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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9 10:32
오늘날 기독교 독선의 원인은 콘스탄티우스 2세가 제공
 글쓴이 : 별이
조회 : 744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아니 모든 종교를 인정해준 건 다 알죠?

그가 죽자 그의 아들인 콘스탄티우스 2세는 한술 더 떠서 기독교만 아예 유일신의 유일종교로 인정해 버립니다.

하지만 이게 역사상 두고두고 최악의 악수였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콘스탄티우스 2세가 기독교를 유일신의 유일신앙으로 인정하자마자 기독교도들은 거리로 뛰쳐 나와서 당시 세계최고의 문화였던 그리스/로마 문화를 말 그대로 작살내어 버립니다. 

길거리에 즐비한 제우스,쥬피터,아테나,비너스 신상...등등 보이는 족족 우상이라고 단정하여 파괴하고 끌어내리고 뭉그러뜨리고 약탈해 갑니다.

오늘날 우리가 박물관에서 보는 대부분의 그리스/로마의 신상들이 다 부서지고 파편만 남아있는 이유가 바로 당시 기독교도들에 의해 자행된 파괴 탓입니다. 

한 마디로 인류최악의 문화 파괴가 기독교들에 의해 자행된 것이죠.

콘스탄티우스 2세가 죽자 이어 취임한 율리아누스 황제는 이러한 기독교의 횡포를 보다 못하여 전 황제의 결정을 파기하고 다시 모든 종교에 문을 열고 신앙의 자유를 선포하게 됩니다. 

율리아누스가 강조한 것은 "밀라노 칙령의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것이었죠. 밀라노 칙령이란 모든 종교에 신앙의 자유를 부여한 것입니다.

그러자 기독교는 이 공평한 황제에게 즉시 "배교자"라는 단어를 이름 앞에 붙여 버립니다.

그들이 원한건 종교의 자유가 아니라 종교의 독식이었기 때문이죠.

오늘날까지도 율리아누스의 이름 앞에는 반드시 배교자라는 단어가 따라 붙는다고 하네요.

기독교의 오만과 독선적인 행태,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 남을 못살게 구는 못된 짓은 이미 4세기부터 길이 잘못 들여진 탓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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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6-01-19 10:58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한치의 오차도 없이 비슷하게
믿지 않는 자에게 관용과 사랑이 없는 종교입니다.

포교 방식이나 어떤 집단이나 국가에 침투한 후 벌이는 양상이
너무나도 흡사하죠..

카인과 아벨.. 이 둘의 양면성을 동시에 갖는 종교.. 기독교와 이슬람교라는 생각입니다.
     
별이 16-01-19 11:02
   
100% 공감!
     
도미니크 16-01-19 11:30
   
믿지 않는 자에게 사랑과 관용이 없다뇨? 교회 30년 이상 다녔지만 기독교에 대해 모르시는 말씀이네요 기독교에서 사회 봉사나 기부를 할때 믿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줄 아십니까? 그리고 성경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건 불신자도 포함입니다 ...
          
별이 16-01-19 11:54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입니다..
문제는 그 성경말씀을 제대로 실천하는 기독교인들은 (저도 교회를 다녀봤지만) 제가 못난 탓인가 별로 보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봉사나 기부는 기독교도만 하는게 아니고 딴 사람들도 다 하는 것이라 자랑할만한 일이 못됩니다. 기독교가 믿지않는자에게 사랑과 관용을 보이지 않는다는건 저도 느끼고 불신자도 느끼고 신자도 느끼는겁니다. 다만 신자들만 아닌 척 할 뿐이죠...
               
환타사탕 16-01-19 12:01
   
신자들 누가 아닌척 한다는건지??
님이 이나라 모든 기독교인들의 생각을 다 알아보셨습니까?ㅋㅋ
                    
별이 16-01-19 12:06
   
님도 말꼬리 잡으시는분인가요?
한 사람의 신자가 아닌 척하면 신자가 아닌 척 하는겁니다.
                         
