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율 16-01-15 07:52
   
일일이 설명해주기 귀찮으니까 걍 무시해드립시단.
     
주예수 16-01-15 11:32
   
그렇습니다.
지니엘님을 보면 마치 사탄 숭배자 같단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알고서 저럴까요, 아니면 아무것도 몰라 멍청해서 저럴까요?
          
지니엘 16-01-15 17:51
   
이런 비방 비난은 하지 마십시오
               
주예수 16-01-15 18:32
   
지니엘님!
여기 가생이에 알라 하나님이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 감사 헌금을 드려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누군가가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 놓는다면,
님은 그렇지 않겠지만, 저는 그런 것을 쓰잘데기 없는 글들이라 여겨 보지도 않거니와
제목을 보는 순간 짜증부터 올라 오지요.
제 생각엔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님은 다른 사람들이 님의 이런 글들을 읽고 뭔가 깨달음이 생겨날 거라 생각하시나요?
상대방이 비난을 하면 무슨 일로 비난을 하는지에 대해 먼저 물어 봐야 하는 겁니다.
이 세상은 상대방의 의중은 관계 없이 기독교인들 내키는 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거든요.
기독교인들이 왜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예수를 욕 먹이는지, 생각해보기 싫으시죠?
                    
지니엘 16-01-15 19:34
   
주예수님이 님이 기독교 구절을 보면 짜증이 난다는건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이슈 게시판입니다.
이슈 게시판에서는 종교 게시물이 올라 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님이 그것을 보고 짜증이 난다고 무조건 그것을 비난하고 비방해서는 안됩니다.
이곳은 님 혼자 쓰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 같이 쓰는 곳이고 종교글을 올리는 것이 허용된 곳입니다.

그러므로
종교 글이 올라와서 짜증난다고
무조건적으로 비난과 비방을 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주예수 16-01-16 07:43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다뇨?
기독교가 싫고, 예수가 싫은데 계속해서 그와 관련된 글을 쓰니
짜증난단 말입니다.
집에 있는데 예수쟁이가 와서 날 전도하려 하면
내가 집을 팔고 이사를 가야 하나요 아니면,
그 예수쟁이가 못오게 막아야 하나요?
이해가 잘 안가세요?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허용된 곳입니다.
그래서 님 집 가까이에 있는 광장에서 스피커 그게 틀어 놓고
그 근처의 모든 가정에 잘 들리도록 좋은 말씀이랍시고 염불을 울려 퍼지게 한다든지,
이슬람교 교인이나 부두교 신자나 무당이나 스님이
좋은 말씀이라고 하며 님 집에 막무가내로 매일 매일 찾아와서 전도하면
님은 그분들이 좋은 말씀 전하시는 것은 국가가 허용한 것이니
어쩔 수 없이 내가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야 하겠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지니엘 16-01-15 17:45
   
전에 여기에서 본 글중에
성경에 헌금으로 목사들 전도사들 월급 주라는 말 안나온다고 이야기하던 분이 계시길래
성경에 그런 말이 나오는지 알려드릴겸 헌금의 용도와 그리고 헌금을 어떻게 얼마나 내야하는가
이야기를 묶어서 성경 구절을 가져왔습니다.

아리율님에게는 저게 궁금한 이야기가 아닐 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이 구절을 알면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구나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헬로가생 16-01-15 21:00
   
또 헛다리 짚으시는 분나오셨네.
첫째 구절은 목사가 사례를 받아야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둘째 구절은 더더욱 헌금이 목사에게 쓰이는 게 아님을 증명합니다~
               
지니엘 16-01-15 21:18
   
아니면 어떤 뜻인지 설명해보세요.
                    
헬로가생 16-01-15 21:46
   
밑에 다~ 설명했습니다.
                         
지니엘 16-01-16 07:44
   
밑이 어딘지 모르므로 알 수가 없네요.
럭키요정 16-01-15 08:26
   
올해 혜성같이 등장한 어그로이신가?? 무시가 정답...
     
