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도들이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그들의 이혼
간음이라는 죄를 짓고 지옥으로 떨어질 기독교도들
간음이라는 죄악에 눈을 감고 함께 지옥으로 떨어질 기독교도들
동성애자를 죄인이라 욕하지 말고, 이혼한 자들을 교회에서 먼저 치우며,
이혼이라는 기독교적 죄악에 눈감는 자신들에게 채찍을 가하시길 ...
[동성애에 대해서 성경에서 언급한 구절]
(창세기 19장) 소돔과 고모라 얘기 - 동성애가 파멸의 원인이었다고 기독인들이 주장하지만, 근거 희박
(레위기 18: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제사와 종교를 관장하는 레위인들, 즉 오늘날의 신부나 목사 직분의 사람들이 신자들에게 지켜야 할 종교, 생활, 관습. 제사의식 등에 관련된 여러가지 율법(지켜야 할 것)을 적어 놓은 구약성경 중 한 권.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로마서 1:26-27)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로마서: 사도 바울이 로마의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신약성경 중 한 권.
(고린도전서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사도 바울이 코린토의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신약성경 중 한 권.
동성애에 대해 성경에 언급된 내용을 보면, 야훼나 예수가 한 말이 아니라 레위족이라는 현대판 목사 집단과 예수의 제자도 아니었던 사도(?) 바울이 말한 내용만 있을 뿐 (근거가 희박한 구약의 소돔과 고모라 얘기는 열외).
즉. 기독교도들은 목사(레위족)와 바울의 말에 근거해서, 동성애를 죄악으로 밀어 붙이고 있는 것임.
[이혼에 대해서 성경에서 언급한 구절]
십계명 중
7번째 계명 - 간음하지 말라
(레위기 21:14) 그는 과부나 이혼한 여자나 창녀를 아내로 삼아서는 안 되며 반드시 자기 지파 중의 처녀와 결혼해야 한다.
(레위기 21:7) 너희는 창녀나 순결을 잃은 여자나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지 말아라. 너희는 나 여호와의 거룩한 제사장이다.
(에스겔서 44:22) 또 그들은 과부나 이혼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 된다.
에스겔서: 예언자 에스겔의 예언을 모아 놓은 구약성경 중 한 권.
(말라기 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혼 자체를 미워하며 자기 아내에게 그런 끔찍할 짓을 하는 자를 미워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을 지켜 너희 아내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라.'
말라기: 구약성경 중 맨 마지막 예언서
(마태복음 5:17-19)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예수의 사도인 마태가 예수의 말과 행적을 적어 놓은 신약성경 중 한 권
(마태복음 5: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아내로 간음하게 하는 자이며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자이다
(마태복음 19:8-9)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마가복음 10:11-12)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본처에게 간음죄를 짓는 것이며, 또 아내가 자기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마가복음: 베드로의 제자였던 요한 마르코가 예수의 말을 수집해서 썼다고 전해지는 신약성경 중 한 권
(누가복음 16:18) 누구든지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하는 자이며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자이다
누가복음: 복음사가 루가가 예수의 말을 모아 썼다고 신약성경 중 한 권
반면, 이혼에 대해서는 야훼와 예수가 직접적으로 분명하게 간음이라는 죄악으로 규정하며, 천지가 없어지기 전까지 지켜야할 율법이라고 선언했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 배우자가 성적으로 바람을 피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혼은 불가라고 또한 분명하게 기독교도들에게 가르쳤다는 것도 알아두시고.
아시다시피, 간음은 십계명의 7번째 계명 "간음하지 말라"에 나와 있는 중대한 죄악이며, 이혼은 십계명을 어기는 죄악이기에 지옥행 편도 티켓이라는 것.
그런데, 기독교도들에게는 크나큰 죄악인 이혼에는 눈을 감으며 일반인들 보다 더 높은 이혼율을 기록하면서, 엉뚱하게도 동성애를 이슈화해서 자신들의 죄악을 덮으려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
회개하라 사악한 개독들아 ~
핼로가생님이 안오니, 이슈게가 개독들로 또 시끄러워지네 ... ㅉ
작성일 : 16-0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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