환타사탕 16-01-19 12:19
   
증거물 800만건 가져오세요!!.긴말 하지마시고
                         
별이 16-01-19 14:09
   
항복!! ㅋㅋ
               
도미니크 16-01-19 12:14
   
사랑과 관용을 안보여서 국내 민간복지의 80%정도를 개신교가 담당하는군요 ㅎㅎ
               
도미니크 16-01-19 20:58
   
사실 30년 신앙생활한 입장에서 보면 정말 믿음 좋으신 분은 한 교회에서 10% 미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가 불완전한 사람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있습니다 성경에도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택함을 받은사람은 적다라고 하죠..
믿음 좋은분들이 전체 중에 드물어서 그렇죠..
하지만 민간복지 80% 정도를 담당한다는건 결코 작은게 아닙니다 자랑 하려고 그러는게아니라 이웃사랑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건 아니라는걸 말씀 드리려고 쓴겁니다
     
백전백패 16-01-19 11:31
   
이건 약간 편견 이신듯합니다.
물론 님께 이런 편견의 견해를 갖게 만든건
예수천국 불신 지옥만 외치면서
성경의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실천 하지 못한 기독교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 하라 라는 구절은
단순히 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내,외 적인 부분 모두 입니다.
그 사람의 모든것을 존중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허나 오늘날 한국 교회들은 이것을 왜곡하고
이구절의 참뜻을 외면한채  빌미로
교인의 머릿수를 채우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변모한게 한 사람의 개신 기독교인으로서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도미니크 16-01-19 11:39
   
그런데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성경의 참뜻중 하나입니다 이게 가장 핵심이고요... 예수님의 12제자가 요한 빼놓고 왜 다 순교했겠습니까? 그냥 선행하고 봉사하고 이웃사랑만 하자고 하면 순교당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다수의 교회가 사리사욕을 채우는 집단이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데 목회자의 90%가까이가 100~200만원대의 서민 수준의 사례비를 받고 노동법 적용도 안되서 복지도 엉망입니다 부목회자나 전도사 같은 경우에는 모든 인사권이 담임 목회자에 있어서 언제든지 짤릴 수있어 고용불안상태에 있고요 그리고 30% 정도는 연봉 1000만원 미만입니다 돈벌려면 그냥 직장 다니면 되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목회 포기하는 경우도 많을 지경인데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목회로 여유롭게 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 평균 급여 자체가 일반 직장인에 비해서 현저히 낮아요 언론에 비춰지는 몇몇 목회자의 호화생활을 보고 이익집단이라고 하시는건 정말실태를 모르셔서 하는말씀입니다 거의 사명을 가지고 하는거지 돈보고 하는게 아닙니다 돈 보고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요
               
그건아니지 16-01-19 12:38
   
좀 엉터리 지식으로 아는 척 좀 하지 마시오.
구약은 천국 지옥을 기본 교리로 하는 태양신 종교를 믿지 말라고 나와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주제에.
그냥 교회에서 목사들이 하는 말만 듣고 세뇌되서 거짓말만 계속 하고 있네.

신약의 예수는 천국, 지옥, 종말론, 부활 등등의 태양신 교리를 퍼뜨린 자로서
구약의 여호와의 뜻과는 완전 상극이야.
사실이 이러한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거짓 선지자들만 득실 대는 게 바로 기독교다.
                    
도미니크 16-01-19 21:01
   
님이 말씀 하신 기본이라는게 어디서 근거한 겁니까? 제가 말씀 드린건 2천년의 역사를 가지고있는 신학적인 견해 입니다 어디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 읽으시고 그러시는거 같은데요...
죄송하지만 님이 알고 계신 지식은 어떤 정통성도 없는 일부의 견해일 뿐입니다 그런걸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하셔야 먹히지 않습니다
도미니크 16-01-19 11:29
   
기독교인입니다 성경에 아예 나외에 신이 없다라고 못박았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나름 일리가 있지만
애초에 성경에 나와 있는 부분 입니다
     
별이 16-01-19 12:04
   
외람되지만 성경을 잘 모르시는군요..
일점일획도 건드릴 수 없고 무오류성을 자랑한다는 성경은 그 오리지날 판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서기 367년에서야 로마에 의해 인위적으로 취사선택되어 그것마저 수정되고 첨삭되고 왜곡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는 역사를 조금만 공부하면 다 드러나는 사실입니다.
즉, 4세기초까지 성경이란 존재하지 않았고 수천 종류의 단편 경전들만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 중에 어느 것이 진짜 경전입니까?