지니엘 16-01-15 17:47
   
위에 글에서 처음에 써 놨듯이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궁금하지 않으신 분들은 무시가 정답입니다.
          
주예수 16-01-15 19:24
   
기독교가 좋아서 이슈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므로 어떡해 하면 박멸할 것인가가 이슈가 되는 거겠죠.
               
지니엘 16-01-15 19:42
   
저도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박멸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님이 감기가 들었다고 님 전체를 박멸해 죽이지 않듯이
기독교의 일부가 문제가 생겼다고 기독교 전체를 박멸하자고 하는건

님이 감기 걸렸다고 님을 죽여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과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주예수 16-01-16 07:52
   
님은 님 말고 다른 사람은 모두가 사탄이요 악마입니까?
남들이 예수를 싫어하고 기독교를 배척하여
기독교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악마나 사탄의 방해공작 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님같은 사람들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기독교인들이 사회에 싸지르는 악행이 일부 기독교인들의 소행이라니요?
기독교의 일부분이 잘못 되다니요?
기독교 자체가 악의 상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께 충고 한 마디 하겠습니다.
기도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듯이 스피커 크게 틀어 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골방에서 조용히 하는 겁니다.
                         
지니엘 16-01-20 00:00
   
갑자기 주제에서 벗어나서
다른 사람은 모두가 사탄이나 악마라고 물어보는지 모르겠으나 답변을 드리자면
당연히 다른 사람은 사탄이나 악마가 아니지요

기독교 인구가 감소하는게 저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사회에서 죄를 행하는건 당연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교인 사람이 기독교인이 되자마자 죄를 저지르던 사람이
죄를 딱 끊어버리지는 않습니다.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서 죄를 점점 안 짓게 변화되어 가는 것이지요.

만약 교회다니면서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다면
과거 무교떄와 동일하게 죄를 행하고 다니겠죠

기독교인도 죄를 짓지만 중요한건
과거보다 더 죄를 덜 짓게 점점 변화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다보면 죄를 안짓게 되겠지요.
                         
주예수 16-01-21 15:59
   
갑자기 주제를 벗어나다니요.
감기 걸렸다고 죽여야 하냐는 말씀이
그게 기독교를 박멸하자는 취지와 동일한 것이냐는 겁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님은 천당에 가보셨나요?
가보시지 않으셨다 해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시나요?
가보지도 않고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도 없는 천당이란 곳을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죽으면 반드시 보내 주겠다고 말하는 기독교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비과학적,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이며 미개하고도 허접한 미신덩어리 기독교 따위를
감히 존귀하고도 존엄한 인간들에게 믿으라고 들이대고 있는 님이
감기에 걸린 사람을 죽게 해야 하느냐고 물으시는 질문이 과연 가당이나 하겠습니까?
그래서 님 말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가 사탄이고 악마라 생각하느냐고 묻는 겁니다.
Habat69 16-01-15 08:27
   
성경을 근거로 헌금하는것은 성경을 근거로 주식하는것과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크리스찬이었고 성경을 매일매일 읽던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성경은 신화입니다.
불경이나 성경을 하나의 근거없는 이여기 책으로 폄하하는 작자들이 바로 성직자나 승려들이죠.
여기서도 돈주고 복받으려고 주말에 나가는 사람들은 차라리 무당집에나 가시죠.
무당은 적어도 돈주면 작두날 위로 올라가서 써커스라도 보여주지 않습니까?
헌금은 물질만능 세계에서 신을 체험한 성직자가 세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던지고 세상을 구제하려고 희생할때 보는 일반인들의 감동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산발적인 기부가 헌금이야 한단 말입니다.
절대로 어느 교회든 헌금 주머니 돌리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고 헌금봉투도 없에야 한단 말입니다.
제발 세상사람 즐기는것 다따라하는 성직자들에게 돈주는 미친것들이 종교인을 악마로 만드는 겁니다
     
