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문제가 사실이죠 기독교인이 850만 입니다 저런 행위가 일반적인 기독교인의 행태라면 전국에 불상이 남아 날까요? 어쩌다 터진일을 가지고 모든 기독교인의 일반적인 행위인양 일반화 시키는건 잘못아닌가요? 그리고 교회 30년 이상 초대형 교회 중형교회 소형교회등 여려곳을 다녔지만 불상을 파손하거나 단군상 훼손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저런건 현행법 위반 입니다 쓸데없이 불법행위를 하라고 가르치진 않습니다 기독교 이미지만 나빠지는 저런 행위를 권장하지 않아요 그런식으로 가르쳐서 850만의 일부만이라도 실천한다면 저런 사건이 아주 비일 비재 하겠지만 가끔씩 광신도에 의해 벌어진 일인데 싸잡아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슬람 세력이 한국 교회에서 이런 짓을 하면 기독교 신자들이 그 무슬림을 죽이려고 하겠지요.
사막 종교 악마의 습성 대로 말입니다.
모든 기독교 신자들이 악마의 습성대로 저런 짓을 하는 데도,
한국 불교에서는 당하고만 있으며 어린 애들 장난 처럼 여기니,
한국 기독교 애들이 겁대가리를 상실해서 함부로 그러는 겁니다.
가만히 놔 두면 계속해서 저런 짓을 할 겁니다.
한국 기독교인들이 겁이 나서 못가는 지역은 아랍 지역입니다.
거긴 죽이거든요.
이 자식들은 겁이 나야 쥐죽은 듯 조용해 지는 참으로 소인배 놈들입니다.
남을 괴롭혀야만 내가 행복해진다.. 뭐 이런 논리죠.
이게 바로 예수놈의 가르침입니다.
저두 한땐 그렇게 생각했지연.
탈퇴전까지 썼던 제 닉넴인 백미호 찾아보세연.
중반까지는 아주 개독이란 단어를 손 끝에 달구 살았어연.
근데 후반부터 정신차리구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니 저 또한 틀렸던 부분이 있더군연. 사실 가생이에 한분때문에 바뀐 시각이지만 페이스북을 통해 개신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비리 목사들을 찰지게 까는 사람들이 보였고 더욱이 목사임에두 창조설을 배척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단. 신자분들 중 몇분은 제가 개인적으루 알고 지내게 되었구 모든 개신교인=개독 이라는건 빗나간 공식이란걸 다시 확인 했습니단.
고로 전 일반인들이 보기에 문제가 될만한 일들을 일으키는 신자들이 아니면 그들의 종교또한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다 라고 생각하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떤 행동을 (뭔가를 믿는 행위 포함) 하는건 개인의 자유입니단. 그러나 하나 분명한건 자신의 행동에 걸맞는 결과는 순응하고 책임을 져야한다는거죠. 그것이 영광스럽던 비극적이던요.
님의 행보에 대해 뭐라 할 생각은 없는데
단지 저는 기독교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종교 자체를 혐오하는 것이지..
되려 기독교고 아니고를 떠나 종교인의 비리나 사건은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들도 인간이고 인간 세상이니.
근거없는 맹목적인 믿음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많은 소모적인 것들을 해악으로 보는 입장이죠.
착하게 살아라, 이웃을 사랑해라, 이런 것들을 어느 누구의 전유물이나 교리라 할 수 없습니다.
1+1=2 라던가 평행한 두직선은 만나지 않는다라던가 이런 어찌보면 당연한 것들도 해석에 따라 진리가 아닌 거짓이 되는 것이 세상입니다.
누구나 크든 작든 어느 순간 한가지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살 수는 있으나
그런 것들은 이면을 보게 되면 언제나 바뀔 수 있죠.
바뀌는 것을 허락치 않고 불편과 불합리를 일으키는 것들을 추종하는 것 자체를 싫어할 뿐입니다.
그 근간이 세상에 큰 의가 있고 큰 뜻이 있고 순응해야할 길이 있다는 듯이 행동하는 유아기적 발상에 근거한 거라면 더더욱, 그리고 그것이 미물이라 어쩔 수 없는 게 아닌 충분히 사고할 수 있는 인간임에 더더욱.