성경이 만들어지고 난 후에도 여러 판 본이 나옵니다.
라틴 벌게이트판이 있고, 희랍어판이 잇고, 제롬판이 있고, 킹제임스판이 있고...이것들 말고도 경전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들 다 성경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권수도 다 틀리고 여기서 외경이라고 뺀 것이 저기선 정경으로 들어 있습니다. 오늘날 카톨릭 성경과 기독교 성경도 그렇지 않은가요?
저 어느 것이 오리지날인가요?

중요한 것은 성경내용이 무오류가 아니고 허다한 오류로 가득차 있다는 것이죠..
즉, 성경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얼마전 로마의 교황청도 인정했죠.
구원은 교회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요..
          
도미니크 16-01-19 12:20
   
죄송하지만 여러 사본이 있는건 저도 잘 알고 있고요 성경의 역본이 몇가지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크게 내용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정경과 외경의 권수 차이밖에 없습니다 그게 빠진다고 해서 기독교의 핵심진리가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교황의 말 인용하셨는데 지금 개신교에서는 천주교를 굉장한 이단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자체를 부인하는 말입니다 교황의 말은요
천주교는 지금 엄청나게 변질되고 세속화 된 상태 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중에 요한 빼고 다 순교했습니다 교황의 말데로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구원이 있다면 예수님의 12제자들은 굉장히 어리석은 바보짓을 한거죠 그 이후에도 수천만 이상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했고요 교황의 말이 기독교 전체를 대변하는것도 아니고 천주교는 이미 마리아를 신적으로 숭배하는등 오래전 부터 종교적 타락이 있어왔던 곳이기 때문에 교황의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신앙의 근본인 성경을 부정하는건데요
               
별이 16-01-19 16:14
   
죄송하지만 반론하겠습니다.
이단이라 하시는데 그건 기독교의 시각일 뿐입니다.
크리스쳐니티에 원래 정통이란 것이 없는데 무슨 이단이 있습니까?
로마 카톨릭에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했다고 그게 정통인가요?
그래서 기독교를 만든 키톨릭이 이단입니까?
역사적으로 이단으로 몰린 종파들은 다 소수파들 뿐입니다.
다수파가 아무리 힘으로 정통이라고 밀어 붙여도 그게 진정한 정통이 될 수 없다는거죠.
                    
도미니크 16-01-19 21:07
   
유대교에서 천주교와 개신교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유대교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거부 했기 때문에 구원이 없는 이단종교가 되었습니다 천주교도 개신교의 뿌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나게 부패했고 그래서 마르틴 루터를 통해서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더더욱 부패했죠 사실상 이단이나 마찮가지 입니다 성경을 부정하는데요 일단 별이님은 불신자이시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견해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만 저는 믿는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말씀 드리는 부분이 정통적인신학적인 견해라고 보심 되겠네요 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저는 신자이기 때문에견해가 완전히 다를수밖에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단의 정의중 가장 핵심적인 것인 예수님을 부정하는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부가적인 교리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침례냐 세례냐 택함이나 자유의지냐 등등 부가적인 교리는 정통교단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인간의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용서함을 하셨다는 부분을 부정하는건 이단이죠 심지어는 본인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들도 있고요..
     
헬로가생 16-01-19 21:35
   
성경에 "나" 외에 신 많은데...
Collector 16-01-19 12:08
   
어떤 면에서는... 역사적으로 이슬람의 뿌리가 기독교라는 것도 아시겠죠.

마호메트의 어머니가 초기 기독교의 일파였던 도나투스파의 일원이었다죠.

로마제국이 유럽은 물론 북아프리카와 중동 일부까지 지배하던 시절...
초기 기독교는 교리가 확립되지 않아 서로간의 이단논쟁은 물론 기존의 전통종교들과의 싸움도 잦았고...
북아프리카나 중동 일대는 더더욱 그런 혼란이 극심했기 때문에...
반대급부로 각 종교별로 순수주의(?)가 극단적으로 추구되고...
그 정점에 있던 게 카톨릭의 일파였던 도나투스파였죠.

그 지나친 순수주의 탓에 이단으로 선포되어 갖은 탄압을 다 받으면서도 결코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고,
점점 더 원리주의화되어 갔다죠.
그 부분을 파고 든 게 바로... 어머니를 비롯한 지인들이 도나투스파 신앙을 가졌었던 마호메트가, 초기 기독교를 개량(?)해 창시한 이슬람이었던 거죠.