답답한마음 16-01-15 09:23
   
마지막 문구 뭔가 와 닿네요.
성경말씀 들고오시는 분들 보면 느끼는게 바로 이런거죠
이상을 가져와서는 봐라 "이게 우리고 이게 진리다" 라고 말합니다.
진리를 따르자도 아니고 내가 해석해보니 이게 진리다 입니다.
그러니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커질 수 밖에요
     
지니엘 16-01-15 17:58
   
저도 예전에 안티기독교였고 성경을 읽었던 사람으로 말하자면 성경은 역사입니다.
성경을 폄하하는 목사나 신부가 있다면 그들은 거짓 목사 신부 입니다.
그 거짓 목사나 신부에 속지 마십시오.

 이걸 보고 돈주고 복받으라는 소리로 들었다면 성경의 이 구절을 다시 보십시오
이 글은 말씀을 전하고 그 사람들을 도와주고 가난한 형제를 돕고 하는 것을 위해
헌금을 하는 것이 의로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의로운 일을 하면 축복을 주신다고 할때
 그 축복이 돈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성경 구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란 돈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보다 더 값지고 유익한 것들이며
 그걸 단순히 돈만으로 한정해서 생각하는 것은
 축복을 싸구려로 보는 것입니다.

 의로운 자에게 축복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며
 그 축복을 단지 싸구려 돈으로 생각하는건 돈을 신으로 믿는겁니다.

  저 글에 나오는 성경 구절을 생각해보면
 헌금이란 감사와 기쁨과 사랑으로 하는거지
 축복을 받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답답한마음 16-01-15 09:03
   
의로운 곳에 쓰여지면 그 누가 헌금 내기를 마다한단 말이오.
지금 성경이 말하는 헌금은 우리 시민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금과 뭐가 다르오
하지만 현실의 세금과 헌금은 그저 도둑질하고 남은 돈으로 생색내기잖소.
(물론 다 도둑 놈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오)
현실에서 내는 헌금은 감사와 기쁨 사랑으로 자기가 정한 바 만큼 내는게 아니라
눈치껏 내는게 맞는 것 같소만.
감사와 기쁨 사랑으로 자기가 정한 바 만큼 내는 말이 누구에게나 공감이 되려면 지금
받고있는 욕부터 줄이도록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오.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 무슨 그들만의 리그마냥 기쁨과 사랑을 논하고 있소.
     
지니엘 16-01-15 18:11
   
목사나 전도사는 말씀 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고 
 우리 믿는 신자가 그걸 지원해주고 도와주고 하는 것이니 당연히 헌금을 옳바르게
 쓰이게 하는 것도 그걸 믿는 사람들이 해야할 일인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헌금은 세금과 다릅니다.
 세금을 내야할 의무를 가지는 것이고
 
 헌금이란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기쁨으로 감사로 내는 것이 헌금입니다.

 애초에 헌금과 세금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헌금이 도둑질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믿는 사람의 몫이지 목사의 몫이 아닙니다.
 목사는 말씀 전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없죠.
 그건 신자가 일일이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지요.
 
 헌금을 눈치껏 낸다면 그 사람은 헌금을 잘못내는 것입니다.
 그런 헌금은 내지 마십시오

 사람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기쁨과 감사로 내는 것이 헌금이지
 눈치껏 내는 것은 헌금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거지인가요 그런 헌금은 내지 마십시오
 오직 기쁨으로 낼 수 있는 분량 만큼만 내십시오
오른쪽위 16-01-15 09:26
   
전 무교지만 거의 대부분 종교가 헌금이 있지않나요?
     
지니엘 16-01-15 18:14
   
네 대부분의 종교가 헌금이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어떤 글을 보니까
목사가 일을 해서 그 돈으로 교회를 운영해야 되고
성경에 목사에게 월급 주라는 구절이 없다고 하길래 쓰게 되었습니다.

