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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5 14:39
쯔위사건을 보면서 뜬금없이 생각난 일
 글쓴이 : 어디도아닌
조회 : 700  

예전에 료헤이라는 일본배우가 이순신에 출연한 후에

예능인데 연예인들이 한집에서 사는 프로그램인데 제목은 모르겠고

거기서 박준형인가,,, 료헤이에게 이순신영화에 출연하면서 일본 국민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안했냐는 물음에........료헤이가 일본 국민을

믿었다고 말하는게 생각나네요 무언가 우리 국민을 비교하게 되는 느낌이

저도 모르게 들더라구요 쯔위건을 보면서 중국민의 수준까지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도 우리자신을 한번 돌아봤으면 해서 글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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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6-01-15 14:40
   
료헤이가 그 영화에 출연한 뒤 일본에서 엄청 욕많이 먹었죠..
재일이다, 반역자다, 등등...
     
어디도아닌 16-01-15 14:44
   
그런가요? 몰랐네요.........
일본이 우리한테 민감하게 구는건 참 도무지 이해하려고 해도,,,,,,,,,,,,,,,,,,,,
중국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이부분이 국가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찾기 16-01-15 14:45
   
마이웨이에 출연한 오다기리 죠도 그랬고요..
남궁동자 16-01-15 14:43
   
아시안 게임때 북한 응원단 인공기 실컷 흔들고 잘 돌아갔잖아요?

비맞은 돼지 2세 그림까지 모셔갔으면 됐죠.

뭘 더 어떻게 잘 대해줘야하나요?

곤충이나 짐승과 비교하시면 심히 곤란합니다.

적어도 인간하고 비교해 주세요.
행복찾기 16-01-15 14:53
   
일본이나 중국처럼 저열하게 행동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최소한 국가 반역적 행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국가보안법 등을 적용하여
추상같은 공권력, 국가권력의 무서움을 보여주어야한다고 봅니다.

오선화와 같은 매국반역자는 물론이고,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박유하와 같은 경우 등은
민족감정은 물론이고, 국가적 관점에서 봤을 때 분명한 반역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이들에 대해 국가권력, 국민이 도대체 무슨 작은 징벌이라도 했는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