해서 가장 큰 자정은 비리 방지나 그런 것보다 권유하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만,
교리상 불가할테지요.
그냥 생각나 적어봤습니다.
끝으로 보았기에 느꼈기에 믿는 것이 아니라 믿기에 보이고 느끼는 것이다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게 종교가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성경에 나오는 구절들이 논란이 큰건 맞아연.
술은 마시지 말랬으면서 포도주는 괜찮다 라는 모순도 성경에 써있던것같은덴..
그래서 저 또한 종교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있는거구요.
하지만 저런걸 스스로 지키면서 남에게까지 포함시키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단. 혹자는 이단이니 뭐니 하겠지만 전 21세기라는 시대에 맞춰서 변화한 종교를 믿는다구 생각해봅니다.
조금 뜬금없는 글로 시작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몇십년만 지나도 많이 달라질수있지연. 기독교라구해서 모든 신자들이 2000년 전의 사회에서나 통용되던것들을 지지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일례로 일부다처제도 성경에 있지만 현재는 몇몇 국가 제외하면 불가능하지연. 이단 종교가 또 생긴다는것엔 글쎄연.. 저두 그 부분은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게 아닐까 싶어연 ㅇㅂㅇ
포도주는 술이면서 오랜 세월 꽤 중요한 전략물자에 필수 의약품였습니다.
순수 알콜보다 소독력이 강하다는군요.
중세까지도 청결치 못하고,응급약이 귀한 시대서,전장서 피로도 달래 주는. 끝내주는거죠.
괜찮을 수 밖에요. 당시 인간이 당시 사정에 맞춰 쓴 거니까요.
특별히 신이 허락하셨다,신의 선물이라 찬양하면 기쁨 두배 효과 두배.
평범한 신자들하고 대화하시면 저런 행위에 대해서 다 잘못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소수를 가지고 전체화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교인수가 많기 때문에 절대수는 많아 보일 수는 있지만 비율로 보면 소수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이야기를 해보면 저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자정 노력은 거의 없는것처럼 보이더군요. 일종의 미필적 고의의 자세를 취하고 있죠. 그 방법이 온당하지 않은 것은 알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수긍하는 듯한 인상이 강하더군요. 보수기독교쪽 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인것은 성령에 의한 행위인지라 그분들의 관점에서는 하나님이 평가할 문제라고 보겠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으로 죽인것은 그냥 살인으로 볼 것입니다. 만약 거짓 선지자의 명령이나 그에 대한 믿음으로 행해진 살인은 뭘로 볼까요? 어차피 그 사람들에게는 해봤자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어차피 빠져나갈 구멍논리는 많습니다.
웃긴게 정당방위를 내세우며 군대를 양성하는 사회는 잠정적 살인을 유도하는 것, 범죄라는 제목으로 사형시키는건 살인이 아닌가? 왜 군대가서 총질 배웁니까? 그 잘난 인간 도덕 논리로 변명이라도 해보시지. 그러면서 범죄자는 사람도 아니다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면서, 경제적인 측면을 빌미로 흑인 노예를 사람 취급 안하는 것이랑 극단 나치즘이랑 뭐가 틀림 ㅋㅋ
'악으로 악을 갑지 말며 선으로 악을 이기라' 는 말씀처럼 내가 상대를 악이라 생각한다하여도
막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보시면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말씀을 전할때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는
말씀을 전할때 그곳 에베소에 있는 아데미 여신상을 믿는 사람들이 이 말을듣고 소동하여 바울을 을 잡아
강제로 제판대에 올리지만
그곳 서기장이
"전각의 물건을 도적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훼방하지도 아니한 이사람을 너희가 잡아 왔으니.."
죄가 없기에 그냥 풀려 나는 내용이 있습니다
즉 사도 바울이 말씀을 전할때 다른 우상이나 신을 훼방하거나 한적은 없다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이 다른신을 두든지 말든지가 중요 한게 아니라 그냥 성경의 말씀을 전하는 자는 말씀만 전하면 되는 것인거죠
말씀만 전하고 상대의 선택에 맞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출 23:24)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출 34: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부록:
(출 32: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신33:9
(출 32: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출 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