과거 기독교도 보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20~30명 정도만 모일때는
그냥 집이 큰 부자집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물론 그에 필요한 경비는 그 집에서 내고요

그러다가 교회에 사람 수가 100~200명 이렇게 많아져서
개인 집에서 수용이 힘들어지면 회당을 짓고 헌금이 회계를 끼고 운영되게 되죠

지금도 10~20명 정도 되는 작은 교회인 경우
목사님이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목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행복찾기 16-01-15 09:47
   
바이블에 따르면
분에 넘치는 십일조를 받아 바벨탑처럼 큰 교회를 짓고
목사의 배를 불리게 하는 짓은

바로 사탄의 종이나 하는 짓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니엘님의 글을 보니, 님이 '사탄의 종'이 아니라고 말할 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니엘 16-01-15 18:20
   
성경에 어디에 큰 교회를 짓는 것이 죄라고 나오죠?
그런 구절은 성경에 단 한군데도 안 나옵니다.

그리고 저 구절에도 나오듯이 말씀을 전하는 사람의 먹고 살 것 필요를 채우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성경 어디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람의 먹고 살것 필요를 채우는 것이
사탄의 종이나 하는 짓이라고 하나요?
 
 그런 구절은 성경에 없습니다.
          
소리없이 16-01-15 18:48
   
그래요?  그런 구절이 성경에 없으니 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니 기독교가 쓰레기 종교가 되는겁니다.
               
지니엘 16-01-15 19:28
   
오히려 사람들이 수만명 모이는 상황에서
수만명 모이기 위해서 그만한 크기의 모일 장소를 짓는게 어째서 문제가 되는거죠?

만약 수천명 밖에 안되는데 수만명이 모일만한 건물을 지으면
그건 저도 충분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천명의 교회 건물에 수만명이 모이게 되면서
자리가 부족해서 교회를 수만명이 모일수 있게 증축하는 것은
오히려 그걸 문제라고 보는것이 이상하다고 봅니다.

많이 모여서 증축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가능하십니까?
                    
주예수 16-01-16 10:50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혹시 아세요?
신도 수가 자그마치 백만명이랍니다.
세계 최고 수준이죠.
그럼 이 교회는 백만명이 들어갈 어마어마한 궁궐을 지어야 합니까?
한 번 물어 봅시다.
교회가 어마어마한 궁궐을 짓는 곳입니까?
바이블에 예수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할 때 대체 몇명이 있었고,
그래서 어떤 건물이 필요했나요?
그래서 그 예수놈이 건물 지으라고 했나요?
"많이 모이기에 증축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나요?"라는 질문은
님의 신이라는 예수놈에게 한 번 물어 보시면 어떨까요?
"요즈음은 옛날과 달리 돈을 갖다 바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돈 걱정은 하들들들 마시라우요. 최고급 궁궐을 지어 바칠깝쇼?"라고 말이죠.
님은 예수가 아닌 돈을 믿는 돈 많은 머니교를 믿어서 좋겠수다.
                         
지니엘 16-01-18 23:27
   
주예수님에게 말씀드릴게요
예수님 말씀을 듣기 위해 오신 아이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있을 곳이 없어서 추위에 벌벌 떨고 말씀도 못듣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위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장소를 마련하는 것은

님의 아들과 딸 부모님을 사랑해서 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시며 그들이 추위와 더위에 힘들어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예수놈이라는 식의 행위는
님의 아버지를 놈이라고 지칭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여기 싸움하러 오셨나요?
여기에서 글을 쓰려면 인간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십시오

이곳은 비방 금지합니다.
                         