즉... 기존의 카톨릭을 개량해 탄생했다는 면에서... 이슬람과 개신교는 같은 부모를 가진 형제 종교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부모 또는 형제 관계이니 비슷한 것도 당연한 일이지요.
     
도미니크 16-01-19 12:24
   
이슬람도 일종의 기독교 이단입니다 이단 중에서도 극악무도한 이단이죠 유일신같은 부분은 비슷하지만 지금은 교리도 엄청나게 달라요... 그리고 이슬람은 타 종교인을 죽이는것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지만 기독교는 지금도 순교등 오히려 본인이 희생을 당하는 경우가 많죠 타 종교인을 죽이고 핍박하라는 교리 자체가 없음 완전히 다릅니다
          
그건아니지 16-01-19 12:42
   
순교 같은 소리 하네.
유럽이 예수를 믿던 천년 시대를 암흑 시대라고 한다.
이단 고문 및 마녀 사냥으로 죽은 사람이 득실 거리는 악마의 시대야.
당시 교리도 제대로 완성 안 되었기에
이단 심문 이라는 것은 그냥 정적을 제거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 했어.
그런 잔인한 짓으로 개독이 번성하였지
결코 순교 따위로 번성한 게 아니야.

결국 종교 혁명에 이은 종교 전쟁 이후
교황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이후 부터
니들이 말하는 사랑 타령가를 시작했을 뿐,
실은 극도로 잔인한 종교였어.
               
도미니크 16-01-19 13:06
   
죄송하지만 수천만이 순교당했습니다 중세 암흑시대에는 카톨릭의 타락으로 여러 악행을 하던 시절도 있던건 사실입니다
Banff 16-01-19 13:13
   
제목과 원글이 좀 엉성한게,

콘스탄티누스의 아들 콘스탄티우스가 아니라
콘스탄티우스의 아들이 콘스탄티누스 1세 또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재임기간 306-337)임.  로마 콜로세움 옆에 서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이 콘스탄티누스 재임중인 315년에 만들어진 것임. 밀라노 칙령(313년), 콘스탄티노플(330년) 다 콘스탄티"누"스때임. 

콘스탄티누스 1세의 뒤를 이은것은 율리아누스가 아니라 콘스탄티누스의 세 아들들(콘스탄티누스 2세, 콘스탄티우스 2세, 콘스탄스)이 분할통치함.  율리아누스는 콘스탄티누스 대제 사망후 한참후인 360년에 3년간 짧게 재임하다 페르시아지역 정복중 전사.
     
별이 16-01-19 13:59
   
아... 저도 들여다 본 지가 워낙 오래되어...
제가 잘못 알고있나 싶어서 책장의 책을 좀 꺼내 보았습니다.
결론은 제가 맞고 님이 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

족보가 좀 복잡하긴 한데 핵심만 말하면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337년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네요..(장남 콘스탄티누스 2세, 2남 콘스탄티우스 그리고 막내 콘스탄스입니다). 이 세 아들이 분할통치를 하다가 맏형 콘스탄티누스 2세는 콘스탄스와 영토분쟁을 하다가 340년에 제거됩니다. 또한 막내 콘스탄스도 그 10년뒤인 350년에 야만족 출신에게 잡혀 무참하게 살해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350년 이후 콘스탄티우스가 독존의 위치를 확고하게 잡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콘스탄티우스의 뒤를 이은 황제는 콘스탄티우스의 4촌 형제인 율리아누스가 맞습니다.

참고 : 도올 김용옥 저, 기독교 성서의 이해 p.358~362

감사합니다,
          
Banff 16-01-19 15:03
   
원글 다시 읽어보니 콘스탄티우스 1세가 아닌 "2세"에 대해 쓴 거였군요.  부연설명 고마워요.

사두정 동방정제 콘스탄티우스 1세 -> 동서방정제 내전 승리자 콘스탄티누스 1세 (대제) -> 세아들 분할통치 (콘스탄티누스 2세, 콘스탄티우스 2세, 콘스탄스) -> 율리아누스 (배교자) -> 이후 모두 기독교 황제.
               
별이 16-01-19 15:06
   
아...더욱 정확하게 고쳐 주셨네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