주예수 16-01-21 16:08
   
님이 믿으시는 신은 왜 그렇게 뭔가가 매번 부족합니까?
예수님 말씀을 듣기 위해 오는 아이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왜 있을 곳이 없어서 추위에 벌벌 떨고 말씀도 못듣는단 말입니까?
절대 확인할 수 없는, 죽어야만 가는(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천당은 굳게 믿으면서
눈에 보이는 추위는 예수님이 절대 해결해 주지 못하신다고 굳게 믿으십니까?
무슨 믿음이 그렇습니까?
아니, 무슨 신이 그렇습니까?
그래서 궁궐을 지어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게 백만명을 수용하는 어머어마한 궁궐을 지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한 변명입니까?
추위에 떨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내 아버지를 수 많은 사람들이 들어 오는 이 게시판에 홍보했나요?
제가 내 아버지를 이 게시판에서 누군가에게 믿으라고 강요했나요?
님이 믿는 신을 제게 강요하는 것이 싫고 짜증난다고 말씀드렸을텐데요.
강요하는 것도 싫고 게시판에 예수교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싫다구요.
그런데 제가 내 아버지를 님이 쉽게 볼 수 있게 광고한 적이 있나요?
님이 뭔데 내 아버지를 그렇게 함부로 욕하는 겁니까?
뭐요? 비방금지?
님은 예수한테서 그렇게 교육 받았어요?
왜 예수가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놈이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헬로가생 16-01-15 21:02
   
이러니 개독소리 듣지...ㅉㅉㅉ
               
지니엘 16-01-15 21:20
   
그냥 밑도 끝도 없어 비방과 비난 하실거면 이 게시판에서 글 쓰지 마십시오.

이 게시판에서는 비방과 비난을 금합니다.
                    
헬로가생 16-01-15 21:46
   
밑도 끝도 있으니 그러는 건데요?
님이 지금까지 이곳에서 보인 행동만으로 믿과 끝이 충분합니다.
                         
지니엘 16-01-16 06:57
   
그렇군요.
잘 이해는 안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싄난다요 16-01-15 10:37
   
............
     
지니엘 16-01-15 19:42
   
??????
비좀와라 16-01-15 10:50
   
기독교에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니지만 왜 헌금은 내라면서 세금은 안내나요?

왜 종교인들 만 특별하게 대접 받기를 원하나요? 성경에 여기에 대한 근거가 있나요?
     
지니엘 16-01-15 18:33
   
그것에 해당하는 성경 구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누가복음 20:21~25)
첩자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옳은 것을 말하고 가르치며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은 그들의 간교함을 아시고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너라. 이 돈에 누구의 초상과 이름이 새겨져 있느냐?'
 하고 되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다.


 즉 세금은 마땅히 내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목사님들도 받은 월급에서 소득세를 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이도 당연히 소득세를 내는 것이 맞고 성경적입니다.
          
소리없이 16-01-15 18:51
   
그러니깐 이미 황제의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는 구절 자체가 이 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생각이 없다는 뜻 아닙니까?

 기독교든 이슬람이든 가장 큰문제는 이 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생각이 별로 없는 집단들이라게 가장 큰 문제에요. 사회의 보편 타당한 생각 이상 제도등등이 있습니다. 같이 좀 살자고요.

 이슬람과 기독교 정도의 차이일뿐 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생각이 없는 종교라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지니엘 16-01-15 20:15
   
이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이 구절은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대답입니다.
예수님은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다고 했죠.

도리어 세상과 단절되라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단절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지 않는 규칙은 지키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국가가 기독교의 믿지 말라고 하면 이것에는 반대하겠죠.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세금을 내라 이런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게 아니니까 지키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제도에 대해서는 참여하는 것이지요

즉 님은 이구절의 말을 정반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님의 눈을 가리는 원인은 무작정 기독교를 미워하고 하나님을 미워해서 입니다.
          
헬로가생 16-01-15 21:04
   
그럼 다시 묻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마도 한 99.999% 정도일 것임) 목사가 세금을 안 내니
한국 기독교는 성경을 안 따른다고 보면 되죠?
               
지니엘 16-01-15 21:22
   
누가 그러죠?
제대로 된 출처나 통계도 없이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

근거나 데이터도 없는 밑도 끝도 없는 비난은 다른 곳에서 하십시오
이 게시판에서는 비난과 비방은 금지입니다.
                    
헬로가생 16-01-15 21:43
   
아~ 그래요?
그럼 세금 내는 목사 좀 보여 주세요.
몇명 되나.
                         
지니엘 16-01-16 07:35
   
명성교회, 분당우리교회, 분당샘물교회, 사랑의교회, 새문안교회,소망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선한목자교회,연동교회,열린교회,영락교회,오륜교회,온누리교회,지구촌교회,충현교회,명성교회,만나교회,백주년기념교회 등 중대형 교회는 세금을 내는 곳이 꽤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회의 50%정도를 차지하는 미자립교회나 그외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형 교회에서는 세금을 낼 상황이 안되지만 중형교회 대형 교회에서는 세금을 내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물론 보수적으로 정치가 교계를 침범하면 안된다는 정권분립을 주장하는 분들은 돈이 있어도 세금을 안내지만 청년들이 많고 깨어있는 곳은 세금을 내는 곳도 꽤 됩니다.

 이제 법적으로 세금이 의무화 되면서 장기적으로는 세금을 내는 곳이 더 많아지겠죠.
                         
헬로가생 16-01-16 07:55
   
네, 가져와 보세요.
그들이 세금 낸다는 증거.

그리고 소형교회는 세금 낼 처지가 안 된다구요?
그건 세무서에서 판단 하는 겁니다.
국민의 의무는 처지가 되던 안 되던 우선 보고하는 겁니다.
그리고 수입이 미달이면 정부에서 알아서 돈을 지원해 주죠.
근데 그 교회들이 세금보고라도 할까요?
왜 안 할까요?
                         
지니엘 16-01-18 23:18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3/11/18/0901000000AKR20131118063100005.HTML

더 자세한 것은 이 글에 더이상 댓글을 못다니 다시 댓글으 달아주시면 더 자세히 달겠습니다.
     
지니엘 16-01-16 07:50
   
종교인들이 세금을 안내게 된건 정교분리 원칙이 그 시작입니다.
사실 제대로 세금을 걷기 위해서는 약간의 정교 분리 원칙은 훼손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특별한 법을 만들지 않고 자율에 맡긴 것이죠.

그러다 이번에 법이 신설되면서  타협점으로 정교분리 원칙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세금을 걷기 위해서 종교 과세는 법으로 정하되 그것을 자율화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이건 그러니까 종교분리 원칙 때문에 생긴 특수한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목사님의 소득에 세금을 내는 것을 찬성하며 우리 교회는 그래서 세금을 냅니다.
세상의빛 16-01-15 11:40
   
적게 뿌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내용의 구절은

추수에 관한 내용이지 돈이나 재물에 관련된 구절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목에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적어놓고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한 내용을 적어

올리는건 잘못된 행동으로 보이네요 또한 님 생각을 집어 넣어서 말을 하는것도 조금은 잘못된 행동이지요

정말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싶으시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절만 올리시는게 좋아 보일듯 합니다
     
지니엘 16-01-15 20:17
   
추수도 그렇고 축복도 그렇고 둘 다 돈이나 재물에 대한 구절이 아닙니다.
저 역시 이부분을 돈이나 재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헌금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해서 우리가 하는 희생이며 봉사며 행동입니다.

이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행복찾기 16-01-15 13:09
   
종교라는 인간이 만든 굴레에 목이 개처럼 묶인채로
진실과 사실을 외면하고
거짓된 바이블이라는 책에 매몰되어

인간의 참됨을 인간이 만든 가공의 존재인 야훼(=여호와=개신교의 하나님)에게 빼앗겨서

공허한 주술만을 매일 일삼으며 살아가는 많은 그 사람들이
참된 인간의 마음을 되찾기를 바랄뿐입니다.
     
지니엘 16-01-15 18:37
   
쾌락, 돈, 욕심, 욕망이라는 자신 스스로 만든 굴레에 목이 개처럼 묶인 채로
진실과 사실을 외면하고
거짓된 쾌락 돈 욕심 욕망에 매몰되어

인간의 참됨을 인간이 행하는 쾌락, 돈, 욕심, 욕망 즉 죄에 빼앗겨서

공허한 쾌락만을 매일 일삼으며 살아가는 많은 그 사람들이
참된 인간의 마음을 되찾기를 바랄 뿐입니다.
별이 16-01-15 13:36
   
제목은 예수님의 가르침이고 내용은 바울의 편지이고 거기에 본인의 해설을 섞어 놓았음.
특히 고린도후서는 자세히 읽지 않으면 어디까지가 바울의 말이고 어디부터가 글쓴이의 해설인지 모름.
즉, 예수님=사도 바울=글쓴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니엘 16-01-15 18:40
   
제목은 예수님의 가르침이고
내용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던 바울의 편지이고
거기에 사람들이 성경만 쓰지 말고 설명도 좀 해달라고 하셔서 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본문과 제 글이 헷갈릴까봐 본문과 제 글 사이에 두칸을 띄었습니다.
이것도 헷갈리시다는 별이님 말씀을 받아
제가 수정을 해서 밑에 출처를 한번 더 쓰는걸로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헬로가생 16-01-15 21:05
   
그럼 똑같은 논리로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는 조용기의 말도 예수의 가르침.
               
지니엘 16-01-15 21:25
   
바울의 경우는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들이 모두 인정한 사도입니다.
조용기를 사도들이 사도로 인정한 적이 있나요? 없습니다.
바울과 조용기는 급이 다르지요.
                    
헬로가생 16-01-15 21:45
   
그래서 그게 예수의 가르침이 되나요?
                         
지니엘 16-01-16 07:37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였습니다.

성령을 이해 못하실테니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할 수 없다는게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성령님은 존재하십니다.
                         
헬로가생 16-01-16 07:51
   
조용기도 성령의 터치를 받았다던데요.
                         
지니엘 16-01-18 23:19
   
댓글을 더이상 달 수 없습니다. 댓글을 밑에 새로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키로드 16-01-15 14:14
   
종교라는거 자체가 사업임
주말마다 사업설명회 가서 돈내고 사업계획 듣다가 오는거임
     
지니엘 16-01-15 18:43
   
기독교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건 사업이 아닙니다.
오히려 돈을 벌기에는 일을 하는 것이 더 돈벌기 쉽습니다.

물론 사기꾼이 돈을 벌 목적으로 목사 행새하는 사기꾼이 존재합니다.

님의 직종에도 사기꾼이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님이 사기꾼은 아니듯이
목사인척 하는 사기꾼이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목사가 사기꾼은 아닙니다.
애니비 16-01-15 14:35
   
왜 이리 평신도들마저 일반게시판에 돈내라 목매달지요? 거기 강림예수가 그러라고 하던가요?
물론 사람살고 조직 운영하는덴 돈이 필요하나,
주로 사고치는 분들이 늘상 하시는 얘기고,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종교를 떠나 뭔 후대에 물려 줄 예술성있는 건물도 아니고,
낸중에 부술 때 쓰레기만 잔뜩 나올 으리으리한 콘크리트 빌딩 지어 놓고 악착같이 돈 쌓아 대체 뭘 하시나
사람 모아 돈 모아 나라 전복이라도 하시게?
     
지니엘 16-01-15 18:44
   
이걸 돈내라 보셨다면 오히려 잘못보신겁니다.

이글은 오히려 돈을 내지 마라에 가깝겠죠.
눈치보면서 남들 얼만큼 내니까 돈내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정말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서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고 싶은 만큼만 돈을 내고

억지로 의무적으로 눈치보면서 내지 말라는 말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엄빠주의 16-01-15 17:46
   
한줄요약:목사 월급
     
지니엘 16-01-15 18:47
   
한줄 요약 :
헌금은 사랑과  기쁨, 감사하며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형제 이웃을 위해 써라
          
헬로가생 16-01-15 21:05
   
한줄 요약 : 그런데 지금 쓰이는 곳은?
               
지니엘 16-01-15 21:29
   
이건 요약이 아니라 질문

답은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교회는
장로교의 경우는 분기마다 회계 결산도 하고 예산 심의 회의도 하고 하면서
교회 내 공금인 헌금을 어떻게 쓸 것인가 회의하고 심의하고 결산도 하고 감사도 하고 합니다.

제대로 투명하게 장로교의 교회법대로 돌아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렇게 할 것입니다.
                    
헬로가생 16-01-15 21:44
   
질문도 답이 됩니다 형제님~
헬로가생 16-01-15 21:47
   
이 글과 댓글로 알 수 있는 점:

똥이 있으니 똥파리가 생기고
개독이 있으니 먹사가 생긴다.
     
지니엘 16-01-16 07:54
   
댓글이 비방과 비난 말장난 밖에는 없군요

이슈 게시판에서는 비방과 비난을 금지합니다.
이런 댓글은 이슈 게시판에서 쓰지 마십시오
바람노래방 16-01-15 22:37
   
하나님 하나님 거리는 것들이 성경에 나와있죠.
"망령되이 일컫는.." 적그리스도 라고
자기 편할대로 자기의 우상과 편견을 쫓아 하나님 같다 붙이는 자들..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예루살렘 성전처럼 악의 대명사인 한국교회의 벽돌 한장도 남김없이 모조리 박살내고 새술을 새부대에 채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죠.
이렇게 쉴드 쳐봐야 결국 가까워 지는건 님이 있다고 믿는 지옥입니다.
     
지니엘 16-01-16 07:42
   
그럼 성경에 이런 구절도 있다는걸 아시나요?

(마태복음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24~30)

가라지와 쭉정이 알곡이 섞여 있는 밭을
님은 단순히 모든 밭이 가라지라고 우기며 다 불태우려고 하는 겁니다.

이 땅에는 가라지 쭉정이 알곡이 섞여 있습니다.
제대로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 못하고 알곡마저 다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님은
그저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모든 알곡을 다 뽑으려 하는 사단의 행동과 님의 행동은
결과가 무엇이 다를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헬로가생 16-01-16 07:55
   
사탄은 누가 만들었나요?
누군 알곡이 되고 누군 가라지가 되는 건 누가 정했나요?
야훼님은 천지를 창조할 때 누군 알곡이 되고 누군 가라지가 될 걸 알았나요 몰랐나요?
천당과 지옥은 누가 만들었나요?
가라지가 가라지가 될 성격과 지능은 누가 계획해서 준 것인가요?

내가 정한 길을 갈 때 그 길을 인도하는 건 누구인가요?
               
지니엘 16-01-18 23:21
   
인간이 스스로의 선택과 판단으로 죄를 지고 타락하여 죄인이 되듯이
사탄은 천사가 스스로의 선택과 판단으로 죄를 지고 타락한 천사를 사탄이라고 부릅니다.
즉 스스로 타락하여 죄인이 되듯이 스스로 타락한 천사를 사탄이라 부릅니다.

알곡은 열매 맺는 것이 알곡이고 쭉정이는 알곡이 달리지 않는 것이고
가라지는 애초부터 열매가 다른 것이죠.

천국과 지옥은 하나님께서 그 행위에 대해 상과 벌을 주시는 공의를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가라지는 사탄의 뜻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내가 정한 길을 갈때 그 길을 인도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그 본질이 욕구 욕망 쾌락인지 사랑인지 생각해보시면 답은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